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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디벨로퍼, 취약계층에 라면 100박스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은 ㈜아시아디벨로퍼(회장 정바울)가 관내 저소득층에 전해달라며 라면 100박스(22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지난 22일 동에 따르면 동은 이날 기탁받은 라면을 홀로어르신, 장애인가구,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시에서 주택건설사업을 시행 중인 ㈜아시아디벨로퍼는 앞서 지난해에도 시에 1억4300만 원 상당의 KF94 마스크 10만 장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바울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시기에 더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사랑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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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아시아디벨로퍼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10만장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3일 관내에서 주택건설 사업을 진행 중인 ㈜아시아디벨로퍼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 10만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기탁된 마스크는 KF94의 고성능 제품으로 1억4000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바울 ㈜아시아디벨로퍼 대표는 “코로나19 대응 방식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사회활동이 늘어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착용의 필요성이 커졌다”며 “이 마스크가 감염병 위험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시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이 마스크를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