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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 위해 민·관 합동 점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깨끗하고 안전한 학교 주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 29일 민·관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는 구 관계자를 비롯해 11개 동 청소년지도위원회와 용인서부경찰서 관계자 등 120여명이 함께 했다. 이들은 3개 조로 나눠 수지구청 인근 상가 밀집지역을 순회하며 유흥주점이나 단란주점 등 유해업소의 청소년 대상 주류나 담배 등 판매행위를 단속하고 19세 미만 출입‧고용 금지업소 표시 부착 여부를 점검했다. 또 룸카페나 락볼링장 등 최근 이슈가 된 신종‧변종 유해업소도 집중 점검했다. 인경환 수지구 청소년지도위원 연합회장은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계도와 선도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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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동 청소년지도위, 지켜주고 키워주고... 장학금 10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 신봉동은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인경환)가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전했다.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에게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해업소를 순찰하고 다양한 캠페인과 자원봉사를 펼치는 선도 단체다. 지난 2008년부턴 해마다 취약계층 청소년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위원회가 신봉도시개발지구 내 유휴 농지를 활용해 운영 중인 주말농장 분양기금으로 마련됐다. 동은 관내 저소득 가정 청소년 2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 위원장은 “가정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돕기 위해 장학금을 전달한다”며 “주어진 환경을 극복하고 학업에 매진해 훌륭한 인재로 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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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동, 청소년지도위원회서 장학금 100만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인경환)가 24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계층 청소년 2명에게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위원회가 신봉도시개발지구 내 유휴 농지에 조성해 운영하고 있는 주말농장 분양기금으로 마련했다. 인경환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업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뜻에서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봉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2008년부터 매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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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동, 청소년지도위원회서 장학금 100만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6일 신봉동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취약계층 청소년 2명에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인경환 위원장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년 2명에게 장학금을 각 50만원 씩 전달했다. 장학금은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신봉도시개발지구 내 유휴 농지에 조성한 주말농장 분양 기금으로 마련했다. 인경환 위원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청소년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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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주민단체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홍보 캠페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10일 유동 인구가 많은 수지구청역 사거리에서 주민단체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준수를 당부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구에 따르면 이는 수도권 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2주간 연장되는 등 엄중한 방역 상황에서 주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서다. 이날 김상덕 풍덕천1동 통장협의회장, 이현수 신봉동 체육회장 등은 오전 8시부터 9시까지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오는 11일에는 김석주 신봉동 주민자치위원장, 인경환 신봉동 청소년지도위원장이 같은 장소에서 홍보 캠페인을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관내 아파트 단지 220여곳에 방역 수칙 준수를 요청하는 포스터를 부착하고, 안내 방송도 병행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 수칙을 잘 지켜야 우리 공동체 모두를 지킬 수 있다”며 “무더운 날씨에 마스크를 쓰는 일도 쉽지 않지만 생활 방역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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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동, 청소년지도위서 고교생 2명에 장학금 100만원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은 지난 12일 청소년지도위원회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고교생 2명에 장학금을 50만원씩 지원했다. 이날 전달한 장학금은 청소년지도위원회가 신봉도시개발지구 내 유휴 농지를 활용해 운영하고 있는 주말농장 분양 기금으로 마련했다. 인경환 신봉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장은 “경제적 어려움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청소년들이 인재로 양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봉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