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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장애인 맞춤형 주택개조사업 신청자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지난 22일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장애인이 가정에서 편리하게 지내도록 주거용 편의시설을 설치해주는 주택개조사업에 신청자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으로 전년도 월평균 소득 100% 이하 6가구다. 시는 신청자의 주거공간, 장애 유형 등을 고려해 화장실 개조, 보조 손잡이 설치, 문턱 낮추기, 경사로 설치 등을 최대 38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22일부터 3월5일까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해 일상에서 조차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이 편리하게 생활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며 “지난해 4가구에서 올해 6가구로 확대했으며 앞으로도 지원 가구 수를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주택과(031-324-338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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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장애인 맞춤형 주택개조사업 신청자 모집▲주택과(장애인주택개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19일 장애인이 일상에서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키로 하고 신청자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까지는 읍・면 지역 거주 장애인 2가구에 지원했던 것을 올해는 대상을 확대해 거주지에 제한을 두지 않고 4가구에 최대 380만원을 지원한다. 시는 신청자의 주거공간, 장애 유형 등을 고려해 화장실 개조, 보조 손잡이 설치, 문턱 낮추기, 경사로 설치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시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으로 전년도 월평균 소득 100% 이하(1인가구 기준 약 264만원) 가구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의 편의를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 가구수를 점차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주택과(031-324-3384)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