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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식품안전의 날’기념식…공로자 7명 표창[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11일 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2023년도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식품위생단체, 업무 담당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개최된 행사에서 올바른 식생활 환경 조성에 기여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관계자들 7명에 대한 표창장이 수여됐다. 아울러 ‘음식문화개선 및 식품안전’ 어린이 포스터 공모전 수상자 22명에 대해서도 용인특례시장상과 용인특례시의회의장상이 수여됐다. 수상작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시청 3층 컨벤션홀 로비에 전시됐다. 이어 용인특례시에서 활동 중인 74명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이 불량식품 추방과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통한 건강증진을 다짐하는 결의문 선서가 이어졌다. 이밖에도 기념식 종료 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정기 직무교육도 진행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언론보도를 통해 식중독 발생과 불량식품 유통에 대해 온 국민이 분노할 정도로 먹거리는 우리 삶에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며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공직자와 식품위생감시원에게도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특례시에서는 불량식품 유통이나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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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배달음식점 25곳에 주방 노후 시설 개선비 최대 100만원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지역 내 배달음식점 25곳을 선정해 후드와 닥트, 환풍기 등 주방시설 개선비를 최대 100만원 지원한다고 4일 전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음식문화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의 주방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은 지역 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이다. 100㎡ 이하 소규모 업소와 영세음식점을 우선 지원하며, 평가에서 동점을 기록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제를 우대한다. 다만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지방세 체납 기록이 있는 사업장, 3년 이내 음식문화개선사업으로 50만원 이상을 받은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용인시 홈페이지(www.yongin.go.kr) 내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시청 위생과에 방문하거나 팩스(031-324-2139), 이메일(rlarmawk21@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시청 위생과(031-324-2230)로 전화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음식점 위생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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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3개구 음식문화거리 음식점에 새 표지판 설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음식문화개선사업 일환으로 3개구 음식문화거리에 설치된 표지판을 전면 교체했다고 17일 전했다. 시는 지난 2018년 각 구에 음식문화거리를 지정하고 음식점에 LED 간판을 제작해 배포했다. 시는 낡거나 분실된 142개 LED표지판을 일반 간판으로 새로 제작해 교체했다. 이를 통해 음식문화거리의 쾌적한 환경과 건강한 이미지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는 음식문화거리 활성화와 이미지 개선을 위해 홈페이지와 책자를 통한 홍보활동을 해왔다”며 “표지판 교체와 함께 위생용품 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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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20곳에 입식 테이블 설치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는 일반음식점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음식점 20곳에 입식 테이블 설치를 지원키로 하고 대상 업소의 신청을 받는다고 8일 전했다. 지원 대상은 최근 1년 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 또는 지방세 체납 이력이 없는 좌식테이블 사용 일반음식점이다. 단, 3년 이내 음식문화개선 사업을 통해 100만원 이상 지원받은 업소는 제외한다. 시에 따르면 시는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영업장 면적·매출액·영업기간 등을 고려해 20개 업소를 선정,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을 원하는 업주는 오는 26일까지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상한 뒤 시청 위생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거나, 전자우편(rlarmawk21@korea.kr)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위생과(031-324-223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좌식테이블은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임산부 등이 이용하기 어렵고, 젊은 세대나 외국인들도 꺼려하는 경우가 많다”며 “입식테이블 설치를 고민하는 업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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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왕기,외식업계와 음식문화개선 캠페인 실시[광교저널 강원.평창/안준희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25일 용평면 시외버스터미널 근처 장평 장터 개장식 및 평창휴게소 상·하행선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평창군지부 용평면지회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음식문화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지역 외식업소 영업주들의 안전한 먹거리 실천 선언을 시작으로 인근 음식점 및 고속도로 휴게소를 방문해 자발적인 음식문화개선 분위기 조성을 하고자 실시됐으며, 휴가철을 맞아 용평면을 방문한 피서객들에게도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위생수칙을 안내했다. 또한 좋은 식단 실천, 나트륨 줄이기, 위생등급제 및 클린강원패스포트 홍보도 함께 병행했으며 생활방역 지침이 현장에 안착될 수 있도록 관련 포스터 및 홍보물품을 제작해 배부했다. 한왕기 평창군수는“이번 기회를 통해 군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방역수칙 및 위생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 및 식품안전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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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음식점 20곳 대상 입식테이블 설치 지원한다[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6일 일반음식점 이용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관내 음식점 20곳에 입식테이블 설치를 지원키로 하고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시에 따르면 신청대상은 일반음식점 영업신고 후 6개월이 지난 식사류 판매 업소로 기존 좌식테이블 2개 이상을 입식테이블로 교체하려는 업소다. 