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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위성도시에서 문화로 살아남기> 포럼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오는 24일 기흥구 동백동에 위치한 용인문화도시센터 1층 스튜디오에서 위성도시의 문화적 한계와 특화전략을 주제로 「위성도시에서 문화로 살아남기」포럼을 개최한다. 경기도 위성도시의 문화적 한계를 짚어보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관련 분야 핵심 리더 5인과 경기도 31개 시‧군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각 도시의 특성화 관련 현황과 고민을 나누는 토론을 진행한다. 총 3회 걸쳐 매회 실무자 토론을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함께 연대할 수 있는 아젠다를 도출해 나갈 예정이다. 용인시정연구원 이학준 부연구위원의 ‘경기도 문화동향 및 정책분석’ 발제를 시작으로 이선철 감자꽃스튜디오 대표가 ‘문화자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사례를 소개하고, 이어 추미경 (사)문화다움 대표가 ‘위성도시의 문화적 한계와 상생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포럼은 사전에 총 2회의 ‘리더스 심포지엄’을 통해 포럼의 주제와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는 과정을 가졌는데 발제자 3명과 춘천문화재단 강승진 문화도시센터장, 행복한상상(주) 송경희 대표가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발제 내용을 구체화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경기권 도시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으며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문화재단은 이번 24일 1차 포럼을 시작으로 올해 안으로 2, 3차 포럼을 준비 중이며, 추후 포럼에 참여한 도시들과 아젠다 리포트를 공동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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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문화도시 포럼 도시의 재발견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오는 21일 용인문화도시센터에서 <도시의 재발견>을 주제로 ‘용인 문화도시 포럼’을 개최한다. 용인시민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포럼은 용인의 문화적 가치와 가능성 재발견을 통해 문화도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포럼은 클래식 음악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예술융합단체인 아르케컬처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발제와 사례발표,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김성하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의 <용인시 지역문화생태계 구축>이라는 주제 발제를 통해 변화하는 지역문화 정책의 흐름과 이슈를 살펴본다. 이어 △지역과 기업의 협력사례(류현석 롯데몰 수지점 점장) △지역예술인의 역할과 가치(마순관 용인시 공예명장 1호) △지역과 사람, 문화로 잇다(손수정 로컬커넥터)를 주제로 주체별 지역 연계 사례를 발표한다. 2부 토론은 박은선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성필문 지역예술인, 송창현 밸류브릿지 대표가 참여하여 문화도시의 가치와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문화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협력의 가능성 또한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문화도시 용인은 용인형 문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총 12개의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다양한 문화도시 사업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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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용인, 에버랜드와 '세계 동물의 날' 맞아 호랑이 보전 문화 프로그램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 용인문화도시센터(이사장 이상일)는 삼성물산 에버랜드 리조트(이하 ‘에버랜드’), 환경재단과 함께 오는 10월 4일 '세계 동물의 날'을 맞아 에버랜드에서 호랑이 보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생태전환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야생의 호랑이 서식지를 보호하고 호랑이 멸종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캠페인으로, 용인문화재단 용인문화도시센터는 캠페인 메시지를 관객 참여형 예술 퍼포먼스 사운드 서커스 <어슬렁 아슬랑>과 폐품으로 악기를 만들어 연주해 보는 <폐품 악기 워크숍>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용인시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가족 50여 명을 초청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에버랜드와 환경재단이 주최하는 캠페인의 환경보전 메시지를 문화예술을 통해 이해하는 자연스러운 경험을 제공하고, 에버랜드와 지역 연계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버랜드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문화공생도시를 지향하는 문화도시 용인과 에버랜드와 환경재단이 함께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올해 용인시는 ‘멋진 시민, 다정한 이웃 : 사람·자연·일상이 어우러진 문화공생도시’를 비전으로 문화도시 조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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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용인×용인 푸른공원사업소 도시공원 속 자연·사람·문화가 공생하는 어울림(林) 정원 행사 열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 문화도시센터는 지난 24일, 약 150여명의 용인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참여 어울림(林)정원 조성 행사(이하 ‘어울림(林)정원’>를 용인 경안천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용인특례시 푸른공원사업소가 주관하는 ‘어울림 정원’은 도시공원을 자발적으로 가꿔 나가는 시민들의 식물 심기 행사로 3회 째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용인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의 문화×생태 프로그램이 더해져 한층 더 풍성하게 진행됐다. 