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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시장, 용인시새마을회 임원진과 간담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3일 용인시새마을회관에서 용인시새마을회(회장 김춘연) 임원진 60여 명과 간담회를 갖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춘연 용인시새마을회장을 포함한 읍면동 새마을협의회장, 새마을부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우리나라가 새마을운동을 통해 발전해 왔고, 외국에서도 국가 발전을 위해 각 나라의 실정에 맞게 새마을운동을 변형하고 실천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의 우수성을 다른 나라가 인식해 국가 발전 모델로 삼는 데 긍지를 느끼고, 새마을운동 실천을 위해 솔선수범해오신 지도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춘연 용인시새마을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간담회에 참석해 회원들의 목소리를 들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새마을회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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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새마을 LPR 열린 대학서 특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6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시새마을회관 작은도서관에서 ‘새마을 LPR 열린대학’ 수강생 30여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 새마을 LRP 열린대학은 용인시 새마을회가 생명(Life)·평화(Peace)·공경(Respect)의 가치를 지향하고 제2의 새마을운동을 이끌 지도자 양성을 위해 14주간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듣는 프로그램이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이날 민선 8기 시정 비전인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를 주제로 시의 성장 잠재력, 시가 가진 다양한 문화적 자원, 특례시 격상에 따른 과제, 반도체 벨트 조성과 반도체 인재 양성 방안 등을 설명하며 시민들과 함께 열어갈 새로운 시정에 대한 청사진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르네상스는 중세 유럽의 도시국가 피렌체에서 시작된 문예부흥 운동이면서 철학, 과학, 문화, 예술 모든 분야가 비약적으로 발전한 시대를 상징하는 단어”라며 “용인의 경우 반도체 산업뿐 아니라 도시의 모든 부분을 고루 발전시켜 시민들과 함께 진정한 용인 르네상스를 열자는 의미로 시정 비전을 이같이 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의 동서를 관통하는 ‘반도체 고속도로’를 건설하고, 용인 플랫폼시티~삼성전자 기흥캠퍼스~원삼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연결하는 ‘L’자형 반도체 벨트를 구축하겠다”며 “이 벨트에 우수한 반도체 소재ㆍ부품ㆍ장비(소부장) 기업들이 들어서면 용인의 반도체 경쟁력은 미국 실리콘밸리와 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의 미래 비전에 대한 이야기를 마친 뒤 평소 조예가 깊은 미술 작품에 대한 소개를 흥미롭게 해서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르네상스 3대 거장으로 불리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살바도르 문디(구세주란 뜻)>를 소개하며 이에 얽힌 다양한 스토리와 세계적인 미술 작품들을 소개해 수강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김춘연 용인시 새마을회 회장은 “용인 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도 좋았고, 그림의 경우 다시 한번 강의를 듣고 싶을 만큼 인상적이고 특별했다”며 “약속된 시간이 훨씬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수강생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 주신 이상일 시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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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양성 위한 교육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새마을회(회장 김춘연)는 용인시새마을회관에서 ‘제3기 새마을 LPR 열린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지난 26일 전했다. 용인시새마을회는 생명(Life)·평화(Peace)·공경(Respect)을 지향하는 제2의 새마을운동을 이끌 젊은 지도자 양성을 위해 LPR 열린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30여 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참여하는 이번 제3기 3C 지도자 과정은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인 근면, 자조, 협동과 더불어 변화(Change), 도전(Challenge), 창조(Create) 정신 함양을 목표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14주간 진행한다. 새마을 관련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새마을운동 선진지 탐방도 진행한다. 김춘연 회장은 이날 개강식에서 “새마을 LPR 열린대학은 새마을지도자 양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새마을지도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새마을운동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개강식에 참석한 이희준 제1부시장도 축사를 통해 “읍·면·동 현장에서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힘쓰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소중한 자산으로 지역발전과 새마을운동 재도약을 위해 힘써주기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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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 드시고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초복을 맞아 용인시 관내 주민단체들이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등 보양식 대접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용인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처인구 마평동 용인시새마을회관 뒷마당에서 무료급식소를 찾은 시민 80명과 저소득층 40가구에 소불고기와 밑반찬 꾸러미를 전했다. 같은 날 기흥구 동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착한가게인 자작나무갈비 용인동백점에서 갈비탕을 구매,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했다. 수지구 풍덕천2동 협의체도 관내 새마을 경로당과 저소득 어르신 10가구에 삼계탕과 과일, 음료수 등을 전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죽전2동 협의체는 홀로 어르신과 어르신 부부 등 저소득 어르신 30가구를 찾아 삼계탕과 수박을 전하고 건강 상태를 살폈다. 앞서 14일엔 기흥구 마북동 협의체가 관내 중증장애인과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해 삼계탕과 열무김치 등을 대접했다. 