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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기흥역과 구청 일대‘청소년 유해환경’합동점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위원장 이기쁨)는 지난 17일 기흥역과 기흥구청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 환경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 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창호 기흥구청장, 관내 15개 동 청소년지도위원, 용인동부경찰서, 청소년범죄예방기흥위원회,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3개 조로 나눠 기흥구청과 기흥역 일대 상업지구 등을 돌며 PC방, 노래방, 주류 판매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대상의 주류·담배 판매 행위,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청소년 고용·출입 여부 등을 집중 점검했다. 또 청소년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과 관련된 유인물 등을 배포하며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내용의 캠페인도 벌였다. 이기쁨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장은 “청소년들이 유해 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정기적으로 유해업소 등을 점검하고, 우리 아이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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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동 지보체, 관내 6개 단체·기업 등과 저소득 가정 청소년 지원 업무 협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구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저소득 청소년 교육 및 자립 지원을 위해 관내 단체·기업 6곳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곳은 평소 지역사회 나눔에 관심을 가져온 주식회사 기장(대표 김용수), 에스엠(대표 김주길), 춘향골할매추어탕(대표 양동식), 구성동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사람꽃메디(대표 홍승모), 청소년지도위원 신재묵 씨 등이다. 이 가운데 주식회사 기장은 김용수 구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김 위원장이 개인적으로 청소년 지원을 위해 이번 협약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소년지도위원으로 활동하는 신재묵 씨도 개인적으로 청소년 지원 의사를 밝혀 이번 협약에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단체와 기업은 오는 12월까지 8개월간 저소득 가정 청소년 7명에게 매월 현금 10만원씩을 지원하게 된다. 동 관계자는 “지역의 저소득 청소년 지원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 기업과 단체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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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동 저소득 청소년 11명에 장학금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수)가 29일 저소득 청소년의 교육과 자립 지원을 위해 10개 기업 및 단체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동에 따르면 업무 협약은 평소 지역사회 나눔에 관심을 가져온 주식회사 기장(대표 김용수), 에스엠(대표 김주길), ㈜사람꽃메디(대표 홍승모), 춘향골할매추어탕(대표 양동식), 구성동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위원장 양동식), 용인테크노밸리(사장 김범준), 신갈테크노밸리(사장 김범준), 구성토건중기(대표 윤상수), ㈜반석산건(대표 안정회), 구성라이온스클럽(회장 김재준)에서 동참 의사를 밝히며 성사됐다. 협약에 따라 10개 기업 및 단체는 오는 12월까지 8개월간 저소득 청소년 11명에 매월 현금 10만원을 지원한다. 김용수 위원장은 “저소득 청소년 지원에 함께해주시는 기업 및 단체 관계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민간자원을 발굴·연계해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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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동, 청소년지도위원회서 저소득층 학생 급식비 지원▲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급식비 지원 기탁서 작성 [광교저널]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에서 결식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가정의 고등학생 4명에게 급식비 120만원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급식비는 바자회 등의 행사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고등학생 4명에게 각각 한 학기분 급식비 30만원씩 지원됐다.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매월 2회에 걸쳐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우범지대 방범활동 등의 활동을 통해 관내 청소년 보호와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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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수지구,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기탁‘훈훈’수지구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이하 청지위)는 지난5일 수지구청을 찾아 관내 저소득 모범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청지위관계자는 “이 장학금은 지난 10월 22일 구청광장에서 바자회를 개최를 해 이뤄낸 수익금인 것으로 관내 청소년 10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양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힘쓰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과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 등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분위기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지구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9개동 125명의 회원으로 구성, 월2회 이상 정기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합동지도단속 등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2004년부터는 청소년 장학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열어 2014년까지 청소년 총 234명에게 장학금 6,180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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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동 