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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죽전역사 불조심 포스터 전시회 열어 화재안전 문화조성에 힘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겨울철 불조심 안전 문화 확산과 화재예방 홍보를 위해서 포스터 전시회를 열었다고 13일 전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1월 용인소방서에서 공모한 2023년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 운영과 관련하여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했으며, 공모에 참여한 우수작품 20점을 선정했다. 장소는 일일 이용객 15,000여 명에 달하는 죽전역사 대합실(맞이방)에 설치하였고, 인근의 신세계백화점을 찾는 이용객을 더하면 일일 20,000여 명 이상의 도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한국철도공사와 협력하여 용인특례시의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전시회를 열었다. 이번 공모전에서 최우수작품에 선정된 이현초등학교 윤수아 어린이는 ‘119 소방안전교육 꼭 지키세요’라는 표어와 함께 작품을 그려내 소방안전교육의 중요성을 함께 알렸다. 안기승 서장은 “용인특례시의 안전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불조심 포스터 전시회 장소 협조를 해주신 죽전역사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직접 그린 불조심 포스터를 많은 도민이 보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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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일용인시협의회, ‘제54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민족통일용인시협의회가 지난 9일 컨벤션홀에서 ‘제54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용인특례시가 10일 전했다. 주최 측은 이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 주제의 공모를 통해 선정한 문예 작품 우수작에 대해 시상했다. 운문 부문에서는 왕산초등학교 김도엽 학생의 ‘멀어진 친구와 가족/선을 지워줘’, 용인예술과학대 이성규 학생의 ‘MZ세대의 통일/망배단의 눈물’, 포스터 부문에서는 두연진씨의 ‘통일꽃’이 선정돼 용인특례시장상을 받았다. 유한종 민족통일용인시협의회장은 “민족통일협의회는 대한민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뜻을 모으고 통일 역량을 키우기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며 “통일을 주도할 젊은 세대들이 올바른 통일관을 가질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민족통일용인시협의회는 ‘민족통일용인시대회’와 ‘한민족통일문화제전’, ‘광복절 맞이 태극기 나눔행사’,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을 매년 진행해 민족 통일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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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동 스토리 사진콘테스트 수상작 발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동은 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진린)가 제3회 ‘기흥동 스토리 사진콘테스트’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8일 전했다. 최우수작에는 기흥호수공원에서 노을을 바라보는 평화로운 일상을 표현한 구인모씨의 작품 ‘오후 나들이’가 선정됐다. 그 외 우수작 2편, 장려작 3편, 입선작 50편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콘테스트는 기흥동 주민과 동에 직장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추억과 풍경 등을 주제로 지난 6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약 2개월간 접수를 진행했다. 콘테스트에는 총 97명, 238점이 접수됐다. 각 수상작에는 삼성전자 용인 소통협의회가 마련한 총 700만원 상당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진린 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에도 사진집을 발간하고 26일 동민 한마음 걷기대회 행사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기흥호수공원 산책로에서 야외 전시도 열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한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하다”며 “동민 모두가 참여하는 대표 축제로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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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내달 15일까지 독서감상문대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전 국민이 응모할 수 있는 독서감상문대회가 용인특례시에서 다음 달 15일까지 열린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7일 막을 올린 ‘제30회 용인시 전국독서감상문대회’에 전국 독서 애호가들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10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올해 시가 선정한 ‘용인시 올해의 책’ 20권 중 한 권을 읽고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용인시도서관 홈페이지(lib.yongin.go.kr)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 분야는 ▲초등부(저학년‧고학년) ▲청소년부(중‧고등) ▲성인부(일반‧군인‧지식정보 취약계층) 등 3개 부문 7개 분야다. 원고는 한글워드프로세서(HWP)에서 글자 크기 11포인트, 줄 간격 160%로 설정한 상태에서 초등부 A4 1장, 청소년 A4 1장 이상, 성인부 A4 2장 이상 작성해야 한다. 청소년부와 성인부 대상의 ‘올해의 책’은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김혜남), ‘밝은 밤’(최은영), ‘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 ‘어서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황보름), ‘오백 년째 열다섯’(김혜정),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김지수, 이어령), ‘작별인사’(김영하), ‘지구 끝의 온실’(김초엽), ‘파친코’(이민진), ‘하얼빈’(김훈) 등 10권이다. 초등부는 ‘갑자기 악어 아빠’(소연), ‘깊은 밤 필통 안에서’(길상효), ‘눈물 파는 아이, 곡비’(김연진), ‘눈아이’(안녕달), ‘똥볶이 할멈 1 : 아이들을 지켜라!’