검색결과
-
백군기, 평생학습관 정기교육 온라인 강좌로 전환▲ 평생학습관 온라인 강좌 제작 모습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7일 코로나19로 평생학습관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중단했던 제43기 평생학습강좌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정기교육에 개설된‘한식조리기능사’ 등 84개 강좌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데 오는 13일부터 8월21일까지 6주간 기존 수강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수업은 각 강좌별로 커뮤니티를 개설해 강사가 사전에 녹화한 수업 동영상을 강의 시간에 맞춰 올리면 수강생은 이를 듣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강생이 궁금한 것을 커뮤니티에서 질문하면 강사가 답하는 방식으로 피드백을 한다. 시는 지난 1~3일 평생교육강사 45명을 대상으로 동영상 촬영과 편집 등 온라인 콘텐츠 제작에 관한 연수를 해 원활한 온라인 강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평생학습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온라인 강좌를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
안성시, '2015년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연중 운영안성시(시장 황은성)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모여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원하는 강사에게 배우는 맞춤형 평생학습강좌 ‘2015년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란 10인 이상의 시민이 희망하는 평생학습 강좌를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 장소에 희망강좌를 배달하는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복지 서비스이다. 신청강좌 분야는 레저생활스포츠, 현직직무역량, 생활문화예술 등 이며 보건소, 경로당,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추진하는 사업과는 중복해 신청할 수 없다. 학습모임은 1개 강좌 당 20시간의 범위내에서 학습이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지원하고 학습에 필요한 재료비 등은 학습자가 부담해야 한다.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신청기간은 2월 2일부터로 주민등록상 안성시에 주소를 둔 10명이상의 학습모임이면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안성시청 교육협력과(678-6841/6844)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