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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WORK-ON 모바일 예비 부모 챌린지’ 사업 마련[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보건소는 임산부 배려 문화와 인식 확산을 위해 ‘WORK-ON 예비 부모 챌린지’ 사업을 마련했다. 21일 보건소에 따르면 부모가 될 준비를 하는 임산부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마련된 이 사업은 임신과 출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임산부의 소통 채널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상반기(6월~7월)와 하반기(9월~10월) 각각 1회 운영되며, 회당 100여 쌍의 예비 부모를 모집한다. 상반기 사업은 5월, 하반기 사업은 8월 한 달 동안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용인특례시 보건소 홈페이지와 홍보물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되는 미션은 주 1회 올라오고, 참여자는 사진인증과 댓글 참여 등의 방법을 통해 참가 인증을 한다. ▲엽산제, 철분제 복용 인증 ▲예비 아빠 태담 들려주기 ▲부부 출산 교실 참여 ▲부부의 산책 사진 공유 등으로 다양한 챌린지가 이어진다. 챌린지에 성공한 참가자는 소정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가 마련한 이 사업은 예비 부모와 태아의 건강증진과 부부간 정서적 유대 강화 등 행복한 임신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참가자들은 다양한 도전 과제를 수행하면서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보건소 홈페이지와 처인구보건소 모자보건팀(031-324-4927)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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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가정은 주택 취득세 최대 500만원 감면됩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올해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개정돼 출산·양육가구의 주택 취득세가 감면된다. 19일 구에 따르면 구는 이 혜택을 알리기 위해 지역 내 250여개 아파트단지와 15개 주민센터, 기흥구 보건소에 안내문을 제작해 5월 27일부터 배포할 예정이다. 주택 취득세 감면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자녀를 출산한 부모가 출산일로부터 5년 이내에 주택을 취득하거나 출산일 전 1년 내 주택을 취득한 경우 해당된다. 12억원 이하 1주택에 한해 취득세가 최대 500만원 감면된다. 다만 대상자는 무주택가구만 해당되며, 취득세 혜택을 받은 주택에서 자녀와 3년 이상을 거주해야 한다. 시는 출산가구 취득세 감면제도가 용인에서 지원하는 출산용품 지원사업 등과 함께 출산율 정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시는 시민의 출산과 양육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수립해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취득세 감면 혜택은 침체된 주택 시장 거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이 세금납부에 불이익이 없도록 세심한 세무 행정을 펼치고, 시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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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난임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난임 시술 중단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3일 전했다. 그동안 난임부부가 ▲공난포 ▲난소저반응 ▲조기배란 ▲자궁내막 불량 등의 의학적 사유로 인해 시술이 중단된 경우 시술비용을 지원받을 수 없었다. 이같은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시는 5월부터 ‘난임 시술 중단 의료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공단부담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과 비급여(착상 보조제) 일부, 약제비를 포함해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결정 통지서’를 교부받고 의학적 사유로 시술이 중단된 용인특례시 거주 난임부부는 누구나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관할 주소지 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임신과 출산 장애요인을 해소하는 데 의료비 지원이 도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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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 혁신지원 사업 협약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5일 ‘2024 지역기반형 유아보육 교육 혁신지원 사업’을 위해 용인교육지원청과 강남대·수원여대·성결대·안양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시와 교육청, 각 대학은 유아교육·보육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한다. 지역의 특색에 맞는 정책을 수립해 교육·보육기관의 격차를 해소하고, 아이들의 성장 발달과 교원의 역량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마련해 운영한다. ‘2024 지역기반형 유아보육 교육 혁신지원 사업’은 교육부의 공모사업에 경기도교육청이 선정돼 오는 2027년 2월까지 3년 동안 진행된다. 용인특례시와 의정부시에 협력지구를 설치해 지원센터와 지역협력위원회를 구성해 사업 지원 기반을 마련한다. 협약에 따라 용인특례시는 ▲시범어린이집 선정 지원과 협력체계 구축 ▲유아교육·보육현장과 지역사회 연계망 구축 운영 ▲예산 집행·지원 ▲혁신지원사업 운영·홍보 역할을 수행하고, 대학에서 개발한 교육과정이 지역의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한다. 용인교육지원청은 지역 강사와 선도교원 양성 사업 지원에 협력한다. 