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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재능기부사업 테크니컬러너 문체부장관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전에서 재능기부 사업인 ‘테크니컬러너’가 우수경영사례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총 80개의 사례가 접수된 이번 공모전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15개 단체가 발표심사에 참가했으며, 최종 6개 단체(공공부문 1개, 민간 5개)가 최종 선정됐다. 특히, 올해의 예술경영대상은 사례 혁신성, 경영사례 가치 실현 정도, 발표 전달력을 중심으로 평가됐다. 특히, 용인문화재단 ‘테크니컬러너’는 타 조직에 적용될 수 있는 확장성과 함께 높은 실행가능성, 전략과 계획 및 성과가 잘 제시된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6년도부터 올해까지 6년째 진행하고 있는 ‘테크니컬러너’ 사업은 공공문화시설을 무상점검해 주는 무대예술전문인 재능기부 사업으로, 시민과 밀접한 주민센터와 초중고, 대학교부터 복지관 및 도서관까지 직접 방문해 운영자 교육과 강당 등 시설점검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다. 용인문화재단 정길배 대표이사는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 문화예술 전문 기관으로서의 책임감과 전문성을 널리 전파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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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표창 수상▲지난 13일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2020년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평가에서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이하 한국가스공사)가'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지난 13일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에서 수상한 장관표창은 2020년 민방위 업무발전에 기여한 지자체 및 기관·민간업체 중 우수업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에서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 공급을 통한 국민 편익을 제공하는 주요 국가기반시설 특성을 고려한 직장 민방위대 편성, 교육훈련, 시설장비 관리 등의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역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천재지변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한 대응조직(중앙조정실, 경비상황실, 자체 소방대 24시간 운영), 장비(구조장비 등), 차량(소방차 등)을 보유하여 회사는 물론 지역사회 재난 시 인명구조 활동에 효율적인 태세를 갖춘 노력을 인정 받은 것이다. 또한 관할 유관기관과 군부대와의 합동 테러대응 종합훈련 및 해양오염에 대비한 해양오염방제훈련실시를 통해 국가비상사태 뿐만 아니라 각종 자연재난에서도 신속한 위기대처능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이외에도 코로나19로 인해 변경 실시한 사이버 민방위 교육 이수율 100% 달성 등 민방위 사태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는 능력 함양 및 역량을 제고하였다.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관계자는 "국가중요시설 및 기반시설 특성상 안전은 늘 최우선 과제이므로 평소에도 직장 민방위 대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비상대비태세 확립과 각종 재난에 적극 대비해 지역주민들이 늘 안심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이 민방위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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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오, 화성시문화재단 제7대 대표이사로 취임한다▲오는 18일 화성시문화재단 7대 대표이사로 취임하는 최형오 전문위원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은 오는 18일 제7대 대표이사에 최형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문위원이 취임한다. 신임 최형오 대표이사는 30여년 이상 활동한 공연예술전문가로 ITI세계극예술협회 영희연극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표창, 제6회 한국뮤지컬대상 기술상 등을 수상하며 국내 공연예술발전을 이끌어 온 주역이다. 예술의 전당, 아르코예술극장, 한국공연예술센터 등을 거쳐 최근까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의예술인력센터에서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최형오 대표이사는 취임에 앞서 “단순한 문화향수의 확대가 아닌 화성시민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하고, 시민들의 생활공간 속에서 개성과 자긍심이 나타날 수 있는 화성시만의 문화, 예술이 있는 삶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하며 문화로 소통하고 문화적 가치를 창출해낼 수 있는 화성시의 문화시민네트워크를 조성해 나가고자 하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최형오 대표이사와 함께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고 있는 화성시문화재단은 공연, 축제, 전시, 예술교육, 지역예술지원, 문화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문화예술분야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립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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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17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저는 꿈이 있어요"[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 지난 27일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탐색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미래지향적ㆍ창조적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용인시청 광장과 인근 공공기관에서 ‘2017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이 성료했다. 