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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장마대비 양심우산 무료대여 서비스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주차사업팀은 20일 여름철 우기를 맞아 갑작스러운 기후 변화로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민원인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에 양심우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양심우산은 처인구 주차장 3개소(처인구청, 금학공영, 중앙공영), 기흥구 주차장 1개소(신갈1공영), 수지구 주차장 2개소(평생학습관, 풍덕천공영)에 비치하여 총 6개소의 주차장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차량을 주차하고 급작스러운 우천 시 우산을 필요로 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후 반납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양심우산 대여서비스는 시민의 작은 불편함도 놓치지 않으려는 직원들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되었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로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산에는 용인도시공사 로고와 용인시 마스코트인 조아용, 양심우산 글씨가 새겨져있으며 공사는 양심우산 외에도 사회적 나눔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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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북동, 우리동네 양심우산 대여 서비스 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은 장마철 갑작스레 비를 만난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양심우산 대여 서비스를 시작한다. 서비스는 동 체육회(회장 김병돈)가 지역사회 봉사의 일환으로 우산 100여개를 기증하면서 시작됐다. 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양심우산을 빌릴 수 있다. 별도의 보증금은 필요치 않으며 대여장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작성하면 된다. 사용한 후엔 1주일 이내에 반납해야 한다. 김 회장은 “작은 나눔으로 공동체에 공유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를 위해 대여 장소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이웃을 위해 세심하게 배려해 준 체육회에 감사하다”며 “동에서도 주민들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주민밀착형 지원사업을 적극 찾아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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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장마대비 양심우산 무료대여 서비스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 교통사업팀은 지난달 30일부터 갑작스러운 우천 발생 시 불편함을 겪을 민원인을 위해 공영주차장에 양심우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양심우산은 처인구 주차장 3개소(처인구청, 금학공영, 중앙공영), 기흥구 주차장 2개소(기흥역 환승센터, 신갈1공영), 수지구 주차장 2개소(평생학습관, 풍덕천공영) 총 7개소의 주차장에 비치하여 서비스하며, 우천 시 우산을 필요로 하는 시민 모두가 자유롭게 대여하고 반납하면 된다. 잦은 장마에 시민들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해 기획된 이번 서비스 우산에는 분실 방지를 위해 용인도시공사 로고와 용인시 마스코트인 조아용 그리고 양심우산 글씨가 새겨져있다. 최찬용 사장은 “이번 양심우산 대여 서비스는 시민들의 작은 불편함도 놓치지 않으려는 직원들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됐으며, 소통으로 시민들이 공감하는 서비스를 발굴해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도시공사는 시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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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우산으로 무더위 피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이 주민들의 무더위 극복을 위한 ‘양심우산’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동에 따르면 동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보행 이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양심우산을 마련, 오는 9월30일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출입구에 비치해 놓을 계획이다. 양심우산은 동 주민뿐 아니라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대여할 수 있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운영 시간 중 방문해 대장을 작성한 뒤 3일 이내에 반납하면 된다. 동 관계자는 “양심우산이 뜨거운 햇볕 아래 이동하는 많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행정서비스 제공으로 살기 좋은 구성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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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고객만족 높여주는 '공유(양심)우산 서비스'작은감동 큰 호응▲ 양심우산 전달 [광교저널] 홍성군은 군청, 읍·면사무소에서 “공유(양심)우산 서비스”를 운영해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과 고객만족 감동 행정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공유우산 서비스는 농업회사법인 ㈜한국흑홍삼에서 홍성군에 우산 200개를 제작 기증해 이루어 졌으며, 작은 배려로 주민 편의를 높여 군민불편 해소 및 더불어 함께하는 군정실현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유(양심)우산서비스란 관공서 방문시 갑자기 비가 내릴 때 우산을 챙기지 못한 주민들에게 무료로 우산을 대여 해주는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주민들의 성숙한 주민의식과 선량한 양심을 믿고 군청(종합민원실)과 읍·면사무소에서 고객만족 대여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여시에는 대여자 인적사항, 전화번호 등 공유우산 관리대장에 기재 후 우산을 대여하면 되며, 공유우산서비스는 주민들의 자율적인 양심을 믿고 운영하며, 반납은 대여 받은 군청·읍면사무소에 3일 이내 자발적으로 하면 된다.이청영 종합민원실장은 “많은 군민들이 공유우산을 활용한 후 자율적으로 반납해 군민들이 자연스럽게 공유에 대한 인식을 습득하고, 많은 군민들이 더불어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또한, 홍성군은 민원인을 위한 편리한 서비스를 다양하게 발굴해 민원인의 만족도를 높이는 민원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수요자 중심의 고객만족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각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