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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지역 내 이마트 7개 지점과 ‘2024년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와 용인지역 내 이마트 7개 지점이 지난 21일 ‘2024년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소외계층 돕기에 적극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유근종 이마트 판매3담당, 지역 내 7곳의 이마트(죽전·흥덕·보라·TR구성·용인·수지·동백) 점장들이 참석했다. 시와 지역 내 이마트 7개 지점은 지난 2014년부터 협약을 맺어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고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협력체계를 구축해 민‧관협력의 모범사례를 보여줬다. 지난 10년의 시간 동안 용인 지역 내 이마트 7개 지점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희망환경그림대회와 김장나눔 축제, 사랑의 이동 밥차, 여름용품과 난방용품 지원 등 약 16억 23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했다. 올해도 이마트 측은 어버이날 선물세트 전달, 냉‧난방 용품 지원과 김장김치 나눔,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바자회 등 5개 사업에 총 1억 6700여만원의 후원금과 물품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11년째 어려운 환경에 놓인 이웃에게 희망을 나눠주면서 큰 힘이 되어준 이마트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연중 수시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에 앞장서는 이마트와의 협력관계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근종 이마트 판매3담당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진 도시인 용인특례시와 11년째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활동을 동행하게 된 것에 기쁘게 생각한다“며 ”용인시민이자 이마트의 직원으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사회환원과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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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와 이마트 7곳, 어려운 분들께 폭염대비 용품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이마트와 함께 저소득층 256가구에 폭염을 이겨낼 수 있는 여름용품을 지원했다고 25일 전했다. 지난 23일 시는 용인시기흥노인복지관 기흥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함께 2100만원 상당의 선풍기와 여름이불베개 256세트를 직접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빠르게 찾아온 더위에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욱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름용품을 비롯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지역 내 이마트 ▲용인지점 ▲동백지점 ▲흥덕지점 ▲죽전지점 ▲보라지점 ▲수지지점 ▲TR구성지점 7곳은 10년 동안 시와 함께 ‘희망 나눔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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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에 여름용품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240만원 상당의 여름 이불세트와 후원물품을 지원했다고 9일 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8일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25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생활환경을 직접 확인했다. 또, 온열질환 예방, 무더위쉼터 이용 방법 등 폭염에 대비하는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했다. 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원근 위원장은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해 여름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해 협위체 위원들과 함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포곡읍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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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 저소득층에 여름용품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지난 21일 용인지역 이마트와 함께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내 저소득층 264가구에 폭염 대비 여름용품을 지원했다. 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용인기흥노인복지관의 기흥무한돌봄네트워크팀과 함께 써큘레이터, 대자리, 멀티탭 264세트를 전달했다. 금액으로 환산하면 2200만원 상당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여름이 빨리 찾아온 만큼 취약계층에 더 큰 고통이 될 수 있다”며 “여름용품 지원으로 저소득층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와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TR구성점)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협약을 맺고 관내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희망나눔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마트 7개점은 지난해까지 총 11억7천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지원했다. 올해는 지난 4월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번 여름용품을 포함해 연말까지 2억4300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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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2022년 희망나눔 프로젝트 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6일 관내 이마트 7개점과 ‘2022년 희망나눔 프로젝트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희망나눔 프로젝트는 민·관의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지역 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시와 관내 이마트 7개점(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TR구성)이 협약을 맺고 함께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마트 7개점은 지난해까지 긴급구호비, 희망환경그림대회, 사랑의 이동밥차, 여름김장김치지원, 난방용품키트 등 복지사각지대가구 및 저소득층에게 11억 7241만 원 상당의 후원금 및 물품을 지원했다. 올해는 어버이날 보양식키트, 쿨한 여름을 위한 여름용품, 여름김장김치나눔,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용품 키트,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바자회 물품나눔 등 5개 사업에 2억 4300만 원 상당의 후원금 및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백군기 시장을 비롯해 용인시 관내 이마트 7개 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백군기 시장은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은 매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크게 공헌하고 있다”며 “우리시의 어려운 가정의 무게감이 다소 가벼워지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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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저소득 가정 205가구에 난방용품키트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가 지난 3일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처인무한돌봄네트워크와 함께 저소득 205가구에 난방용품키트를 전달했다. 1600만원 상당의 극세사 차렵이불 세트, 극세사 패드 205세트로 구성된 난방용품키트는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이 ‘2021년 희망나눔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후원한 것이다. 시에 따르면 시와 용인·동백·흥덕·죽전·보라·수지·구성TR 등 관내 이마트 7개점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협약을 맺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협약을 체결한 후 어버이날 보양식 키트를 시작으로 아동청소년 영양간식 키트, 여름용품, 김장김치 나눔 행사 그리고 이번 난방용품키트까지 총 2억4200만원 상당의 성금·품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용인지역 이마트 7개점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관심과 지원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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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동 어려운 이웃 위해 보양식 및 여름용품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준상)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보양식 및 여름용품을 지원했다고 11일 전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삼계탕, 도가니탕, 손선풍기, 쿨토시, 쿨러백 등으로 구성된 5만 원 상당의 보양식과 여름용품을 저소득 홀로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박준상 위원장은 “남은 여름을 잘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마련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를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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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인구, 행려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여름용품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27일 행려자 등 폭염 취약계층에 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이는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혹시 모를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구에 따르면 구는 이날 용인중앙시장~술막다리 사이와 둔전역~보평역 구간 교량 아래를 집중 점검해 행려자 4명을 발견했다. 구는 이들에게 얼음물·팔토시·방역용 마스크·해충퇴치제를 제공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구는 행려자들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현장 상담을 실시했다. 맞춤형 복지지원을 안내하고, 알코올 의존자와 흡연자는 전문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더위에 취약한 장애인, 기초생활수급권자, 홀로 어르신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장애인들에게는 처인구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해 매주 1회 반찬 전달을 하며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으며, 기초생활수급권자와 홀로 어르신 668명에게는 여름용 이불세트와 백미를 지원했다. 구 관계자는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각도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며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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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북동, 저소득층 위해 여름용품 나눔 손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은 어려운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동에 따르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용식)는 이날 관내 취약계층 20가구에 선풍기와 삼계탕으로 구성된 ‘건강한 여름나기 꾸러미’를 전달하고 건강을 살폈다. 홍용식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또 앞서 지난 7일 관내 위치한 산고을오리 식당에서 삼계탕 31인분을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기탁해, 동이 홀로 어르신 및 기초생활수급자 가정 등 17가구에 전달했다. 동 관계자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들이 이어져 기쁘다”면서 “여름철 더욱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들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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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3동 취약계층에 맞춤형 여름용품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3동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근배)와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총 80만 원 상당의 맞춤형 여름용품을 지원했다고 지난 30일 전했다. 동에 따르면 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대적으로 무더위에 취약한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가정 10가구에 선풍기, 인견이불, 보양음식 상품권 등 여름용품을 전달했다. 여름용품은 각 가구당 8만 원 상당으로 구성됐으며, 앞서 동이 해당 가구를 대상으로 필요한 물품을 조사해 마련했다. 곽근배 위원장은 “관내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여름용품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계속해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