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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처인구민께 드리는 말씀[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존경하고 사랑하는 처인구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 기호 1번 오세영 인사 올립니다. 나라 안팎이 코로나19로 아주 힘들고 어렵습니다. 힘내시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처인구에서 유년시절 그리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나왔고 현재까지 고향인 모현에서 살고 있습니다. 20년 가까이 처인에서 정치를 해왔습니다. 정의가 물처럼 흐르고, 공정과 자유가 들꽃처럼 피어나는 나라를 위해, 그리고 우리의 노력이 땀 흘리는 사람들의 미래를 만든다는 신념을 갖고 국회의원 비서로 정치에 입문하였습니다. 이후 어렵고 힘든 선거에서 두 번 경기도의원으로 당선되었고, 도시환경위원장으로 열심히 일했습니다. 고향인 처인에서 꾸준히 민원 해결도 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저는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단체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고, 언제나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 있었습니다. 힘 있는 사람이 아니라 힘이 되어드리는 의원이 되고 싶습니다. 잘난 국회의원이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수평적인 국회의원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젊은 청년들에게 진심으로 열심히 하면 오세영 같은 사람도 국회의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뚜벅 뚜벅 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정직한 정치 하겠습니다. 섬기는 정치 하겠습니다. 가슴이 따뜻한 정치로 사랑받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처인사랑 지역사랑으로 함께 한 오세영 꼭 선택해 주십시오. 우리 고향 처인이 비옥한 흙이 될 수 있도록, 너무 거칠지 않고 너무 단단하지 않고 적당한 물기와 거름을 갖춘 생명력 있는 토양으로 처인의 땅이 필요로 하는 좋은 곡식과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급한 열매를 바라보며 눈에 보이는 길에 급급하지 않고 처인구가 앞으로 더 줄기차게 발전할 수 있도록 정치, 경제, 문화의 비옥한 토양을 만드는 일에 오세영이 앞장서겠습니다. 이제 처인구가 확실히 바뀝니다. 철도가 구축되고, 도로가 개설 및 정비되고, 양질의 벤처기업이 들어오고, SK하이닉스가 120조원을 투자하여 경기도 반도체 클러스터가 들어서는 등 도시와 농촌이 협업하는 멋진 처인이 될 것입니다. 힘 있는 집권여당의 국회의원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오세영에게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게 시민 여러분께서 기회를 만들어 주십시오. 진정한 처인구의 일꾼이 되겠습니다. <용인 반도체 소재 · 부품 · 장비 “특화 단지” 2조 1천억(추정) 유치 추진하겠습니다!> <처인 철도 “예비 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으로 조속히 철도 구축을 추진하겠습니다!> 제가 처인구민께 드리는 약속입니다.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써 추진하겠습니다. 얼마 전 이인영 원내대표와 조정식 정책위 의장 등 중앙당에도 정책제안서를 전달한 바 있습니다. 처인 발전을 위하여 문재인 대통령, 이재명 경기도지사, 백군기 용인시장과 함께 저 오세영이 네 바퀴로 달리겠습니다. 촛불로 이루어낸 문재인 정부가 세계적인 모범 국가로써 코로나19를 막아내고 성공할 수 있도록, 정치개혁과 국회개혁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일당백의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우리의 헌법 정신처럼, 4월 15일 주권자이신 국민 여러분께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처인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가 처인의 미래, 그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합니다. 바른 마음으로 큰 길을 가는, 더불어민주당 기호 1번 오세영, 꼭 선택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 4. 14.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 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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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2조1천억 소·부·장 반도체 특화단지 조속히 유치하겠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12일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써 당선되면 처인에 반도체특화단지를 조성”하여 ‘소재, 부품, 장비’ 일명 ‘소부장’ 메카로서 조속한 조성을 위해 실제적 국비 지원을 이끌어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발표했다. 