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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이창식, 제19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서 의정대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이창식 의원이 지난 29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9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기초의원 부문)을 수상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창식 의원은 그동안 주민복리증진 및 지역발전의 선구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주민의 의사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상 정립에 기여한 바가 인정되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창식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110만 용인특례시민의 응원 덕분에 뜻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전국지역신문협회는 각 시·도 지역신문협의회의 추천과 심사를 통해 행정대상, 의정대상, 사회봉사대상 등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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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김기준,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회의 등 참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은 지난 18일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회장 김기준) 제41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김기준 협의회장을 비롯해 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 신원주 안성시의회 의장,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지방자치 발전을 위한 현안 문제를 협의하고 의정활동 역량 제고를 위해 제반사항을 논의했다. 이어, 오후 4시 화성시 호텔 푸르미르 1층 그랜드볼룸에서는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윤창근) 제158차 정례회의가 열렸다. 회의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협의회장인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 등 31개 경기도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으며,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보조사업 개선 건의(안)과 제2의 대장동 방지 개발이익 환수 관련 입법 촉구 결의문(안)을 채택하는 등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김기준 의장 및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임원진은 전국지역신문협회로부터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패를 받았다. 김기준 의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한 해 동안 각 시의 의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의장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회의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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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봉 의원,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서 의정대상 수상▲김운봉 의원,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서 의정대상 수상대상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운봉 의원이 2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 2층에서 열린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주민복리증진 및 지역발전의 선구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주민의 의사가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상 정립에 기여한 바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운봉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늘 현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지역 주민을 만나 의견을 듣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전국지역신문협회는 각 시·도 지역신문협의회의 추천과 심사를 통해 행정대상, 의정대상, 사회봉사대상 등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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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향금,전국지역신문협회 의정대상 '수상'▲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이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의정대상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 유향금 의원이 지난 28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에서 열린 ‘제16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유 의원은 그동안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노력한 공로가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향금 의원은 수상 소감을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주신 상이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시민을 섬기는 자세로 열심히 의정활동에 임하겠다.” 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사)전국지역신문협회는 각 시·도 지역신문협의회의 추천과 심사를 통해 의정대상, 행정대상, 모범공무원상 등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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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권영천,전국지신협 선정···의정대상 '수상'▲ 경기도의회 권영천의원은 지난 30일 광역의원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영천 의원(자유한국당, 이천2)은 지난 30일 (사)전국지역신문협회가 선정한 광역의원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14주년 및 지역 신문의 날 기념식을 맞이해 개최됐다. 권영천 의원은 ‘행동하는 지역 일꾼’으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이천시 발전과 지역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건설교통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의원간 화합을 도모해 의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 의원은 “도정 및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그간 현장을 많이 돌아다녔다. 현장에서 주민과 공무원 등 관계자 의견을 경청하며 역지사지의 자세로 타협과 상생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했는데 그 중심에 지역신문의 역할이 있었을 것이다.”