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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청년 창업 아카데미 2기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용인청년랩(LAB) 창업(UP) & 레벨업(UP) 아카데미 2기’를 운영한다고 6일 전했다. 이번 창업아카데미는 ‘기술창업과 IP전략’, ‘PSST 사업계획서’, ‘창업지원사업 합격전략’, ‘스타트업 마케팅 전략’ 등을 주제로 특강과 참여자 간의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창업준비 실전과 구체적인 창업 전략에 대한 강의로 구성됐다. 매주 화요일 4시간씩 5회, 총 20시간에 걸쳐 운영한다. 용인특례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대학생, 직장인 중 18세부터 39세 청년이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19일까지 ‘용인 청년 LAB’ 홈페이지(www.yylab.kr)와 인스타그램(@yonginyouthalb)에서 신청하면 25명을 선착순 선발한다. 아카데미 수료자에게는 향후 용인청년LAB창업관련 프로그램 우선 참여기회와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지난 1기 창업 교육 설문 조사 결과를 토대로 2기에는 창업 세부 준비전략과 심화 단계 교육을 진행한다”며 “실질적인 창업 교육과 멘토링 지원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에게 역량을 한층 더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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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소통하며 함께 꿈 키울 청년 커뮤니티에 도전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023년 용인청년 커뮤니티 지원사업'에 참여할 14개팀을 모집한다고 18일 전했다. 대상은 용인에 주소지를 두거나 생활하고 있는 청년(만18세 이상~만39세 이하) 3명 이상으로 꾸려진 모임이다. 자율적인 활동을 하는 동아리 10개 팀과 ▲문화예술 ▲취미 ▲글로벌 ▲홍보 ▲봉사ㆍ사회공헌 ▲취ㆍ창업준비 ▲지역문제해결 등 특별한 주제를 갖고 활동해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팀 4개 팀을 모집한다. 선정된 팀에게는 모임비, 도서 구입비ㆍ강의 수강료ㆍ전시 관람비 등의 교육 및 문화비, 소모품비, 모임에 필요한 강사 섭외비용, 임차비용, 홍보비 등 커뮤니티 활동비용을 지원한다. 동아리팀은 50만원, 프로젝트팀은 250만원을 지원한다. 단, 단순한 친목 도모나 정치적 목적, 종교적 목적, 학원이나 공방 등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모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팀을 꾸려 2월 3일 오후 6시까지 시청 8층 청년담당관으로 직접 방문해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3월 중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홈페이지와 용인 청년 LAB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서로 소통하고, 함께 꿈을 키울 청년 커뮤니티 모집에 많은 청년들이 지원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는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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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소셜벤처경연대회 참가자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8월2일부터 20일까지 사회적경제 분야를 이끌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원하는‘용인시 사회적경제 소셜벤처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소셜벤처는 사회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사회적 가치와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을 말한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제출한 청년·일반 부문 각각 5팀씩 총 10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팀에는 80~200만원의 상금과 아이디어 구체화와 사업화를 위해 맞춤형 멘토링, 연계 사업 등을 후속 지원하고 용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입주 시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소셜벤쳐나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있는 창업준비팀이나 개인으로, 용인시민이거나 관내 소재 대학이나 직장에 재학·재직 중인 사람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용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신청서와 제안서 등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 (yonginse@yonginse.or.kr) 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31-337-252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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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안혜영, '2019 수원 창업오디션'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29일(목)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수원 창업오디션”에 참석해 축하했다. 안 부의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는 신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세계 여러 기업들의 기술경쟁은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면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서는 창업오디션에 참여한 여러분들의 아이디어처럼 보육, 교육, 서비스업, 반려동물, 환경 및 차세대 에너지 등의 참신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찾고 사업영역을 개척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일본 경제침략을 넘어서고 강한 미래한국의 성장을 위해서는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기업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사업화가 가능하도록 기술개발 지원은 물론 기업설립을 위한 행정절차, 창업준비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 구축돼야 한다. 