오세영 캠프측에 따르면 오세영 후보는 “정부에서 계획하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술개발을 위하여 2조 1,000억 원의 예산을 처인지역 SK하이닉스의 120조원 투자와 반도체 관련 50여개 기업의 입주가 예정되어 곳에 반드시 유치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용인처인의 경기도 반도체 클러스터를 ‘소부장’ 특화단지로 지정하게 되면, 기반시설 구축 및 운영, 기술개발, 사업화, 전문인력확보, 특화단지 육성시책 등 정부가 국비를 전폭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데, 힘 있는 집권여당의 오세영 후보만이 해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설명하고, 본 예산을 유치하게 되면 곳곳에 구축될 인프라로 인해 처인구 주민들께서 온전히 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세영 후보는 "문재인 정부와 이재명 경기도지사, 백군기 용인시장이 모두 협력해 이뤄낸 경기도 반도체 클러스터는, SK하이닉스에서 120조 원을 투자해 조성하는 세계적인 산업단지다. 여기에 소부장 특화지역까지 유치하게 되면 처인구 전역에 지역경제 활성화 등 그 효과가 상상 이상으로 미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은 처인 지역 발전은 물론이고 일본의 수출규제와 같은 돌발변수로 인해 제조업 공급망이 흔들리는 일을 막아, 경제 안보를 굳건히 하고 산업 주권을 가진 당당한 일류 국가로 올라설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이다. 강한 집권여당 후보로써 저 오세영이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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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미사용 무상급식 예산으로 친환경 농산물 초중고 가정에 배송하자[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11일 미사용 무상급식 예산으로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초중고 가정에 배송하는 방안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의 협조를 통해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세영 후보측에 따르면 오 후보는 “개학 일정 지연 및 온라인수업으로 학교 급식이 한 달 이상 중단되어 식재료를 공급하던 농민들께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각 가정 또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에서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미사용 급식예산 중 일부를 전국 초중고 가정에 농산물 꾸러미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직후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과의 협조를 통해 조속히 추진하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우리 일상에 보탬이 되는 힘 있고 일 잘하는 정부여당, 자랑스런 더불어민주당 깃발을 들고 오세영이 함께 하겠다.”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이어 “실제 전남도와 전남교육청은 초중고 학생들과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생까지 농산물 꾸러미를 각 가정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현재 전국 지자체와 교육청의 무상급식 지원예산은 거의 그대로 남아있는 상황이기에 이러한 방안이 충분히 실현 가능하다. 또한 용인시에서 농가들이 처한 위기를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판매 사업을 하고 있는데, 3시간 만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좋아 2차 판매도 진행된다고 한다. 코로나19 때문에 경제가 파탄 나고 다들 어렵다는 식으로 불평만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이처럼 민생에 밀착한 정책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고안하고 그것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집권여당 후보로써 강한 책임감을 가지고 힘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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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민주당정책위에 용인발전 위한 정책 제안[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갑‧을‧병‧정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오세영, 김민기, 정춘숙, 이탄희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의 정책 입안 통로인 정책위원회 조정식 의장을 만나 용인시 발전에 필요한 정책들을 제안했다. 10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조정식 의장은 이탄희 후보 캠프를 방문해 용인발전을 위한 네 후보의 정책제안에 서명했다. 이 자리에서 조 의장은 “용인의 발전을 위해서는 광역교통망의 확충과 용인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 과제라 생각한다.”며 “용인의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용인시민들께서 힘 있는 집권여당 후보 4명을 모두 선출해 주셔야한다”고 힘줘 말했다. 제안된 내용은 ▲용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잘 사는 용인을 만들기 위한 공동 정책연구를 위해 각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의 상호 협력 ▲광역 교통망 및 도로망 확충, 경강선 철도구축(광주-용인-남사-안성간) 연장 및 예타면제 추진, 용인플랫폼시티, 보정‧동백 IC 신설, 지하철 3호선 연장, SRT역 신설, 분당선 기흥역~오산 연장 등 용인시 전역의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에 대해 적극 지원 ▲용인지역 주요현안 해결과 관련한 예산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며, 이를 위한 상시협의체 구성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원할 것 등이다. 