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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민선8기 친절로 중무장…민원서비스 향상 도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이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련 제도를 대대적으로 정비했다. 먼저 민원실에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다가가 용무를 묻고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민원안내 도우미를 상시로 배치하고, 대기 중인 민원인과 직원이 편안하고 여유롭게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업무 개시 10분 전 음악 방송을 틀도록 했다. 또 ‘통합민원창구 코칭 제도’를 도입해 읍·면·동 통합민원창구에 배치된 신규공직자들이 업무를 숙지하고,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민원응대 태도와 요령을 배울 수 있도록 콜센터 체험 교육도 실시한다. 민원 응대 및 친절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전 직원 대상으로 진행했던 친절교육은 업무 내용과 교육 대상에 맞춰 맞춤형으로 운영한다. 민원 처리 공무원에 대한 표창도 확대했다. 기존 매 분기 수여하던 ‘민원 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국민신문고 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표창과 더불어 민원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직원을 격려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통합민원창구 우수공무원’ 표창을 신설했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친절도 조사에 대한 직원들의 부담과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연 2회 진행하던 ‘민원응대 친절도 조사’와 민원인을 대상으로 연 1회 진행하던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통합해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양질의 민원서비스는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에서 나온다는 믿음으로 민원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를 추가적으로 마련해 모두가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친절로 중무장해 민선8기 용인특례시민의 민원 만족도를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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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화성시청 최일선 '민원실'···새단장해 첫선보여[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간인 시청 민원실을 새 단장하고 지난 15일 첫 선을 보였다. 시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약 2개월간 2억원을 들인 이번 리모델링은 그간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보다 쾌적한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추진됐다. 우선 각 업무창구마다 발급받았던 번호표를 한곳에서 발급하고 쉽게 해당 창구를 찾을 수 있게끔 모니터로 알려주는 ‘지능형 순번 시스템’을 도입해 대기시간을 줄였다. 또한 분리 운영됐던 ‘여권창구’는 일반 민원대와 같이 배치해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다소 높았던 민원대를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설계해 장애인이나 노약자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그간 오픈됐던 민원대와 업무공간은 갤러리형 칸막이로 분리해 쾌적하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해졌으며, 고충상담실, 기저귀 교환대, 혈압계 등 시민 편의시설도 신규 설치됐다. 시 관계자는“행정서비스를 넘어 시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시민 의견 수렴을 통해 국민행복민원실의 표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연간 48만 건의 민원을 처리하고 있는 화성시 민원봉사과는 감동행정 실현을 위해 해마다 연 2회 민원담당 공무원 대상 친절교육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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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통영시, 고용위기지역 극복위한 간담회 개최▲ 이날 동아대학교 국제관광학과 학생 10여 명이 간담회에 참가해 대학생 눈높이에서 관광통영의 접근성에 대해 고민해 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지난 26일 시청 회의실에서 고용위기지역 극복을 위한 관광수용태세 사전 점검과 관광객 맞이 준비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5일 제15차 산업경쟁력강화 관계 장관 회의 시 통영과 군산시가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정부차원의 다각적인 지원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이에 대규모 워크숍, 행사, 수학여행단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관광진흥협의회,외식업중앙회통영시지부, 관광업체 3곳, 숙박업소 8곳, 전통시장상인회 대표는 물론 해당분야 부서장 등 23명이 참여해 관광객 맞이 불편 최소화에 대한 대비책 등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토론을 진행했다. 중점 추진방향으로 소관부서에서는 관광시설물 안전점검 및 종사자 친절교육, 요식업소 위생점검, 원산지표시와 불법노점 지도단속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및 횟집거리 등 상인회에서는 바가지요금 안받기와 친절안내 홍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관광업체와 숙박업소에서는 숙박요금 할인 등 다양한 방안을 도출했으며 특히 동아대학교 국제관광학과 학생 10여 명이 간담회에 참가해 대학생 눈높이에서 관광통영의 접근성에 대해 고민해 줄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약 2시간동안 케이블카, 루지 경쟁력강화, 주차문제 해결, 교통체증문제, 이정표 정비, 종업원 역량교육 강화, 수학여행단의 숙박, 식사 등 문제점을 제기하는 등 통영관광 발전에 큰 관심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케이블카, 루지, 장사도 등 핵심 관광자원과 지역 관광산업(숙박업소 등)과의 협업체계 구축으로 공격적 마케팅 성과제고는 물론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한 문제점 도출과 개선책을 마련해 관광객 맞이 대응 매뉴얼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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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따라 길따라 ‘천안맛집’ 35곳 선정▲ 천안시 [광교저널] 천안시가 지난해에 이어 시민과 관광객에게 편의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맛과 질이 우수한 음식점 35곳을 ‘천안맛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업소는 한식 31곳, 중식 2곳, 일식 2곳이며, 음식의 맛과 전문성, 서비스와 업소의 전통성, 가격의 적정성 및 접근성, 위생상태, 영업주 마인드 등 선정위원들이 현지평가와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맛집으로 지정된 업소는 △맛집 표지판 부착 △시설 개선자금 신청시 우선 융자 △위생용품 지원 등 인센티브가 지원되며 홈페이지, 블로그, 천안소식지, 맛집 책자 등에 홍보된다. 