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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구, (사)더함께새희망과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업무협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는 지난 23일 구청에서 (사)더함께새희망과 지역사회 저소득 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협약식에는 구 관계자와 문진환 (사)더함께새희망 이사장, 김길수 시의원, 신나연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주거환경 개선 수혜자를 추천하고, (사)더함께새희망은 추천받은 대상자와 주거환경개선 범위를 정해 도배, 장판, 커튼, 블라인드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사단법인 더함께새희망은 2014년 출범한 서울 양천구 소재 비정부기구(NGO)로 복지 사각지대에서 고통받는 국내 취약계층의 안정과 자립, 회복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기흥구에는 시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절반이 있고, 매입임대, 빌라, 다세대 주택이 많은 신갈동, 구갈동, 구성동, 동백동에 다수 거주하고 있다"며 "노후한 주거환경을 민간 단체와 협력해 개선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진환 이사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나누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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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건설사업처, 사회공헌활동 전개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건설사업처는 7일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미끄럼방지 안전테이프’를 설치하고 동시에 시설 안전점검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건설사업처에서 추진 중인 풍덕천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 내 지역주민 다수가 이용하는 건물 3개동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시민들을 위해 미끄럼방지 안전테이프를 설치하고, 출입구, 경사로, 계단 등에 안전사고 위험요인 여부를 추가 점검했다고 전했다. 위 활동으로 낙상사고 예방, 보행 안전성 확보 등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관련 활동을 앞으로도 적극 추진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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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3동, 저소득 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동백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근배)가 지난 25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의 도배 및 싱크대 교체를 지원했다고 26일 전했다. 이 사업은 취약계층 맞춤형 케어 서비스의 일환으로 제이비디엠씨㈜(대표 신성범)와 연계해 혼자 사는 어르신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정에 도배, 장판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곽근배 동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불편했던 이웃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더 많은 대상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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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주민이 참여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3일 ‘이동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참여단’ 발대식을 갖고 6명의 주민을 주민참여단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전했다. ‘주민참여단’이란 민․관 협력적 거버넌스를 구축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주민맞춤형 사업을 실시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 제도다. 공사는 지역 실정에 맞는 정비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당 지역 주민들이 사업추진 전반에 걸쳐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게 하고, 주민들의 만족도를 증대시키고자 주민참여단 제도를 확대 운영중이라 전했다. 공사 관계자는 “그간 주거환경개선사업 주민참여단을 운영하면서 지역주민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이 제도를 꾸준히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구도심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부족한 주차장을 신설하고, 도로 등 기반시설을 정비·개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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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평온의 숲 김연규 팀장, 도시융·복합학 박사학위 취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15일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주경야독에 나선 평온의 숲 김연규 팀장이 인천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시융·복합학 전공 공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고 전했다. 공사에 따르면 김연규 팀장은 서울과학기술대(舊서울산업대)와 인천대학교 대학원에서 토목공학을 전공하고 지난 2008년 공사에 입사해 토목시공기술사와 토목기사, 국제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 공사가 시로부터 수탁 받은 국도45호선 공사와 주거환경개선사업, 도시개발사업 등에서 현장 감독 및 감리업무를 수행했다. 