최근 1년이내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았거나 지방세 체납이 있는 업소, 호프‧소주방 등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과 프랜차이즈 가맹점 등은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 거친 후 영업장 면적(100㎡ 이하)‧매출액(1억 이하)‧영업기간 등을 고려해 총 20개 업소를 선정,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라며“음식문화개선 참여 업소와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는 우선 선정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6월1일부터 12일까지 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청 위생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위생과(031-324-22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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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우수 외식업 선도 대표음식점 52곳 선정[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우수한 위생상태와 친절서비스를 고루 갖춰 ‘2018년 모범음식점'으로 선정된 관내 음식점 52개소를 발표했다. 군에 따르면 모범음식점 지정을 위해 지난 10월 음식문화개선추진위원회와 현지 평가 및 심의를 거쳐 신청업소 58개소 중 52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지정기준은 위생상태, 좋은 식단 이행여부, 서비스, 맛 등 총 22항목이다.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업소는 매월 상수도료 30% 감면과 쓰레기종량제봉투(50L) 10매, 홍보책자 제작 및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평창의 올바른 음식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업소로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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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용인시, 제 11회 용인음식문화축제 '북새통'▲이날 통일비빔밥을 비비고 있을때 저멀리 용인경전철이 지나가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28일 시청광장에서 지역의 먹거리를 소개하며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하는 ‘제11회 용인음식문화축제’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축제는 제23회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용인시민문화제, 처인성문화제 등과 함께 열려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날 개막식은 오후 2시 시청광장에 마련된 아트트럭 무대에서 백군기 용인시장, 김민기 국회의원(용인 을) 시․도의원, 정치인들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 이날 백군기 용인시장이 용인음식문화축제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이날 김민기 국회의원(용인 을)이 축사를 하고 있다. 부대행사로는 남북통일의 염원을 담아 북한식 재료와 남한식 비빔밥 재료로 300명이 먹을 수 있는 ‘통일 비빔밥 만들기’이벤트가 열려 행사에 방문한 시민들이 골고루 나눠 먹었다. 또 음식․영양․식품위생 등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상식을 퀴즈로 풀어보는 ‘OX퀴즈 대회’가 열려 최종 우승자에게는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이날 저녁 6시부터는 용인시의 시화, 시조, 시목을 테마로 한 ‘뷰티헤어쇼’와 무료 헤어 컷트 이벤트가 열렸다. 순대국. 곱창, 양갈비, 파전과 빈대떡 등을 판매하는 관내 인기 음식점들이 시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장터를 열었고 대상(주), 롯데푸드, 나래식품 등 지역의 우수한 식품제조업체들이 제품을 전시․판매․시식 하는 행사도 선보였다. ▲ 이날 참여한 시민 모두에게 통일비빔밥을 나눠 주고 있다. 전통음식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체험부스를 운영해 참여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한몫을 더했다. 또한 전통재료를 활용해 다식판으로 찍어내는 ‘다식만들기’, 맷돌로 녹두를 갈아 녹두빈대떡 부치기, 관내에서 생산된 콩으로 메주 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를 비롯해 투호, 제기차기, 널뛰기, 굴렁쇠 등의 전통 놀이와 떡메치기 체험부스도 열렸다. 관내 10개 커피전문업체가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용품을 판매하고 커피관련 서적과 핸드드립 커피 추출을 선보이는 ‘우리지역 커피존’도 운영된다. 이밖에 어린이 식생활안전, 식중독 예방, 구강건강 등 다양한 건강 정보를 얻어갈 수 있는 홍보․체험 부스가 설치된다. 백군기 시장은 개막식에서 “지역의 건강한 먹거리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함께 화합하고 소통할 수 있는 축제의 장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선 음식문화개선, 미용산업발전, 어린이식생활 개선 분야 유공자 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한편 이번 축제는 28~29일 양일간 제23회 용인시민의 날을 맞아 용인시민문화제, 처인성문화제 등과 함께 열려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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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음식점 대상 음식문화 개선 교육 실시▲ 2017년 모범음식점 대표자 교육 및 간담회 [광교저널] 용인시는 지난 29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관내 모범음식점 150여 곳을 대상으로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교육에서는 수지구 신봉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김찬수 대표가 외식경영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경영지도사협회 전문강사가 ‘고객불만제로, 명품음식점만들기’를 주제로 경영마인드향상 강의를 실시했다.또 위생과에서는 올해부터 식품위생법 개정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가 본격 실시됨에 따라 참여를 독려하고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나트륨줄이기, 음식물 쓰페기 줄이기 등 음식문화개선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정찬민 시장은 “모범음식점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고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위생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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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신나는 뮤지컬 위생교육 ‘안심밥상 퀴즈쇼’ 공연▲ 외식업주 위생교육 [광교저널] 논산시는 지난 21, 22일 두차례에 걸쳐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 영업주 1,200여명을 대상으로 ‘안심밥상 퀴즈쇼’ 뮤지컬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심밥상 퀴즈쇼’ 공연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 뮤지컬 공연으로 그동안 딱딱한 법규위주로 진행하던 위생교육을 재미있는 뮤지컬로 보다 쉽게 접근해 영업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식중독예방 및 주방 청결개선,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식품위생법에 대한 문제를 퀴즈쇼 형태로 각색해 영업자들의 흥미를 유발시킴과 동시에 이해도를 높여 예전보다 효과적이고 설득력 있는 교육이 됐다. 공연 후에는 농산물 품질관리원의 원산지표시 교육과 한국외식업 공제회의 재난배상책임보험교육도 함께 진행돼 논산시 음식문화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시 관계자는 “최근 육군훈련소 면회가족이 논산을 많이 찾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인 위생교육을 통해 음식문화개선을 실천해 논산을 찾는 많은분들에게 깨끗하고 친절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