문화×생태 프로그램 <가지가지 픽(PICK)크닉>에 참여한 시민들은 제공받은 그늘막, 돗자리, 도시락, 동네상점이 픽(PICK)한 피크닉에 어울리는 책, 그리기 도구 등 다양한 피크닉 재료를 활용해 저마다의 방법으로 도시공원을 즐겼으며, 함께 운영된 ▲언제가도 좋은 나만의 피크닉 장소를 공유하는 <나의 용인 픽(PICK)크닉> ▲어린이의 자유로운 발상과 엉뚱한 놀이를 지지하는 모험 놀이터 <너그런 놀터> ▲일상의 거리가 반짝이는 공연장이 되는 버스킹 공연 <아임버스커> 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용인문화재단 용인문화도시센터는 도농복합적인 용인 특성을 반영하여 “하나뿐인 지구, 자연과 공생하는 멋진 시민, 다정한 이웃을 특성화 사업의 목표로 삼고, 삼성물산 에버랜드 리조트, 용인시 공원조성과 등 도시의 다양한 주체와 문화×생태 협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단순 향유자를 넘어 도시문화를 직접 만들어가는 시민파트너 발굴을 위한 거버넌스 사업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다. 참고로 이번 문화×생태 프로그램에는 시민기획자 ‘웃기는 짜장(닉네임)’이 공동 기획자로 함께 했다. 한편 용인문화재단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하여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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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에버랜드와 환경×예술교육 프로그램 협력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 용인문화도시센터(이하 문화도시 용인)는 삼성물산 에버랜드 리조트(이하 에버랜드)와 함께 오는 16일, 18일, 19일 용인시의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 100여명을 대상으로 환경×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협력 추진한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협업에서 에버랜드는 동물의 생태 습성,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탐색하는 프로그램 <알버트 환경교실>을, 문화도시 용인은 <알버트 환경교실>의 환경보호 메시지를 확장해보는 즉흥 움직임 워크숍 <몸이 그리는 내일의 지구>를 운영한다. 전지영 용인문화도시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에버랜드의 컨텐츠를 예술적 관점으로 이해하는 또 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더불어 용인시민을 위한 에버랜드의 지역 연계 활동을 지지하고 앞으로도 협력을 이어 나가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에버랜드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문화공생도시를 지향하는 문화도시 용인과 환경부 지정 서식지 외 보전기관인 에버랜드가 함께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올해 용인시는 ‘멋진 시민, 다정한 이웃 : 사람·자연·일상이 어우러진 문화공생도시’를 비전으로 문화도시 조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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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2022 문화도시 용인 상상포럼’ 성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문화도시 사업의 시민 참여 및 사업 성과의 환류 구조를 실험하기 위해 추진한 ‘2022 문화도시 용인 상상포럼’을 지난 20일 용인 시민과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했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문화도시 사업의 시민 참여 및 사업 성과의 환류 구조를 실험하기 위해 열렸으며, ‘동네를 즐기는 시민들의 즐거운 상상’을 주제로 공원 문화와 관련된 발제 및 지정토론으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용인문화도시센터 전지영 센터장이 환영사와 함께 ‘멋진 시민(龍), 다정한 이웃(仁), 사람·자연·일상이 어우러진 문화공생도시’라는 새로운 문화도시 비전을 알리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고, 문화도시팀 서혜인 대리가 상상포럼의 추진과정과 배경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윤여란 시민기획자가 문화도시 사업을 통해 추진한 ‘동네 피크닉’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도시의 즐거운 일상 만들기’를 주제로 단국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김현 교수의 주제 강연이 이루어졌으며, 이승미 공원 활동가가 이어지는 발제를 맡아 ‘환경과 함께하는 공원 라이프’를 주제로 시민 봉사자로 구성된 ‘우리동네 공원 지킴이’의 활동을 공유했다. 이날 진행된 지정토론에서는 공감문화기획사 ㈜밸류브릿지 송창현 대표를 중심으로, 발제자 및 용인시 공원조성과 최혜진 팀장이 함께 참여해 공원 문화의 발전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포럼에 참석한 시민은 “용인시의 시민으로써 문화도시 조성과정에 참여하고 싶은 욕구를 느꼈고, 앞으로 더욱 발전된 문화도시가 될 것 같은 희망을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용인시는 ‘제 5차 법정 예비 문화도시 지정 공모’ 참여 이후 용인 전역에서 시민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으며, 시민들과 더 많은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갖기 위해 시민 참여 형 포럼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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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생도시’용인 문화도시 포럼 성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은 지난 18일 용인 문화도시 포럼 멋진 시민, 다정한 이웃·문화공생도시를 이야기하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용인문화도시센터에서 열린 이번 포럼은 2022 문화도시 용인의 비전을 발표하고 시민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으며, 문화도시 관계자 및 시민 3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 1부에서는 용인 쿰오케스트라 악장 박모세의 바이올린 연주를 시작으로 전지영 용인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장이 문화도시 용인 추진 과정 및 비전을 주제로 2022 용인 문화도시 방향성과 비전 체계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영등포문화재단 강원재 대표이사가 문화도시 영등포 추진 배경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영등포의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2부에서는 문화가치 발굴과 문화로운 일상을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오픈 토론이 이루어 졌다. 관광두레PD 도금숙과 문탁네트워크 박혜성이 모더레이터를 맡아, 문화적 경험을 공유하고 문화도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문화재단 정길배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은 문화도시 용인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도시를 추진하고자 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