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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태권도장 등 이웃돕기···훈훈[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시의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에 동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모은 것이다. 날씨가 추워졌다지만 용인시민의 이웃돕기 열기는 식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이날 수지구에선 성복동 용인대백호태권도장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142개를 구청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 태권도장은 지난해 여름에도 라면 1092개를 기증했는데, 2016년부터 매년 승급심사비를 라면으로 받아 이웃돕기에 보태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날씨가 춥지만 나눔문화 확산에 힘써 훈훈한 기운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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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구, 승급심사비 라면으로 받아 이웃돕기 기부▲ 용인대백호태권도장 라면 기탁 [광교저널] 용인시 수지구는 지난 7일 성복동 용인대백호태권도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라면 1,159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한 라면은 용인대백호태권도 김종필 관장이 원생들의 승급심사비를 라면으로 받아 모은 것이다.김 관장은 “나눔문화의 중요성을 아이들과 몸소 체험하고 싶어 승급심사비를 라면으로 받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구 관계자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용인대백호태권도 원생과 관장님께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라면은 각 동의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