즉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다각도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도민 모두가 새로운 생각과 용기만 있다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민‧관‧산‧학‧연의 유기적인 거버넌스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대한민국 미래 주역들의 꿈을 향한 용기 있는 도전을 응원하고, 참가자 모두가 혁신적 기업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안상욱 이사장)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백운만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최기호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 교수를 비롯해 오디션 참가자와 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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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자영업지원센터‘ 1년, 소상공인 32,764명의 희망 품었다▲ 서울시청 [광교저널] 상권의 급작스러운 변화로 사업위기 맞아 폐업을 상담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자영업지원센터를 찾았던 송영열 대표. 막막한 순간에 폐업 상담을 통한 철거비용 지원으로 피해를 최소화했다. 현재는 ‘요쟁고래’라는 음식점을 재창업하고 재기에 도전, 폐업 점포와 비교해 월 순수익이 20% 증가했다. 이 외에도 철저한 창업준비로 주말 기준 일 300명이 넘는 손님을 맞이하는 푸드트럭 ‘하이브클럽’, 네이버 공동개최 온라인마케팅 특강 등의 지원으로 창업 전 기대매출액의 100%를 달성한 ‘폴링인케이크’, 디스플레이 전문 컨설팅으로 매출액 10%가 성장한 의류매장 ‘헤라’, 자영업클리닉으로 고객과 매출액이 모두 늘어난 ‘결따라153YG미용재료’, 4명의 소공인이 뭉친 협동조합으로 참여기업 모두 매출액이 15% 이상 성장한 ‘디자인O2’는 모두 서울특별시 자영업지원센터’와 함께 미래를 고민한 소상공인이다. 서울시는 서울시에서 사업하려는 창업자,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서울특별시 자영업지원센터’가 오는 19일, 첫 돌을 맞는다고 밝혔다. 시는 개소 일 년 만에 하루 평균 133명, 월평균 2,730명의 예비창업인과 소상공인이 찾는 열린 공간이자, 재기를 함께 고민하고, 경영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지원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특별시 자영업지원센터는 지난해 7월 19일, 기존 4개 권역에 흩어져있던 ‘서울시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를 하나로 통합해 새롭게 문을 열었으며, 창업부터 폐업까지 소상공인의 전(全) 생애주기에 맞춰 교육, 멘토링, 컨설팅, 협업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지난 1년간 자영업지원센터를 찾은 예비창업자와 소상공인은 총 32,764명으로, 센터 개소 전인 2015년 11,638명과 대비해 약 2.8배로 늘어났다. 예비창업자는 ‘창업상담, 창업교육, 창업컨설팅, 현장체험’을 이용해 철저히 창업을 준비했으며, 기존 소상공인은 ‘자영업클리닉(경영개선컨설팅), 자영업협업화, 사업정리지원’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특히 창업상담 이용자 수는 개소 전 대비 2.3배에 달할 정도로 큰 폭 증가했다.시는 자영업지원센터를 찾는 소상공인이 이렇게 증가한 배경으로 ①언제든 상담 받을 수 있는 상시 창구와 업종별 전문 컨설턴트, ②센터 이외에 다른 기관의 지원 사업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온라인 포털 시스템, ③서울시 1,008개 골목 상권의 진입 위험과 매출 동향을 알려주는 상권 분석 시스템 등의 도입을 통한 상담과 컨설팅의 품질 향상을 꼽는다. 특히, 총 200명의 현장 전문가인 ‘업종닥터단’을 선발, 소상공인 컨설팅 현장에 투입하고 있다. 업종닥터단 중 절반 이상은 실제 사업을 하고 있는 대표자들로 구성해, 소상공인의 현장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그에 맞는 효과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영업지원센터가 직접 지원하기 어려운 영역의 소상공인 애로사항은 네이버(주), 국민은행 등 총 12곳의 민간회사, 공공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망을 구축해 해결해 나갔다.특히 네이버(주)와는 ‘고수와 함께하는 온라인 마케팅 특강’, ‘골목 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을 공동 추진해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을 돕고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7일에는 성북구 삼선동, 금천구 독산동의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한 무료 모바일 홈페이지를 개설했으며, 이를 통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독산동 : 맛나는 거리/mannast.modoo.at, 삼선동 : 삼선교로/tosamseongyo.modoo.at).자영업지원센터는 서울시 예비창업자,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현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해서 소상공인 종합지원 포털을 통해 온라인 상담 창구도 운영하고 있으며, 자영업클리닉(경영개선컨설팅)과 사업정리 지원사업은 서울신용보증재단 17개 지점을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센터 이용 문의는 고객센터(1577-6119)를 통해 할 수 있고, 전화 예약 후 방문하면 기다리지 않고 상담 받을 수 있다.