강남대·수원여대·성결대·안양대는 유아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유아·교사·기관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류광열 용인특례시 제1부시장은 “용인은 반도체산업을 중심으로 발전과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이에 맞춰 교육과 문화에 대한 중요성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저출산 문제 해결과 지역 특성에 맞는 보육을 위해 지자체와 교육청, 대학들이 협력하게 된 오늘의 협약이 대한민국의 발전과 보육격차 해소를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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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립기흥효성어린이집, 보건복지부 ‘인구교육 선도학교’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립기흥효성어린이집’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인구교육 선도학교’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전했다. 인구교육은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결혼과 출산 등 가족생활에 합리적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 시책 활동이다. 보건복지부는 인구교육 선도학교를 지정해 운영비와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인구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된 ‘시립기흥효성어린이집’은 인간과 생명존중, 가족사랑 등을 위해 원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달력에 기재된 특별한 날을 중심으로 ▲숲체험 ▲텃밭 가꾸기 ▲오감활동 ▲공연감상 ▲캠페인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원생과 학부모는 건전한 인구 가치관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배울 수 있다. 김정희 시립기흥효성어린이집 원장은 “영유아기에 형성된 올바른 의식은 성인이 되었을 때 올바른 선택과 판단을 하게 하는 중요한 원천”이라며 “인구교육 선도학교 선정을 계기로 영유아 시기의 인구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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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 마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24년 4월 1일부터 진행 중이다. 시는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를 대상으로 고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필수 가임력(생식건강) 검진비를 지원한다. 다만 부부 중 여성은 가임기(15~49세)인 경우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여성은 난소기능검사(AMH)와 부인과 초음파 비용 최대 13만원, 남성은 정액 검사 등에 최대 5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부부가 서로 다른 지정된 의료기관에서 검진을 받는 경우에도 검사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개인의 주민등록 관할 보건소를 방문하거나 ‘문서24 온라인’에서 신청, 의뢰서를 발급받아 의료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검진 후 ‘문서24 온라인’에서 검진비를 청구해야 한다. 난임부부에 대한 지원과 출산 가정에 대한 지원 사업도 이뤄지고 있다. 시는 올해 난임부부의 체외수정, 인공수정 시술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12주 이하의 임신초기와 34주 이상의 임신부에게 산전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임신 등록 시 영양제와 임신 축하 꾸러미를 제공하며 임신과 출산 관련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용인특례시는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 모자보건 사업은 보건소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health)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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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비용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다음 달부터 냉동한 난자를 이용해 임신을 시도하는 부부에게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고 28일 전했다. 냉동난자 보조생식술은 난소에서 직접 채취한 난자를 냉동 보존하고, 임신을 원할 때 해동해 사용하는 시술법이다. 최근 난임에 미리 대비해 난자를 냉동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시는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의 냉동난자 해동,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비용은 회당 100만원으로, 최대 2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냉동난자 보조생식술은 부부가 가정의 상황에 맞게 임신 시기를 조정할 수 있는 시술법”이라며 “임신을 원하는 가정의 시술 비용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지원사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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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학교 주변 통학로 개선 등 어린이·청소년 보호 사업[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보육친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올해 학교 주변 통학로를 개선하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고 22일 전했다. 구는 초등학교 인근 도로에서 분기별 1회 하교 시간에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질서 캠페인을 진행하고 교통질서 지키미 캠페인, 학부모 대상 불법주정차 금지 안내, 인근 상가 주차질서 유지 협조 요청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어린이집 126곳을 대상으로 일반 운영사항에 대한 현장 점검과 재무회계 분야에 대한 온라인 점검도 할 계획이다. 