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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평창군수, '2021 대한민국 뉴리더대상 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 수상▲한왕기 평창군수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은 지난 23일 한왕기 평창군수가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관하는 ‘2021대한민국 뉴리더대상 지방자치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대한민국 뉴리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리더로서 혁신과 창조 그리고 소통으로 우리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뉴리더를 부문별로 선정해 그간의 희생과 노고를 격려하고, 책임의식을 북돋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2018년 민선7기 평창군수로 취임한 이후 공약사업 추진율이 94.4%로, 군민들과의 약속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으며, 역대 최대 규모의 국도비 확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교육연수원 평창 유치 성공, 평창평화테마파크 중앙투자심사 통과 등의 성과를 이끌어냈으며, 이외에도 평창평화포럼의 성공적 개최로 평창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고, 코로나19 악재 속에서도 여행지 만족도 전국2위를 달성, 원스톱 방문 허가 민원 우수 기관 선정, 가족친화 재인증기관 선정, 장암산 국내 첫 경관형 휴양림 조성 등에 기여해왔으며, 농업분야에도 예산을 집중투입하여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등 평창군의 발전을 위해 펼쳐온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평창군민과 평창군청 공직자 모두의 부단한 노력과 협력으로 이러한 결실을 맺게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평창군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며 군민 모두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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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 동부지방산림청과 공동산림사업 mou 체결▲동부지방산림청 업무협약 체결 [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지난 23일 11시 30분에 군청 소회의실에서 장암산 일원의 국유림을 활용한 산촌활성화를 위해 동부지방산림청과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에 따르면 평창군과 동부지방산림청은 평창읍 장암산 일원에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10억원을 투입해 등산로 정비, 전망대 및 풍욕장 설치 등의 “휴양·치유”인프라 확충을 위한 국유림활용 산촌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은 올해사업이 완료 되는대로 조성된 인프라를 치유 및 건강증진, 숲해설 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할 계획이며, 추가적으로는 국유림 내에 피톤치드 기상서비스 제공을 위한 계측기와 안내시설, 산림문화 예술마당 등을 조성해 전국을 대표하는“휴양·치유”특화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 군수는 “이번 동부지방산림청과의 공동산림사업 업무협약으로 평창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산촌거점권역 육성 시범사업과의 많은 협력이 기대되며 평창군의 대표 자원인 산림자원을 활용해 경제적·사회적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산촌경제 활성화가 이뤄지기를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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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산림자원 활용 스토리텔링 발굴한다 !▲ 평창군청 ( 사진 : 광교저널 최영숙 기자 ) [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숨어있는 다양한 산림자원을 발굴·보존하고 이를 통한 콘텐츠 개발 및 관광자원화를 위해 ‘평창 주요지역 산림자원 활용 스토리텔링 및 자원화 연구용역’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군은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산림수도』를 선포한 바 있으며 산림자원 활용 스토리텔링 발굴 용역 추진을 위해 3월 중 스토리텔링 및 자원화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까지 완료한 후 각종 사업 자료 및 프로그램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평창읍 일원은 보호수, 송진채취목, 노성산성 등 역사적 가치가 높은 자원이 존재하고 남산, 장암산, 절개산 등 활용가치가 높은 산림자원 또한 많이 분포하고 있다. 이에 산림자원, 문화자원, 자연환경을 엮은 스토리텔링을 통해 관광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롭고 매력 있는 스토리를 들려준다면 평창읍의 관광객 유입과 지역의 균형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남산, 장암산 일원 100년이상 된 송진채취목 등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해 역사성 있는 아름다운 스토리를 개발할 수 있도록 자료 수집과 조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발굴된 스토리의 관광자원화를 통해 지역 주민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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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강 생태하천 조성공사 ‘원활’[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2013년부터 추진해온 ‘평창강 생태하천 조성공사’가 오는 12월 준공예정으로 차질 없이 사업 추진 중이다. ▲ 평창읍 장암산 아래 평창강변을 따라 노람들 바위공원쪽으로 데크로를 설치 중에 있다.