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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보건소,‘어르신 건강’관리 시너지 위해 머리 맞댄 2곳[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 보건소는 19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와 대한노인회 용인처인구지회 등 2곳 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 대한노인회 용인처인구지회, 처인구보건소 관계자 등 6명이 참석했다. 지금까지 운영해왔던 건강증진사업을 돌아보고 내년 추진할 사업에 대한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이들 기관은 비대면 건강 걷기, 경로당 건강프로그램, 건강백세 운동교실, 건강 디딤돌 사업 등으로 주민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협력해 왔다. 이날 간담회에선 특히 어르신 대상 사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처인구보건소는 내년부터 어르신들의 통합 맞춤형 건강설계를 위해 ‘시니어 맞춤 행복 웰에이징 센터’를 운영키로 하고 각 기관들의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내년에도 처인구 주민들이 건강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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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건보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 2000만원 상당 생필품 나눔기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2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 300개를 기탁 했다. 지난 28일 시에 따르면 이날 기탁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해 서명철 본부장, 박윤근 용인서부지사장, 임순옥 용인동부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생필품 꾸러미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사회공헌활동 ‘우리동네 행복더(+)함’ 사업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한 즉석밥, 김, 통조림 등 생필품 16종으로 구성됐다. 서명철 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돕고 사회적약자를 지원하기 위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꺼이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명철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꾸러미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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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취약계층 위해 건강보험 인천경기지역본부 나눔 실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총 3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마련했다. 지난 15일 용인시청 광장에서 열린 생필품 전달식에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서명철 건보 인천경기지역본부장, 황순창 건보 용인동부지사장, 이윤송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장 등이 참석했다. 30만 원 상당의 선풍기, 이불, 휴지, 라면, 두유, 세탁세제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천경기지역본부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준비했으며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용인시지회가 전달받아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백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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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읍에 관내 두 번째‘행복마을관리소’설치[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에 주민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내 두 번째 행복마을관리소가 설치돼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읍에 따르면 읍은 지난 1일 백군기 시장과 김상수 부의장, 이정석 처인구청장, 지역단체장 등 관계자 25명이 참석해 행복마을관리소 개소식을 열었다. 행복마을관리소는 읍 행정복지센터 3층 유휴공간 108㎡를 사무공간으로 리모델링 해 조성했다. 이곳에선 행복마을지킴이 8명과 행복마을사무원 2명 등 총 10명이 월~금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2교대로 근무를 하며 주민 불편 사항 등을 살핀다. 특히 둔전리 일대 다세대 주택을 중심으로 여성이나 어린이 보호를 위한 ‘안심순찰’. ‘공구대여’, 마을환경 개선 등 주민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읍은 지역 공동체 회복을 위한 지역 특화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자치활동 등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백군기 시장은 “행복마을관리소가 단독주택이나 다세대주택이 많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애향심을 바탕으로 건강한 마을 공동체를 조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백군기 시장은 개소식에 앞서 지난 5월 8일 포곡읍과 마을주민, 처인무한돌봄 네트워크의 도움을 받아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한 한 홀로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의 안부를 살피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는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선 전대5리 서혜순 이장과 황순창 건강보험관리공단 용인동부지사장, 장옥자 (사)대한미용사회 처인지부장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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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시장, 홀로어르신에 카네이션·생필품 전달 '위문'▲홀로어르신에 카네이션, 생필품 전달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처인구 포곡읍 전대리에 거주하는 홀로어르신 가구 2곳을 방문해 카네이션과 생필품 등이 담긴 ‘효 꾸러미’를 지난 4일 전달하고 위문했다. 시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항상 건강하게 즐겁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노후를 편안히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와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용인시 처인구지부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련된 것으로 백 시장은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날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와 대한미용사회 용인시 처인구지부 관계자 20여명은 처인 지역의 홀로어르신 가구 10곳을 찾아 카네이션과 라면·마스크 등 10만원 상당 생필품으로 구성된 ‘효 꾸러미’를 전달했다. 