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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농협, 경기도립노인전문용인병원과 '노인복지 발전' 협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 재가노인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경기도립노인전문용인병원(병원장 신동선)과 경기도 용인시 관내 어르신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노인 돌봄·의료통합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돌봄 의료사각지대 해소 ▲환자 및 대상자 상호연계 ▲치매예방 프로그램 관련 교구·기기 지원 ▲종사자 교육 ▲연구협력 등 경기도 내 노인 삶의 질 향상과 기본권 실현을 위해 상호협력의 뜻을 모았다.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는 돌봄 어르신들의 특성에 따라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경기도립노인전문용인병원에 연계해 어르신들에게 돌봄의 질을 높여갈 계획이며, 협약식 이후에는 사회복지사를 비롯해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 대상으로 신동선 병원장의 특강‘치매발병의 원인 및 증상에 따른 다양한 접근방법’이라는 주제로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에 앞장섰다. 신동선 경기도립노인전문용인병원장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보다 전문적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전문적 치료로 어르신과 가족들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최진흥 구성농협 조합장은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위해 돌봄 대상자 중 의료진들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전문병원으로 연계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보살핌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농협의 사회적 책임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는 재가장기요양사업(방문요양, 방문목욕), 노인맞춤돌봄사업 등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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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나눔 구성농협,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 재가노인복지센터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홀몸노인들의 외부 출입이 줄어들고 찾아오는 이마저 뜸해져 우울감이 심각해지고 있어 어르신의 우울감을 극복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32명을 대상으로 오늘 19일과 21일 총 2차례에 걸쳐 외부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우울증 완화와 사회관계 강화를 위해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자개 그립톱을 직접 만들고, 고구마 케기 등 다양한 농촌마을 체험 활동을 통해 동료 참여자들과 소감을 나누는 활동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어르신 16명과 생활지원사 16명 등 2인 1조로 나눠 실시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박명자 어르신은 “외로움과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친구들과 함께 하는 다양한 활동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내 맵시에 맞게 직접 자개 그립톡을 만들어 꾸미는 것이 즐겁고 행복하다.”고 밝혔다. 최진흥 구성농협 조합장은 “최근, 건강한 장수를 위해 아트테라피(art+therapy) 가 주목받고 있다.”며, “손과 뇌의 협응을 통한 작품제작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노인의 사회적 고립감과 우울증을 완화하고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총 120명(중점돌봄 16명, 일반돌봄 104명)을 대상으로 ▲1대1 사례관리 ▲집단활동(집단프로그램, 자조모임, 나들이 및 문화체험 등) ▲지역자원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가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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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나눔 구성농협,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꾸러미 이웃나눔 행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 재가노인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추석을 맞아 ‘사랑의 송편 꾸러미 이웃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농협에 따르면 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가족·친지의 고향 방문 자제 등 위축된 명절 분위기에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용왕)에서 우리농산물 소비촉진과 함께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 이용 대상인 저소득 노인 가구와 소외 계층을 위해 지원했다. 또한 행사에는 구성농협 여성 봉사단(단장 정선양)과 고향주부모임(회장 손정분), 농가주부모임(회장 이효균), 여성조합원회(회장 홍효정), 주부대학대학원회(회장 이우정) 임원들과 재가노인복지센터 요양보호사 및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들이 송편 꾸러미를 직접 포장하고 관내 150가구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송편 꾸러미를 전달받은 보정동 남기선(92세) 어르신은“코로나로 찾아오는 사람도 없어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없었는데 이렇게 추석을 앞두고 직접 송편 꾸러미를 들고 안부 인사까지 해줘 고맙다”고 전했다. 정용왕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민속 명절 추석을 맞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긴 행사였다”면서 “농협창립 60주년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소외계층에 작은 정성을 전달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진흥 구성농협 조합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함께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농협의 사회적 책임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는 경제적·정신적·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복지 사각지대 노인들에게 일상 생활지원을 비롯한 각종 필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움이 없도록 예방적 복지 실현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기관이며,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도 문을 열고 지역과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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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나눔, “구성농협 농작업 대행 서비스” 호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2020년부터 시작한 농작업 대행 서비스 및 농기계 임대사업은 8월10일 기준 38ha(약 11,500평) 농작업을 대행했으며, 200여 농가가 혜택을 받았다. 