맛집에 대한 위치와 메뉴 소개 등 자세한 정보는 시청 홈페이지 문화관광(http://www.cheonan.go.kr/tour.do)-여행도우미-천안맛집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앞으로 천안맛집 친절교육과 간담회를 갖고 맛집의 자긍심과 음식문화를 향상해 천안시의 대표 음식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김재구 환경위생과장은 “볼거리와 맛집을 연계해 천안을 홍보할 계획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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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송재열팀장 모범공무원 선정 ‘국무총리상’ 수상▲ 송재열팀장 국무총리상 수상 [광교저널] 천안시 교통과 송재열 대중교통팀장이 최근 행정자치부로부터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받는 영예을 안았다고 밝혔다. 송 팀장은 교통과에 근무하면서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추진했고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교통복지 증진을 위한 마중버스 도입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장애인콜차량 법정대수 도입과 장애인 바우처 택시 도입,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교통약자 이동권 확보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송 팀장은 합리적인 버스 노선체계 개편을 위해 천안시 도시공간 구조와 개발여건을 고려한 전체 버스노선을 분석하고, 대중교통 서비스에 대한 시민 및 관련 단체들의 요구사항을 수시로 파악해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편의를 최대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했다. 또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마중버스 도입과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 노약자 등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버스 불편 민원 해소와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복지확대 등을 위해서는 운수종사자에 대한 개별교육, 친절강사 초빙을 통한 친절교육 실시로 버스 운수종사자 교육을 강화하고 불친절과 법규 위반 대상자에 대한 행정처분을 강화하는 등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친절한 대중교통 서비스 제공에 힘썼다. 송재열 팀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발이 돼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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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실시▲ 노인학대 예방 및 친절교육 [광교저널]통영시는 지난 26일, 28일 이틀간 통영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급속한 고령사회 대책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인 요양보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인학대 예방 및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통영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분과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교육에는 통영시 관내 노인요양시설 7개소, 양로시설 2개소, 공동생활가정 2개소의 시설장 및 종사자 133명이 참여했다. 이날 친절교육은 시설에 입소해 있는 어르신들과 보호자에게 한발 더 다가가기 위해 종사자를 대상으로 불만족고객관리, 전화응대법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통영시는 시설종사자를 대상으로 지난 3월에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복지 시설 종사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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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독특한 친절교육 눈길▲ 충주시 [광교저널]충주시가 미술과 음악이 함께하는 독특한 친절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시는 28일 시청 탄금홀에서 산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친절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친절교육에서 직원들의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기존의 딱딱한 강의의 주입식 교육을 탈피해 미술과 음악이 함께 하는 친절교육을 진행했다.이날 교육은 고충민원 처리 역량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동영상 시청에 이어 미술가 고흐의 작품에 대한 설명과 이를 통해 본 ‘우리들의 친절 자화상은 어떠한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특강에는 황원중 현대미술작가와 대학가요제 출신의 손유상 가수가 강사로 초빙돼 미술과 음악이 친절과 어우러져 그동안 각종 민원처리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던 직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이를 통해 건강한 친절을 공감하는 자리가 됐다.