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용인그린대학, 어려운이웃 위해 성금 400만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지난1일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용인그린대학 총동문회가 시장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총동문회가 진행한 ‘2020년 작은나눔 큰사랑’행사에서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이다. 원유철 동문회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하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백 시장은 “동문회에서 지역사회에 대한 나눔을 실천해주어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소외 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면서“어려운 이웃들을 충분히 보듬어줄 수 있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그린대학은 농업 인재를 육성하고 귀농 희망자의 정착을 돕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11월 졸업한 14기까지 총 1,175명이 수료했다.
-
어려운이웃돕기 매월 정기후원 및 사랑나눔행사▲ 진영읍 어려운 이웃돕기 [광교저널]지난 20일 지역 사회의 복지에 관심이 많은 LG 럭셔리 뷰티 진영점 김혜란대표가 금병공원에서 사랑나눔행사를 갖고 앞으로 어려운 이웃에 매월 정기후원을 하기로 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김혜란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시작했으며 앞으로도 나눔은 계속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사회] 이건영, 지역 어려운이웃 위한 ‘김치봉사 나눔’▲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 7일 이건영, 이내옥 부부는 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봉사를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김중식) 7일 이건영, 이내옥 부부는 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치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모현의 좋은 사람들' 회원들과 함께 모현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열무김치를 직접 버무렸다. '모현의 좋은 사람들'은 20년째 두 달에 한 번씩 반찬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 '모현의 좋은 사람들'은 20년째 두 달에 한 번씩 반찬나눔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건영 의원은 "오랫동안 묵묵히 봉사활동을 하면서 회원들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단비 같은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담은 김치는 주변 독거노인, 시각장애인시설인 소망의 집과 주변 독거노인 등 모현지역의 어려운 가정 100가구에 배달됐다.
-
상이군경회 오산시지회, 어려운이웃에게 훈훈한 情을▲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지난 12일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오산시지회장 김동희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중앙동 복지기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광교저널 경기.오산/유현희 기자] 지난 12일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오산시지회장 김동희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중앙동 복지기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김동희 회장은 “제가 가진 것을 함께 나누고, 어려운 이들에게 귀를 기울이며 수년간 여러 분야의 봉사활동을 해오면서 느끼는 바가 크다며, 이번 복지기금 기탁을 통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기쁨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중앙동 주민센터에서는 소중한 복지기금을 통해 해뜰 복지사업 및 생계 의료 등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평택도시공사,어려운이웃에게 써달라···500만원 '기탁'▲ 평택시청사 전경 [광교저널 경기.평택/박태수 기자] 평택도시공사(사장 이연흥)는 지난 2일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고 500만원을 평택시에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기부금은 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관내의 이웃들에게 전달돼 소중하게 쓰여질 전망이다. 공사는 명절때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물품, 현금 등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임직원 개개인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1인 1구좌 이상 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우리 이웃에는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려운 분들이 너무 많다”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과 나눔경영 실천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
안성시 명창 조용주,쌀 2톤··"어려운이웃에게 써달라"▲ [광교저널 경기.안성/ 유현희 기자] 지난 11일 전통음악그룹 ‘향’ 대표 조용주 명창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2톤의 쌀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광교저널 경기.안성/ 유현희 기자] 지난 11일 전통음악그룹 ‘향’ 대표 조용주 명창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2톤의 쌀을 안성시에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조용주 명창은 일찍이 국악의 길로 접어들어 무형문화재 조소녀 선생에게 심청가와 춘향가를 사사 받고 결혼 이후 안성에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해 2013년 제16회 남도민요전국경창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해 안성을 대표하는 명창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여왔다. 조 명창은 “백성들의 노래인 민요를 부르며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삶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며“작은 성의이지만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
행복플러스 나눔 사업▲ 내원사 주지스님 서현종은 마장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어려운이웃에게 써 달라"며 기탁을 하고 있다. 이천시 마장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원유국)를 주축으로 추진위원회가 구성돼 3개월동안 개인 및 사회단체에 모금활동을 이루는 ‘행복플러스 나눔’사업을 추진 중이다. ‘행복플러스 나눔’ 사업은 연말연시에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독거노인들에게 지역사회의 기업 및 주민들이 후원해 희망하는 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지난 21일 마장면 소재 내원사 주지스님 서현종은 마장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 기탁을 필두로 마장면5일장 연합회, 오천교회등에서 작년에 이어 십시일반 모아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고 각각 100만원,50만원을 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이들은 연말연시 자칫 소외감을 느낄수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나눔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용인시, 구성향토문화보존회, 법화산가요제 성황리 개최해첫 출연자가 무대위로 올라가 사회자 뽀빠이 이상용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용인시 구성 향토문화보존회가 주최한 제11회 법화산 가요제에 마을 주민 30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 치뤄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통성년제, 가요제, 향토유적 사진전등 주민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한마음 축제의 장으로 많은 시민들이 참가했다. 김학규 용인시장과 민주당 (용인을) 김민기 국회의원(이하 ‘의원’) 및 지역구 시,도의원, 내.외빈들이 대거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경기도의회 권오진 의원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민기 의원은 인사말에서“법화산은 기흥구 ,수지구 ,처인구에 걸쳐있는 산이다 높지는 않지만 위엄을 갖춘 웅장한 산이다.”라며 “이곳에서 11년째 법화산 축제를 개최하고 있고 시민들 또한 참여율이 매우 높다 항상 이런 마음으로 용인시의 산적한 모든 문제들을 시민들과 합심해서 풀리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전했다. 구성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이 틈틈히 일일찻집행사를 열어 수익금으로 어려운이웃들에게 따듯한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로부터 훈훈함을 느낄수 있도록 해주고 있다. 주민 이모씨는 (마북동 52세) “분당에서 10년전에 이사왔는데 너무 좋다 매년 법화산가요제 덕분에 유명한 가수들도 만날 수 있고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자리를 미련해 줘 용인시에 감사한다”며 “그런데 점점 초대가수들이 얼마 없어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법화산가요제는 용인시 구성 향토문화보존회가 주최하고 구성농협이 후원하고 있는 축제행사로서 올해가 11회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