구·식품위생감시원 합동으로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과 초등학교 대상 식중독 예방점검에도 나서 위생과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예방수칙 준수 안내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별 청소년지도위원회는 학교주변과 번화가 등에서 음주와 흡연, 가출 등 위험 요소와 청소년 출입, 고용금지 위반 행위, 청소년 이성혼숙 묵인·방조 행위 등을 점검하고 단속할 방침이다. 학교 주변과 어린이보호구역 안심 통학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소현초등학교, 대일초등학교 2개교 통학로 도로환경 정비사업을 9월까지 마무리하고 죽전사거리 등 2곳에 LED 바닥신호등도 설치한다. 내달까지 풍덕천동과 죽전동 일원의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란색 횡단보도를 설치하는 교통약자 보행환경 개선 사업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교육, 보육뿐만 아니라 다방면에 걸친 해법 모색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종합적인 관점에서 보육 친화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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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출산 가정에 한우 1kg 선물[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올해 출산 후 출생신고를 한 출산가정에 한우고기를 지원한다고 22일 전했다. 이는 산모의 건강 회복과 축산물 소비 촉진을 돕는 ‘맘튼튼 축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지원 대상은 올해 출산 후 용인특례시에 출생신고를 한 출산가정이다. 신청은 내달 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경기민원24(http://gg24.go.kr)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개인정보 수집 이용에 동의하면 별도 구비서류 없이 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 시 국거리, 불고기 등 축산물 꾸러미 3개 중 1개를 선택하고 배송지를 입력하면 5만원 상당의 한우고기(1kg)를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산모들이 건강 회복과 균형 잡힌 영양 관리를 할 수 있도록 국내산 한우고기를 지원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신청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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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자녀 이상 가정에 107개 공공시설 이용료 감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두 자녀를 둔 용인시민이라면 주민자치센터나 평생학습관,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107개 공공시설 이용료를 30~50% 할인받을 수 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다자녀가정에 대한 혜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관련 15개 조례를 개정해 다자녀의 기준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변경하고 지역 내 107개 공공시설 이용료도 30~50% 감면해 준다고 20일 밝혔다. 감면 대상 시설은 31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문화의 집(3곳), 용인시 평생학습관(2곳), 용인시 다목적복지회관(2곳), 용인시 육아종합지원센터(4곳), 공용 유료주차장(39곳) 등 107곳이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의 농기계 임대 서비스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용인시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를 개정, 다자녀가정 시민 965명에게 올 1월부터 3월까지 1분기 수강료 3818만 3000원을 감면해줬다. 지난해 동기간 다자녀가정 할인 혜택을 받은 수강생이 128명인 것과 비교하면 약 8배 늘어난 셈이다. 시가 이처럼 관련 조례까지 개정해 다자녀가정에 대한 공공시설 이용료를 감면해 주려는 것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산 현상에 신속 대응하고, 다자녀가정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주려는 차원에서다. 시는 앞서 지난 2021년 12월 ’저출산‧고령화사회 대응과 지속 발전을 위한 조례‘에 다자녀 가구의 정의를 3자녀에서 2자녀로 개정하고 △다자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다자녀 출생 축하 교통비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다자녀가정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선 더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 관계 부서의 조례를 전수 조사해 순차적으로 개정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용인시 미디어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비롯한 8건은 다자녀가정에 대한 정의를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변경했다. 다자녀가정의 감면 기준이 명시되지 않았던 ’용인시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와 ’용인시 학교복합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등 7건은 ’2자녀 이상‘ 다자녀가정에 이용료를 감면하도록 해당 규정을 신설했다. 용인자연휴양림 입장료를 50% 할인받을 수 있는 내용의 ’용인시 용인자연휴양림 관리 및 운영 조례‘를 포함한 3건 조례는 오는 4월까지 용인시의회의 의견을 수렴해 조례를 개정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다자녀가정에 대한 지원 혜택의 폭을 넓혀 자녀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삶에 직결되는 생활시책을 발굴하고 개선해 시민들이 ’용인시가 달라졌다‘는 체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