갑‧을‧병‧정 네 후보는 “이 제안들이 집권여당의 정책으로 정식 채택돼 추진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용인시민의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한다.”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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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지하철 3호선 연장’SRT동천오리역 신설’하겠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 정춘숙 후보자를 비롯한 용인시 갑을병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들(오세영·김민기·정춘숙·이탄희 후보)는 10일 11시 이탄희 후보자 선거사무소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조정식 정책위의장에게 국가 발전과 용인시 발전에 필요한 정책개발연구를 위한 정책건의서를 전달했다. 정춘숙 후보 캠프에 따르면 이 건의서에는 ‘용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잘 사는 용인을 만들기 위한 공동 정책연구를 위해 각 후보 및 더불어민주당은 상호 협력하는 것을 전제로, 지하철3호선 연장·SRT역 신설·광역 교통망 및 도로망 확충·용인 플랫폼시티·보정/동백IC신설·분당선 기흥역~오산연장·경강선 철도구축(광주-용인-남사-안성) 연장 및 예타면제 추진을 적극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뿐 아니라 용인지역 주요현안 해결과 관련 예산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하며 이를 위한 상시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구체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도 마련하기로 하였다. 이에 대해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에 출마한 정춘숙 후보자는 “지하철 3호선 연장과 SRT역 신설, 광역 교통망 및 도로망 확충 같은 굵직한 교통사업은 정부, 지자체, 국회의 삼박자가 맞지 않으면 사업이 무산될 수가 있다. 매일 교통난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용인수지의 교통망을 체계적으로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강력한 추진력이 필요하다. 새로운 수지를 만들기 위해 제가 수지지역(용인시 병)의 국회의원이 되어서 집권여당의 힘으로 용인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과 함께 수지의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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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학생회와의 간담회[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7일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총학생회와 단과대학생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써 요구안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세영 후보측에 따르면 박장원 총학생회장은 “해바라기의료협동조합과 간담회를 가지고 처인구에 광역급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신 바가 있는데 이것 역시 꼭 실현이 됐으면 좋겠다. 오세영 후보님의 공약에 저희 요구안이 상당수 포함이 돼 있는데 이것을 꼭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해주시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학생회의 6가지 요구안과, 그에 관련된 오세영 후보의 공약이다. 1. 전철과 광역버스 등 교통망 확충 (처인 지역 공통공약 4번 : 경강선(판교-삼동-모현-에버랜드-이동-남사)과 부발선(이천-원삼-남사-동탄) 철도 국비 예산 추진) 2. 모현 지역 상가와 문화시설 등 기반 인프라 구축 (모현 지역 공약 2번 : 수영장 등 생활체육공간 확보) 3. CCTV, 가로등, 순찰 등 치안 강화 (처인 지역 공통공약 26번 : 청소년, 여성 365 안심귀가 방범 CCTV 확충) 4. 해충, 악취 문제 해결 위한 하수도 설비 추가 건설 (모현 지역 공약 6번 : 도시가스 미공급 마을 및 하수관로 대체공사 추진) 5. 경안천 도시공원 조성 (모현 지역 공약 5번 : 경안천 수변공원 확대 조성) 6. 대학가 주거비용 대책 마련 (청년 분야 공약 2번 : 청년, 신혼 맞춤형 도시 조성하해주택 10만 호 공급 실현) 오세영 후보는 “모현읍은 광주시와 맞붙어있는 지역이라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현재 [용인시장, 광주시장, 광주시갑, 광주시을 국회의원]이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특히 광주시을이 지역구인 임종성 의원은 함께 경기도의원으로써 의정활동을 한 바 있어 각별한 사이기에, 저번 주에도 캠프에 방문하셔서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써 요구안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 공약에 학생회의 6가지 요구안이 전부 포함 돼 있기도 하고, 고향인 모현읍에 위치한 학교이기에 오늘 간담회가 더욱 반가웠다. 시작이 반이기 때문에 오늘의 만남을 인연으로 자주 만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오세영 후보의 모현 지역 공약이다. 1. 모현 지역 신도시 추진 2. 모현 지역 수영장 등 생활체육공간 확보 3. 악취문제 해소 추진 4. 동림, 오산 하수처리장 설립 추진 5. 경안천 수변공원 확대 조성(자전거길, 쉼터공원 등 조성) 6. 도시가스 미공급 마을 및 하수관로 대체공사 추진 7. 