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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1억원 규모 양성평등 지원 사업 공모[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2023년도 양성평등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시에 따르면 공모는 기획·일반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접수는 내년 1월 27일까지다. 기획 부문에선 젠더 폭력 신고자 양성, 돌봄 환경 조성, 2030 세대를 위한 성평등 활동 참여와 관련된 사업을 모집한다. 일반 부문에선 여성 경제 사회 활동 참여 증진, 일과 생활의 균형 사회 조성, 여성 폭력 근절,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과 관련된 사업을 모집한다. 지원 규모는 총 1억원이며, 사업 규모와 성격에 따라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차등 지원한다. 단체 1곳당 1개의 사업만 신청할 수 있다. 공모 신청은 관내 사무실을 둔 양성평등 실현 또는 여성 권익증진 관련 비영리법인·단체, 양성평등과 관련된 사업이나 연구를 수행하는 대학·연구소 등이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 1월 3일 오후 3시 시청 컨벤션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모 참여를 원하는 단체 등에선 사전 설명회에 참가하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여성의 권익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사업이 접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031-324-22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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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으로 성평등 문화 확산 앞장[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2022년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시작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지역사회 성평등한 문화 확산과 시민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청소년, 노인, 군부대, 마을지도자,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데이트 폭력 예방부터 노인의 성과 건강, 여성친화마을만들기, 가족의 다양성과 가족 내 성역할 다시 보기, 성평등한 아이로 키우기, 사회 현상들을 통해 드러난 불평등 이해하기 등 대상별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시는 앞서 지난 1일 백암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마을 이장 58명을 대상으로 첫 번째 교육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마을리더에게 필요한 성인지 감수성’을 주제로 성인지 감수성의 의미, 일상에서 나타나는 성차별 사례, 바뀌고 있는 일상에서의 성평등 사례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오는 12월까지 계속되며, 신청 방법은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031-324-226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양성평등 교육은 성평등 의식 확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으로 성평등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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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양성평등기금 지원단체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022년도 양성평등기금 지원단체’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지난 28일 시에 따르면 모집은 내년 1월 24일부터 26일까지 기획공모 부문과 일반공모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기획공모 부문에서는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을 모집한다. 일반공모 부문에서는 여성 경제 사회활동 참여증진 사업, 일생활 균형 사회 조성 사업, 여성 폭력 근절 사업, 양성평등 문화 확산 사업, 양성평등 관련 기타 사업 등을 모집한다. 지원 규모는 총 1억원이며, 사업 규모와 성격에 따라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거쳐 차등 지원한다. 응모 자격은 관내에 주 사무소를 두고 있는 양성평등 실현 또는 여성 권익증진 관련 비영리법인·단체나 양성평등과 관련된 사업 또는 연구를 수행하는 대학·연구소 등이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서류는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031-324-226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 1월 7일 오후 3시 시청 컨벤션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1월 3일까지 유선으로 사전 접수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여성의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진행한다”면서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접수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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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불법촬영 근절 합동감시단 가동'[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관내 48개소 화장실 내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 확인을 위해 용인시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과 합동으로 지난 12일 시설 점검에 나섰다. 공사에 따르면 이날 점검은 최근 급증하는 불법촬영 범죄에 대응하고 다중이용 장소에서의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진행됐다. 공사는 통일공원, 역북 소공원 및 각 지역 어린이 공원 등 수탁관리 운영 중인 공중화장실 내 불법촬영 행위 예방을 위해 용인시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연중 정기 점검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점검은 적외선 탐지 장비를 통한 불법 촬영장치 탐색과 설치 흔적 조사 외에 비상벨 작동 여부 확인 및 파손시설 수리 등 위험요인 제거 작업도 아울러 진행됐다. 