한편, 이날 교육에 앞서 조길형 시장은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은 업무에 대한 확고한 이해에서 출발하는 만큼 담당자로서 자신감 있게 민원에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상반기 친절공무원과 친절부서 선정 시 시민평가단이 제시한 개선점을 잘 반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시는 독특한 이번 친절교육이 직원들을 위로하고 복잡하고 다양화되는 민원 요구에 슬기롭게 대처해 시민이 행복한 충주를 만들기에 한 발짝 다가가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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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외래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사업'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 준비 한 몫▲ 전라북도 [광교저널] 전북도는 2017 전북방문의해를 맞아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 대회 등 U20 월드컵 성공개최를 위해 전주 한옥마을과 무주 태권도원 및 무주리조트 일원을 K스마일 특구로 지정하고 ‘외래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외래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사업은 K스마일 특구 지역내 음식업 및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다국어 메뉴판 제작, 다국어 안내판 제작, 서비스교육 등을 통해 무주와 전주를 방문하는 외래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전북관광 이미지를 개선할 계획이다. 그간, 무주군은 24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2017 무주 WTF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계기로 음식업 다국어 메뉴판(200여 업소), 숙박업 다국어 안내판(외부LED, 140여 업소) 제작 지원 및 서비스 교육(2회) 등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환대서비스를 강화했다.도는 지난 3월, 외래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사업에 한국방문위원회의 공동 참여를 적극 요청해 국비 1억원을 추가 확보했다.한국방문위원회는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한국관광의 서비스 질을 높이고 서비스 환경 개선을 통해 내·외국인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지자체와 함께 외래객 수용태세 개선 및 친절 교육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K스마일 특구로 지정된 전주한옥마을의 경우 그동안 외래객을 위한 관광 안내판 구축이 잘 안돼 있다는 지적을 받아오고 있었으나, 도에서 지원하는 ‘외래 관광객 수용태세 개선’사업을 계기로 한옥마을을 방문한 외국인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환대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도는 그 동안, K스마일 확산 및 전북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관광종사자 친절교육’과 14개 시군 주요관광지내 식당을 대상으로 ‘서비스개선 컨설팅’ 등 환대문화 개선사업을 ‘12년부터 ’16년까지 추진한다. 특히, 지난 해 부터는 봄·가을 여행주간에 전주한옥마을, 군산시간여행마을에서 도 및 시군, 한국관광공사 전북지사, 전북관광협회 등이 참여해 K스마일 캠페인도 추진한 바 있다. ○ 전라북도 육홍기 관광총괄과장은 “올해는 전북방문의해인 만큼, 외래 관광객 맞이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종사자 친절서비스 교육 및 스마일 캠페인을 확대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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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수 부시장 1일 친절 강사▲ 박태수 부시장 1일 친절 강사 [광교저널] 이천시는 박태수 이천시 부시장이 지난 21일 오전 업무개시 전에 시행하는 친절교육시간에 직접 강사로 참여 민원인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1일 친절강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박태수 부시장은 양복 주머니에서 꺼낸 작은 업무수첩에 적은 글을 공유하고 싶다면서 중요한 회의나 민원인을 만나기 전에 읽는다는 다산 정약용의 ‘좋은말도 가려서하고, 충고도 살펴서 하라’를 소개했다. 박 부시장은 “민원실 직원들도 스스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며, “과거에 있었던 많은 사례를 통해 중요한 민원을 해결할 때 이런 글들이 큰 도움이 됐고, 지금의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박태수 부시장은 정년이 1년이상 아직 남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6월 말에 명퇴를 신청해 후배 공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서 결단을 내렸으며 인생 2막을 위해 또다시 준비하는 지금 이시간이 설램과 함께 기대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끝으로 박태수 부시장은 ‘꽃파는 사람에게 꽃향기가 난다’는 비유를 통해 꽃을 파는 사람은 힘들고 어려울지 몰라도, 일과를 마치고 돌아가는 그 사람 몸에서 그 꽃향기가 나듯, 직원여러분이 지금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서비스란 꽃을 판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민원인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천시의 아침 친절교육은 위해 5월 조병돈 이천시장을 시작으로 간부공무원들의 릴레이 친절교육 강사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천시는 2014년 국민행복민원실 선정과 민원행정 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재인증 받는 명실공히 전국의 대표민원실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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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서 직원 친절교육으로 고객감동 실현▲ 천안시 [광교저널] 천안시는 전부서 직원을 대상으로 민원응대서비스 및 친절도 향상으로 시민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친절마인드 함양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통합친절컨설팅과 연계한 교육으로 시민들의 기대치와 요구사항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중심의 사고와 서비스 마인드 구축으로 고객응대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전국 공무원교육원 우수강사로 선정되며 충남도시개발공사 전담 친절강사로 활동 중인 백주희 전문강사가 고객의 마음읽기, 신나는 일터 만들기,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 등의 내용으로 유익한 강의를 전했다. 앞으로 천안시는 통합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2회 더 실시할 예정이며 고객중심의 사고와 서비스 마인드가 자연스럽게 고객응대 문화로 정착되도록 최고의 행정서비스 수준을 높일 예정이다. 구본영 시장은 “친절은 행동으로 나타나기도 하지만, 서비스 제공자인 전 공직자의 마음이 담긴 것으로 따뜻한 미소와 친절이 시민에게는 감동과 행복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민중심 행복천안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