(사진: 최영숙 기자) 평창강 생태하천 조성공사는 평창읍 여만리~종부리 구간 평창강 9.3km내 3개소의 친수공간과 주변산책로를 잇는 인도교 2개소, 수량 조절이 가능한 가동보 1개소를 신설하는 총 162억을 투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중리지구, 천변리지구, 종부지구 등 3개소의 친수공간과 주변 휴게공간, 산책로가 조성되면 평창강 주변을 걸으며 노람들 바위공원과 장암산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 16일 오후 평창강 인도교 설치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사진: 최영숙 기자) 이는 지역주민 뿐만 아니라 평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휴식과 여가 공간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평창강이 주민들의 삶의 쉼터이자 아름다운 공간이 되도록 가꾸어 나가겠다.”며 “군민의 하천 편익제공을 위한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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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읍 노람들, 유채꽃 물결 ‘굿모닝, 평창의 아침정원’ 개장[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읍(읍장 이용배) 노람들에서는 30일 오후 5시 평창읍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약 60 여명이 ‘굿모닝, 평창의 아침정원’ 개장식을 개최했다. ▲ 이날 이용배 평창읍장과 한왕기 평창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 · 단체장 및 주민들이 '굿모닝, 평창 아침정원' 개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평창강변에 위치한 노람들은 장암산 아래 바위공원, 수석전시장, 캠핑장, 패러글라이딩 착륙장 등이 있어 관내 주민뿐 아니라 각지에서 관광객들이 점차 찾아들고 있는 곳이다. 바로 이 일원에 조성된 ‘평창의 아침정원’은 노란 유채꽃 물결로 한층 더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며 심신을 정화할 수 있는 힐링 공간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 지난 3월 중순 식재해 5월 말 현재 노람들에 노랑 꽃물결로 만개한 유채꽃밭 전경이다. 이날 한왕기 군수와 이용배 읍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들이 함께한 가운데 ‘평창 시나브路’라는 주제로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노란 유채꽃 산책로를 걸으며 현장 선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노란 유채꽃밭을 산책하는 행렬과 맞은편 장암산 정상에서 패러글라이더가 비행중인 가운데 ‘달팽이의 꿈’ 전망대 꼭대기에서는 ‘꽃밭에 앉아서’등의 색소폰 연주가 울려 퍼져 한결 고조된 정서적 감흥으로 이날 참석자들이 감동하는 순간이 연출됐다. ▲ 이날 행사 참석자들이 '굿모닝, 평창의 아침정원' 유채꽃밭길을 걸어 보고 있다. 이에 아침정원을 찾는 사람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가볍게 산책하며 심신을 정화할 수 있는 평창의 힐링 장소중 하나로 큰 역할을 하리라는 낙관적인 평가들이다. 이용배 평창읍장은 “노람들 일원은 주말에 많은 관광객 및 주민들이 캠핑을 위해 찾고 있는 곳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아름다운 유채꽃밭 조성과 조형물을 추가 설치해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올 수 있는 평창읍의 미래 핵심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이날 행사 참석자들이 유채꽃밭길 걷기 체험 중 '달팽이의 꿈' 전망대 꼭대기에서 '꽃밭에서'가 섹소폰으로 연주되고 있다. 한편 유채꽃 밭을 전체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골뱅이의 꿈’전망대 조형물은 지난해부터 추진한 마을공동체 정원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됐으며 아침정원의 유채꽃밭은 읍민들이 지난 3월 중순부터 조성해 5월 말 현재 그 꽃이 만개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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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장암산 등산로 안전하고 쾌적해진다[광교전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어승담 평창군수 권한대행)이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로 조성을 위해 6천만원을 들여 장암산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장암산은 평창읍 상리와 주진리에 걸쳐있어 평창강이 산 전체를 끼고 돌아 주변 경관이 수려하다. 특히 상리에서 300m의 산 중턱을 오르면 완만한 경사로 정상까지 연결돼 남녀노소 누구나 등산하기 좋은 곳이다. 패러글라이딩장과 바위공원이 근처에 있어 등산객들이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오는 7월 말쯤 등산로 정비사업이 마무리 되면 장암산을 찾는 등산객들과 주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숲길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군이 이번에 정비하는 등산로는 총 3.6㎞ 구간으로 기 조성됐던 낡은 목계단과 노면을 교체하고 안전로프․안내판 등을 새로 설치해 등산객과 주민의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