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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지체장애인 정서 안정 돕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체장애인의 독서 활동을 돕기 위해 처인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전했다. 용인중앙도서관이 지난달 국립장애인도서관의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도서관은 ‘책과 함께 한 걸음 더’라는 제목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체장애인들이 책을 매개로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도록 돕는 다양한 활동을 한다. 일례로 책 ‘내 이름은 뭘까요’를 읽은 후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색과 글을 에코백에 담아보기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5월 10일부터 8월 16일까지 15회에 걸쳐 진행된다. 8월 16일 마지막 회차에선 ‘야광 시계의 비밀’의 저자 하이진 작가 초청 강연회도 열려 북토크와 책 놀이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책을 통해 장애인이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독서 및 도서관 이용 기회를 확대하고 공공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은 장애인의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공공·장애인도서관 등에서 장애인 대상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올해 공모에선 용인중앙도서관을 포함해 전국 70개 도서관을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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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어버이날 맞이 저소득층 180가구에 선물세트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일 지역 내 이마트 7개점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만 60세 이상의 저소득층 180가구에 선물세트를 지원했다. 시와 이마트는 ‘희망나눔 프로젝트’ 일환으로 건강식품과 카네이션 화분으로 구성된 1200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처인장애인복지관과 처인무한돌봄네트워크를 통해 전달했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시와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TR구성점)이 지난 2014년부터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총 16억 2300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이 전달됐고, 올해는 연말까지 1억 676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이마트에 감사하다”며 “사회의 관심에서 멀어져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이 어버이날을 기념해 전달한 선물세트를 받고 조금이라도 위로를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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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구보건소, 치과의사와 한의사가 찾아가는 보건의료서비스 제공[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보건소는 치과의사와 한의사가 지역의 주민을 직접 찾아 기초검진과 건강관리를 해주는 ‘건강이(健齒)와 한방(韓方)이 함께하니 조아용!’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전했다. 이 사업은 소화불량과 기력저하에 따른 구강질환과 면역력 저하에 따른 건강 문제를 치과의사와 한의사가 함께 관리한다. 보건소 측은 지난 2월 겨울방학 기간 동안 11개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241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기초검진과 의료상담을 진행했다.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보건소는 ‘치아홈메우기’, ‘치석제거’ 등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경로당, 노인대학, 장애인복지관 등 지역주민의 건강 관리가 필요한 곳에도 기흥구보건소 전문인력인 치과의사와 한의사가 방문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보건사업과 한방사업의 협업과 함께 계절별 유행성 질환 예방법, 감염병 필수 정보 등과 접목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역주민의 건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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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풍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 가구 주거환경 개선[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풍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수지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장애인 모자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해당 가구는 거동 불편 및 인지기능 저하 등으로 인해 장기간 청소를 하지 못해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평소 수시로 대상 가구에 방문하여 재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안부를 묻던 복지관 직원과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자는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A씨의 건강을 생각해 긴 시간 설득 작업을 진행해 청소에 대한 동의를 받아냈다. 이날 협의체 위원과 복지관 직원 등 9명은 집 안에 버려진 물건과 방치된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했다. 사용 가능한 물건은 깨끗하게 닦아내고, 벽면과 바닥의 찌든 때를 제거했다. A씨는 “두 달 전부터 팔이 아파 활동 어려워 청소할 엄두가 나지 않은 탓에 집이 엉망이 됐다”며 “지역 이웃들의 도움으로 쾌적한 거주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말선 풍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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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처인구보건소, ‘환경보전 및 건강을 위한 플로깅’ 캠페인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보건소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오는 17일과 20일 경안천로 수변구역 일대에서 ‘환경보전 및 건강을 위한 플로깅’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7일 전했다.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이라는 뜻의 ‘플로깅’ 캠페인은 보평역과 고진역 사이 인근 산책로에서 진행된다. 보건소, 처인장애인복지관, 처인구청 측은 더 많은 시민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용인시 지역 내 교육기관 등 지역사회에 홍보했다. 보건소 직원들은 환경보호를 위해 처인장애인 복지관에 자발적으로 병뚜껑을 모아 기부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은 하천변을 뛰면서 건강을 관리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환경정화 활동에도 참여하는 보람을 느낄 수 있다. ‘플로깅 코스’에는 병뚜껑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통합건강증진체험, 폐건전지와 폐우유팩 교환 부스가 운영된다. 이를 통해 프로그램 체험과 홍보, 환경보호 활동에 필요한 물품들이 제공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와 처인장애인복지관, 처인구청이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공동체사회를 위한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건강과 환경, 지역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타 기관과 협업해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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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6일 처인노인복지관 앞에서 시민 150여명을 상대로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올해 새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는 지역 내 고시원, 옥탑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발굴, 시 주거복지사업 안내, 공공임대주택 입주 상담 등 주거복지 관련 정보와 함께 현장 대면 상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3개 구 노인, 장애인복지관에서 11월까지 총 9회 운영할 예정이다. 