(강효미), ‘세금 내는 아이들’(옥효진), ‘신비 아이스크림 가게’(김원아), ‘연이와 버들 도령’(백희나), ‘오늘부터 배프! 베프!’(지안), ‘오리 부리 이야기’(황선애) 등 10권 중 한 권을 읽으면 된다. 시는 응모작을 대상으로 내용 이해도와 감정표현, 문장력 등을 평가해 전체 대상(1작품)을 비롯해 부문별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31점의 우수작을 선정, 오는 10월 말 발표한다. 수상자에게는 용인시장상과 상금(총 840만원)을 수여한다. 또 31점의 작품을 ‘처인성’이라는 이름의 문집으로 발간, 시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지역 내 18개 공공도서관에 비치한다. 시 관계자는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994년부터 개최해 온 독서감상문대회가 올해 30회를 맞았다”며 “용인시민이 선택한 20권의 ‘올해의 책’을 읽고 독서의 즐거움을 누리길 원하는 국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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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민 체감 ‘청렴문화 조성’ 포스터 공모합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부정‧부패 없는 청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음 달 3일부터 16일까지 ‘용인특례시 청렴 포스터 공모전’을 연다고 28일 전했다. 공모 주제는 갑질 근절, 부정‧부패 없는 청렴 용인 등 일상 속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청렴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할 수 있는 내용이다. 시는 평가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 참가 대상을 시 소속 공무원과 관내 중학교, 고등학교 재학생 등 세 그룹으로 나눴다. 제출 규격은 A3(297x420mm)이고 해상도는 300dpi 이상이어야 한다. 물감이나 크레파스 등을 활용한 손 그림은 이미지 파일(jpg, jpeg, png)로 변환해 제출해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시 홈페이지(https://www.yongin.go.kr)에서 응모 서식을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bluexblue@korea.kr)로 작품을 보내면 된다. 시는 독창성과 창의력, 표현력,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작품을 평가해 각 그룹에서 최우수 1점과 우수 2점, 장려 4점 등 총 21점의 우수작을 선정, 오는 10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방침이다. 시는 우수작을 청사 내‧외 전광판에 송출하는 등 시의 청렴 정책을 알리는 홍보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 포스터와 슬로건 등을 공모해왔지만 올해는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등으로 참가 대상을 확대했다”며 “청렴 용인을 만들어가는 데 많은 시민이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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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동 스토리사진 콘테스트, 김지민씨 '가득한 추억들 그리고 기흥동' 최우수작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기흥구 기흥동은 '제2회 기흥동 스토리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을 최종 선정했다. 지난 28일 동에 따르면 기흥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진린)가 주최한 이번 사진전에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총 107명이 촬영한 183점이 출품됐다. 최우수상은 늦은 저녁 아이와 함께 내 집 앞 쌓인 눈을 치우는 모습을 정감있게 담아낸 '가득한 추억들 그리고 기흥동' 작품(김지민 작)이 선정됐다. 우수상은 ▲농촌전경(박상룡 작) ▲추억은 방울방울(임화정 작)에게 돌아갔고, 장려상은 ▲기흥저수지(김주영 작) ▲야간풍경(박정민 작) ▲석양을 바라보며(최혜진 작)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입선작 50편까지 선정됐다. 각 수상작에는 삼성전자 DS부문에서 후원하는 김치냉장고 등 총 7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김진린 주민자치위원장은 "10월 15일로 예정되어 있는 기흥동민의 날 행사에서 시상식과 함께 기흥호수공원에서 작품 야외전시를 준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사진 콘테스트에 심혈을 기울여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흥동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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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용인시 전국 독서감상문대회 처인성 참가자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오는 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022 용인시 전국 독서감상문대회 「처인성」’ 참가자를 모집한다. 용인시민은 물론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으며 ▲초등부(저학년·고학년) ▲청소년부(중등·고등) ▲성인부(일반·군인·지식정보 취약계층) 등 3개 부문 7개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참가자들은 ‘2022 올해의 책, 함께 읽기!’ 캠페인으로 선정된 도서 20권 중 한 권을 읽고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용인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yongin.go.kr) 독서감상문대회 신청 게시판에 비공개로 게시하면 된다. 성인부와 청소년부 대상 도서는 「공간의 미래」(유현준), 「당신의 생각을 정리해드립니다」(복주환), 「메타버스, 이미 시작된 미래」(이임복), 「백년식사」(주영하), 「불편한 편의점」(김호연), 「숲속의 자본주의자」(박혜윤), 「식물학자의 노트」(신혜우), 「어린이라는 세계」(김소영), 「시간을 건너는 집」(김하연), 「행운이 너에게 다가오는 중」(이꽃님) 등 10권이다. 초등부는 「너도 맞고 나도 맞아!」(안소민), 「우주택배」(이수현), 「친구의 전설」(이지은), 「방귀교실」(신채연), 「시간을 굽는 빵집」(김주현), 「장군이네 떡집」(김리리), 「긴긴밤」(루리), 「라면을 먹으면 숲이 사라져」(최원형), 「수상한 기차역」(박현숙), 「열두 살 장래 희망」(박성우) 등 10권 중 한 권을 읽으면 된다. 전문 심사위원(5명)이 내용 이해도와 감정표현, 문장력 등을 평가해 31점의 우수작을 선정한다. 