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2017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경기 자유학년제 및 진로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교육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보다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해 개최하는 ‘2017 용인시 청소년 Job Festival’은 관내 50여개 학교에서 15,000여명이 신청해 연인원 3만여명으로 청소년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가을비가 살짝 내리는 와중에도 참가 학생들의 끼는 말릴 수가 없다. ‘10대,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3회째로 관내 대학 및 협업기관, 민간단체, 개인교육기부자 등 총 80여 기관․200여개의 부스로 구성되며 청소년들이 구체적으로 진로를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드론, 로봇, 3D프린팅, VR, AR, 사물인터넷, 코딩, 미래식량, 친환경을 테마로 하는 미래창조 존 ▲이색 스포츠, 이색 직업, 창업․창직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가득한 진로체험 존 ▲특성화고 교사 및 학생, 대학생 진로 멘토와의 만남이 있는 진로멘토 존 ▲대학생이 알려주는 학과소개 및 체험을 통해 구체적인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테마형 진로 워크숍 ▲진로설계를 뮤지컬 공연으로 배우는 흥미진진한 진로 뮤지컬 ▲용인시 행정타운 내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해 보고 배우는 공공기관 방문체험 등이다. 또한 대규모 청소년 진로체험 행사로 인한 행사장의 안전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해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진로 서포터즈와 관내 학부모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 200여명을 모집해 자원봉사자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해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 좌로부터 (구성중) 강은별, 박예진, 이시연, 박현화 행사에 참가한 구성중 이시연은"저는 꿈이 있어요! 제꿈은 의사예요 그것에 대한 다양한 진로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았어요"라며 짧게 답했다. 함께 온 친구 박예진은 "저는 꿈이 스타일리스트예요, 제 꿈에 대한 여러가지 진로 체험을 해 좋은 추억이 되고 알아갈 수 있어 대 만족입니다"라며 저희 학교는 진로에 대한 것을 많이 해 주고 꿈에 관련된 것을 많이 해주셔서 꿈에 더 다가갈 수 있게 해줘서 좋아요"라고 말했다. 예진이는 학교 자랑도 빼먹지 않았다. 예진이는 "저희 학교는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아침에 교문앞에서 친절하게 지도를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선생님들이 다 착하시다, 급식도 맛이 있다" 며 자랑을 서슴치 않았다. 또한 "이런 좋은 행사를 개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동민 대표이사께도 인사를 잊지 않았다. ▲ 대덕중학교 1학년 나수경(중앙)과 친구들 대덕중학교1학년 나수경은"다양한 직업이 있어 너무 신기했다, 한 분야에도 한가지 직업이 있는것이 아니라 거기에도 여러갈래로 뻗어 나가서 직업이 있다는 것이 정말 신기했다"며" 빨리 어른이 돼 직업을 갖고 싶다"고 말해 티없이 맑은 모습을 보여줬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동빈 대표이사는“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탐색하고 체험하게 해 앞으로의 인생에서 본인이 희망하는 직업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기 위한 것이 행사 주된 목적"이라며 "특히 4차 산업에 대비한 미래창조 관련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위해 더 많은 사업을 운영하겠다" 밝혔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시행된 자유학기제의 지원을 위해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를 개관했으며 중학교 자유학기제 정착에 선도적 역할 수행한 공로로 ‘2016년도 자유학기제 추진 유공 기관표창’교육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2017년도에는 지원 대상을 고등학교까지 확대하여 청소년 진로교육을 지원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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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도로의 날‘“공공성 높이고, 신성장동력 만들어야”▲ 국토교통부 [광교저널]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협회는 7일 오후 2시 건설회관에서‘제26회 도로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도로의 날은 국가 경제발전과 산업성장의 원동력이 됐던 경부고속도로 개통일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된 이후 매년 개최돼 왔다올해 기념행사는 그동안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끌어온 도로 교통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국민과 함께 동반성장 하는 도로 분야의 의미를 담아 “사통팔달! 국민과 함께하는 도로!” 