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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부터 취약 소상공인에 공공사무원이 찾아갑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정보에 취약한 소상공인들에게 정부의 지원 정책을 안내하고 사업 참여 등을 돕는 ‘찾아가는 공공사무원’ 운영을 시작한다. 경기도가 시범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시작한 ‘찾아가는 공공사무원’은 회계·사무 분야 경력을 보유한 경력단절 여성을 공공사무원으로 채용해 소상공인들이 정부나 지자체 지원사업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서류 준비·접수 등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경력 보유 여성들의 재취업을 돕고, 정보나 IT에 취약한 소상공인들에게는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10명의 공공사무원이 다음달 2일부터 10월 10일까지 직접 관내 소상공인들을 찾아가 경영 애로 상담을 제공하고 정부나 지자체의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안내, 소상공인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인 절차를 돕는다. 도움이 필요한 소상공인들 용인시 찾아가는 공공사무원 사무소(031-287-7006)와 경기도 일자리재단 잡아봐 홈페이지(www.jobaba.net)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채용된 공공사무원들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소상공인 지원제도와 신청 방법을 속속들이 알고 있어서, 각 소상공인 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며 “정보와 IT에 취약한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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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2020년 3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용인시-청년기본소득-3분기-신청-안내 포스터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6월1일부터 6월22일 오후 6시까지 올해 3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1995년 7월2일부터 1996년7월1일 사이에 출생한 만24세의 용인시 청년이다. 특히, 2020년도 2분기 지급대상자의 신청 기간이 당초 6월에서 4월로 앞당겨져 1995년 4월2일부터 1995년 7월1일에 출생 청년들 가운데 2분기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선정되지 않았던 사람은 3분기 신청 대상에 해당하지 않아도 예외적으로 소급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봐(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지난해 신청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도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신규 대상자나 자동신청에 동의하지 않은 사람들은 접수기간 내 신청해야 한다. 시는 대상자를 확인한 뒤 7월10일부터 지역화폐 용인와이페이로 25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확정된 지급대상자에게는 휴대폰 문자로 확정 메시지를 보내며,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공카드를 배송한다. 수령한 카드는 고객센터나 모바일 앱에 등록해 바로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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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2020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 용인시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안내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16일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 올해 2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1995년 4월2일부터 1996년4월1일 사이에 출생한 만24세의 용인시 청년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봐(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지난해 신청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대상자와 자동신청에 동의하지 않은 사람들은 접수기간 내 신청해야 한다. 시는 대상자 확인 뒤 오는 5월8일부터 25만원을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로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확정된 지급대상자에게 휴대폰 문자로 확정 메시지를 보내며,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공카드를 배송한다.”며“수령한 카드는 고객센터나 모바일 앱에 등록해 바로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용인시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선 사용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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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0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3월2일부터 4월1일 오후 6시까지 올해 1분기 청년기본소득 지급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대상은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한 일수의 합이 10년 이상인 1995년 1월2일부터 1996년1월1일 사이에 출생한 만24세의 용인시 청년이다. 신청은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봐(apply.jobaba.net)에서 회원가입을 한 뒤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하면 된다. 지난해 신청자 중 자동신청에 동의한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대상자와 자동신청에 동의하지 않은 사람들은 접수기간 내 신청해야 한다. 또한, 시는 대상자 확인 뒤 오는 4월20일부터 25만원을 지역화폐인 용인와이페이로 지급할 예정이다. 확정된 지급대상자엔 휴대폰 문자로 확정 메시지를 보내며, 신청 시 입력한 주소로 공카드를 배송한다. 수령한 카드는 고객센터나 모바일 앱에 등록해 바로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용인시내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업체 등에서 현금처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 유흥업소 등에선 사용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