가족테마공원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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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처인구 청년들과의 만남 가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6일 처인구 청년들과의 간담회를 가지고, 청년들과 일문일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오늘과 같은 자리를 자주 만들고, 온라인 매체를 통해 찾아뵙지 못하는 주민분들의 의견도 경청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오세영 후보측에 따르면 오세영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제가 부잣집 도련님이었다면 정치에 뛰어들지 않았을 것이다. 농사지으시는 아버지 슬하에서 자라왔기에 평범한 우리들의 일상을 정말 잘 이해하고 있고,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정치에 뛰어들었다. 저는 용인 두 글자만 봐도 심장이 뛴다. 제가 나고 자라서 평생 함께한 처인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지역에서 뚜벅뚜벅 걸어온 평범한 사람도 국회의원이 될 수 있구나 하고 당당히 보여주고 싶다. 청년들이 저를 보고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졌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만난 청년들은 “처인구는 다른 구에 비해 기초생활수급자가 많아 안타깝다.”, “처인구에서 20년 동안 우직하게 민주당 깃발을 지킨 신념이 대단하다.”, “역북지구가 생기며 구도심 상가들은 20시 정도면 불이 꺼지고 임대 공고가 나붙는 등 신도심으로의 쏠림 현상이 심하다.”와 같이 의견을 개진했다. 오 후보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은 외환위기로 형편이 더욱 어려워진 소외계층을 위해 김대중 정부에서 도입한 법률이다. 노무현 정부를 거쳐 문재인 정부 역시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포용적 복지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아직 부족하겠지만 집권여당 후보로써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구도심을 살리기 위해 중앙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용인중앙시장 환경개선사업 및 주차타워 건립 추진 등의 공약을 약속드린다. 블로그에 11개 읍면동 공약 소개 게시글을 올렸는데, 주민들께서 우리 동네 공약은 무엇인지 많이 들어오셔서 살펴봐주시면 좋겠다.” 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맺음말을 통해 “청년들이 정치와 친해질 수 있는 오늘과 같은 자리를 자주 만들고자 한다. 제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에 덧글을 달아주시면 일일이 살펴보고 답을 드리고 있다. 하루 종일 뛰어다녀도 찾아뵙지 못하는 주민들이 계시기에 온라인을 통해 적극 소통하고자 하니, 많이 들어오셔서 덧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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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영, 홍영표 전 원내대표와 용인중앙시장 합동 유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오세영 더불어민주당 용인시갑 국회의원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일 홍영표 전 원내대표가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함께 지원 유세를 진행했다. 오세영 후보측에 따르면 오 후보와 홍 원내대표가 함께 용인중앙시장 일대 점포를 방문하고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써 중진 의원들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상인들도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오 후보는 “원내대표를 역임하신 바 있는 홍영표 의원께서 귀한 발걸음 해주셨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용인발전 으뜸처인을 만들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힘을 실어주기 위해 방문해주신 여러 중진 의원님들과 함께 처인구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 오세영 후보는 이어 “용인중앙시장 환경개선사업과 주차타워 건립을 통해 소상공인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추진하고, 중앙동 도시재생사업과 경안천 테마공원사업을 확대해 지역주민들께 확 달라진 중앙동을 선물해드리고 싶다.”며 “구도심에 소방도로를 개설하고 학교 인근 보행자도로 및 공공주차장 건립을 추진하는 등, 생활 밀착 정책들도 세밀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우 후보는 “마지막으로 100만 도시 용인시의 위상에 걸맞게 용인공용버스터미널 현대화를 추진하겠다는,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써 반드시 지킬 수 있는 공약만을 드리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영표 의원은 대표적인 친노, 친문 인사로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인천시당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 21대 총선에서 인천 부평구을 지역구에서 4선에 도전하고 있다. 