박대우 서울시 경제기획관은 “소상공인은 사업을 하면서 많은 문제를 마주하게 되지만, 생업으로 바쁜 일정으로 막상 외부에 도움을 청할 여력도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서울특별시 자영업지원센터를 많은 소상공인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문턱없는 공간으로 만들어 전 생애주기를 함께 걷는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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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용인 더불어 행복한 마켓' 행사열려▲ 용인 더불어 행복한 마켓 행사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13일 ‘용인 더불어 행복한 마켓’ 행사를 처인구 삼가동 용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앞마당에서 열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을 알리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회적기업 4곳과 협동조합 6곳, 마을기업과 창업준비팀 등 17개 단체가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기업들은 이날 직접 만든 쿠키와 파이, 장아찌, 생약초화장품 등을 선보였다"며"가방고리만들기, 솜사탕캐릭터공예 등 체험행사도 진행했다. 또 예비사회적기업인 ‘이크택견’이 택견공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시에는 현재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이 각각 13개 있으며, 협동조합 103개, 마을기업 8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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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바꾸는‘SBA 스타트업스쿨‘5기 모집▲ 스타트업스쿨 포스터 [광교저널]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는 7월 20일까지 “실전교육-전문가 밀착멘토링-네트워킹”으로 구성된 신직업 스타트업 실전 창업과정인 ‘SBA 스타트업스쿨’에 참가할 5기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SBA는‘하이서울 창업스쿨‘로 시작, 13년간 국내 창업교육의 선도자 역할을 해왔으며 2017년부터는 ‘신직업형 아이템’ 보유자를 중점적으로 모집, 신직업형 스타트업 육성기관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4기 모집시 역대 최다인원이 신청했으며 상반기 스타트업스쿨 수료생 현황조사 결과, 많은 수료생들이 창업선도대학에 선정되거나 각종 대외 수상 등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실제로 수료생 중 최상호 대표(주식회사 올핀)는 수료후 반려동물 미아방지기 ‘차자쥬’ 서비스를 기반으로 ICT창업 우수아이템 경진대회 우수상(미래부) 및 창업경진대회 우수상(성균관대) 수상을 비롯, 수출용 ‘wellve’를 런칭해 영국 테크크런치 참가선정, 경기 투자 미팅 홍콩 방문 선정 등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수료생 최준혁 대표(㈜꿈꾸는다락방-B2B 외주업무 마켓 ‘캐스팅엔’ 서비스)는 스타트업스쿨 네트워킹&피칭데이 참여를 통해 프라이머와 텐바이텐으로부터 약 2.7억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수료생들은 SBA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기업으로 선정되거나 서울창업허브에서 시행하는 예비창업자 과정에 선정돼 스타트업 심화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등 수료 이후에도 SBA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연계해 지원을 받고 있다. 스타트업스쿨은 국내 최고 수준의 엑셀러레이터 등 13개기관 파트너그룹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투자/보육/정책 네트워크를 탄탄히 구축해 운영중에 있으며 교육생간 네트워크도 활성화 돼있어 수료생간 팀빌딩을 통해 공동대표로 창업한 사례를 비롯, 수료 이후 상호 협력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SBA 스타트업스쿨 5기 프로그램은 ‘실전이론교육-전문가 밀착멘토링-네트워킹’으로 구성된다. 예비창업자에게 유용한 실전교육을 30시간 내외 시행하며 스타트업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된 멘토단과 1:1 밀착멘토링을 병행함으로서 성공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동 프로그램은 미래를 선도할 신직업형 스타트업 육성을 목적으로, 기술혁신(ICT융합 등), 휴먼서비스(공유경제 등), 창작마케팅 및 기타 유망 신직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집중 타깃으로 하고 있으며, 창업에 대한 굳은 의지와 열정을 지닌 예비창업자도 물론 참여가 가능하다.교육생 모집규모는 100명 내외로서 다양한 예비창업자들이 수강할 수 있도록 야간/주간/주말반을 각각 모집 중에 있으며, 신청자 수요를 반영해 최종 확정해 운영 예정이다. 실전이론교육은 30시간 내외로서 실전사례 중심의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의 지식과 경험을 넓히고, 스타트업 전문가와 함께 1:1 밀착멘토링을 시행함으로서 실전감각을 익히고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하게 된다. 특히 스타트업 전문가 집중코칭 및 경영 멘토링으로 구성되는 1:1 밀착멘토링은 창업준비현황, 창업 아이템 타당성 및 시장성 점검, 사업계획서 작성, 정부지원사업 선정 및 투자유치를 위한 노하우 전수 등 실제 창업을 위해 필요적인 사항들에 대해 집중 멘토링을 시행, 참여자들의 창업을 가시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수료생들에게는 SBA 대표이사 명의 수료증 발급, 전문가 밀착멘토링 최대 10회 지원, 우수 수료생 피칭기회 부여 및 서울창업허브 지원사업 우대 등의 특전을 부여한다. 교육 과정에 80% 이상 참여한 교육생들에게는 SBA 대표이사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하며 참여자들은 스타트업 전문가 및 창업 컨설턴트와의 1:1 밀착멘토링을 최대 10회까지 시행할 수 있다. 또한 우수 수료생들에게는 교육 수료후 네트워킹&피칭데이 개최시 피칭기회를 제공하며 서울창업허브에서 시행되는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인큐베이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SBA 신직업인재센터 정익수 본부장은 “‘SBA 스타트업스쿨‘은 신직업형 스타트업 전문 육성 프로그램으로, 서울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스타트업을 지속 발굴·양성함으로서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SBA 스타트업스쿨 5기 과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은 SBA 홈페이지(sba.seoul.kr)의 공고문을 참고하고, 자세한 사항은 SBA 신직업교육팀(02-2187-469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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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 “산업단지 기업경쟁력 강화 법안 통과 위해 애써 달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산업단지 방문 및 중소기업인 간담회 [광교저널] 수원시는 이한규 수원시 제1부시장이 21일 고색동 ‘수원산업단지’를 방문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산업단지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건의했다고 전했다. 