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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갈동, 용인·제주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갈동이 22일부터 23일까지 통삼근린공원에서 '추석맞이 용인-제주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장터에서는 용인 로컬푸드, 한우, 한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선보인다. 제주도에서 올라온 갈치, 고등어 등 수산물도 만나볼 수 있다. 착한가게 3곳도 장터에 참여한다. 장터 물품 구매시 선착순 500명에게는 장바구니를 증정한다. 물품구매 금액 3만원 당 1회 참여할 수 있는 ‘룰렛돌리기’ 이벤트도 진행해 쌀, 농·수산물 등을 제공한다. 송편만들기, 우리농산물 전만들기 등 체험부스도 개설한다. 페이스페인팅, 버스킹 공연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장터는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2023년 농업농촌통합판촉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임희택 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석맞이 직거래장터에서 신선한 식재료를 구매하고 이벤트에도 참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 발전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행사를 준비하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기찬 상갈동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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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갈동, 주민자치위 홀로어르신 50가구에 사랑담은 밑반찬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애순)가 홀로어르신 50가구에 직접 만든 밑반찬 세트를 지원했다고 19일 전했다. 이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5명은 직접 소불고기, 오이소박이, 견과류멸치볶음 등의 밑반찬을 만들어 대상 가정에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2018년부터 6년째 매월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가정에 배달하는 ‘하울림 밥상’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상갈동 착한가게인 카페 마냐나(대표 김미정)도 직접 만든 단팥빵을 매월 50개씩 지원해, 반찬을 배달할 때 함께 전하고 있다. 홍애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맛있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힘이 난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을 담아 반찬을 만들고 배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 어울림 장터 수익금 기부, 명절 음식 및 겨울철 김장김치 전달 등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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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동 주민자치위, 20년째 매달 어려운 가정에 식료품 나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소속 자원봉사단이 저소득 가정에 밑반찬과 식재료를 전달했다고 8일 전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자원봉사단과 함께 지난 2004년부터 매월 첫째주 화요일 지역 내 저소득 가정 20곳을 방문해 식료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전달된 음식은 유림동에 착한가게로 선정된 5개 업체에서 후원받은 수산물과 떡, 돼지고기, 계란, 빵과 함께 직접 요리한 밑반찬을 대상 가정에 전달했다. 이와 함께 음식을 전달하면서 홀몸 어르신과 소외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안전과 생활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상담하는 역할도 병행했다. 유림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자원봉사단과 함께 온기를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 꾸러미를 전달했다”며 “봉사활동은 어려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모두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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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동, 협의체서 ‘우리동네 착한가게’ 3곳 신규 위촉해 인증 현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유림동은 지난 4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고상혁)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3곳을 '우리동네 착한가게'로 신규 위촉하고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우리동네 착한가게 9호점~11호점으로 위촉된 곳은 치킨플러스 에버랜드점(대표 강수정), 총각네 고깃간(대표 류기훈), 마실들밥(대표 이하늘) 등 3곳이다. 치킨플러스 에버랜드점은 매달 치킨 20마리를 기탁하고 있으며, 총각네 고깃간과 마실 들밥은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 사업에 육류와 계란 등을 후원하고 있다. 동과 협의체는 우리동네 착한가게에 참여할 관내 업체들을 추가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강수정 치킨플러스 에버랜드점 대표는 "주변에 먹고 싶은 음식을 마음껏 먹지 못하는 청소년들을 보고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방법을 고민해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보여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까지 보듬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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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농동,‘소고기꾼’음식점을 착한가게 6호점 지정해 현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난 12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영지)가 소고기꾼(대표 김보경)을 착한가게 6호점으로 신규 위촉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13일 전했다. 이 가게는 매달 한우로 만든 장조림 25통을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후원해온 곳이다. 