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신봉동 청소년지도위, 지켜주고 키워주고... 장학금 10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신봉동은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인경환)가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전했다.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해업소를 순찰하고 다양한 캠페인과 자원봉사를 펼치는 선도 단체다. 지난 2008년부턴 해마다 취약계층 청소년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위원회가 신봉도시개발지구 내 유휴 농지를 활용해 운영 중인 주말농장 분양기금으로 마련됐다. 동은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 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 위원장은 “가정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다”며 “주어진 환경을 극복하고 학업에 매진해 훌륭한 인재로 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신봉동, 청소년지도위원회서 장학금 100만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인경환)가 2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청소년 2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위원회가 신봉도시개발지구 내 유휴 농지에 조성해 운영하고 있는 주말농장 분양기금으로 마련했다. 인경환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업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봉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2008년부터 매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
신봉동, 청소년지도위원회서 장학금 100만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6일 신봉동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취약계층 청소년 2명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인경환 위원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년 2명에게 장학금을 각 50만원 씩 전달했다. 장학금은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신봉도시개발지구 내 유휴 농지에 조성한 주말농장 분양 기금으로 마련했다. 인경환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청소년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
신봉동, 청소년지도위서 고교생 2명에 장학금 100만원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지난 12일 청소년지도위원회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고교생 2명에 장학금을 50만원씩 지원했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신봉도시개발지구 내 유휴 농지를 활용해 운영하고 있는 주말농장 분양 기금으로 마련했다. 인경환 신봉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청소년들이 인재로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봉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
염태영,“후배 공직자의 인격·의견·사생활 존중해야”[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난 25일, 6급 이상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0년 공직자 청렴교육’을 열었다. 시에 따르면 이날 공직자 청렴교육은 ‘당당한 자부심, 청렴한 조직!’을 주제로 한 정해숙(The 바른교육 대표) (사)한국청렴운동본부 교육센터장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공직자들은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뤄진 강연을 온라인으로 시청했다. 이날 교육은 6급 이상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강의였다. 정해숙 센터장은 직장 내 직무권한이 있는 상급자가 하급자에게 부당하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갑질’의 유형과 갑질 예방 방법 등을 설명했다. 정해숙 센터장은 “공직사회 ‘갑질’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며 갑질의 사례로 ▲외부인 이해관계자의 청탁에 의한 상급자의 업무 지시 ▲업무에 관해 문의했을 때 규정 찾아보라며 설명하지 않음 ▲상급자의 반말 ▲주말농장 참여 강제 권유 등을 제시했다. 이어 “후배 공직자는 선배들에게 존중과 배려를 기대한다”며 “나이가 어리고 직급이 낮아도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지키고, 조직원의 의견·제안을 무시하거나 자신의 경험을 일방적으로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혜숙 센터장은 “후배 공직자의 사생활을 존중해야 한다”며 “동의를 구하지 않고 사생활에 대해 캐묻거나 평가하거나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교육은 지난해 8월 28일 연 ‘수원시 공직자 청렴 통합교육’에 이은 두 번째 청렴교육이다. 수원시는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부패·공익신고자 보호제도 등을 주제로 한 공직자 청렴교육을 꾸준히 진행하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