청소년 하계 자원봉사활동 실시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에서는 2014년 하계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자원봉사활동은 신봉동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가 해마다 실시하는 특색사업으로 진행되며, 용인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그 결과를 봉사활동 실적으로 인정해주는 방식으로, 학부모 및 청소년들에게 매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7월 22일부터 3주에 걸쳐 매주 화요일에 약120명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실시된다. 7월 22일은 40명의 학생이 3개조로 나누어 하천변과 도로변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고, 7월 29일은 국보 제9호 서봉사지현오국사탑비의 문화유적지 환경정화 활동 실시로 지역의 유래 및 문화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8월 5일은 수지생태공원에서 출발, 다양한 숲체험과 광교산 등산로의 환경정화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신봉동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봉사활동의 장을 마련하면서 요즘 나약해진 청소년들에게 인내와 극기는 물론 배려와 협동심을 기르고 나아가 지역공동체의식을 만들어 가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면서 “내가 사는 우리 동네에 대한 애향심을 증가시키고 지속적인 봉사활동 기회제공으로 ‘살기 좋은 우리 동네’ 신봉동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는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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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천동 청소년지도위원, 청소년유해환경 특별단속▲ 동천동 청소년유해환경 지도단속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강신범)는 3일 청소년 유해환경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동천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월2회(첫째, 셋째주 화요일 20:00)에 걸쳐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을 펼치고 있으나 이날 단속은 6.4 임시 공휴일을 앞두고 청소년들이 일상의 긴장에서 벗어나 유해 환경에 접근하기 쉬울 것으로 예상돼 용인시 가족여성과 청소년부서와 동천동주민센터 직원들과 특별 합동단속으로 추진했다. 2개조로 구성된 단속반은 공원이나 하천변 등에서 집중적인 계도 및 감시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상가 편의점과 슈퍼 등을 방문해 주류 판매 시 철저한 신분증 확인으로 미성년자에게 술과 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당부했다. 동천동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강신범 위원장은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데 민관이 협력해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건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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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소리터로 청소년과 소통한다용인시 처인구가 ‘청소년 소리터’를 운영,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개선 활동을 연중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처인구는 올해 처음 운영하는 ‘청소년 소리터’를 활성화하고 청소년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지난 15일 저녁8시 대규모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처인구청장을 비롯해 공무원, 11개 읍면동 청소년지도위원, 유관단체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용인라이온스클럽공원, 용인중앙시장, 용인 사거리 일원 등에서 홍보 및 계도활동과 청소년 소리터 운영 등으로 진행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청소년을 유해환경에서 보호하는데 동참해달라고 호소하는 한편, 인근 50여곳의 업소를 방문해 청소년 주류.담배판매 지도단속 등 계도 활동도 전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청소년을 유해환경에서 보호하는 1000여매의 홍보물을 배포했다. 아울러 거리에서 배회하는 청소년들에게 직접 찾아가 현장에서 의견을 청취하고 고충을 상담하는 청소년 소리터 활동도 전개했다. 처인구의 청소년 소리터는 월1회 이상 소통 채널을 운영, 청소년의 고충 의견을 청취하고 신고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읍면동 청소년유해업소 지도 단속 활동 시 통합 추진되고 있으며, 학교폭력과 생계문제 등에 대한 전문상담기관을 연계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신해철 회장은 “각계각층이 협력해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는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청소년 소리터 운영 및 유해업소 지도단속을 통해 청소년 문제를 사전 차단하고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유도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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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청소년에게 희망과 애정 어린 관심을!용인시 수지구 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회장 한광운)는 관내 저소득 모범청소년을 위한 장학기금 450만원을 지난 2일 수지구청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지난 10월 25일 수지구청광장에서 개최한 바자회 행사 수익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관내 청소년 9명에게 전달됐다. 이날 협의회는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불우이웃을 위한 5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도 함께 기탁했다. 수지구 관내 9개동 127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수지구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월2회 이상 정기적으로 청소년유해환경 합동지도단속 등 청소년 선도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04년부터는 청소년 장학금 마련 바자회를 개최, 2012년까지 총216여명의 청소년에게 5,280만원의 장학금을 전했다. 한광운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힘쓰는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과 나눔 실천 등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 분위기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