며“앞으로도 더욱 발로 뛰는 일꾼으로 행동하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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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기열, 지역언론 육성 감사패 ‘수상’▲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3일 지역언론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협의회(회장 이여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경기도의회 정기열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양4)은 3일 지역언론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전국지역신문협회 경기도협의회(회장 이여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기열 의장은 “오늘 이렇게 감사패를 받게 돼 기쁨과 동시에 책임감도 크게 느낀다”며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올곧은 비판과 여론 형성 및 실천적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 언론사는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존재”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열악한 지방언론의 현실 속에서도 사명감을 갖고 보도에 임해주신 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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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의원, 국회 교문위소속 국회의원중 1위‘쾌거’▲ 새누리당 이상일 국회의원(용인을 당협위원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전문기자] 새누리당 이상일 국회의원(용인을 당협위원장)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동료의원들이 뽑은 우수 국회의원 1위에 올랐다. 유력경제지 머니투데이의 <the300(더300)>이 2016년 새해를 맞아 지난 12월 10일부터 18일까지 166명의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13개 국회 상임위별 여야 우수 국회의원 투표를 진행한 결과, 교문위에서는 9표를 받은 이상일 의원이 1위를 차지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9,10월 머니투데이가 실시한 국정감사 중간평가·최종평가에서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가운데 1위에 선정됐으며, 머니투데이가 지난해 11월 상대 정당의 보좌진, 국회 교문위 담당기자 등 다면 평가를 통해 뽑은 ‘만점 비례대표의원’(다면평가에서 모두 A등급) 9인에도 포함된 바 있다. 이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석면 결과보고서를 분석해 석면조사 과정의 점수 누락 등 부실 문제를 지적, 정부가 이 문제를 전면 검증하도록 했다. 또 전국 1,100개 산업단지 중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공장 주변의 학교에서 안전사고에 대비한 매뉴얼과 방독면, 장갑 등 안전장비가 없는 사실을 밝히면서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으로 하여금 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낡은 책걸상의 문제, 노후화된 학교 화장실의 문제, 동북아역사재단이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제의 식민사학을 반영하는 역사지도를 2012년 미국 의회 조사국에 제공한 문제, 사립학교 이사장 친인척들이 100:1 안팎의 치열한 경쟁에서도 교사나 교원으로 채용되는 문제 등도 날카롭게 파헤쳤다. 이같은 활동으로 이 의원은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에 3년 연속 선정됐으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선정 ‘2015 국정감사 우수의원 BEST 20’, 한국환경정보센터 선정 ‘2015 국정감사 친환경베스트 의원상’,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받았다. 이 의원은 또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대한민국 국회의원 헌정대상’, 국회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 선정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 선정 ‘2015 대한민국 시민대상 문화체육관광발전공로 대상’, 한국언론사협회 선정 ‘대한민국 우수의원 대상’, 한국언론기자협회 선정 ‘2015 대한민국 모범국회의원 대상’,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선정 ‘대한민국 2015 공정사회발전 의정부문 대상’,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국회의원 부문 의정대상’, 용인기자협회 선정 ‘우수의정상’ 등 2015년에만 12개의 상을 수상했다. 이상일 의원은 “그동안 국회에서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하면서 교육환경 개선, 교육의 질 향상, 문화의 품격 제고, 생활체육의 활성화, 인본주의적이지 못한 낡은 시스템 개선 등을 추진해 온 데 대해 동료 의원들이 잘 평가해 주신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시민을 위한 생활정치, 말이 아닌 일로 보여주는 정치를 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지역인 용인을 위해서도 기획력과 추진력을 발휘했다. 용인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경부고속도로 ‘수원IC’ 명칭을 ‘수원-신갈IC’로 바꿨고, 용인~서울고속도로 통행료를 10% 인하한 것이 대표적 예다. 이 의원은 또 인덕원~수원 복선전철 노선이 용인 흥덕지구를 경유하도록 했으며, 경부고속도로 양재~기흥 구간 확장공사의 연내 완공을 위해 지난 7월 추경 예산 편성 때 95억을 증액해 조기 완공시켰다. 이 의원은 구성중학교 화장실 전면 교체에 필요한 7억 3,700만원, 구갈중학교의 노후화된 냉·난방시설 전면 교체에 쓰일 3억 1,700만원, 구성초등학교와 독정초등학교 방송시스템 개선에 사용될 돈 1억 5,400만원과 1억 2,100만원 등도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해 용인의 학교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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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의원, 2015년 다수 의정상···휩쓸어 ‘화제’▲ 이상일 국회의원(용인 을) 당협위원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은 16일 한국언론기자협회가 수여하는 ‘2015 대한민국 모범국회의원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0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이뤄진다. ‘2015대한민국모범국회의원 대상’은 언론단체와 언론사, 시민사회 단체가 의원들의 법률안의 발의 현황, 국회 본회의 출석현황, 상임위 활동, 국정감사 활동, 언론보도, 사회공헌사항 등을 조사하고 분석해 선정한다고 한국언론기자협회 측은 밝혔다. 이상일 의원은 교육부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석면 결과보고서를 분석해 석면조사 과정의 점수 누락 등 부실 문제를 지적, 정부가 이 문제를 전면 검증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또 전국 1,100개 산업단지 중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공장 주변의 학교에서 안전사고에 대비한 매뉴얼과 방독면, 장갑 등 안전장비가 없는 사실을 밝히면서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으로 하여금 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국감장에서 미국 환경보호청이 개발한 알로하(ALOHA)프로그램을 적용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근 학교가 어떤 피해를 입는지를 보여주며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낡은 책걸상의 문제, 노후화된 학교 화장실의 문제, 동북아역사재단이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제의 식민사학을 반영하는 역사지도를 2012년 미국 의회 조사국에 제공한 문제, 사립학교 이사장 친인척들이 100:1 안팎의 치열한 경쟁에서 신기하게도 교사나 교원으로 채용되는 문제 등을 날카롭게 파헤쳤다. 이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나름대로 소관분야의 문제를 치밀하게 따지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려고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은 것 같아 열심히 일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교육프로그램이 수준을 올리며 문화의 품격도 제고하는 일에 주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상일 의원은 최근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의 ‘2015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상’,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 베스트 20', 한국언론사협회 선정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선정 ‘친환경베스트 의원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머니투데이의 국정감사 중간평가, 최종평가에서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1위를 차지했다. 이 의원은 또 머니투데이가 상대정당의 보좌진, 국회 교문위 담당기자 평가를 통해 선정한 최고 비례대표의원 9인에도 포함됐다. 