코로나19 장기화 여파와 농촌지역 고령화 및 외국인 노동자 수급 불안정이 커진 가운데 농작업 대행 서비스는 고령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농작업 대행 서비스는 농기계 조작이 어려운 70세 이상 고령농과 영세농, 여성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경운작업, 비닐 피복, 등 영농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은 농촌인구의 고령화가 가속화하면서 농작업 대행과 농기계 의존도가 늘어나는 점을 감안해 구성농협이 선도적으로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일손 부족난 해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항상 농업인과 함께 합심해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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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구성농협, 『5월 가정의 달, 孝드림 삼계탕 나눔 및 농촌 일손돕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 재가노인복지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NH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부장 김용기)와 함께 “孝드림 삼계탕 나눔 및 농촌 일손돕기” 행사를 지난 14일 진행했다. 구성농협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효의 의미를 되새기며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의 마음을 달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농번기에 농촌 일손부족이 점점 가중되는 농가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의 저소득 노인 가구 및 소외 계층 120명을 대상으로 지역의 화훼 농가에서 생산된 꽃과 함께 NH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 지원으로 삼계탕 120인분 나눔을 실천 하고, 기흥구 보정동 소재 고구마 재배 농가를 방문해 고구마 묘종 심기를 도왔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부모님을 찾아뵙지 못하는 자녀들을 대신해 지역 어르신을 찾아뵙고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며,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김용기 NH농협은행 글로벌사업부장은 "가정의 달이지만 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소외계층들이 많고, 농촌 일손부족으로 농가의 어려움이 크다"면서 "맛도 좋고 영양 만점인 우리 축산물로 면역력을 강화해서 더 건강해지시고, 시기를 놓치면 안되는 농작업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진흥 조합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농협의 사회적 책임과 더불어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의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는 지난 2017년도 문을 열고 2019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기관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역과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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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농협, 봄날 사랑의 김치·코로나19 방역키트 나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 재가노인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독거어르신 및 고령농업인과 함께 소외계층 1,492명 대상으로 ‘봄날 사랑의 김치 및 코로나19 방역키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농협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쳐계실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봄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본격적인 영농철이 도래돼 야외활동이 증가됨에 따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키트(1인당 비말 차단용 마스크 50매, 손 세정제 및 소독용 티슈 등) 나눔과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하락해 농가의 시름이 커져가고 있어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봄 김치(1인당 5kg)를 지원했다. 행사에는 구성농협 임직원 및 농협 여성단체 실버봉사단(단장 정선양), 고향주부모임(회장 손정분), 농가주부모임(회장 이효균), 여성조합원회(회장 홍효정), 여성대학원회(회장 이우정) 임원들과 함께 재가노인복지센터 사회복지사 및 요양보호사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분들이 코로나19 방역키트와 더불어 봄 김치를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코로나19 방역키트와 봄 김치를 전달받은 청덕동에 한 어르신(82세 여)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지금 마을회관도 폐쇄되고 이웃을 만날 수 없어 답답하고 힘든 시기에 방역용품과 함께 맛있는 김치를 들고 찾아와 안부인사까지 해줘 고맙다”고 “지역사회에 농협이 있어 든든하다”고 말했다. 최진흥 조합장은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면역력 강화에 좋은 우리김치와 함께 코로나19 방역키트를 지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농협의 사회적 책임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치매 환자 및 인지저하 대상자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65세 이상 어르신의 치매예방을 위해 ‘치매 안심 홈스쿨링’ 프로그램을 4월 7일부터 6월 9일까지 8회기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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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농협,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 재가노인복지센터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정월대보름을 맞아 ‘사랑의 오곡나물밥 도시락 및 부럼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구성농협에 따르면 이 행사는 독거노인 및 고령농업인과 소외계층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지쳐계실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관장 임형규)과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가 함께하는 행사로 지역의 저소득 노인 가구 및 소외 계층 1,000명을 대상으로 함께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행사에는 구성농협 임직원 및 농협 여성단체 실버봉사단(단장 정선양), 고향주부모임(회장 손정분), 농가주부모임(회장 이효균), 여성조합원회(회장 홍효정), 여성대학원회(회장 이우정) 임원들과 함께 재가노인복지센터 요양보호사,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 분들이 오곡나물밥 도시락과 부럼세트와 더불어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오곡나물밥 도시락 및 부럼세트를 전달받은 박명자(88세)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지금 찾아오는 사람도 없어 적적했는데 이렇게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직접 오곡나물밥 도시락과 부럼세트, 비말차단용 마스크를 들고 안부인사까지 해줘 고맙다”고 전했다. 