기흥동 협의체는 저소득 어르신 30가구에 한일마을 운영위원회의 후원으로 마련한 삼계탕과 김치, 과일, 음료수 등을 전했다. 신갈동 협의체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50가구에 간편 삼계탕 3팩과 밑반찬 1종을 전달하고 안부를 챙겼다. 같은 날 수지구 상현2동 협의체도 홀로 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30가구에 삼계탕과 김치 등 보양식품을 포함, 수지신협 상현지점이 후원한 홍삼 영양제를 전달했다. 이날 풍덕천1동 협의체도 관내 만세삼계탕(대표 강서호)이 후원한 삼계탕을 저소득 가정 4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지난 13일엔 처인구 양지면 협의체가 저소득 가정 90가구를 직접 방문해 삼계탕과 선풍기를 전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수지구 죽전3동 협의체는 저소득 가정 50가구에 관내 삼계탕 전문점에서 교환할 수 있는 한방삼계탕 식사권(2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기흥구 상갈동 주민자치위원회도 지난 12일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제철 과일을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기흥장례식장(관리이사 임희택)은 음료수를, 관내 카페 마냐나(사장 김미정)는 단팥빵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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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새마을회, 열린대학 제2기 수료식 진행[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지난 2일 ‘용인시 새마을 L·P·R 열린대학 제2기 수료식’에 참석해 교육과정을 마친 새마을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용인시새마을회관에서 열린 수료식에서는 32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박재하 유림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장과 이진호 이동읍 새마을협의회 지도자에게 용인시장상과 학장상을 각각 수여했다. 새마을 열린대학은 새마을운동의 목표인 생명(Life), 평화(Peace), 공경(Respect)을 선도할 수 있는 새마을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용인시새마을회가 지난 2019년 9월 시작한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용인시새마을회 소속 지도자를 대상으로 3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해 용인의 문화와 역사 배우기,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리더십 기르기 등을 강의한다. 새마을 열린대학 학장을 맡고 있는 김춘연 용인시새마을회장은 “보다 전문적이고 내실 있는 새마을회 운영을 위해 지도자양성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용인시민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군기 시장은 “지역사회 리더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새마을회 지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용인시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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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또 다른 새마을 운동 50년 준비하는 지표되길 기원”▲백군기 용인시장이 16일‘용인시 새마을 운동 50년사 발간 기념식’에서 김춘연 용인시새마을회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이 16일‘용인시 새마을 운동 50년사 발간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 인사를 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힘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처인구 마평동에 위치한 용인시새마을회관에서 열린 행사는 백 시장을 비롯해 역대 용인시새마을회장 및 용인시새마을지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치러졌다. 행사는 발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김춘연 용인시새마을회장의 기념사, 축사, 책 증정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 회장은 기념사에서 “용인의 발전과 함께해 온 새마을 운동의 역사를 담은 기록물을 발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새마을 운동 50년의 역사를 만들어 주신 새마을 지도자분들과 묵묵히 지원해준 용인시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백 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 책이 용인시민의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또 다른 새마을 운동 50년을 준비하는 새로운 지표가 되어주길 기원한다”면서 “용인의 지역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 새마을 운동 50년사에는 ▲새마을 운동의 이념 및 정신 ▲태동기의 용인시 새마을 운동 ▲용인시새마을회와 새마을 사업 ▲지역별·유형별 새마을 운동 ▲언론과 구술로 보는 용인의 새마을 운동 ▲사진으로 보는 새마을 운동 등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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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아이러브 용인·도서관에서 만나요 '성료'▲ 지난 15일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시새마을회관에서 지체장애인과 함께하는 발표의 장인 ‘시민과 소통하는 예술광장 - 아이러브 용인’을 진행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문화재단)은 ‘아이러브 용인’(12월 15일)과 ‘도서관에서 만나요’(12월 15일~17일) 등 2개 행사를 진행해 시민의 호응을 얻으며 성료했다. 문화재단은 지난 15일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용인시새마을회관에서 지체장애인과 함께하는 발표의 장인 ‘시민과 소통하는 예술광장 - 아이러브 용인’을 진행했다. 이번 발표회는 재단이 용인을 알리는 대표 노래를 제작해 지체장애를 가진 시민들을 대상으로 용인시지체장애인협회 교육실에서 지난 11월 23일, 11월 30일, 12월 8일 총3차례 진행한 교육을 통해 쌓은 실력을 뽐내는 자리였다. 재단은 이번 발표회를 계기로 용인을 알릴 수 있는 노래와 관련 뮤직비디오를 제작 및 배포해 문화도시 용인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청덕도서관에서 이루리 작가와의 만남이 이뤄지고 있다. 청덕도서관에서는 지난 15일~17일까지 3일간 연말축제 ‘도서관에서 만나요’를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가족과 함께 도서관에서 뜻 깊은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된 축제로 그림자극 ‘Shadow Sonnet’, 크리스마스 스트링아트 체험, ‘북극곰 코다 호’ 원화 전시 및 이루리 작가와의 만남 그리고 한 해 동안 청덕도서관 이용자들이 작성한 ‘소원나무’, ‘책나무’의 내용 및 사진을 관람할 수 있는 청덕커뮤니티 전시 등 다채롭게 꾸며졌다. 청덕도서관 관계자는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참여율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해 도서관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