[사회] 용인시, 학일마을 김시연 운영위원장···대통령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나영미 인턴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6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2018년 도농교류의 날 기념행사’에서 처인구 원삼면 학일마을 김시연 운영위원장이 도농교류 활성화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도농교류의 날 행사는 도시와 농어촌간 활발한 교류를 목적으로 매년 기념일인 7월7일 전후로 열리는데 농촌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마을, 기업‧단체 등을 발굴해 표창한다. 올해는 단체‧기업 6곳과 21명의 개인에게 훈장과 포장, 대통령 표창, 국무총라‧장관 표창 등을 수여했다. 대통령 표창을 받은 김시연 위원장은 마을자원을 적극 발굴해 학일마을을 친환경 농촌체험 마을로 육성하고 된장, 떡국 떡 등 가공 상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도록 해 마을 소득 확대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학일마을은 매년 1만 2천여명이 방문하는 시의 대표적 농촌체험마을로 장 만들기, 모내기, 딸기 수확 등의 체험을 비롯해 체류형 주말농장인 ‘클라인가르텐’운영 등 체험형 관광 상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김 위원장은“마을을 대표해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힘을 합쳐 도시민에게 농촌의 다양함을 알리고 도농교류 활성화를 주도하는 마을로 발전시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제2, 제3의 학일마을이 탄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농촌자원을 발굴‧육성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일마을은 지난 2005년 시 최초의 정보화마을로 선정됐으며 2014년에는 6차 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2016년에는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소득체험 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사회] 수원시민농장 텃밭체험 사전교육들어가▲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22~24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2018 시민농장 텃밭체험’에 참여할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시행했다.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22~24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2018 시민농장 텃밭체험’에 참여할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전 교육을 시행했다. 시에 따르면 사흘 동안 올해 수원시 시민농장과 공원에서 텃밭을 가꿀 시민 2500여 명(연인원)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도시농업 홍보 영상 시청 ▲수원시 시민농장 현황 소개 ▲텃밭을 가꿀 때 주의해야 할 사항 ▲도시농업 우수 사례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 2월 초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8 시민농장 텃밭체험’ 참여자를 모집해 당수동 시민농장 2000곳(1곳당 33㎡), 천천동 시민농장 210곳(1곳당 16㎡), 두레뜰공원·물향기공원·청소년문화공원 등 3개 공원 350곳(1곳당 10㎡) 등 텃밭 2560곳을 시민들에게 분양했다. 텃밭체험 기간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이다. 텃밭체험자는 경작 시 비닐, 화학비료, 화학농약 등 화학자재를 사용하지 않는 ‘3무(無) 농업’을 실천해야 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인사말에서 “주말농장은 단순히 농사가 아니라 가족애를 확인하는 공간이자 도시민들의 마을공동체가 회복되는 공간”이라며 “흙 냄새를 모르는 우리 아이들과 텃밭을 함께 가꾸고, 이웃과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도시농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가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시민농장 텃밭체험’ 프로그램은 가족·이웃이 텃밭에서 손수 가꾼 먹거리를 함께 나누는 공동체 회복의 공간이자 도시 어린이들을 위한 생태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정치] 박승원, ‘도시농업 활성화’ 정책적 지원 약속▲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광명3)은 지난 28일 밤일시민주말농장에서 열린 ‘2017 광명 도시농업 축제’에 참가해 도시농업인들을 격려했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승원 대표의원(광명3)은 지난 28일 밤일시민주말농장에서 열린 ‘2017 광명 도시농업 축제’에 참가해 도시농업인들을 격려했다. 도의에 따르면 ‘도심 속 자연과 농업을 즐기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축제는 농정해양위 소속인 박승원 대표가 ‘도시농업 활성화’ 차원에서 경기도 지원을 이끌어 내 성공적인 개최에 큰 일조를 했다. 이날 축제는 난타와 가수 문희옥의 축하공연으로 시작 됐으며, 광명시와 (사)농가주부모임 광명시지부가 도시농업 홍보·전시 우리 농산물 먹거리 시음·시식, 친환경 만들기 우리 농산물 장터 등 30여개의 체험·전시 부스 등을 운영해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한 풍년 벼베기 체험, 500인분 분량의 비빔밥 퍼포먼스, 텃밭 분양권 추첨 등 이색 체험 행사들도 함께 열렸다. 박승원 대표의원은 “도시농업 축제를 통해 광명시 소비자와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민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광명시 농촌 지역과 도시지역을 하나로 연결하고, 먹거리를 통해 하나가 됨으로써 광명시 먹거리 공동체가 탄생하는데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경기도 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의원으로서 도시농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경기도 차원의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축제가 열린 밤일주말농장은 350여개의 텃밭 외에 토끼, 닭, 공작새, 물고기, 야생화, 국화 등 다양한 동·식물을 볼 수 있어 시민들에게 도심 속에 작은 농촌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