용인도시공사 관계자는“불법카메라 탐지 활동은 일회성 단속이 아닌 지속적 정기 점검 계획에 따라 실시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근절문화를 조성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 환경이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빈틈없는 점검 노력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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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양성평등기금 지원 단체 모집▲용인시청 전경 (사진 광교저널 드론팀)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오는 25부터 29일까지‘2021년도 양성평등기금 지원’단체를 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지원대상 사업은 ▲일생활균형 및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 등 여성친화도시 사업 ▲양성 인권보호와 권익증진 사업 ▲여성 사회참여 확대 사업 ▲여성 능력개발과 인력양성 사업 ▲건강가정 육성과 저출산 극복 등 가족정책 사업이다. 지원규모는 총 9,000만 원이며 사업규모와 성격에 따라 양성평등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차등 지원한다. 응모자격은 관내에 사무소를 두고 있는 양성평등 실현 또는 여성 권익증진 관련 비영리법인·단체, 양성평등과 관련된 사업 또는 연구를 수행하는 대학·연구소 등이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13일 오후 2시 시청 컨벤션홀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참석을 위해서는 11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031-324-22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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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분의원, 코로나시대 경기도 여성이 바라는 정책 발굴 토론회[광교저널 경기/유지원 기자]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감염병은 성평등하지 않다”라는 주제로 코로나시대 경기도 여성이 바라는 정책 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도의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수원시(갑)지역위원인 박옥분 의원이 주최하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전국여성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토론회에는 김승원 국회의원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이 참석해 토론회 개최를 축하했다. 주제발표는 배은경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와 최윤선 경기도여성가족연구원 정책연구실장이 진행했다. 첫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배은경 교수는 “아동학대와 가정폭력이 증가하는 코로나시대에 가족은 더 이상 누구에게나 안전한 곳이 아니다”면서 “코로나19 이후 시대에는 돌봄의 탈젠더화, 가족의 민주화, 노동의 성평등화, 여성의 정치적 대표성이 더욱 증대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주제발표자로 나선 최윤선 실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도 여성 일자리 위기와 돌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면서 “사회적 돌봄의 정상성 회복을 위해서는 일에 대한 재개념화와 돌봄 노동에 대한 합당한 가치평가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실직여성에 대한 빠른 회복지원을 위해 디지털 역량 개발 등을 통한 직업 기초 역량 지원 확대”를 제안했다. 이어 10명의 토론자들은 평생교육강사, 병원 간호사, 어린이집 원장, 미용사협회장, 피아노 전문강사, 음식점 소상공인, 전업주부, 치매미술협회 대표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여성으로서 겪고 있는 고충을 공유하며 필요한 여성 정책과 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좌장을 맡은 박옥분 의원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는 시기에 우리 여성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더불어민주당 차원에서 지원 가능한 여성정책이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하면서 “오늘 여러분이 주신 귀한 의견을 당 차원의 여성정책수립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을 앞두고 참가자들의 열화상 체크와 띄어 앉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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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여성 권익 증진, 사회참여 확대 할 단체 모집[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020년도 양성평등기금을 지원받아 여성의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를 확대하는데 동참할 단체를 28일~2월4일 모집한다. 대상사업은 일과 가정 양립 ‧ 안전한 지역환경 조성 등 여성친화도시 사업 양성의 인권보호와 권익증진 사업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사업 여성의 능력개발과 인력양성 사업 건강가정 육성과 저출산 극복 등 가족정책 사업이다. 시는 사업의 규모와 성격에 따라 적합성 ‧ 전문성 등 양성평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별로 1500만원까지 총 8900만원을 지원한다. 응모자격은 용인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있는 양성평등 실현이나 여성 권익증진 분야에 관련된 비영리법인 ‧ 단체, 대학 ‧ 연구소, 기관 ‧ 단체다. 지원을 하려면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받아 시 여성가족과 여성정책팀(031-324-2261)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와 관련 시는 공모사업의 이해를 돕기 위해 10일 시청 비전홀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 이 자리에선 공모사업 신청 시 성인지 관점이 포함되도록 관련 교육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성별의 구분없이 평등한 권리를 누리도록 많은 단체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는 지난해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용인종합사회복지관의 아빠육아프로그램 ‘아빠도 아빠가 처음이야’ 등 11개 단체에 89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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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영, '제26회 