김보경 대표는 "정성껏 만든 음식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눠 드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할 수 있는 공헌활동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과 협의체는 착한가게에 참여할 관내 업체들을 추가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동 관계자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을 보여준 김보경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까지 보듬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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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동, 협의체서 관내 업체 4곳 '착한가게' 위촉해 현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라동은 지난달 30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명옥)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관내 업체 4곳을 착한가게로 신규 위촉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지난 1일 동에 따르면 이번에 착한가게로 위촉된 곳은 엘리팝 용인보라점(대표 김언수), 노가리앤비어 용인보라점(대표 장희), 교촌치킨 보라점(대표 홍석삼), 양심소 보라점(대표 홍왕표, 조찬희) 등 4곳이다. 이들은 가게에서 만든 치킨, 김치찌개 등 먹거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동 행정복지센터에 정기적으로 기탁하고 있다. 동과 협의체는 착한가게에 추가로 참여할 업체들을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김언수 엘리팝 용인보라점 대표는 "보라동에서 가게를 운영하면서 지역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고민해왔다"며 "앞으로도 가까이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했다. 박명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기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4개 업체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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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현3동, 몽테카롱 광교본점 착한가게 6호점 지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3동은 지난 27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몽테카롱 광교본점(대표 임성원)을 착한가게 나눔천사 6호점으로 지정하는 업무 협약을 맺었다. 몽테카롱 임 대표는 직접 동을 찾아와 어려운 가정의 아동을 돕고 싶다며 자발적 후원 의사를 밝혔다. 이에 동은 협의체의 복지사업을 연계했고 협의체는 몽테카롱을 착한가게 나눔천사로 지정, 나눔 실천에 동참하도록 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몽테카롱은 매월 2~3회 직접 만든 마카롱과 디저트빵 등을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기부하게 된다. 임 대표는 “수원에서 상현3동으로 매장을 이전한 뒤 평소 관심이 많던 아동복지사업에 참여하고 싶어 기탁을 제안했다”며 “아이들이 맛있는 간식을 먹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협의체 관계자는 “몽테카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줘 감사하다”며 “후원한 간식이 취약계층 아동에게 큰 기쁨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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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북동, 관내 업체 4곳 '착한 가게' 신규 위촉해 현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은 지난 26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홍용식)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관내 업체 4곳을 착한가게로 신규 위촉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신규 위촉된 곳은 BS F&C, 파리바게트 마북점, 교동마트, 산고을오리 등 4곳이다. 이들은 정기적으로 도시락, 케이크, 과일, 반찬 등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해 왔다. 이 중 BS F&C, 파리바게트 마북점, 교동마트 등 3곳은 용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복지협력기관으로 선정할 만큼 취약계층 후원에 앞장서왔다. 동과 협의체는 착한가게에 추가로 참여할 업체들을 계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홍용식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착한가게 동참을 결정한 4개 업체 대표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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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농동, 신명호 베이커리 '착한가게 5호점'으로 신규 위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서농동은 지난 12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영지)가 신명호 베이커리(대표 신명호)를 착한가게 5호점으로 신규 위촉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신명호 베이커리는 매주 정기적으로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빵을 후원해온 곳이다. 지난 14일 동에 따르면 동과 협의체는 착한가게에 참여할 관내 업체들을 추가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신명호 대표는 "정성껏 만든 빵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방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영지 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데도 착한가게에 동참을 결정한 신명호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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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갈동, 직거래 장터 참여 7곳서 이웃돕기 성금 97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상갈동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상갈갤러리(구 상갈교~갈천교 보행로) 일원에서 열린 '함께하는 상갈동, 용인-제주 직거래장터'에 참여한 7곳에서 이웃돕기 성금 97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전했다. 용인축산농협(조합장 최재학)에서는 성금 30만원, 제주김녕 해녀마을 만제영어조합법인에서는 성금 20만원을 전달했다. 보라초등학교 4학년 학생(김여은, 신혜빈, 이기륭, 장재원) 12만원, 상갈동 착한가게 마냐나 카페(대표 김미정) 10만원, 형제방앗간(대표 임천신) 10만원, 충주밤(대표 전영기) 10만원, 뜨개마루(대표 박정영) 5만원 등도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동 관계자는 "직거래 장터의 판매대금 일부 또는 전액을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