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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30회 정기연주회 ‘Italian’[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용인시립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이탈리안’을 주제로 제30회 정기연주회를 오는 19일 17시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멘델스존 교향곡 4번 ‘이탈리아’를 시작으로 차이코프스키의 ‘이탈리아 기상곡’ 등 정통 클래식음악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한,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로 구성된 ‘코리아목관앙상블’의 협연으로 공연의 무게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만 5세 이상 관람가이며, 오는 15일 12시부터 17일 12시까지 (재)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연 댓글이벤트를 통해 사전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좌석을 제한해 300석만 오픈하며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등을 통한 방역 지침을 준수해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재)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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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호텔 푸르미르,봄 시즌 프로모션(Smile of Spring)실시▲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호텔 푸르미르(대표 하용환 이하 푸르미르)가 오는 3월 2일부터 6월 24일까지 봄 시즌 프로모션(Smile of Spring)을 실시한다. [광교저널 경기.화성/최현숙 기자] 호텔 푸르미르(대표 하용환 이하 푸르미르)가 오는 3월 2일부터 6월 24일까지 봄 시즌 프로모션(Smile of Spring)을 실시한다. 푸르미르는 세계문화유산과 최첨단 비즈니스 산업단지 중심인 경기도 화성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려한 환경으로 제22회 경기도 건축 문화상을 수상했다. 푸르미르는 올해 환경과 입지 조건에 맞게 MICE 호텔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가족 단위 여행 고객 유치를 위해 수원을 비롯한 화성 지역의 관광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지역 사회와 더불어 가는 호텔로서의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이에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모토로 화성시농촌교육체험관광연구회와 함께 농촌 체험을 할 수 있는 호텔 객실 PKG를 3월에 출시한다. 더불어 호텔 근처 용주사 템플 스테이와 함께 진행하는 기공 명상, 다도 예법, 명상 음악을 들으면서 자신에게 편지 쓰기 등의 프로그램을 호텔 예약 고객에 한해 체험할 수 있는 용주사 PKG도 진행한다. 우리나라 예법과 명상을 체험하기를 원하는 고객은 종교와 상관 없이 체험할 수 있다. 화성에 위치한 용주사는 조선 제22대 정조(正祖)가 부친 사도세자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절을 세울 것을 결심하면서 경기도 양주 배봉산에 있던 부친의 묘를 ‘천하제일의 복지(福地)’라 불리는 이곳 화산으로 옮겨온 것으로 호텔푸르미르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아버지 사도세자의 능을 수호하고 그의 명복을 빌게 했으며, 낙성식 전날 정조가 꿈을 꾸었는데 용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했다 하여 절 이름을 용주사라 부르게 됐다고 전해진다. 3월 출시되는 농촌 체험 PKG, 용주사 PKG 상품은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및 호텔 직접 예약 판매로 동시 진행된다. 객실 PKG 외에도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는 커피와 브레드 세트 상품을 출시한다. 호텔의 높은 가격보다는 실속 있는 가격대의 메뉴로 ‘같은 가격이면 분위기 있는 호텔에서 가볍게 아메리카노와 브레드 세트를 즐기자’는 취지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2주년을 맞이해 지속적으로 방문을 하는 고객을 위해 마일리지 시스템을 구축하고, 단골 고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마련한다, 호텔 푸르미르 하용환 대표는 "국제 호텔 브랜드 시장에 토종 로컬 브랜드로 승부수를 던진 만큼 고객 서비스 시스템을 도입해 2018년 한 해, 고객맞춤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한걸음 더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 우리말로 푸른용을 뜻하는 호텔 PRUMIR는 세계문화유산(융건릉)과 최첨단 비즈니스 산업단지 중심인 화성에 위치해 있다. 239개의 편안한 객실과 국제행사 진행이 가능한 5개의 연회장, 최상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3개의 레스토랑을 보유한 최고의 특급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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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8월의 마네티콘서트, 포은아트홀에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문화재단)은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의 8월 공연을 오는 30일 오전 11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사진: 첼리스트 박혜준>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문화재단)은 ‘일동제약과 함께하는 마티네콘서트’의 8월 공연을 오는 30일 오전 11시에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진행한다. 