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맹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김학송 한국도로협회장(현(現)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비롯해 도로교통 분야 유관기관 단체장, 임직원, 수상자 등 약 65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며, 국회에서도 제20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조정식 의원이 참석해 국내외 도로현장에서 애쓰고 노력하는 관계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또한,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도로교통 분야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60명이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며, 특히, 2015년 10월 상주터널 화재에서 현장지휘를 실시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한 소방공무원, 2017년 5월 강릉산불 당시 교통통제 등 재난안전 활동을 훌륭히 수행한 경찰공무원을 비롯해 통행료 수납업무 등 도로 이용객과의 최접점 지역에서 업무를 담당하는 종사자를 수상자로 선정한다.한편, 한국도로협회가 수여하는 협회장상에는 상주영천고속도로㈜ 남인희 대표이사가 ‘최고도로인’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국토교통부 맹성규 제2차관은 “국민의 시각에서 혼잡 완화, 도로의 공공성 강화, 안전한 도로 서비스 등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며, 동시에 도로가 공간 입체활용, 자율주행과 결합한 첨단도로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의 기반이 돼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도로 관계자들의 협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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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단체를 찾습니다▲ 행정자치부 [광교저널]자전거 이용인구 천만시대를 맞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자전거 이용 문화를 만들고 활성화하기 위한 공모가 펼쳐진다.행정자치부는 오는 4일부터 28일까지(25일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단체’ 정부포상을 위한 공모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생활 속 자전거 이용을 장려하거나 안전사고 예방에 공헌한 단체를 발굴하고 각 단체의 우수사례를 공유해 자전거 이용 분위기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실시된다. 추천대상은 지방자치단체 이외에도 시민단체, 기업, 교육기관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한 단체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공모에 신청한 우수단체의 공적에 대해서는 공적심사위원회에서 공적기간, 난이도, 기여도, 창조도, 인지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고 공개검증을 거쳐 10개 단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공적 내용에 따라 대통령표창 2점, 국무총리표창 2점, 행정자치부장관표창 6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행정자치부 누리집(www.moi.go.kr) ‘뉴스·소식/새소식/알립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국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는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한 단체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격려함으로써 자전거 정책이 계속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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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해 청웅면장 37년 공직생활 마무리▲ 이성해 청웅면장 [광교저널] 37년 동안 임실군 발전에 헌신해 온 이성해 청웅면장이 명예로운 공직생활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23일 가족과 친지, 직원, 주민 등 약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가진다. 이성해 면장은 지난 1980년 순창군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으로 1982년 임실군으로 전입 후 공보, 감사법무, 경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 2007년 사무관으로 승진 후 삼계면장, 군정발전기획단장, 의회사무과장, 행정지원과장, 재무과장을 거쳐 2014년 고향인 청웅면장으로 발령받았다. 후배에게는 존경을, 선배에게는 신뢰를 주는 바른 공무원으로 소임을 다해왔으며 투철한 국가관과, 성실하고 열정적인 근무자세로 군정 발전에 앞장섰다. 우수공무원 대통령표창, 민원행정유공 장관표창, 모범공무원 도지사 표창, 지역개발 군수 표창 등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 이성해 면장은 “공직생활을 무사히 마무리하고 공로연수라는 자랑스러운 영예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동료들과 군민의 배려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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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깨끗한 화장실의 일등공신을 뽑는다’▲ 행정자치부 [광교저널]행정자치부는 화장실문화시민연대와 공동으로 오는 22일 서울 용산 아이파크홀에서 ‘제18회 전국 우수화장실 관리인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관리인 180명을 시상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전국 곳곳의 공중화장실 우수관리인을 찾아 시상함으로써 화장실 관리인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도록 함은 물론 쾌적한 화장실 환경 조성에 대한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함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대한민국 아버지 연기의 대표자 최불암 씨를 비롯해 방송인 크리스티나, 가수 박구윤 등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진 공연과 축하로 따뜻한 감동을 함께 나누고, 이영환 이천휴게소 환경반장(67세), 김영언 경기도장애인복지회수원시지부 관리인(53세), 이평중 서울메트로환경 부장(45세), 유혜영 한국철도공사 대리(37세), 정승철 목포시 환경보호과 주무관(57세), 원성재 안성시 자원순환과 주무관(43세) 등 최우수관리인으로 선정된 6명에 대한 장관표창과 우수관리인 174명 등 총 180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해 18회째 진행되는 이 행사는 매년 150명 내지 300명을 시상하고 있으며 18년간 총 수상자는 4,624명에 달한다. 