백 시장은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봉사에 나서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다”며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돕고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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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격려 방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처인구 김량장동 소재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23일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용인시 처인구지부, 도예살롱모네드, 법무법인 동천 등 4개 기관으로 구성된 사회적 지원 협의체인 ‘행복 한 공간’사업단 주최로 열렸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직원 등이 마련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쌀을 구매해 모예살롱모네드(처인구 금령로 12번길 27) 카페 입구에 쌀통을 비치해 필요한 사람이 편하게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백 시장은 이날 행사에 참가해 무료 나눔 쌀통에 쌀을 붓고, 관계자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군기 시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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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취약계층 돕는 일일찻집 참가자 격려[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지난 3일 처인구 김량장동 한 카페에서 경증치매 어르신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바리스타 교육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일일찻집을 방문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시에 따르면 이 일일찻집은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가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 법무법인 동천, 도예살롱 모네드 등과 사회공헌 협의체 ‘행복한 공간 사업단’을 구성해 이날부터 운영하는 것이다. 경층치매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발굴해 이들이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일일찻집을 통해 바리스타 업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시 여성단체협의회는 대상자 발굴과 교육 인력을 도예살롱 모네드는 장소를 제공하고 행사 전반을 관리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 직원들은 사회공헌기금을 지원하고, 법무법인 동천은 소외계층이나 협의회 등 기관의 무료 법률 자문을 맡았다. 백 시장은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 참여를 돕기 위해 4곳서 좋은 기회를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해달라”고 말했다. 일일찻집은 도예살롱 모네드(용인시 처인구 금령로 12번길 27)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11~12시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운영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돕기 기금으로 활용된다. 한편, 이날 행사엔 백 시장을 비롯해 서혜순 용인시여성단체협의회장, 황순창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장, 김용숙 법무법인동천 법률연구소장, 김문정 도예살롱 모네드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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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국민건강보험 용인동부지사 일일 명예 지사장 위촉▲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 국민건강보험 용인동부지사 일일 명예 지사장 위촉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의회 김기준 의장이 22일 오전 11시 국민건강보험 용인동부지사에서 일일 명예 지사장에 위촉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김 의장은 황순창 국민건강보험 용인동부지사장으로부터 일일 명예 지사장 위촉장을 받고, 업무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결재를 하는 등 체험을 했다. 이어, 황순창 지사장이 주요 업무 현황을 설명했으며, 보장성 강화에 따른 보험료율 인상의 필요성과 건강보험 재정 누수 방지를 위한 특별 사법 경찰관 제도의 도입 등에 대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김 의장은 민원상담 창구에서 방문객을 대면해 상담을 진행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김기준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시민들을 위해 헌신하는 공단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이번 일일 명예 지사장 체험을 통해 국민건강보험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의회에서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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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독거어르신 밑반찬 제공 자원봉사활동[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11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와 연계해 독거어르신 밑반찬 제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 오성근 지사장, 유병우 과장 및 임직원이 복지관에 방문해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밑반찬을 정성을 담아 포장했다. 아울러, 14명의 독거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고 따뜻한 안부도 함께 전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며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독거어르신은 “우리같이 혼자 사는 노인들을 위해 이렇게 반찬을 직접 가져다주니 고마운 마음에 한 끼라도 더 잘 챙겨먹게 된다. 잊지 않고 계속 찾아와주면 좋겠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오 지사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이 식사를 거르실까 안타까워 직원들과 함께 손잡고 자원봉사를 자처하게 됐다. 크게 힘든 일이 아닌데 너무나 고마워하시는 어르신을 보니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처인노인복지관과 협력함으로써,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자원봉사를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일 자원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인동부지사에서는 월 2회,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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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건한, 국민건강보험 용인동부지사 명예지사장으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이건한 의장(용인시의회)이 24일 오전 11시 국민건강보험 용인동부지사에서 일일 명예 지사장에 위촉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이 의장은 오성근 국민건강보험 용인동부지사장으로부터 일일 명예 지사장 위촉장을 받고, 결재 시스템 등을 체험했다. 이어, 오성근 지사장이 주요업무현황과 2018년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내용을 설명했다. 또한 현 상황에 대한 문제점 및 개선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의장은 민원상담 창구에서 방문객을 대면해 상담을 진행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이건한 의장은 “일일 명예 지사장 체험을 통해 국민건강보험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며 “지역주민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 등의 시행은 시와 연계해 진행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