임형규 용인시 기흥노인복지관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긴 행사였다”면서 “사랑의 정월대보름 나눔 행사에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에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금년 정월대보름에 비록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만은 가깝게 나누며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진흥 구성농협 조합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농협의 사회적 책임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는 경제적·정신적·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복지 사각지대 노인들에게 일상생활지원을 비롯한 각종 필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움이 없도록 예방적 복지실현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지닌 2017년도 문을 열고, 2019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기관 평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지역과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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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나눔 구성농협,최진흥 조합장···‘함께하는 조합장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용인시 기흥구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4일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에서 시상하는 ‘함께하는 조합장상’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1300여 농·축협 조합장 중 단 4명의 조합장에게만 수여됐다. ‘함께하는 조합장상’은 농협중앙회가 주관하고, 농협이념과 사업활성화 등 농업, 농촌, 농협발전에 기여한 조합장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최고의 권위를 부여하는 상으로 농업, 농촌, 농협 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평가해 농협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농협중앙회 심사를 거쳐 농업인과의 최접점에서 농협 정체성 확산을 실천하는 조합장을 발굴하기 위한 권위 있는 상이다. ▲시상식사진(왼쪽에서 두번째-최진흥조합장) 이처럼 영예로운 수상자인 최진흥 조합장은 평소 공공기관과 연계해 농촌인력 지원, 농업인 소득증대 및 복지향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며 농협 브랜드 가치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했으며 국민과 함께하는 농협 구현에 앞장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은 “우리 농협의 근본인 농업·농촌이 발전해야 농협도 발전할 수 있음으로 농업·농촌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농협의 사회적 책임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구성농협은 코로나19를 비롯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농업·농촌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 서 농업인 및 지역 주민들과 조합원으로부터 지역사랑 및 농촌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구성농협’이라는 큰 호응과 신뢰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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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나눔 구성농협, 『금융의 날 맞이해 감사패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경기 용인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지난 28일 구성농협 3층 대강당에서 임원, 대의원 등 관계자들과 우수고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4분기 운영의 공개를 개최하며,‘2020 상호금융 우수고객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이 ‘금융의 날’을 맞아 본점, 지점에서 추천을 받은 우수고객인 염준호님에게 상호금융발전 도모와 감사의 의미로 농협중앙회장 명의의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이 ‘금융의 날’을 맞아 본점, 지점에서 추천을 받은 우수고객인 윤성준님에게 상호금융발전 도모와 감사의 의미로 농협중앙회장 명의의 감사패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농협중앙회 시상식 장소가 아닌 구성농협 대강당에서 최진흥 조합장이 전수했다. 최진흥 조합장은 “항상 농협 상호금융을 이용해 주시는 지역주민과 농업인 조합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고객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노력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성농협은 코로나19를 비롯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농업·농촌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며, 경제적·정신적·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복지 사각지대 노인들에게 일상생활지원을 비롯한 각종 필요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노인복지센터 운영을 통해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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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농협, 『사랑의 송편나눔 행사』성료▲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 재가노인복지센터는 23일 추석을 맞아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 재가노인복지센터는 23일 추석을 맞아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구성농협에 따르면 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가족·친지의 고향 방문 자제 등 위축된 명절 분위기에 노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장섭)에서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 이용 대상인 저소득 노인 가구 및 소외 계층을 위해 지원했다. 또한 행사에는 구성농협 여성단체인 고향주부모임(회장 손정분) 임원들과 재가노인복지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들이 송편꾸러미를 직접 포장하고 관내 150명 노인들에게 직접 전달했다. 송편 꾸러미를 전달받은 박명자(87세)는 “코로나로 찾아오는 사람도 없어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없었는데 이렇게 추석을 앞두고 직접 송편꾸러미를 들고 안부인사까지 해줘 고맙다”고 전했다. 김장섭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민속 명절 추석을 맞아 나눔의 의미를 되새긴 행사였다”며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에 함께 참여해 주신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에 감사하다.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힘든 올 추석은 비록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만은 가깝게 나누며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진흥 구성농협 조합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농협의 사회적 책임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는 경제적·정신적·신체적인 이유로 독립적인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과 복지 사각지대 노인들에게 일상생활지원을 비롯한 각종 필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 내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움이 없도록 예방적 복지 실현 및 사회안전망 구축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기관으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도 문을 열고 지역과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