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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 직업체험프로그램“꿈소풍”진행▲직업체험프로그램 꿈소풍 (사진: 삼척시청 제공)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최근 학업중단청소년들의 자아탐색과 올바른 직업관 형성을 위해 직업체험프로그램 “꿈소풍”을 진행했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 IT 및 정보보안 분야 전문가와의 만남으로, 삼척블루파워에서 정보보안 담당을 맡고 있는 우영한 부장이 학업중단 청소년들 대상으로 강의했다. 강의는 정보보안의 정의와 개인 정보관리의 중요성, IT 전문자격증과 진로에 대해 질의 응답식으로 진행됐으며 강의 종료 후 이건주 그룹장의 안내로 삼척블루파워 사무실 라운딩을 하였다. 학업중단 청소년들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4차 산업 IT 및 정보보안 분야에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으며, 삼척블루파워에서 준비해준 간식시간으로 즐거운 대화와 실무에 관한 이야기도 더 들을 수 있었다. 이번 교육 진행을 위해 마스크, 손 소독제, 열 체크 및 방명록 작성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체계를 갖추어 진행했다. 앞으로, 직업체험프로그램 “꿈소풍” 2회기는 오는 16일에 진행되며, 자아 탐색과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직업탐색을 위해 MBTI 집단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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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직업체험프로그램 운영▲ 함안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직업체험프로그램 샤인아트체험ㅁ [광교저널]함안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관내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 직업체험 프로그램 ‘꿈꾸go∼ 체험하go∼ 이루go∼’ 를 진행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일 조명사-샤인아트체험을 시작으로 16일 브런치카페마스터-타르트요리체험을 운영했으며, 오는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어 오는 21일에는 진해 해군사관학교 견학과 암벽등반가 체험, 26일에는 인형아티스트 체험이 진행되며 체험을 바탕으로 직업의 대한 올바른 이해와 도전의식을 심어줘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꿈드림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직업체험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진로에 대한 동기를 유발하는 한편, 폭넓은 직업세계를 직접 경험해보고 진로에 대한 정체감을 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통합적·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운영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진입을 위한 적응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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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소외계층 없는 주엽어린이도서관의 ‘환상속으로의 여행’▲ 독서 소외계층 없는 주엽어린이도서관의 ‘환상속으로의 여행’ [광교저널]고양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은 MnJ문화복지재단의 찾아가는 독서문화프로그램인 ‘환상속으로의 여행’ 공모사업에 선정돼 일산초등학교 다문화특별학급, 쉴가지역아동센터, 관산동주민센터에서 매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환상속으로의 여행’은 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의 혜택에 소외된 다문화, 저소득 아이들을 대상으로 ‘그림책’을 통한 다양한 체험 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15주간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교육경험이 풍부한 독서 강사와 그림책 작가가 함께 참여해 독서와 예술교육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평소 접하기 힘든 한성민, 김윤정, 최덕규 등 그림책 작가와 함께하는 수업은 아이들의 톡톡 튀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김수민, 이수재 등 독서 강사의 노련한 수업 진행으로 그동안 독서를 멀리하던 아이들의 독서 습관이 자리를 잡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환상속으로의 여행’은 아이들의 문화체험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 그 만족도가 더욱 크다.그 일환으로 최근 일산초등학교는 아이들의 자아실현 방향 설정을 도울 수 있는 곳으로 다양한 직업체험 경험이 가능한 직업체험프로그램을 다녀왔다. 또한 활동적인 1학년 남자아이들이 대부분인 관산동주민센터는 몸을 움직이며 상상력,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체험 전시인 어울림누리의 ‘헬로우 뉴욕’ 전시를 다녀왔다. 이어 쉴가지역아동센터는 이달 말 헤이리 탐방 및 체험을 다녀올 예정이다. 관산동주민센터의 한 참가자 어머니는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할 수 있게 돼서 정말 좋고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MnJ문화복지재단은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과 더불어 참여기관과 참여 어린이 개인을 대상으로 꾸준히 도서를 지원해 종료 후에도 독서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풍부한 지원을 해주고 있다.도서관 관계자는 “‘환상속으로의 여행’이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돼 독서 문화 환경에 소외되는 아이들을 줄여나가는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