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마북동, 주민자치위원회 사회공헌사업 우수 기관 선정 도시자 표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은 주민자치위원회가 경기도 수자원본부의 ‘맑은 하천 사회공헌사업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전했다. 경기도 수자원본부는 경기 남북부의 중점관리하천의 관리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민간 협력을 유도하기 위해 ‘맑은 하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마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이 사업에 참여, 마북천 일대에서 정기적으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하고 수질 오염 방지를 위해 EM 흙공 던지기, 주민 대상 환경 캠페인, 오수 유입 모니터링 활동 등을 이어왔다. 이 활동이 주민들 사이에서 널리 퍼지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도 늘고 있어 내년에는 활동 프로그램을 확장해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종현 주민자치위원장은 “탄천 상류이기도 한 우리 마을의 하천인 마북천을 깨끗하게 가꾸면서 보람도 느끼고 자긍심을 갖게 됐다”며 “하천 정화 활동에 동참해 준 7개 주민 단체, KCC 중앙연구소·현대모비스 관계자, 주민들께도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
마북동 주민자치위, 시니어 정보화교육 성과보고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현)가 지난 9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니어 정보화교육 활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전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교육을 진행한 주민자치 사무국장이 지난 9월부터 7주간 5회의 교육과 3회의 실습으로 진행된 교육활동을 소개했다. 강의를 수강했던 수강생들과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활동에 대한 소감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시니어 정보화교육은 수강생들이 교육 내용을 바로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구성돼 지역의 상점 키오스크 사용법, 지역을 거점으로 대중교통 이용하는 법, 농협 이용법, 배달특급앱 이용법 등을 진행했다. 한 참석자는 “며칠 전 늦은 시간 급하게 택시를 부를 일이 있어 교육에서 배운 용인앱택시 앱을 활용하니 편리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의 기회가 많이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을 기획한 이종현 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지역환원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
수지구·유림동·영덕1동·서농동·마북동·동천동에 성금 이어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수지구와 처인구 유림동과 기흥구 영덕1동, 서농동, 마북동 등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탁이 이어졌다.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일 현대모비스 AV랩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정보화 교육용 키오스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종현 마북동주민자치위원장은 “센터에서 진행하는 ‘시니어 정보화 교육용 키오스크를 지원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봉철 AV랩 상무는 “이번에 설치한 교육용 키오스크가 어르신들 정보화 교육에 유용하게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천동 주민센터는 시립동천자이1차어린이집 원생 16명과 인솔교사 3명이 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1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성금은 어린이집 원생들이 아나바다, 바자회 등을 통해 직접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이번 기부활동이 아이들에게 이웃을 돌보고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재훈)는 지난 1일 풀무원녹즙 용인기흥홈(점장 김채옥)과 저소득 홀로어르신에 건강 음료 배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우리 동네 건강돌보미’ 협약을 맺었다. 풀무원녹즙 용인기흥홈 가맹점은 홀로 어르신 20가구에 앞으로 8개월간 매주 2회 건강음료를 배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이상 징후가 발견되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동에 연락하기로 했다. 한편 수지구는 지난달 31일 용인특례시의회 이창식 의원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10kg짜리 쌀 3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매년 농사지은 쌀을 기부해온 이 의원은 “경기침체 영향으로 취약계층이 겪는 어려움이 쉽게 나아지지 않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관심과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서농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미란)는 지난 달 3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노인복지관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지난달 16일부터 21일까지 개최한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것이다. 중앙동과 유림동도 용인대 CEO 총동문회(회장 김현철)가 지난달 30일 저소득 어르신 2명에게 전달해달라며 성금 100만원(각 50만원)을 기탁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 ‘2023년 마북동민의 날’ 기념 행사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이 지난 7일 ‘2023년 마북동민의 날’을 기념해 법화산 걷기대회와 작품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약 500여명이 참석한 1부 행사에는 법화산 맨발 산책로를 함께 걷고, 주민자치센터에서 주민들이 직접 창작한 작품을 발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이와 함께 심폐소생술과 캘리그라피, 먹거리 나눔 등 다양한 행사도 이어졌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태권도시범, 한국무용, 시니어워킹과 함께 시니어모델워킹쇼가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이제성 마북동 체육회장과 이종현 주민자치위원장은 “동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이 함께 걷고, 어깨춤을 들썩이는 모습을 보니 힘들게 준비해 온 보람을 느낀다”며 “ 내년에는 더욱 풍성한 자리로 행복한 마북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
-
마북동, 7일 법화산 걷기대회·작품발표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이 7일 ‘마북동민의 날’을 기념해 법화산 맨발 산책로 걷기대회와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마북동 체육회와 주민자치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날 행사는 어린이들의 음악줄넘기 축하공연으로 시작한다. 오전에 진행하는 1부 걷기대회에서는 올해 새로 조성된 법화산 맨발 산책로를 걷고 제기차기 등 체육회 이벤트 경기를 진행한다. 오후 2부 주민자치 작품발표회에서는 주민차지센터 수강생들의 한국무용, 다이어트핏과 노래교실, 초청밴드 공연, 작품전시 등을 선보인다. 지역 기업과 단체장들이 준비한 경품추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제성 마북동 체육회장과 이종현 주민자치위원장은 함께 “마북동민의 날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지역을 알아가고 사랑하게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마북동 주민자치위, 어르신 정보화 교육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은 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현)가 지난 14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65세 이상 어르신 24명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17일 전했다. 동은 비대면 서비스 이용 수요가 늘면서 각종 앱과 키오스크 사용 증가로 이용 안내가 필요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총 5강의 교육을 진행한다. 앱을 통한 공항버스 예매와 대중교통 이용하기, 음식 주문 배달하기, 키오스크 이용하기 등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교재를 통한 교육과 함께 마트와 음식점 등을 방문하는 현장 실습도 병행한다. 