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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동, 어려운 이웃 위한 따뜻한 손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기탁이 이어졌다. 동에 따르면 지역 주민 이종욱 씨가 10일 보라동을 찾아 저소득 가정에 전해달라며 매월 10만 원의 정기 후원을 약속한 것. 이 씨는 “그동안 보라동 복지팀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나 또한 도울 일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필요한 분들을 위해 쓰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실명을 밝히지 말아 달라는 주민 A씨 또한 이날 보라동을 방문해 월 2만 원을 정기적으로 기탁하기로 했다. A씨는 “적은 돈 이지만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 “포근한 날씨처럼 반가운 소식이 전해져 기쁘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민이 힘든 시기라 더욱 뜻깊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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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용, 딸기 어린이집서 김치 300㎏ 기탁▲보라동 딸기어린이집 김치 300kg 기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기흥구 보라동(동장 최은용)은 20일 관내 딸기 어린이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10kg짜리 김치 30상자를 기탁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전달한 김치는 어린이집 교사와 학부모들이 직접 담갔다. 동은 기탁받은 김치를 관내 저소득 가구,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했다. 어린이집 최미영 원장은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동 관계자는 “어린이집 구성원들의 기부에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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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동, 아동 양육 저소득 20가구에 밑반찬 전달▲보라동저소득가구에밑반찬전달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동장 최은용)은 1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20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 직원들은 소고기 무국, 메추리알 장조림, 두부조림 등 국과 밑반찬 4종을 대상 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들은 앞으로 매월 2회 밑반찬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반찬 지원에 대한 필요성을 느껴 ‘건강을 전달하는 한상차림’을 특화사업으로 발굴했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협력해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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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보라동, 대한적십자사 용인보라봉사회서 김 70박스 기탁▲용인시 기흥구 보라동, 대한적십자 용인보라봉사회 김 기탁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동장 최은용)은 16일 대한적십자사 용인보라봉사회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 달라며 김 70박스를 기탁했다. 박명옥 대한적십자사 용인보라봉사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분들께 작은 선물이나마 전하고 싶어 김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은용 보라동장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주시는 대한적십자사 용인보라봉사회 관계자들께 감사한다”며 “이처럼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김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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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보라동, 저소득 10가구에 생필품 꾸러미 전달▲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저소득층 10가구에 생필품 꾸러미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3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저소득층 10가구에 생필품 등이 들어있는 ‘행복KIT 꾸러미’를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이 꾸러미는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각 가정에 필요한 이불세트, 마스크, 기저귀, 참치, 올리브유 등 8만원 상당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해당 가정을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고 다른 어려움을 없는지 살폈다. 최은용 보라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밀착형 지역사회복지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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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보라동, 주민맞춤형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위한 간담회 개최▲보라동(동장 최은용)은 지난 13일 주민맞춤형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위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보라동 청사추진협의체를 비롯 김운봉 의회운영위원장, 이은경시의원, 시 공공건축과장 등이 참석해 간담회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동장 최은용)은 지난 13일 주민맞춤형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위해 주민의 의견을 전달하고, 청사 추진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보라동 청사추진협의체를 비롯해 김운봉 의회운영위원장, 이은경시의원, 시 공공건축과장 등이 참석했다. 기흥구 보라동은 간담회에 앞서 지난7월, 19세이상 보라동·지곡동 주민 2만6천여명을 대상으로 청사부지 만족도 조사를 실시했고, 그 결과 5,828명이 참여한 가운데 97%에 달하는‘만족’결과를 얻었다. 기타의견으로 다양한 복합 편의시설 설치 및 주차공간 확보가 있었으며, 밀집된 공공시설로 교통 혼잡이 우려된다는 의견 또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주민 의견을 전달하고 건립 추진방향 및 의견수렴 절차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다. 조경원 청사추진협의체 위원장은 “3만3천여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보라동 신청사 건립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운봉 의원은 “주민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체와 담당부서간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하였고, 청사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시 관계자는 “청사 부지에 대한 여건과 주민의견을 적극 검토해 신속한 사업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라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은 보라동 609-3번지(보라파출소 옆)일원에 지하1층~지상3층 연면적 4000㎡ 규모를 기본계획으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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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용, 새마을부녀회서 홀로 어르신에 도시락 전달▲7일 보라동 도시락 전달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동장 최은용)은 지난 7일 새마을부녀회가 독거노인 100여명에게 손수 만든 도시락을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7명의 부녀회원들은 처인구 마평동 새마을지회 식당에서 정성껏 도시락을 만들고 현장을 방문한 100여명의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한 어르신은 “코로나19로 외출이나 모임을 하지 못하면서 적적한 데다 끼니를 챙기는 것조차 어려웠는데 이렇게 훌륭한 도시락을 나눠줘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부녀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 공간에 모여 식사를 대접하는 대신 일일이 도시락을 나눈 것”이라며 “작은 도시락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위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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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용, 협의체와 저소득 가정 10가구에 생필품 전달▲저소득 가구 10가정에 생필품 전달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2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저소득 가정 10가구에 생필품 세트을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전달한 물품은 아기 옷, 장난감 등 유아용품과 참치, 설렁탕 등 식료품, 소형 청소기 등 생활용 품 등 한 가정당 8만원어치의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종전엔 쌀이나 라면, 김치 등 일관된 물품을 지원해왔는데 각 가정마다 구성원과 필요한 물품이 달라 직접 수요를 파악해 맞춤형 지원을 한 것이다. 최은용 보라동장은“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민관이 협력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사회안정망을 촘촘히 구축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라동은 이날 방문 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 소독제를 사용하는 등 개인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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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용,대한적십자사 봉사회서 저소득 가정에 밑반찬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15일 대한적십자사 용인보라봉사회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90가구에 불고기, 멸치볶음, 오이소박이 등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 박명옥 대한적십자사 용인보라봉사회 회장은 “지난 6월 열무김치 나눔 봉사에 이어 7월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저소득 가정에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작은 봉사를 실천했다”고 말했다. 최은용 보라동장은“모두가 힘든 시기에 대한적집자사 용인보라봉사회 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으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줘 감사하다”라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보라동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동 직원들은 봉사회원과 함께 차상위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생활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을 찾아가 밑반찬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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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은용, 주민단체서 저소득 홀로 어르신에 생필품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라동은 지난 7일 통장협의회와 체육회 등 주민단체서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50명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간하게 여름을 보내도록 돕기 위해 통장협의회와 체육회, 시민 후원자 등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 꾸러미엔 손선풍기와 쿨스카프 등 여름용품을 비롯해 삼계탕과 미숫가루, 쌍화차 등 건강식품, 손소독제와 물파스, 마스크 등 위생용품 등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맞춤형 생필품이 들어있다. 이날 동 관계자와 단체 회원들은 관내 만 65세이상의 생계·의료급여 및 차상위 수급자인 어르신 50가구를 방문해 꾸러미와 코로나19 예방 안내문을 전달했다. 전영식 통장협의회장은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꾸러미를 받고 흐뭇해하는 어르신들을 보니 뿌듯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최은용 보라동장은“홀로 어르신을 위해 주민단체가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해줘 감사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보라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