개정안은 7월 29일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수원을) 등 국회의원 11명이 대표 발의했다. 일반산업단지의 지정권자를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의 시장으로 이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수원산업단지 1·2단지의 관리권자는 경기도지사, 3단지는 수원시장으로 이원화돼 있어 사업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어렵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 부시장은 “수원시가 드론 및 로봇,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해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실외 드론 테스트베드(시험장), 신산업융합센터 조성을 위해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이외에 이 부시장은 ▲수원시의 전국 최초 3대 청년 해외 취업 정책 ▲기초자치단체 최대 규모 212명 정규직 전환을 목표로 공공부문 일자리 질 개선 ▲선도적인 성공 창업 지원사업 ▲사회적 기업 발굴·육성 등 수원시 일자리정책 등을 소개했다. 이날 추 대표는 산업단지 내 ㈜미경테크를 찾아 중소기업인, 창업자 등 20여 명과 현장 간담회를 했다. 추 대표는 “구직·창업준비 청년 등의 고민과 정치권에 대한 기업인들의 바람을 듣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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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가공 창업보육 프로그램 개강▲ 농식품 가공 창업보육 프로그램 개강 [광교저널]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농식품 가공산업 발달과 창업으로 인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창업준비자 및 소규모가공사업장을 대상으로 농식품가공 창업보육 프로그램 기초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가공 및 기술지원관 교육장에서 24명의 교육생과 시관계자가 참석해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개강한 농식품 가공 창업보육 프로그램은 6월 20일부터 7월 25일까지 주2회 4시간씩 총 11회에 걸쳐 농식품가공산업 시장전망, 식품위생과 안전관리,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등 농식품 가공 창업을 위한 필수적인 기본이론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생은 교육과정 중 70%이상을 이수하면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수료자는 추진 예정인 농식품 가공 창업보육 프로그램 중급반 교육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특히, 교육 수료자는 향후 농산물가공 및 기술지원관 시설을 활용해 가공상품을 연구 개발할 수 있고, 제품 생산 및 판매가 가능하도록 연계해 농산물가공창업의 성공사례로 이어져 창업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약 957.48㎡의 지상2층 규모의 농산물가공기술지원관을 설치해 59종 73대의 가공장비 및 교육실습실을 설치해 지난해 10월 준공식을 마쳤으며, 과즙, 조청, 잼, 건조·분말·환, 쌀국수, 쌀과자등의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상품 연구 및 교육 시설로 운영중이며, 현재 농산물가공상품 생산을 위한 장비 및 생산 표준화 공정을 추진중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산물가공에 대한 수요가 해마다 증가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국민적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농산물로 만든 가공 상품 개발 및 생산에 적극 지원해, 농식품 창업으로 연계된 농외소득 증가로 경쟁력있는 농업인 육성하고 농식품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장 설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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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소상공인 창업·경영개선 교육 실시경기 오산시(시장 곽상욱)는 지난 10일 오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소상공인 창업·경영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업을 준비중이거나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에게는 창업정보를 제공하고 기존사업자중 경영개선이 필요한 소상공인에게는 사업 활성화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는 창업성공전략, 상권?입지분석, 아이템 분석· 네이밍 전략, 마케팅전략 등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10일~11일 양일간, 본 교육 12시간)을 이수한 예비창업자, 업종전환자, 기존사업자 등은 일정기준에 적합할 경우 경기도 소상공인지원자금 또는 정부지원 정책자금 신청자격을 부여 받을 수 있으며 예비창업자는 본 교육 이수 후 온라인교육을 8시간 이수하면 정부지원 정책자금 신청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정책자금 지원내용은 업체당 최고 한도 7천만원 이내로 대출금리는 3.77%, 매 분기별 변동금리로 적용되며 대출기간은 5년 이내로 거치기간 2년이 포함된다.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자금은 업체당 최고 한도 5천만원 이내로 대출금리는 4.3% 고정금리로 적용되며 대출기간은 4년 이내로 거치기간 1년이 포함된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예비창업자 박모씨(40세, 오산동)는 “창업을 준비하려는 예비창업자에게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좀 더 철저한 분석과 조사로 창업준비에 만전을 기할 수 있게 됐다”며 교육에 만족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