농촌진흥청 이달의 신간...총 4종 발간▲ 농촌진흥청 이달의 신간...총 4종 발간 [광교저널]농촌진흥청은 배 등 5작물의 농업인용 'GAP 생산가이드'를 제작·보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보급한 GAP 생산가이드의 대상작물은 인삼, 배, 단감, 참외, 착색단고추(파프리카) 등 5종이다.'GAP 생산가이드'에는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제도의 개념, 재배부터 수확 후 단계까지 주요 GAP실천 사항, GAP 인증절차 등에 관한 사항이 수록됐다.농업인은 발간 책자를 통해 복잡하게 느꼈던 GAP제도의 개념과 작물의 재배단계별 주요 GAP실천 기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농산물 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농림축산식품부는 GAP 농산물 재배면적을 2025년까지 50%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정책을 발표했다.하지만 농업인은 GAP기준을 실천하기 까다로운 제도로 인식하고 있어 GAP인증의 확대를 위해서는 쉽게 GAP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농업인이 GAP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해 GAP확대가 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촌진흥청은 2014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주요 작물 총 30종의 'GAP 생산가이드' 책자를 제작·보급했고, 금년에는 주요 수출 작물인 배, 단감, 참외, 착색단고추(파프리카), 인삼의 'GAP 생산가이드’를 제작·보급했다.농촌진흥청은 주말농장(텃밭)이나 아파트 화단, 도로변 등 생활주변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잡초의 이름과 방제방법을 소개하는 '생활주변 잡초도감'을 발간했다.잡초도감은 주말농장 및 아파트 등 주거공간에서 발생하는 잡초 65종과 주요 밭잡초의 건조표본 그리고 잡초종자 사진을 담았다.도시농업에 관심 있고 주말농장(텃밭)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는 도시민을 위한 잡초도감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돼 농촌진흥청에서 관련 도서를 발간하게 됐다.주말을 이용해 도시주변에서 텃밭을 일구는 도시민, 아파트 주변 화단이나 도로변을 다니다가 한쪽에서 발생하는 잡초를 궁금해 하는 거주자들이 궁금해 하는 잡초 65종이 수록됐다.특히 주말농장(텃밭)에서 발생하는 잡초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방법을 생활형별로 구분했다. 즉 일년생잡초인 바랭이, 쇠비름은 봄에 싹이 나오므로 싹 나올 때 호미나 괭이로 긁어주는 방법 등을 열거했다.도시민의 자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건조 표본(식물체를 말려 표본한 것) 32종과 주요 잡초종자 120여종을 같이 포함했다. 이 사진정보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과학시간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책자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lib.rda.go.kr, 발간도서) 누리집에서 e-Book으로 볼 수 있을 예정이다.농촌진흥청은 '스마트온실 환경관리 가이드라인' 책자 개정판을 발간했다.?책자는 농촌진흥청이 중심이 돼 경남농업기술원, 한국기계연구원, 서울대, 경상대, 서울여대, 제주대 등의 시설원예 전문가들이 함께해 최근까지 활용되는 기술을 요약 정리했다.농촌진흥청은 4차 산업 혁명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ICT 스마트팜 시설원예 분야에 대한 연구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 온실 환경관리가이드 책자의 발간은 시설원예 환경관리에 도움을 줄 것이다.책자는 온실환경관리이론, 작물별 환경관리가이드라인, 환경관리 가이드 요약, 총 3영역으로 구성돼 있다.지난해 '환경관리 가이드라인'에서 다룬 토마토, 파프리카, 딸기, 오이, 국화, 호접란 등 6작물에 수박, 포도, 장미, 아이스플랜트의 환경관리 방안을 추가했다.또한 온실 환기 및 양·수분 관리 등 스마트 온실 환경관리의 전반적인 내용에 식물공장과 수확 후 관리 기술이 포함돼 있으며, 관심농가에서 해당 분야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개정판 스마트온실환경관리 가이드 책자는 시설원예농가와 대학, 연구소, 농업기술센터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http://lib.rda.go.kr)에서 PDF 파일로 볼 수 있다.농촌진흥청은 국립축산과학원이 그동안 개발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 새 품종과 친환경 재배 이용기술을 묶어 책자로 발간했다.IRG는 가을에 종자를 뿌려 이듬해 5월 수확하는 겨울사료작물로, 전국 겨울사료작물 재배면적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책자에는 추위에 강하고 수확시기가 다양한 국내 개발 12품종의 생육특성, 친환경 재배기술, 풀사료 품질향상을 위한 제조가공기술 등을 담았다.품종 개발 분야는 IRG의 고유 생육특성과 장단점, 품종별 생육특성을 소개한다. '그린팜'과 '코윈어리' 등 새 품종은 추위에 강해 과거 재배가 어려웠던 강원도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친환경 재배기술 분야는 △단위면적당 생산성을 높이는 '다수확 안전재배기술' △벼 수확 전 종자를 뿌려 재배하는 '벼 입모중 파종재배기술' △가을 파종을 못한 경우에 대비한 '봄 파종 재배기술' △연간 3모작 재배를 위한 'IRG와 귀리 혼파재배기술', '종자생산 안전재배기술'을 실었다.제조가공 기술 분야는 고품질 담근먹이(사일리지), 저 수분 담근먹이(헤일리지) 제조기술과 수입 풀사료 대체를 위해 건초 제조 기술을 담았다.책자는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041-580-6753)로 신청하면 발간 범위 내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또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lib.rda.go.kr→ 농진청 발간자료→ 주요 발간도서) 누리집에서 전자책(e-Book)으로 볼 수 있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최기준 농업연구관은 "이 기술서가 우리나라 겨울철 논을 이용한 IRG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풀사료 자급률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곡물자급률 제고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고잔1동, 어린이와 함께 감자캐기 체험▲ 고잔1동, 어린이와 함께 감자캐기 체험 [광교저널] 안산시 고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운영하는 주말농장에 단원시립어린이집 어린이 30여명이 방문해 감자캐기 체험활동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연체험의 기회가 적은 도심의 아이들을 위해 직접 농작물을 수확하며 농작물의 성장과정을 이해하고 우리의 소중한 먹거리가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날 수확한 감자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말농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은 옥수수, 상추, 고추 등 심어진 식물을 둘러본 다음 감자 캐기 체험을 하며 줄기를 잡고 호미로 두둑을 파헤칠 때마다 주렁주렁 나오는 감자를 보고 즐거워했다. 유정숙 단원어린이집원장은 “직접 감자를 캐 본 것도 잊지 못할 체험인데 캐낸 감자를 선물로 받아 너무 좋아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