이종현 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디지털기기 도입이 늘어나는 현실과 반대로 어르신들이 오히려 정보 취약계층이 돼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이 많다”며 “어르신들이 디지털기기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마북동 주민자치위 센터 수강생 대상 여름나기 수박데이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은 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현)가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과 강사 700여 명에게 수박 30여 통을 제공하는 '여름나기 수박데이'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주민자치위는 수강 프로그램별로 강의실을 방문해 수박을 제공하면서 수강생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자치센터에서 노래 수업을 수강하고 있는 한 주민은 “주민자치센터에서 제공한 수박을 나눠 먹으며 더위를 떨쳐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종현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은 “마북동주민자치센터는 2016년부터 매년 ‘수박데이’를 운영했지만 코로나19로 한동안 중단됐다”며 “무더위에도 프로그램 수강을 위해 방문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행사를 다시 재개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센터 수강생들을 위해 수박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해 활동해 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북동 주민자치센터는 현재 33개의 문화·체육프로그램을 통해 수강생 작품 전시, 환경정화활동, 무료원데이클래스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이웃사랑을 위한 음식 나눔 행사 열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지역 내 봉사단체들이 무더위와 장마가 이어지는 여름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보양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18일 기흥구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저소득 홀로어르신 30가정을 방문해 삼계탕과 포기김치, 밑반찬이 담긴 ‘사랑의 복달임 꾸러미’를 전달했다.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한 협의체 위원들은 음식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말벗’ 역할을 했다. 권영지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을 위해 여름 보양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같은날 수지구 상현2동 새마을부녀회는 중복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반찬세트를 전달했다. 부녀회 측은 직접 재료를 손질해 요리한 반찬 3종세트를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상현2동 새마을부녀회 신연순 회장은 “장마와 무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저소득층 주민들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데이’ 사업을 마련한 죽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지역 이웃에게 삼계탕을 18일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협의체 위원들은 홀로 어르신과 노인부부 30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음식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죽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순구 위원장은 “무더위와 장마로 힘들어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보양식을 대접하게 됐다”고 말했다. 중복을 앞두고 처인구 남사읍 새마을부녀회도 18일 홀로 어르신 100여가구에 삼계탕과 과일이 든 복달임 음식을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지난달 열린 ‘처인성 문화제’ 행사에서 마련한 수익금을 활용해 음식을 전달했다. 이경애 남사읍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처인구 유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지난 20일 어르신들에게 갈비탕 20그릇을 전달하고, 지역 내 한누리지역아동센터와 사람샘지역아동센터, 사립문 자원봉사단체 아동들에게 치킨 68마리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유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유림동 행복마을관리소 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고상혁 유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과 아동들이 건강한 영양식으로 건강을 잘 관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흥구 영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중복을 앞둔 지난 20일 지역 내 저소득 홀로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협의체 위원들은 50가구를 선정해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직접 가정을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했다. 이재훈 영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지난 21일 수지구 성복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희숙·민간위원장 이명희)도 중복을 맞이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 10가구에 보양식과 냉방용품을 전달했다. ‘건강한 여름나기 복 드림 사업’은 성복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로, 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마련한 재료를 활용해 음식을 조리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돌봄 사업을 진행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흥구 마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든든하고 건강한 여름만들기’ 복달임 사업을 21일 진행했다. 이종현 마북동주민자치위원장이 직접 재배한 열무를 후원 받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직접 만든 열무김치를 비롯해 삼계탕과 과일세트를 지역 내 홀로 어르신 30가구에 전달했다. 홍용식 마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열무김치와 삼계탕, 과일을 어르신들이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흥구 동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21일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갈비탕 40세트를 지원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위치한 음식점에서 구입한 갈비탕을 저소득 가정 3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곽근배 동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중복을 맞이해 저소득 가정에게 보양식을 전달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복달임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
마북동 주민자치위, EM흙공 던지기 행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기흥구 마북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현)가 지난 14일 마북천을 방문해 마북동 단체회원 및 마북동 직원,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EM흙공 던지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전했다. EM흙공은 EM활성액과 황토, 발효촉진제 등을 반죽한 후 발효한 것으로, 강이나 하천에 투입하면 서서히 녹으면서 수질이 정화되고 악취가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 마북동 8개 단체 및 마북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마북천 하천에 EM흙공을 던지고, 하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이종현 마북동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EM흙공의 효과에 대해 알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마북동 관계자는 “최근 마북천이 개통돼 지역 주민들이 자주 찾고 있다”며 “마북동 민간단체와 합심해 깨끗한 하천이 되도록 하는 데 일조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
마북동, 현대모비스와 가로수 돌봄 행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마북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종현)가 마북동 소재 현대모비스와 합동으로 관내 가로수 돌봄 사업을 실시했다고 19일 전했다. 지난 18일 열린 행사에는 마북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행정복지센터 및 현대모비스 AV(Autonomous Vehicle) LAB팀 등 약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민관 합동으로 마북동 관내 가로수 주변 쓰레기 수거 및 잡초를 제거하는 등 가로수 돌봄 활동을 실시하면서 깨끗하고 쾌적한 마북동 만들기에 나섰다. 가로수 돌봄 사업은 참여 단체나 개인별로 지정된 관리 구간의 가로수에 대해 분기별로 필요한 작업을 시행하면서 가로수를 돌보는 사업이다. 마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월부터 관내 가로수 55그루에 대해 위원 별로 3~5그루씩 맡아 주기적으로 시민참여 가로수 돌봄을 실시하고 있다. 이종현 주민자치위원장은 "행사에 관내 기업인 현대모비스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더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내 단체 및 기업들과 교류를 확대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북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