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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삼가2지구 뉴스테이 현장 방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당선인은 20일 삼가2지구 뉴스테이 현장을 방문했다. 이 당선인은 인수위 도시건설분과·경제환경분과 위원들과 함께 장기간 해결되지 않고 있는 삼가2지구 진입도로 문제를 보고받고 적극적인 해결을 주문했다. 삼가2지구 뉴스테이 진입도로 문제는 2018년 1월 삼가2지구-역삼지구 사업자들의 합의(분담)로 2021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역삼지구 사업이 지지부진하면서 도로개설이 불투명해졌다. 삼가2지구 뉴스테이 공사가 작년 2월 완료됐지만, 진입도로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올해 4월 완료 예정이었던 삼가2지구 사업 기간이 2024년 4월까지로 연장된 상태이다.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지조사를 거쳐 조정(안)을 제안했다. 국민권익위가 제안한 조정(안)은 시청 앞 중부대로에서 들어오는 진입도로(중2-84)가 아닌 삼가2지구 옆 공원을 지나 용인대학로와 연결되는 임시도로를 만드는 것이다. 이 당선인은 이러한 내용을 보고받고 도시건설분과 인수위원에게 도로, 건설, 공원 등 용인시 해당 부서와 협의하여 삼가 2지구 진입도로 해결방법을 특별히 주문했다. 이 당선인은 “시가 직접 추진하는 사업은 아니지만, 삼가2지구 뉴스테이 진출입도로 문제해결을 위해 시가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라며, “새로운 용인특례시 행정서비스는 시민의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적극 행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당선인은 오는 22일(수) 옛 기흥중학교를 방문해 폐교 활용을 위한 협력사업(용인시-교육지원청) 현장을 둘러보고 기흥역세권 중학교 신설을 위한 교육인프라 확충 TF단 주민 간담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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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쌍용양회공업㈜ 신기석회석광산에‘광산 노면청소차’전달▲광산 및 주변지역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김양호 시장이 쌍용양회공업㈜ 신기석회석광산(소장 김흥호)에게 광산 노면청소차를 전달 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지하자원 개발로 인한 광산 및 주변지역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쌍용양회공업㈜ 신기석회석광산(소장 김흥호)에 광산 노면청소차를 전달한다. 시에 따르면 전달식은 18일 오전 10시 삼척시청 본관 주차장에서 진행되며, 강원도 공모사업인 ‘2020년 광산 주변지역 개선사업’에 선정되어 2억2백만 원(광산 자부담 62백만원)의 노면청소차량 5톤 1대를 전달한다. 시는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연속 강원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노면청소차 총 8대를 8개 광산에 지원하게 된다. 또한 전달하는 노면청소차는 광산 내 출입도로와 신기면 신기리, 서하리, 천기리, 안의리 등 광산물 운반 차량이 주로 다니는 도로변을 대상으로 도로변 비산먼지 등 환경오염 방지를 위하여 매일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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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의회, 오산IC 진출입도로 개선사업···현장방문▲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의회(의장 손정환)는 지난 10일 한국도로공사가 공사 중인 ‘오산IC 진출입도로 개선사업’현장을 찾았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오산시의회(의장 손정환)는 지난 10일 한국도로공사가 공사 중인 ‘오산IC 진출입도로 개선사업’현장을 찾았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방문은 공사 추진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 등을 보고 받는 자리로 손정환 의장을 비롯해 오산시의회의원 7명 전원과 집행부 관계공무원, 한국도로공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산IC 진출입도로 개선사업은 오산IC의 고질적인 차량정체를 해소하기 위하여 원동고가교에서 오산톨게이트까지 양 구간을 확장하는 사업으로 201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손정환 의장은 “이번 공사로 톨게이트 상습정체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이라며 “공사가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기해 달라”고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