이 의원은 올해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대한민국신문기자협회와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시민대상 문화체육관광발전공로대상',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의정대상', 법률소비자연맹 선정 '국회의원 헌정대상', 용인기자협회 선정 '우수의정상'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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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의원, 지역구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받은 '賞'···지역구 자존심 살렸나?이상일의원이 상을 수상하고 기념사진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중앙)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지난 10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이 헌정기념관에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15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2013년, 2014년에 이어 3년 연속 NGO모니터단의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에 선정됐다. 이 의원은 이날 용인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회의원 5명 가운데 유일하게 상을 받았다. 이상일 의원은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 베스트 20에 포함됐으며,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선정 국정감사 친환경베스트 의원상, 한국언론사협회 선정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하는 등 국정감사 5관왕에 올랐다. 이 의원은 머니투데이의 국정감사 중간평가와 최종평가에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1위를 차지했고, 머니투데이가 보좌진·담당기자 평가를 통해 선정한 최고 비례대표의원 9인에도 포함됐다.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NGO모니터단은 1000여명의 모니터 위원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하고 질의내용을 평가해 매년 우수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국정감사 땐 모니터 위원들이 국회 각 상임위에 배치돼 시작부터 끝까지 의원들의 활동을 지켜보면서 의원들이 자리를 잘 지키는지, 질의 태도와 내용이 좋은지 등에 대해 평가한다. 국회 속기록도 꼼꼼히 분석하고 의원들의 활동에 대한 주요언론의 보도도 평가에 반영한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이상일 의원은 교육부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석면 결과보고서를 분석해 석면조사 과정의 점수 누락 등 부실 문제를 지적, 정부가 이 문제를 전면 검증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또 전국 1,100개 산업단지 중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공장 주변의 학교에서 안전사고에 대비한 매뉴얼과 방독면, 장갑 등 안전장비가 없는 사실을 밝히면서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으로 하여금 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국감장에서 미국 환경보호청이 개발한 알로하(ALOHA)프로그램을 적용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근 학교가 어떤 피해를 입는지를 보여주며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 낡은 책걸상의 문제, 노후화된 학교 화장실의 문제, 동북아역사재단이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제의 식민사학을 반영하는 역사지도를 2012년 미국 의회 조사국에 제공한 문제, 사립학교 이사장 친인척들이 100:1 안팎의 치열한 경쟁에서도 신기하게 교사나 교원으로 채용되는 문제 등도 날카롭게 파헤쳤다. 이 의원은 “당 대변인으로 대통령 선거를 치르는 바람에 국정감사장을 많이 지키지 못했던 2012년을 제외하고 2013년부터 내리 3년간 권위있는 NGO모니터단 상을 받게 되어 참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국민의 작은 불편이라도 덜어드리고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발굴하는 등의 생활정치를 하기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 의원은 올해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2015 대한민국 시민대상 문화체육관광발전공로대상,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의정대상, NGO 선정 국회의원 헌정대상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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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의원,NGO모니터단 ‘국감 우수의원’3년 연속 '선정'▲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용인 을)당협위원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상일 의원(새누리당 용인을 당협위원장)이 4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뽑은 ‘2015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에 선정됐다. 2013, 2014년에 이어 3년 연속 NGO모니터단이 주는 상을 받게 된 것이다. 시상식은 10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NGO모니터단은 1000여명의 모니터 위원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인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하고 질의내용을 평가해 매년 우수의원을 선정해 오고 있다. 국정감사 땐 모니터 위원들이 국회 각 상임위에 배치돼 시작부터 끝까지 의원들의 활동을 지켜보면서 의원들이 자리를 잘 지키는지, 질의 태도와 내용이 좋은지 등에 대해 평가한다. 국회 속기록도 꼼꼼히 분석하고 의원들의 활동에 대한 주요언론의 보도도 평가에 반영한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이상일 의원은 교육부를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교 석면 결과보고서를 분석해 석면조사 과정의 점수 누락 등 부실 문제를 지적, 정부가 이 문제를 전면 검증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또 전국 1,100개 산업단지 중 유해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공장 주변의 학교에서 안전사고에 대비한 매뉴얼과 방독면, 장갑 등 안전장비가 없는 사실을 밝히면서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으로 하여금 대책을 마련하도록 했다. 이 의원은 국감장에서 미국 환경보호청이 개발한 알로하(ALOHA)프로그램을 적용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근 학교가 어떤 피해를 입는지를 보여주며 경각심을 갖도록 했다. 낡은 책걸상의 문제, 노후화된 학교 화장실의 문제, 동북아역사재단이 중국의 동북공정과 일제의 식민사학을 반영하는 역사지도를 2012년 미국 의회 조사국에 제공한 문제, 사립학교 이사장 친인척들이 100:1 안팎의 치열한 경쟁에서도 신기하게 교사나 교원으로 채용되는 문제 등도 날카롭게 파헤쳤다. 이 의원은 “당 대변인으로 대통령 선거를 치르는 바람에 국정감사장을 많이 지키지 못했던 2012년을 제외하고 2013년부터 내리 3년간 권위있는 NGO모니터단 상을 받게 돼 참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의정활동을 하면서 합리적인 법안과 정책을 제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상일 의원은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 베스트 20에 포함됐으며,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 선정 국정감사 친환경베스트 의원상, 한국언론사협회 선정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대상,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머니투데이의 국정감사 중간평가와 최종평가에서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1위에 올랐고, 머니투데이가 보좌진·담당기자 평가를 통해 선정한 최고 비례대표의원 9인에도 포함됐다. 한편 이 의원은 올해 국회를 빛낸 바른 언어상, 2015 대한민국 시민대상 문화체육관광발전공로대상, 전국지역신문협회 선정 의정대상, NGO 선정 국회의원 헌정대상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