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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아동 학습도우미' 대학생 50명 추가 모집▲용인 특례시청사 전경 (사진: 용인시청 제공)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학습도우미로 재능 나눔할 관내 대학생 50명을 3월1~5일 추가로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초등생의 학습지도를 도우면서 청년 일자리를 지원하려는 것으로 지난 15~19일 1차 모집에 이어 추가로 참여자를 선발하는 것이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만18세이상 만39세이하 대학(원)생과 휴학생이다. 참여자들은 오는 3월15일부터 7월까지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초등학교 돌봄교실, 다함께돌봄센터 등에서 하루 4시간씩 주5일 시간제 학습도우미로 근무하게 된다. 시는 최저임금 8720원을 기준으로 5개월간 매월 약90만원의 임금을 지급한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돌봄 인력 지원이 필요한 곳을 파악해 교과목 학습지원은 물론 예술과 체육 등 지원자의 전공분야에 따라 파견할 방침이다. 신청을 하려면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아동의 돌봄공백 해소와 청년의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해소할 수 있는 재능나눔 프로젝트에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1차모집에 접수한 51명의 대학생들을 3월2일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등 37곳에 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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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아동 학습도우미 재능 나눔할 대학생 100명 모집▲용인시청사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학습도우미로 재능 나눔할 관내 대학생 100명을 15~19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로 온라인 수업을 하면서 학습격차가 벌어진 초등생의 학습지도를 돕고 청년들에겐 일자리를 지원하기 위해서다.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만18세이상 만39세이하 대학생과 휴학생이다. 참여자들은 오는 3~7월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초등학교 돌봄교실, 다함께돌봄센터 등 258곳에서 하루 4시간씩 주5일 시간제 학습도우미로 근무하게 된다. 시는 최저임금 8720원을 기준으로 5개월간 매월 약100만원의 임금을 지급한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돌봄 인력 지원이 필요한 곳을 파악해 교과목 학습지원은 물론 예술과 체육 등 지원자의 전공분야에 따라 파견할 방침이다. 신청을 하려면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apply.jobaba.net)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아동의 돌봄공백 해소와 함께 청년들의 경력형성까지 돕는 상생 프로젝트”라며 “아동들의 학습도우미에 관심있는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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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박물관 등 대형 전시사업’ 전문평가단 발족▲ 조달청 [광교저널]조달청은 29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박물관 등 대형 전시 사업’의 기술성 평가를 담당할 ‘전문평가단’의 발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형 전시사업’은 전시공간을 기획·설계하고 콘텐츠를 제작·설치하는 문화와 예술이 결합된 지식 집약적 융복합산업으로, 지난 1998년 대전엑스포 이후 공공조달 규모가 크게 늘어, 조달청 계약규모도 지난 2013년 675억원에서 지난해 1,228억원으로 확대됐고 올해도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기술성 평가를 통해 계약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평가위원과 입찰업체간 음성적 유착의혹과 평가위원의 전문성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특히, 입찰업체의 사전로비 차단을 위해 익명성을 전제로 900여명의 대규모 전문가 풀(Pool)을 운영함에 따라, 오히려 전문성만 떨어뜨리고, 장기간 반복 평가로 인해 평가위원도 이미 업계에 노출돼 음성적 로비만 부추긴다는 비판이 있었다.이에 따라, 국립박물관 학예연구관, 전공분야 교수 등 55명으로 소수 정예 전문평가단을 구성하고, 평가위원의 실명과 평가결과를 공개해 책임성을 강화하는 ‘전문평가제’를 도입하기로 했다.전문평가제는 공공 전시사업 중 10억원 이상 대형사업에 대해 우선 적용하고, 전시사업 특성에 따라 소규모 사업에 대해서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조달청은 향후 전문평가제를 시행해 본 후 평가의 전문성, 공정성 측면에서 운영결과를 분석해 확대 시행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전문평가단 명단은 조달청 누리집(www.pps.go.kr)과 나라장터(www.g2b.go.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날 발족식에서는 임기 시작에 앞서 제안서 평가요령 및 업무절차 등을 설명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조달청이 시행하고 있는 평가 결과 나라장터 공개, 청렴옴부즈만 제도 등을 소개했다. 정양호 조달청장은 이날 “박물관 등 전시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평가위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가 필요하다”면서,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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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인턴 90명과 함께 오리엔테이션 개최!▲ 전라북도 [광교저널] 전라북도에서는 6월 2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여름방학(7월)에 활동 할 대학생 인턴 90명과, 공공기관 멘토 2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방학(7월) 대학생 직무인턴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대학생 직무 인턴'은 도내 대학생들에게 전공분야의 공공기관에 배치해 인턴경험을 통해 업무역량을 키우고 취업 진로 탐색의 기회 제공을 위한 대학생 일자리 지원 사업으로, 총 536명이 접수해 5.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개추첨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정했고, 도내 27개 공공기관에 배치돼 오는 7월 3일부터 7월 28일까지 인턴 전공과 관련된 업무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 근무시간은 주 5일, 1일 8시간이다.도는 인턴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이날 행사에서는 대학생들과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한 사전공연으로 시작해 ‘17년 청년정책설명, 송하진 지사가 직접 참여한 “토크 콘서트”, 공공기관 멘토와 멘티의 만남, 전문가 특강, 인턴 근무 매뉴얼 교육 등이 진행 됐다.특히, 송하진 지사와 함께 대회의 시간에는 대학생 직무인턴 생활에서부터 전라북도의 미래상, 청년일자리계획, 취업 노하우 등 모든 궁금증을 해소하고 대학생활을 알차게 하면서 취업까지 연계되는 청년일자리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 진솔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또한, 멘토와 멘티(인턴)들의 첫 만남을 통해 자신이 근무하는 공공기관의 현황 및 인턴 역할과 근무조건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심사항들에 열띤 반응을 보였다.이번 대학생 직무인턴은 현장실습비 지원과 1:1 전담 멘토링 등 학교에서 경험할 수 없는 현장체험을 인턴활동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유희숙 경제산업국장은 “전공과 연관된 공공기관의 직무체험을 통해 개인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의미있는 결과를 얻어가게 될 것이다” 고 강조하면서 “앞으로 대학생들뿐 아니라 청년에게 다양한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전북도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갖게 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