심덕섭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실장은 “여러분들은 대한민국 화장실을 세계 일류로 만든 일등공신으로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행정자치부도 더욱 아름답고, 안전하고 편리한 화장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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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안성시, 2016년 통합건강증진사업···성과대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보건소(소장 이영석)는 지난 12월22일 2016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결과 안성시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광교저널 경기.안성/박태수 기자] 안성시보건소(소장 이영석)는 지난 12월22일 2016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평가결과 안성시가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주최하고 경기도 아토피·천식교육정보센터가 선정한 아토피․천식예방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시가 높이 평가 받음과 동시에 문기초등학교 및 용머리초등학교는 각각 민간기관 우수, 민간개인 우수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 안성초등학교는 민간개인 우수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2013년부터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시작해 2015년 평가결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받은데 이어 2016년에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을 민간기관과 협력해 내실 있게 운영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오는 2017년에는 천식 안심학교 확대, 알레르기 질환 조기발견 및 적정한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 아토피․천식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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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9회 전국기술사대회 '개최'대통령표창을 수상한 김경식 (주)국성건설엔지니어링 부회장(발송배전기술사), 윤석용 (주)금성종합기술단 부회장(토목구조기술사), 구본준 미육군공병단부 토목직12급(토목구조 기술사) 시상자로 참석한 이석준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가운데) 국무총리표창에 안병석 (주)지앤비 대표이사 (화약류관리기술사), 변운섭 (주)우원엠앤이 사장(건축기계설비기술사), 최재덕 (주)신동아건설 부장 (건설안전기술사) [사진 유현희 기자] [광교저널 서울/유현희 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는 11월 7일(토)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대강당에서 기술사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제9회 전국기술사대회’를 개최한다. 기술사는 이공계 과학기술인재로서 전문기술을 보유한 국가최고기술자격자이며, 현재 4만 5천여명이 배출돼 건설, 기계, 에너지, 통신, 전기ㆍ전자, 환경 등 국민생활과 국가산업에 가장 밀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가경제발전의 첨병들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석준 미래부 1차관을 비롯한 과학기술계 인사 및 84개 종목의 기술사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며, 기술사의 해외진출에 기여한 공이 큰 기술사들에게 대통령표창 3점, 국무총리 표창 3점 및 미래부장관표창 20점 등 총 26점의 정부 표창을 수여한다. 또한, 한국기술사회는 창조경제기반의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기술사들을 자체 발굴해‘자랑스러운 기술사’로 선정하고 덕원장학회(이사장 이헌경)가 후원해 덕원기술대상, 덕원기술상 등 총 6점을 시상한다. 이날 오전세션에는 자의누리 경영연구원 원장으로 역임중인 서진영 박사의 논어에서 배우는 기술사의 리더십(글로벌시대의 기술사 윤리의식과 책임) 인문학 특강을 통해 기술사의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시키고, 메가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융․복합형 인재에 대한 시대적 요구에 부흥할 예정이다. 오후세션에는 지난 4월‘한-호주 기술사 상호인정 협정(MRA)’을 비롯해 올해가 기술사의 국제무대 진출 확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임을 감안, 기술사의 국제통용성 확보 및 글로벌 역량강화에 역점을 둔 분야별 세미나 및 학술발표(29개 세션)를 실시한다. 한편 미래부는 기술사의 국제통용성 확대를 위해 국제기준에 맞는 국제기술사 배출 및 국가간 상호인정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 미국, EU, 싱가포르 등 FTA 협정국과 상호인정 실무 작업반 운영을 통해 협상이 상당부분 진행돼 기술사들의 해외진출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