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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장현국, ‘수원 영통구 개청 18주년 기념행사’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유현희 기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지난 24일 수원시 영통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영통구 개청 18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도에 따르면 장현국 의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영통구는 삼성전자, SDI,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 광교테크노밸리가 소재한 IT산업의 메카이자, 수원고법.고검, 수원컴벤션센터가 있는 경기도의 거점으로 내년에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신청사가 영통구로 이전하는 만큼 지속적 발전이 기대된다”며 “영통구 매탄동을 지역구로 둔 도의원이자 경기도의회 의장으로서 더 행복하고 희망찬 영통구의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장현국 의장은 우수구민에 의장표창을 수여하는 한편, 기념 식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안혜영(더민주, 수원11)·양철민(더민주, 수원8) 의원과 김용덕 수원시 영통구청장 박광온·김진표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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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완, 위생업소 방역수칙 준수여부 특별점검에 나서▲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위생업소 방역수칙 준수여부 특별점검에 나섰다. (영통구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 영통구(구청장 송영완)가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에 따라 일반음식점, 카페 등 위생업소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섰다. 지난 30일 0시부터 오는 6일 24시까지 8일간 집합제한 행정조치에 따라 일반·휴게음식점·제과점은 21시까지 정상영업이 가능하며, 21시부터 익일 0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또한 프랜차이즈형 커피·음료전문점은 영업시간과 관계없이 포장·배달만 허용된다. 이에 따라 영통구는 지역 내 일반·휴게음식점 등 3개 업종 4,536개소에 대해 전수점검을 실시하고 출입자 명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테이블 간 거리두기 등 업종별 방역수칙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송영완 구청장은“많은 애로사항이 따르겠지만 국가적 위기 상황인 만큼 영업주와 주민들께서 강화된 방역수칙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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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제63회 수원시 한마음 체육대회’출전 선수단 격려[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지난 25일 “제63회 수원시 한마음 체육대회” 종목별 훈련 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안 부의장은 “경기도는 올해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 18연속 종합우승을 목표로 출전한다.”고 말하며, “생활체육은 국민의 건강을 지킬 뿐만 아니라, 지난여름 국민 모두가 하나가되어 응원했던 FIFA U-20 월드컵의 이강인과 같은 엘리트 선수들을 발굴하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방자치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함께 성장한다.”면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쪼개 훈련에 참여해 주신 지역대표 선수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작년 대회에서는 수영, 테니스, 배드민턴, 족구 등 5개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 영통구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면서, “우리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스포츠정신을 통해 지역 간 화합을 다지고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번 격려방문에는 김진표 국회의원과 염태영 수원시장, 송영완 영통구청장이 함께했다. 한편, 제63회 수원시 한마음 체육대회는 9.28(토) 수원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리며, 축구, 야구, 테니스 등 14개 정식종목과 1개 시범종목(정구)에 1,245명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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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개청식 및 망포2동 현판식 참석[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민주, 수원11)은 4월 22일 ‘수원시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개청식’과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 명칭변경 선포식’에 각각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안 부의장은 “그동안 급속한 인구유입으로 인해, 기존의 신동이 영통2동으로 편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말 태장동 주민 수는 수원시 43개도 평균(2만8,860여 명)의 두 배에 달하는 5만 5,263명으로, 행정서비스의 질 저하에 따른 불편은 주민들의 몫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행복한 ‘망포동’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지역을 지켜온 원주민들과, 새로 들어오시는 주민들 간의 이해와 화합이 중요하며, 망포1·2동은 하나의 공동체로서 학군은 물론 공원, 편익시설을 함께 이용하고 있다.”며 “동분리에 따라 있을 수 있는 갈등과 불편함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망포1동 임시청사는 임대건물로 행정서비스의 불편은 다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지만 당분간 주민자치프로그램 등 이용에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며 주민들의 양해를 구했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망포1동 행정지원센터 뿐만 아니라, 망포1·2동 주민들의 염원인 망포국민체육센터 건립과 경기도 종자관리소 부지(잠종부지) 내 공원조성, 공공청사 및 주민편익시설 조성에 주민의 염원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진표 국회의원을 비롯해 조청식 제1부시장, 송영완 영통구청장, 수원시의회 이미경, 이희승, 이병숙, 김기정 의원, 김열경 영통구노인지회장과 망포동 단체회원 및 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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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염태영, “자치분권·협치 모범사례 만들겠다”[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지난 9~15일 4개 구청에서 진행된 ‘2019 시민공감 열린대화’에 참여한 시민들은 염태영 수원시장에게 요청과 질문을 쏟아냈다. 염태영 시장과 수원시 공직자들은 상세하게 현황을 설명하며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9일 권선구청을 시작으로 팔달구청(10일), 영통구청(11일), 장안구청(15일)에서 이어진 ‘2019 시민공감 열린대화’는 염태영 시장의 인사말과 2019 시정계획 설명, ‘주민과의 대화’로 진행됐다. 주민들은 다양한 사업·정책을 제안하고,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수원시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질문하는 시민도 있었다. 팔달구 열린대화에 참석한 한 시민은 수원시가 추진하는 ‘트램’ 사업의 진행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고 요청했다. 염태영 시장은 “현재 트램실증(시범)사업 공모에 참여해 제안서를 제출한 상태”라며 “우리 시는 트램 도입으로 도시교통의 패러다임을 사람 중심으로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권선구 열린대화에 참석한 한 시민은 수원화성군공항 이전 추진 상황을 물었다. 