주거복지 관련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용인시 주거복지센터(☎ 324-3345)에서 상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비주택 거주자들을 발굴하고 주거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대상자에게 신속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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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기흥장애인복지관에 스마트 재활센터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2일 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 재활을 돕는 스마트 재활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희영 부의장을 비롯한 용인시의회 의원, 복지관 이용객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기흥장애인복지관이 3단계의 맞춤형 보행 재활치료 로봇 등 국내 기관 중 가장 훌륭한 시설을 갖추고 민간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재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5월 쯤이면 이전의 차량등록사업소 자리에 장애인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가 오픈하고, 시에 맞춤형 경사로도 올해 70곳을 더 설치할 예정이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반다비체육관을 건립하고 장애인 평생학습도 계속 지원하는 등 앞으로도 장애인이 차별 없이 삶의 긍지를 가지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개소식 후 센터 곳곳을 돌며 설치된 기구 등을 일일이 둘러봤다. 시는 스마트재활센터 1층에 기존 노후화된 체력단력실의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게임존, 재활피트니스존, 온라인피트니스존 등 7개 종류의 디지털 운동기구 9대를 갖춘 ‘스마트 짐’을 설치했다. 스마트 짐에서는 4개의 프로그램을 장애 유형이나 정도에 따라 그룹별로 나눈 기능별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복지관은 추후 모집공고와 접수를 통해 이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2층은 기존의 로봇재활실과 각 치료실을 합친 ‘스마트 재활치료실’로 조성했다. 기존에는 중증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보행 재활로봇(2단계)만 있었으나, 시 보조금과 신갈로터리클럽의 후원(약5000만원) 등으로 최중증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1단계 기립 재활로봇과 경증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3단계 자율보행 로봇이 추가로 도입됐다. 기흥복지관은 장애인복지관 최초로 단계적 로봇재활을 활용한 맞춤형 로봇보행 서비스를 통해 지역 장애인들에게 수준 높은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선구 기흥장애인복지관장은 “시의 적극적인 협조로 스마트 재활센터가 열려 지역 장애인들이 맞춤형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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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발달장애 아동 놀이지원 사업 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장애아동의 놀이와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장애아동 놀이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전했다. 이날 이상일 시장과 김재영 세이브더칠드런 중부2지역본부장, 이선덕 처인장애인복지관장은 시청 접견실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 ‘장애아동 놀이지원 사업’은 서비스 기관 접근성이 낮은 발달장애 아동의 가정을 놀이교사가 주 1회 직접 방문해 놀이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협약에 따라 공모사업수행자로 선정된 처인장애인복지관은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아동 1인당 연간 108시간의 놀이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세이브더칠드런이 진행하는 사업으로 처인장애인복지관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용인특례시와 세이브더칠드런은 ‘장애아동 놀이지원 사업’에 1억 2715만원을 지원한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장 취임 후 장애인과 장애학생, 장애아동이 생활에 불편함을 겪지 않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용인특례시는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협약을 맺고 장애학생을 위한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설립을 진행 중이며, 이곳에 장애인 체력인증센터까지 함께 마련해 장애인의 윤택한 생활을 도울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사업 수행기관인 처인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하루 평균 300여명이 방문하는 기관”이라며 “놀이지원 사업 혜택을 받는 장애아동들이 구김살 없이 밝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영 세이브더칠드런 중부2지역본부장은 “처인장애인복지관은 지난해 놀이지원 사업을 진행해 장애아동 권리를 증진하는 기관의 모범을 보여줬다”며 “사업에 예산을 지원해 준 용인특례시에 감사하고, 지난해 사업을 훌륭하게 수행한 처인장애인복지관이 올해도 장애아동의 권리 증진을 위한 사업을 잘 진행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선덕 처인장애인복지관장은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놀이지원 사업은 놀이를 통한 성장과 치료까지 이어질 수 있는 효율적인 사업”이라며 “장애아동의 권리증진과 함께 놀이교사를 지원하는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될 수 있어 사명감을 갖고 사업을 잘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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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사회 취약가구 직접 찾아 나서는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19일 수지구 풍덕천1동에 있는 용인시평생학습관 앞에서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했다고 21일 전했다. 시 무한돌봄센터는 지역 내 경제와 의료, 주거 복지 혜택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발굴하기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나 복지 수요가 높은 취약지역(임대아파트, 여관 등)을 직접 방문해 무한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에는 시 무한돌봄센터와 ▲3개구 무한돌봄네트워크팀 ▲정신건강복지센터 ▲드림스타트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등 9개 기관이 참여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상담과 홍보활동을 함께했다. 지역 내 공공·민간 영역에서 수행되는 다양한 사례관리 사업의 연계·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강화하는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는 계절별로 다르게 나타나는 복지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동절기와 하절기로 나눠 연간 총 12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앞서 지난달 15일 처인구 중앙동에 있는 중앙시장 광장을 시작으로 2월 19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시민들에게 위기가구 제보 방법을 담은 홍보 물품을 1030명에게 배포했고,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가구 14곳과 상담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신속하고 현실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무한돌봄센터를 계속 운영할 예정”이라며 “위기가구의 복지 대상자에 대해서는 초기상담과 욕구 조사를 거쳐 공적 급여와 민간 지원, 통합사례관리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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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미르스타디움 ‘2023년 용인도시공사 자체 시설관리 우수사례 평가’포상금 전액 기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 미르스타디움팀은 ‘2023년 용인도시공사 자체 시설관리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시설로 선정돼 받은 포상금 전액을 처인구 장애인복지관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11일 미르스타디움 회의실에서 기부식을 열고 미르스타디움팀장은 용인시 처인 장애인복지관장에게 포상금 45만 원(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전액을 전달했다. 용인도시공사 전체 시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팀에서 주최한 이번 평가에서 미르스타디움팀은 안전·보건분야(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한 피난유도선 설치) ‘우수상’, 시설유지관리 분야(시설 인근 진입도로 노면 유도표지 설치)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시민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부분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김진태 시설운영본부장은 “시설 우수부서로 선정된 기쁨을 관내 복지단체와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복지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이번 기부금 전달 외에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기술 봉사활동을 하고 복지단체에 기부해 불우이웃을 돕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