결과는 오는 10월 24일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시는 오는 11월 중 시상식을 열어 대상 1명(100만원)과 최우수상 6명(각 50만원), 우수상 10명(각 30만원), 장려상 14명(각 10만원) 등 31명에게 용인시장상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는 매년 올해의 책을 선정하고 독서감상문대회를 개최해 독서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며 “책에 관심 있는 국민들이 다양한 주제별 선정도서를 읽고 독서감상문대회에 많이 참여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1994년부터 독서감상문대회를 개최하고 수상작 문집 ‘처인성’을 발간하고 있다. 지난 2017년 참가 대상을 용인시민에서 전 국민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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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체험 수기 공모전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최동훈)이 개원 2주년을 맞아 ‘2022 용인세브란스병원 체험 수기 공모전’을 개최한다. 병원에 따르면 ‘2022 용인세브란스병원 체험 수기 공모전’은 질병을 치료하거나 이웃을 위로하기 위해, 혹은 업무상의 이유로 용인세브란스병원을 이용한 내원객들의 희로애락(喜怒哀樂)의 이야기를 공유하여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늘려나가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은 교직원을 비롯해 환자, 보호자, 간병인 등 모든 내원객이 대상으로 병원에 대해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야기를 지닌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내용은 시, 수필, 포토에세이, 만화 등 형식의 제한 없이 자유로우며 분량은 A4용지 기준 1~2매 내외이다. 공모 기간은 2022년 4월 29일(금)까지며, 공모작은 이메일(yisw@yuhs.ac)이나 용인세브란스병원 지하 1층 사회사업팀에 직접 방문해 제출할 수 있다. 병원은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고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병원은 디지털 혁신, 안전과 공감, 하나의 세브란스라는 실행 전략을 바탕으로 2020년 3월 용인시 기흥구에 신축 개원했으며, 대한민국의 스마트 의료를 선도하는 동시에 용인특례시 유일의 대학병원으로서 시민들에게 우수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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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코딩교육 우수작품 메타버스 시상식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지난 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1 용인시-단국대 창의인재 미래캠퍼스 SW·AI 코딩교육 우수작품 메타버스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9월 단국대학교,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와 협약을 맺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시민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소양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SW·AI 코딩교육 프로그램인 ‘창의인재 미래캠퍼스’에는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부모 30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더해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코딩 프로그램을 개발한 총 14명의 학생들에게 미래인재 창조상·미래인재 혁신상(용인시장상), 이노시티상·시티혁신상(총장상), 협업우수상·미래디자인상(SW중심대학사업단장상) 등을 시상했다. 이중 이노시티상을 수상한 변지민 학생(능원초 2년)은 음성인식 기술을 활용해 AI 주차 차단기를 구현했다. 프로그램 모듈이 음성을 인식해 차단기 모터를 조절할 수 있는 방식이다. 또 시티혁신상을 수상한 이창현 학생(원삼중 1년)은 AI기술을 활용해 용인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챗봇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키워드 검색을 통해 알기 쉽게 명소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용자가 ‘카페’를 검색하면 용인의 가볼 만한 카페와 함께 카페 근처의 다른 명소도 추천해준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실생활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는 것이 참으로 대견하다”면서 “교육을 더욱 확대하고 발전시켜 더 많은 학생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백군기 시장과 김수복 단국대학교 총장, 김승훈 단국대 SW중심대학사업단 부단장, 진동환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공공·교육사업부 팀장 및 수상자 등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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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북동 주민 위한 ‘법화산 비대면 사진컨테스트’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주민들을 위한 ‘법화산 비대면 사진 컨테스트’가 12일부터 21일까지 비대면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마북동의 명소이자 뛰어난 자연환경을 가진 법화산 둘레길과 구성도시자연공원을 널리 알리고,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북동 체육회(회장 김병민)가 마련했다. 마북동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법화산 둘레길과 도시자연공원에 조성된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후 네이버 블로그(https://blog.naver.com/mabuk1004)에 제출하면 된다. 동 체육회는 다음달까지 심사를 통해 우수작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는 컴퓨터 와이드 모니터, 메모리폼 베개, 고급 자동우산 등 200여 개의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병민 회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의 일상에 활력과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아름답게 조성된 법화산 둘레길과 구성도시자연공원이 시민들이 활력을 찾는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북동 관계자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주신 마북동 체육회에 감사 인사를 전한다”면서 “마북동 주민들이 가을 정취가 느껴지는 법화산 둘레길을 걸으며 지친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