경기공직대상 시상식' 참석해[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수원11)은 30일(수) 경기일보사에서 열린 “제26회 경기공직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안 부의장은 “경기일보사는 1,360만 경기도민을 대변하는 대표 언론사로, 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경기도 자치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면서, “올해로 26회째를 맞이하는 ‘경기공직대상’은 올바른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 복리증진을 위해 애쓰고 있는 공직자를 선발해 격려하는 행사로, 가족이 함께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이어 “경기도내 지방행정, 경찰, 소방, 교정, 세무 등 전 분야에 걸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신 11명의 공직자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고 말하며, “전국 최초 모바일 지역화폐 출시, 구제역 확산방지, 복지사각지대 해소, 밤낮없는 소방 구조활동, 공정한 세정행정 구현을 위한 납세자와의 소통확대 등 맡은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 경기도 공직자들의 노력과 헌신은 행정에 대한 도민의 신뢰를 쌓는 소중한 결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행정은 도민 모두가 가장 가깝게 접하는 대표적인 공공 서비스로 자리잡아야 한다.”면서, “경기도의회는 경기도 공직자들을 응원하고,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늘 행사에는 경기일보 신선철 회장과 신항철 대표이사,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김청송 경기대 행정사회복지대학원 원장, 문화체육관광분야 김진호 수원시 주무관을 비롯해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시상식에 이어 “수원여성회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안 부의장은 “1989년 ‘수원 여민회’로 출발한 수원여성회는 가부장적인 사회인식 변화와 불평등 해소를 위해 여성정책제안, 네트워크를 통한 생활정치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면서, “경기도의회는 1,360만 경기도민 모두가 평등하게 경쟁하고 공평한 평가를 받는 것은 물론, 사회 각 분야의 보이지 않는 유리천정이 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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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 ‘2017년 충남 여성풀뿌리 자치학교‘ 개강▲ 2017년 충남 여성풀뿌리 자치학교 [광교저널]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이 19일 세미나실에서 ‘2017년 충남 여성풀뿌리 자치학교‘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 여성이 성평등 가치의 구현이라는 관점에 입각해 지방자치에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치학교 교육과정은 36시간의 기본과정과 12시간의 심화과정으로 구성되며, 19일 시작된 기본과정은 8월 30일(금)까지의 기간 중 휴가피크기간을 제외하고 매주 수요일 총 6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성인지감수성 훈련과 성인지 정책, 자치와 참여의 이해, 젠더관점에서 지역이슈 발굴 및 대안 모색, 지역 여성 풀뿌리 활동사례 등에 대한 교육과 토론으로 구성돼 있다. 참석 대상은 젠더관점을 토대로 한 지방자치 참여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의지를 지닌 충남 여성이다. 교육생으로 선발된 충남 여성 활동가 30명은 여성은 물론 아동, 청소년, 교육, 여성인권, 문화, 복지, 마을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우리 지역 여성인재이다. 특히 올해는 태안을 비롯한 해안 지역 여성과 청양을 비롯한 내륙 지역 여성, 천안을 비롯한 도시지역 여성 등 다양한 지역의 여성 활동가들이 6일간에 걸친 교육과정에 참여해 성평등과 자치에 대한 충남 여성의 관심이 확연히 커가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다. 허성우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장은 “이번 여성풀뿌리자치학교는 문재인 대통령 정부 하에서 새롭게 등장한 지방분권시대에 여성들의 지방자치 참여역량을 기르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이를 통해 충남 여성들의 도정 참여, 특히 올 6월 발족한 ‘충남 젠더거버넌스’의 토대가 강화돼 더 행복한 마을, 더 평등한 충남 지역 문화에 기여하기를 바란다.”며 교육생들을 뜨겁게 환영하고 지지했다. 현재 충남 15개 시·군 지역 여성들의 자치참여 수준은 전반적으로 낮은 편이며, 성인지 감수성을 갖고 실천하는 도내 분위기도 미약한 편이다. 이런 조건에서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은 본 교육이수 후 수료생의 활동 의사와 의지, 능력과 적성, 분야 전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향후 충남 도 및 시·군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 등으로 지방자치 참여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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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여성정책개발원, 성평등 정책 연구지원 사업 공모▲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성평등 정책 연구지원 사업 공모 [광교저널]충남여성정책개발원은 충남소재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개방형 연구 활성화로 성평등 정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정책 활용 가능한 연구주제를 발굴하기 위해 연구지원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구비 지원 공모에는 개인 연구자 혹은 연구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지원 대상 연구 분야는 ▲여성일자리 및 여성노동(청년, 경력단절여성, 노인여성 등) ▲가족(1인 가족, 독거노인가구 등) ▲돌봄(장애인, 노인, 아동 등) ▲저출산·고령화 ▲여성의 정치·사회참여 등 다양하며, 충남의 성평등 현실 관련 조사·연구 및 정책방안을 주제로 연구계획을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에게는 연구 활동비로 최대 200만 원이 지급되며, 오는 11월 연구발표회를 통해 연구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지원 마감은 이달 31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충청남도여성정책개발원 홈페이지(http://www.cwpdi.re.kr/mai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