문화재단의 대표 상설 기획 프로그램인 ‘마티네콘서트’는 이택주의 지휘 아래 코리아쿱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진행되며 매회 유명 협연자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피아니스트 김용배가 해설을 맡아 각 곡에 대한 배경 및 작곡가에 대한 흥미로운 설명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8월 공연에서는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와 첼리스트 박혜준의 협연으로 아름다운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차세대 클래식 스타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클라리네티스트 조성호는 서울시립교향악단 수석을 거쳐 현재 도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클라리넷 수석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 2번 내림 마장조 제 2,3악장을 연주해 클라리넷의 풍부하고 아름다운 음색을 들려줄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첼리스트 박혜준은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청주시립교향악단에서 활동했으며 현재 성신여대, 경기예고, 계원예중 등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KT챔버 및 연세신포니에타 수석으로 활동 중”이라며“이번 무대에서는 멘델스존의 교향곡 4번 가장조 <이탈리안> 제 1악장을 섬세하고 다채로운 첼로 선율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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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찬 감독, “안재현, 연기에 대한 열정과 욕심이 많은 연기자!”▲ SBS [광교저널] SBS 새수목드라마스페셜 ‘다시 만난 세계’(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의 백수찬감독이 안재현에 대해 “연기에 대한 열정과 욕심이 많은 연기자”라고 소개했다.‘수상한 파트너’ 후속으로 오는 19일부터 첫방송되는 ‘다시 만난 세계’는 열아홉살 청년 해성과 동갑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정원, 이처럼 12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드라마로,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 공심이’이후 3번째 힘을 합친 이희명 작가와 백수찬 감독의 작품으로도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여기서 안재현은 최근 가장 핫한 이탈리안 레스토랑'SNT‘의 오너이자 메인 셰프 차민준역을 맡았다. 민준은 요리솜씨에다 외모, 그리고 다정다감한 성격덕분에 인기도 한 몸에 받고 있으면서도 “정정원(이연희 분)씨만을 위해서 요리하고 싶어”라는 말과 함께 행동으로 정원에게 애정을 쏟을 예정이다.백수찬 감독은 안재현에 대해 주저함 없이 “성실하고 열심히 하는 연기자”라며 “이번 ‘다만세’의 민준을 통해서 재현씨가 지닌 실제로 부드러운 미소, 그리고 친절함과 상냥함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소개했다.이어 백감독은 “백마탄 왕자같은 캐릭터인데, 재현씨가 연기에 대한 열정과 욕심도 많아서 본인이 다양한 모습을 보여 드리기 위해 땀을 아끼지 않더라”라고 덧붙이기도 했다.이에 한 관계자는 “재현씨가 촬영이 끝나면 스태프 한명도 빼놓지 않고 모두에게 인사한다”라며 “이 같은 친절함에 모두들 늘 감사해 하고 있는데, 그런 그의 친절함과 부드러운 미소가 시청자분들께도 전달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설명했다.이처럼 ‘다시 만난 세계’는 안재현 이외에도 여진구, 이연희, 정채연, 김진우, 이시언, 박진주, 곽동연 등이 출연, 풋풋하고도 청량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면서 2017년 여름, 안방극장에 신선한 감동을 안길 예정이다. ‘수상한 파트너’ 후속으로 오는 19일부터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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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이달의 신간...총 4종 발간▲ 농촌진흥청 이달의 신간...총 4종 발간 [광교저널]농촌진흥청은 배 등 5작물의 농업인용 'GAP 생산가이드'를 제작·보급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보급한 GAP 생산가이드의 대상작물은 인삼, 배, 단감, 참외, 착색단고추(파프리카) 등 5종이다.'GAP 생산가이드'에는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제도의 개념, 재배부터 수확 후 단계까지 주요 GAP실천 사항, GAP 인증절차 등에 관한 사항이 수록됐다.농업인은 발간 책자를 통해 복잡하게 느꼈던 GAP제도의 개념과 작물의 재배단계별 주요 GAP실천 기준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농산물 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농림축산식품부는 GAP 농산물 재배면적을 2025년까지 50%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정책을 발표했다.하지만 농업인은 GAP기준을 실천하기 까다로운 제도로 인식하고 있어 GAP인증의 확대를 위해서는 쉽게 GAP를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어야 한다.농업인이 GAP를 쉽게 이해하고 실천해 GAP확대가 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농촌진흥청은 2014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주요 작물 총 30종의 'GAP 생산가이드' 책자를 제작·보급했고, 금년에는 주요 수출 작물인 배, 단감, 참외, 착색단고추(파프리카), 인삼의 'GAP 생산가이드’를 제작·보급했다.농촌진흥청은 주말농장(텃밭)이나 아파트 화단, 도로변 등 생활주변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잡초의 이름과 방제방법을 소개하는 '생활주변 잡초도감'을 발간했다.잡초도감은 주말농장 및 아파트 등 주거공간에서 발생하는 잡초 65종과 주요 밭잡초의 건조표본 그리고 잡초종자 사진을 담았다.도시농업에 관심 있고 주말농장(텃밭)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는 도시민을 위한 잡초도감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돼 농촌진흥청에서 관련 도서를 발간하게 됐다.