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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허위사실 아니다”선관위 결정은?▲8일 경기도 선거관위원회로부터 ‘남사물류센터 인허가는 본인과 무관하다고 공표한 것은 허위사실이 아니다’라는 결정내용 공문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미래통합당 용인갑 정찬민 국회의원 후보 선거캠프는 8일 경기도 선거관위원회로부터 ‘남사물류센터 인허가는 본인과 무관하다고 공표한 것은 허위사실이 아니다’라는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정찬민 후보측에 따르면 이에 따라 그동안 논란을 빚었던 남사물류센터 인·허가 관련 진실공방은 선관위 결정으로 정 후보측 주장이 사실인 것으로 입증됐다. 캠프측이 경기도 선관위로부터 접수받은 결정 공문에 따르면 ‘이의제기자의 증명서류, 예비후보자 정찬민의 소명자료, 용인시청의 회신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볼 때 정찬민이 남사물류센터 인허가는 본인과 무관하다고 공표한 것은 허위사실이 아님’이라고 돼 있다. 공문에는 또 이의제기자에 대해 ‘이유없음’ 결정을 내린 것으로 돼 있다. 이 사안은 상대 후보 지지자 중 한 사람이 ‘정찬민 후보가 남사물류센터 인허가는 자신과 무관하다고 밝힌 것은 허위사실’이라며 선관위에 이의제기를 한데 대한 최종 결정이다. 한편 이 문제에 대해 오세영 후보는 지난 4일 열린 선관위 주관 방송토론회에서 “시장 재임때 10만㎡ 늘어났고 2018년 6월27일 도시계획심의 통해 6배인 24만㎡ 늘어났다고 계속 나오고 있는데, 용인시 관계자도 시장 재임시절 사실상 결정됐다는 인터뷰 나왔다”고 말해 사실과 다른 주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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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전망 좋은 집 3년 간의 진실공방, 곽현화 전격 인터뷰▲ SBS [광교저널] 지난 1월 11일, 개그우먼 출신 배우 곽현화와 영화 '전망 좋은 집'의 이수성 감독간에 있었던 형사 재판 1심이 마무리 됐다. 서울중앙지법원에서 이뤄진 1심 재판에서 성폭력처벌법 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무고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이수성 감독에게 무혐의 판결이 난 것이다. 하지만 두 사람이 여전히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17일, 이수성 감독은 자신이 무죄판결을 받은 것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한밤’ 제작진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수성 감독의 얘기를 들은 뒤, 같은 날 배우 곽현화와 직접 인터뷰를 진행해 양측 모두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1심 판결 후 곽현화가 방송을 통해 직접 목소리를 낸 것은 ‘본격연예 한밤’이 처음이다.3년 전, 이수성 감독은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배우 곽현화의 형사고발이 있었기 때문이다. 두 사람이 함께 작업한 영화 '전망 좋은 집'이 개봉한지 2년이 지나서였다. 영화의 본편이 아닌 감독판에 등장한 한 장면이 문제가 됐기 때문이었는데, 사전에 상의되지 않은 곽현화의 가슴 노출 장면이 등장했다는 것이 곽현화의 주장이었다. 당시 곽현화씨는 자신의 노출장면이 영화에 삽입된 줄 모르고 있다가 지인에게 전달듣고 충격에 빠졌다고 주장했다.하지만 이수성 감독은 노출 사항에 대해 이미 곽현화도 알고 있었고 그것을 알고도 출연을 결정, 촬영을 진행했던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3년 전 시작돼 이제 막 1심이 끝났을 뿐인 진실 공방은 해결되지 않고 양측의 목소리만 더욱 거세지고 있는 상황.다음 달 형사재판 항소심을 앞둔 시점에서 곽현화는 지난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자신도 곧 입장을 밝힐 것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런 그녀는 한밤과의 인터뷰를 통해 처음으로 자신의 의견을 전달할 예정이다.곽현화가 한밤을 통해 털어놓은 이야기는 무엇일지, 이 기나긴 진실공방의 뒷 이야기는 18일 밤 8시 55분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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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속으로 끝나버린 불꽃 로맨스... 황혼 남녀의 진실공방!▲ MBC [광교저널] MBC 에서는 ‘환갑선물로 온 남자 왜 방 여사를 울렸나’ 편이 방송된다.남편과 사별 후 강원도에서 요양을 하던 방 여사(63세)가 결혼정보업체에서 만난 한 남자(70세)에게 이용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황혼의 방 여사는 딸들 권유로 가입한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산양삼 농장을 운영 중인 25억 자산가를 소개받았다. 똑똑하고 자상한 모습에 반해 4개월 만에 함께 살 집을 짓기 위한 땅을 구입하는 등 수 천만 원을 건넸지만, 그의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고 호소한다. 부자 행세를 하며 첫 만남에 삼 4뿌리를 캐주던 다정한 남자는 기초생활수급자였던 것.살던 집에서 떠나버려 어렵게 찾은 남자. 그는 오히려 자신이 방여사의 전원주택을 짓는데 이용당했다며, 모함일 뿐이라고 말한다.서로에게 이용당했다고 주장하는 황혼의 남녀. 차량도난과 무고죄로 경찰 신고를 주고받으며 진흙탕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는 17일 밤 9시 30분 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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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인가 사랑인가... 남녀의 진실공방!▲ MBC [광교저널] MBC 에서는 ‘풀뱀인가? 사업가인가? 골프장 미녀의 두 얼굴’ 편이 방송된다.3년 전 우연한 계기로 만난 남녀. 두 사람이 2억을 사이에 두고 다투고 있다.남자는 여자에게 2억이 넘는 돈을 떼였다고 주장한다. 3년간 교제하며 결혼까지 생각해 회사를 차려주고 집을 얻어줬는데 여자가 재산을 정리하고 잠적해버렸다며, 돈을 돌려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반면 여자는 그저 주는 도움을 받았을 뿐이라며 갚을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교제 기간도 길지 않았고, 오히려 남자의 집착에 피해를 봤다는 입장이다.뛰어난 골프 실력과 미모로 온라인에서 ‘골프 여신’이라 불렸다는 여자. 최근 그녀에게 금전적 피해를 봤다는 사람들도 나타나고 있는데...사기라고 주장하는 남자와 사랑이었다고 말하는 여자의 진실공방은 6일 밤 9시 30분 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