용인시 균형발전에 필수요소인 광역교통망 정비분야를 학문적으로 정리하고자 박사과정에 도전한 김연규 팀장은 용인도시공사 도시개발분야 실무경험을 가진 직원 중에서 처음으로 광역교통분야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편 김팀장은 “광역권 통근시간 만족도 영향요인분석에 따른 대중교통 이용활성화 방안연구” 논문에서 기술적 통계기법을 통해 통근시간 만족도에 영향을 끼치는 긍정·부정요인을 제시하고 향후 광역통근시간 단축을 위한 인프라구축 등 양적지표 외에 질적지표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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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가창 하수처리시설 우수 시공사 감사패 수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공사가 발주한‘가창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의 어려운 현장 여건에도 불구하고 적기 준공에 기여한 우수 시공업체인 대상건설㈜와 ㈜상아이앤씨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31일 전했다. ‘가창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은 처인구 백암면 가창리 일원에 오수관거, 배수설비 등을 설치하는 하수도 관로 정비 사업으로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처리하여 주거환경 개선 및 공공수역 수질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용인시로부터 주거환경개선사업, 도로개설사업, 공공건축물 건립사업 등 다양한 정책사업을 대행해 시민들의 생활 편의와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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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고림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노후 건축물이 밀집돼 있었던 용인시 처인구 고림동 고림중학교 일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처인구 고림동 772-59번지 일원 4만5892㎡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작했다고 5일 전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한 구도심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부족한 주차장이나 공원, 도로 등의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시는 우선 오는 2023년 사업 완료를 목표로 116억을 투입, 소공원 2곳을 새로 만들고 공용주차장 2곳을 확충한다. 주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소도로 6개를 개설하고 가로등과 CCTV 등도 추가로 설치한다. 주거환경개선에는 주민들의 의견도 적극 반영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4일 주민참여단을 구성, 첫 회의를 열고 지역 실정에 맞는 정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다. 시 관계자는 “고림1구역 주민들에게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처인구 마평동 732일대 마평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9개 도로 1027m를 개설·정비하고 소공원 1개, 주차공간 70면을 갖춘 공용 주차장 3개를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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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동, 홀로어르신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유림동과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상혁)가 열악한 주거 환경에 놓인 저소득 홀로 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동에 따르면 동과 협의체는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 ‘고쳐줘, 홈즈!’를 진행, A어르신 집의 새시와 도배, 장판을 교체했다. 또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들과 함께 집 안을 청소하고 낡은 외벽을 새로 도색했다. 사업비는 총 470만원으로 처인무한돌봄네트워크 및 향상교회 SOS긴급뱅크 등 민간자원을 발굴하고 연계해 마련했다. 동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편안한 일상을 지낼 수 있도록 집수리 봉사에 앞장서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고,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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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마평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완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처인구 마평동 732번지 일대 마평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전했다. 지난 3일 시에 따르면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노후한 구도심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부족한 주차장과 공원, 주민공동시설, 도로 등을 확충하는 사업이다. 마평1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지난달 24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사업비 136억원이 투입됐다. 세부적으로 9개 도로 1027미터를 개설·정비하고 소공원 1개와 자투리 쉼터(공공공지) 2개를 확충하고 다주택이 밀집한 마평동 661-1번지 등 3곳에는 주차 공간 70면을 갖춘 공용 주차장 3곳을 신설했다. 또 주민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상 2층 연면적 258.8㎡ 규모의 복지회관을 신축했다. 한편 시는 올 상반기에는 고림동 용인정보고 일대 고림1구역과을 하반기에는 이동읍 천리 용천초등학교 일대 이동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작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완료로 주차장과 공원 등 기반시설이 확충돼 주민들에게 좀 더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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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지역사회 발전 위한 혁신 공기업으로 거듭난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27일 ‘혁신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하는 2022년 용인도시공사 혁신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공사에 따르면 지방공기업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마련한 공사의 혁신 실행계획은 △지역경제 활력 지원, △참여와 협력 강화, △사회적 가치중심 기관 운영, △ 신뢰받는 경영혁신 등 4대 분야의 42개 과제이다. 우선, 조달청에서 주관하는 혁신제품 시범구매에 참여해 중소기업의 공공판로 지원에 앞장서고, 시민의 참여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 민관 거버넌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용인시 산하기관 합동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 활동 추진, 공공청사 임대업체 홍보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등 지방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부패행위자 현황을 공사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부패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확립하고, 플랫폼시티 내 고속도로 상공형 환승정류장을 건설하여 혁신적인 광역환승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최찬용 사장은 분야별 계획을 보고받고, 전사적인 노력을 통해 목표한 바를 달성해 혁신 공기업으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