염태영 시장은 “국방부, 공군본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이전후보지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선구에서는 서수원지역 난개발 방지를 위해 체계적으로 개발계획을 수립해 달라는 건의, 올해 문을 여는 ‘탑동시민농장’이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잘 운영해 달라는 요청도 있었다. 다자녀를 둔 한 시민(장안구)은 “외벌이여서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은데, 다자녀 가구 혜택을 신청하려고 하면 소득금액 기준이 초과돼 자격이 되지 않을 때가 많다”면서 “다자녀 가구 관련 제도의 신청 자격 기준을 완화해달라”고 요청했다. 염태영 시장은 “1월 10일 다자녀 가정 기준을 ‘3자녀 이상’에서 ‘2자녀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의 ‘인구정책 기본 조례’를 제정하는 등 다자녀 가구 혜택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고 있다”고 답했다. 영통구에서는 ‘RFID(무선인식기술) 시스템 도입을 통한 주택가 음식물 쓰레기 배출방법 개선’(매탄4동 주민)·‘아주대 먹자골목 일원 전신주 지중화’(원천동 주민) 등 건의가 나왔다. 염 시장은 시민들에게 “시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만 바라보며 열심히 뛰겠다”면서 “일자리를 만들고, 창업을 지원하고, 경제를 살리기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장의 권력을 시민에게 더 많이 나눠드리고, 더 낮은 자세로 시정에 임하겠다”면서 “경기도, 중앙정부와 함께 자치분권과 협치의 모범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올해 우리시 최우선 과제는 ‘수원특례시’ 완성”이라며 “시민과 한마음 한뜻이 돼 특례시를 완성하고, 전국이 부러워하는 일등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염태영 시장은 2~4월 수원시 주요 사업 현장과 동(洞) 현안 지역 등을 방문해 시민들을 만나고, 의견을 들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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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영통구 발전···규제개혁 "시민의견수렴"[광교저널 경기.수원/유현희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난 4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영통구 발전 규제개혁 시민의견 수렴회’를 가졌다. 이번 시민의견 수렴회는 시민들이 불편을 끼는 각종 규제에 대해 시민들로부터 직접 듣고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수렴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수렴회에는 김동근 수원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김주호 영통구청장, 수원시규제개혁위원, 영통구민 대표,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해 ‘영통구 발전을 위한 규제개혁’에 대해 토론했다. 수렴회에서는 ▲국토부 저소득층 전세·매입임대 사업 신청절차 개선 ▲영통지구 내 미개발 병원부지 다른 시설로 전환요구 ▲통계조사 관련 개선 ▲어린이집 중복 지도점검 지양 등에 관해 논의했다. 또, ▲거주자우선주차제 이용자 선정개선 ▲홈페이지 통합관리개선 ▲부동산중개업 관련 신고권한 확대 ▲주민등록증 분실신고 절차 간소화 ▲기초연금 신청시 관련 사실 확인절차 개선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김동근 제1부시장은 “다양한 현장에 나가보면 시민들이 요구하는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개선해야 할 제도가 참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이날 논의된 사항에 대해 관계부서와 협의해 해결방안을 모색하겠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하는 규제개혁을 위해 다양한 현장을 더 가까이 찾아가 의견을 직접 듣고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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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알뜰 김장시장 개장[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알뜰 김장시장’을 개장한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농협이 주관하는 알뜰 김장시장은 관내 시설채소 작목반에서 재배한 싱싱한 배추, 무 등 채소류 등과 젓갈류 등을 시중보다 1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시민들에게 공급할 예정이다.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영통단오어린이공원에서,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는 장안구청 광장에서 3일씩 운영하며 인근지역은 배달도 가능하다. 지난해에는 한일타운 등 아파트가 밀집돼 있는 장안구청과 영통구청에서 개장하여 주민들의 호응이 높았다. 수원시 작목반에서 생산된 농산물 판매로 지역경제 활성화도에 도움을 줬다. 시 관계자는 “알뜰 김장시장은 농산물 유통 단계를 줄여 생산자는 안정적 판로를 확보하고 소비자는 신선하고 저렴한 김장 채소를 제공받을 수 있어 호응이 높다”고 말했다. 아울러, “농산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농업인을 돕기 위해 ‘김장채소 1포기 더 담그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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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알뜰 김장시장 운영.. 시중보다 10%이상 저렴수원시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김장 재료를 구매할 수 있는 ‘알뜰 김장 시장’을 운영한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농업협동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장안구청 광장에서, 19일부터 21일까지는 영통구청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김장시장에서는 수원시 시설채소작목연합회 작목반 회원들이 재배한 싱싱한 배추, 무 등 채소류와 젓갈류 등을 시중보다 1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김장시장 인근지역에는 배달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알뜰 김장 시장은 생산자의 안정적 판로 확보와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소비자는 신선하고 저렴한 김장채소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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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교육 실시수원시가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와 공동주택 동별 대표자의 바람직한 역할과 모델 제시를 위한 ‘2014년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및 윤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주택법 제43조의2(입주자대표회의의 운영교육)에 따라 의무적 관리대상인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방안, 공통주택의 하자관리, 2014년 공동주택 모범·우수단지 사례발표, 질의응답 등 입주자대표회의의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으로,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수원지회가 위탁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23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첫 교육을 시작해 내달 7일과 10일 장안구청, 12일 팔달구청, 14일과 17~18일은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4시간씩 구별 순회 교육이 실시된다. 변영선 수원시 주택과장은 “좁은 공간에 많은 주민이 거주하다 보면 입주민 사이의 상호분쟁은 물론, 공동주택관리 및 운영과 관련한 민원이 자주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구성원) 운영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공동주택 관리뿐만 아니라 입주자간 화합과 공동체의식 함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