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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18일 수지구 일대에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이민희․최미경)을 포함하여 각 지역 41개 의용소방대와 합동으로 화재예방 및 생활안전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에 따르면 캠페인은 용인시청 이덕재 시민안전관, 각 지역 의용소방대장을 비롯한 의용소방대 17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수지구청을 시작으로 가두 캠페인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불조심 및 화재예방과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 설치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민희, 최미경 연합회장은“우리 지역사회 의용소방대원들의 화재예방 캠페인을 통하여 용인시의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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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긴급대응협력관 회의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8일 관, 군, 경, 의료 등 12개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대비 현장 대응능력 강화 및 공조를 위한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실시했다. 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지역재난 대응에 다양한 기관단체 간 사전협력체계 구축으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지원 체계 협업·정보공유, 신속한 대응 등을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긴급대응협력관의 법적 근거 및 역할 ▲지역재난의 효율적 대응방안 ▲재난대비 훈련 ▲재난 시 협업사항 등 재난대응 및 수습능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용인소방서 재난대응과장은“다변하는 재난 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긴급대응협력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이번 회의가 긴급구조 현장에서 원활한 공조체계 확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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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삼성전자 현장방문 안전컨설팅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30일 기흥구 농서동에 위치한 삼성전자 기흥사업장에 대하여 현장방문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새 정부 초기’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에 따라 중점관리대상의 대형화재 등 재난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대형화재 및 재난사례 전파 ▲공장시설 화재 시 대응 방법 및 피난대책 강구 ▲각 생산라인 등 재난 위험요소 확인 ▲자위소방대 조직 관리 및 역량 강화 ▲관계인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다. 임국빈 서장은“대형 공장시설 화재 시 큰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우려되는만큼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으며“용인소방서도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재난대응과 역량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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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26일 용인소방서 시민안전체험관에서 용인 보라어린이집 원생 41명을 대상으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진행했다. 이번 발대식은 한국119청소년단원으로서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을 높이고, 주변에 전파함으로써 안전의식을 확산하고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에 목표를 두고 있다. 발대식과 함께 보라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화재·생활·재난안전 체험 행사를 열었다. 한국119청소년단 지도교사는 “어린이들이 한국119청소년단으로서 자격을 부여하고 이론적인 교육이 아닌 실질적인 체험을 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며 “한국119청소년단 지도교사로서 책임감 있는 지도와 화재예방, 홍보 등 한국119청소년단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교육과 견학 등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에게 소방안전에 관한 올바른 이해와 안전의식이 함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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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건설현장 화재예방 강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건설현장에서의 용접, 절단 작업으로 인한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에 따르면 용접ㆍ용단 작업은 고온의 열, 불티의 비산에 의해 주변 가연물이나 건축물 내장재인 스티로폼, 우레탄폼에 착화돼 화재의 위험이 높고 공사장 내부에는 건축자재 등을 적재하는 경우도 많아 화재발생 시 인명대피와 화재진압에 어려움이 있다. 위와 같은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건축물 안전관리자에게 작업장소를 사전에 공지해야 하고 임시 소방시설 설치 및 화재감시자를 지정ㆍ배치해 사전 안전조치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또한 용접ㆍ용단 작업 중엔 가연성ㆍ폭발성ㆍ유독 가스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용접 후 남은 불씨가 화재를 일으킬 확률이 높기 때문에 작업장 주변에 불씨가 남아있는지 최소 30분 이상 확인해야 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현장 관리자와 작업자 모두가 화재예방에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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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 위촉식·간담회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19일 소방정책자문위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서에 따르면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위원들은 김원술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이사 포함 12명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용인소방서의 소방정책을 발굴하고 우수정책을 공유하는 등 시민의 안전 강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내용은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2022년 주요업무 추진사항 및 당면현안업무 설명 ▲자문위원회 운영 방안 ▲위원별 소개 및 간담회 등이다. 임국빈 서장은“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용인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위원직을 흔쾌히 수락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도민을 위한 보다 나은 소방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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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최승진, 비번날 공사현장 화재진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백암119안전센터 소속 최승진(28) 소방사의 활약으로 리모델링 공사현장 화재를 초기진화해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전했다. 서에 따르면 최 소방관은 지난달 30일 오후 2시 35분경 해당 건물 5층 헬스장에서 운동 후 귀가 중 2층에 깨진 유리창에서 연기가 분출되는 것을 확인하고 발걸음을 돌렸다. 2층으로 올라간 최 소방관은 양동이로 물을 받아 불을 끄려는 현장 직원들을 보고 역부족이라고 생각, 복도에 있던 소화기와 옥내소화전을 사용해 소방차량이 올 때까지 15분간 화재를 진압했다. 박스와 자재들이 가득한 리모델링 현장의 화재로 당황한 직원들을 도와 화재를 진압하고 피해를 방지한 것이다. 최승진 소방사는 “어느 소방관이라도 그 상황이었으면 불을 끄러 들어갔을 것”이라며 “화재가 더 커지기 전 초기진화에 성공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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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용인재향소방동우회 현판제막식 가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29일 기흥119안전센터 청사 2층에 마련된 재향소방동우회 사무실에서 현판제막식을 가졌다. 서에 따르면 현판제막식에는 임국빈 용인소방서장, 김귀성 재향소방동우회장을 비롯해 2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김귀성 재향소방동우회장은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소방안전과 발전에 헌신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임국빈 용인소방서장은 “퇴직 후에도 소방의 발전과 지역 안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선배님들께 존경을 표하며, 재향소방동우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재향소방동우회는 퇴직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회원 상호 간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 발전시키고, 소방문화 선진화와 사회 공익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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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부처님 오신 날 대비 전통사찰 안전컨설팅 추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지난 28일 처인구 해곡동에 위치한 와우정사를 현장지도 방문했다. 서에 따르면 이번 안전컨설팅은 부처님 오신 날행사를 맞이해 사찰 내 촛불 사용과 연등 설치 등으로 화재발생 위험성 증가가 예상되기에 화재예방을 위해 선제적인 안전관리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 및 재난사례 전파 ▲촛불 사용 및 연등과 같은 화재취약요인에 대한 안전관리 지도 ▲화재안전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지도점검 및 안전 당부 ▲사찰관계자 시설물 안전관리 및 초기대처·대피요령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임국빈 서장은“사찰은 일반적으로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건물이 목조로 이루어져 급격한 연소확대가 우려되는 만큼 예방조치가 중요하다”며“방문객의 안전을 위해 화재취약요인 제거 및 시설물 안전관리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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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화재진압 유공자 표창 수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27일 화재피해저감 유공자인 아파트 보안직원 이옥현(54)씨와 거주자 이서진(18) 학생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16시 41분경 용인시 수지구 소재의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오토바이에서 화재가 발생한 사건으로 최초 발견자인 이서진학생은 아파트 보안직원에게 화재사실을 알린 후 함께 소화기를 사용해 초기진화를 했다. 주차된 인근 차량으로 화재가 확대돼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있었지만 보안직원과 학생의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화재피해 최소화 및 확산 방지 기여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임국빈 서장은“보안직원과 학생의 활약으로 큰 재산피해로 이어질 상황을 막았다”며“초기진화를 위해 노력한 두 분의 큰 용기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