주말을 이용해 도시주변에서 텃밭을 일구는 도시민, 아파트 주변 화단이나 도로변을 다니다가 한쪽에서 발생하는 잡초를 궁금해 하는 거주자들이 궁금해 하는 잡초 65종이 수록됐다.특히 주말농장(텃밭)에서 발생하는 잡초를 효과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방법을 생활형별로 구분했다. 즉 일년생잡초인 바랭이, 쇠비름은 봄에 싹이 나오므로 싹 나올 때 호미나 괭이로 긁어주는 방법 등을 열거했다.도시민의 자녀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건조 표본(식물체를 말려 표본한 것) 32종과 주요 잡초종자 120여종을 같이 포함했다. 이 사진정보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과학시간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책자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lib.rda.go.kr, 발간도서) 누리집에서 e-Book으로 볼 수 있을 예정이다.농촌진흥청은 '스마트온실 환경관리 가이드라인' 책자 개정판을 발간했다.?책자는 농촌진흥청이 중심이 돼 경남농업기술원, 한국기계연구원, 서울대, 경상대, 서울여대, 제주대 등의 시설원예 전문가들이 함께해 최근까지 활용되는 기술을 요약 정리했다.농촌진흥청은 4차 산업 혁명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ICT 스마트팜 시설원예 분야에 대한 연구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스마트 온실 환경관리가이드 책자의 발간은 시설원예 환경관리에 도움을 줄 것이다.책자는 온실환경관리이론, 작물별 환경관리가이드라인, 환경관리 가이드 요약, 총 3영역으로 구성돼 있다.지난해 '환경관리 가이드라인'에서 다룬 토마토, 파프리카, 딸기, 오이, 국화, 호접란 등 6작물에 수박, 포도, 장미, 아이스플랜트의 환경관리 방안을 추가했다.또한 온실 환기 및 양·수분 관리 등 스마트 온실 환경관리의 전반적인 내용에 식물공장과 수확 후 관리 기술이 포함돼 있으며, 관심농가에서 해당 분야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개정판 스마트온실환경관리 가이드 책자는 시설원예농가와 대학, 연구소, 농업기술센터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 (http://lib.rda.go.kr)에서 PDF 파일로 볼 수 있다.농촌진흥청은 국립축산과학원이 그동안 개발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이하 IRG) 새 품종과 친환경 재배 이용기술을 묶어 책자로 발간했다.IRG는 가을에 종자를 뿌려 이듬해 5월 수확하는 겨울사료작물로, 전국 겨울사료작물 재배면적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다.책자에는 추위에 강하고 수확시기가 다양한 국내 개발 12품종의 생육특성, 친환경 재배기술, 풀사료 품질향상을 위한 제조가공기술 등을 담았다.품종 개발 분야는 IRG의 고유 생육특성과 장단점, 품종별 생육특성을 소개한다. '그린팜'과 '코윈어리' 등 새 품종은 추위에 강해 과거 재배가 어려웠던 강원도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친환경 재배기술 분야는 △단위면적당 생산성을 높이는 '다수확 안전재배기술' △벼 수확 전 종자를 뿌려 재배하는 '벼 입모중 파종재배기술' △가을 파종을 못한 경우에 대비한 '봄 파종 재배기술' △연간 3모작 재배를 위한 'IRG와 귀리 혼파재배기술', '종자생산 안전재배기술'을 실었다.제조가공 기술 분야는 고품질 담근먹이(사일리지), 저 수분 담근먹이(헤일리지) 제조기술과 수입 풀사료 대체를 위해 건초 제조 기술을 담았다.책자는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041-580-6753)로 신청하면 발간 범위 내에서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또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도서관(lib.rda.go.kr→ 농진청 발간자료→ 주요 발간도서) 누리집에서 전자책(e-Book)으로 볼 수 있다.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초지사료과 최기준 농업연구관은 "이 기술서가 우리나라 겨울철 논을 이용한 IRG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풀사료 자급률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곡물자급률 제고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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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멸강나방 긴급 방제 지원▲ 멸강나방 피해 [광교저널]충주시는 최근 옥수수와 벼 등에 큰 피해를 주는 멸강나방 애벌레가 주덕읍과 신니면 일원 사료용 옥수수 포장에 올 들어 처음 발생해 긴급 방제작업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나비목 밤나방상과 밤나방과에 속하는 멸강나방은 인도∼오스트리아 지역에 넓게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발견되는 것은 주로 중국에서 온 것으로 울릉도를 제외한 한반도 전역에서 볼 수 있다. 이번에 발생된 멸강나방 애벌레는 지난달 말부터 중국으로부터 날아온 성충이 지표면의 마른 잎에 알을 낳아 부화한 것으로 추정된다. 주로 화본과 작물인 옥수수,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등에 발생하며, 이들이 없으면 콩과식물에 피해가 발생하기도 한다. 현재 발견된 멸강나방 애벌레는 대부분 1∼2령의 어린 상태로 옥수수 줄기 끝 부분을 갉아먹고 있어 긴급방제를 실시하면 피해 예방이 가능하다. 알에서 부화한 유충은 밤낮 구분 없이 농작물을 갉아먹고, 3∼4령부터는 밤에만 나와서 잎, 줄기, 이삭까지 폭식하고 4∼5령 이후에는 약제방제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유충기에 방제해야 한다. 이에 시는 지난 19일부터 전용약제를 공급하는 한편, 쌀전업농회의 협조를 받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대상으로 광역살포기 차량을 긴급 투입해 긴급 방제를 실시하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속한 방제를 위해 사료작물 재배지를 중심으로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며 “농가에서는 피해 최소화를 위해 멸강나방 유충 발견 시 신속히 방제를 실시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충주지역에서는 현재 134농가가 270ha의 사료작물을 재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