이번 21대 총선에서 오세영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이석현 의원(안양 동안갑, 6선), 김진표 의원(수원시무, 4선), 박광온 의원(수원시정 재선), 전해철 의원(안산 상록갑, 재선), 임종성 의원(광주시을, 초선)이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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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오리동천역 신설 추진 정춘숙이 시작합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용인시 병 정춘숙 후보는 지난 29일 용인수지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과 용인기업활동 촉진을 위해 성남 분당(을) 김병욱 후보자와 함께 ‘SRT오리동천역 신설추진’을 하기로 공동협약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후보측에 따르면 현재 SRT 노선이 108만의 용인시와 95만의 성남시를 관통하고 있지만, 정작 용인과 성남에는 SRT역이 없어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서울의 수서와 화성의 동탄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실제 정춘숙 후보자는 SRT역 신설을 희망하는 지역커뮤니티인 ‘분당수지 SRT역사 추진위원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생각하는 SRT역사 신설의 필요성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듣고, 현재까지의 진행과정, 그리고 향후 계획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과 기업활동 촉진을 위해 SRT역사 신설을 공약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정춘숙 후보자는 이러한 주민들과의 약속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공동으로 추진해야하는 성남의 분당(을) 국회의원 김병욱 후보자와 함께 ‘SRT오리동천역 신설추진’을 하기로 공동협약을 하며 반드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해 주민들이 열망하시는 ‘SRT오리동천역 신설’을 적극 추진하기로 밝혔다. 이에 대해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에 출마한 정춘숙 후보자는 “제가 용인에 살면서 그동안 SRT가 용인을 지나가는데 108만 용인시민이 살고 계신 용인에서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을 매우 이해하기 어려웠다. 제가 SRT를 이용하면서 느꼈던 불편함을 많은 주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계셔서 ‘SRT오리동천역 신설추진’에 더욱 힘이 생긴 듯하다. 특히 용인에는 플랫폼시티와 동천물류단지 등 많은 기업들이 유치되고 있어 기업활동 촉진을 위해서도‘SRT오리동천역 신설’은 매우 필요하다. ‘SRT오리동천역 신설추진’공약이 말 뿐인 공약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성남분당의 김병욱 후보와 공동협약을 진행함으로 타 후보들과 비교우위를 보인다고 생각한다. 이런 대규모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서는 집권여당의 힘있는 재선 국회의원들이 필요한 만큼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더불어민주당의 여러 국회의원들과 함께 주민들이 염원하시는 ‘SRT오리동천역’이 신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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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의원 국정보고회 ‘성료’▲ 평택시, 원유철 국회의원 국정보고회에 1500여명의 평택시민이 모여 국정보고를 경청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평택/유현희 기자] 새누리당 원내대표 원유철 의원(평택 갑)은 지난 28일 평택북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평택시민 1천 5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국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국정보고회는 평택의 주요 국책사업 및 국비확보 현황을 중심으로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을 담아 시민들에게 보고하는 자리였다. 원유철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국정보고회를 통해 지역의 시민들에게 평택의 국책사업 현황, 입법활동, 공약사항, 집단민원 추진사항 등 업무성과에 대해 설명하고, 지역의 여론과 민원사항을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원유철 의원은 동영상을 이용한 보고를 통해 ‘원내대표로서의 활동 및 중앙 무대에서의 활동’, ‘최근 국정현안에 대한 논의’, ‘평택항 개발’,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기공식’, ‘KTX 율현터널 개통’ 등의 주요 국책사업 진행상황을 보고하고, 지역의 현안인 신장동 하수관거 정비사업, 학교시설 개선사업 현황, 도시가스 연장 현황, 평안 해오름길 조성, 장안동 코오롱 하늘채 오수관거 사업 등 세부적인 사항과 민원사항에 대해서도 20여분의 동영상을 통해서 보고했다. 의정보고 후 시민들과의 대화시간에는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의 각종 국정현안과 지역별 현안사업들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고, 현장에서 원유철 의원이 직접 현안들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국정보고회를 개최한 원유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들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으로 집권여당 새누리당의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참석한 시민들에게 큰 절로 인사를 했다. “대한민국은 이제 평택을 통해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고 말하며 “중앙 무대에서 평택을 알리는 것은 물론이고 평택발전을 위한 노력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