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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KT위성관제센터’재난 대응 현장안전컨설팅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2일 처인구 운학동 소재 KT용인위성관제센터를 방문해 테러 및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용인위성관제센터는 우리나라 최초의 위성통신 관제 센터로 광복 50주년을 기념해 발사한 우리나라 최초 위성통신 ‘무궁화 1호’ 관리를 위해 1994년 11월 용인특례시 처인구 소재 대지 4만5726평 규모로 개국했다. 우리나라 위성 시대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으로,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군병력을 포함한 수많은 기관이 동원되어 통합방위가 이루어지는 국가중요시설이다. 용인소방서는 시설 특성상 테러 및 화재 등에 의한 재난 발생 시 범국가적 재난으로 확대될 수 있는 만큼 관계인의 화재안전의식 함양과 초기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통합방위협의체 운영을 통한 재난안전관리 개선 방안 논의 ▲센터시설 소방 계획 수립에 따른 대응 매뉴얼 컨설팅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및 위험 요소 실태 점검 ▲자위소방대 구성으로 역할별 초기대응 역량 강화 등이다. 안기승 서장은 “위성관제센터와 같은 국가중요시설은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는 물론이고 막대한 재산상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라며 “관계인은 예방과 대비에 초점을 맞춰 화재안전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소방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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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 안전컨설팅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아파트 화재에 대한 국민 불안을 저감하기 위한 노력으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현장 안전 컨설팅을 추진했다고 13일 전했다. 봄철 화재 취약시설 화재예방 활동과 건설현장 화재안전성 강화를 위해 관내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 나서 현장 행정지도를 나섰다. 용인특례시 공사현장 중 연면적 5,000㎡이상 되는 총 50곳의 대상 중 선정하여 오는 5월까지 주 1회 이상 전 부서의 부서장을 중심으로 현장안전컨설팅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작업장 주위의 인화성·폭발성 위험물 등 위험요소 사전 제거 ▲임시소방시설 및 인명대피시설의 작동 및 관리상태 유지 ▲용접·용단 등 불티 비산방지덮개 등 공사현장 안전관리에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기흥구 보정동 소재 지하3층/지상36층, 연면적 125,290㎡의 신축 공동주택 공사현장을 찾아 관리자 및 작업자에게 현장안전컨설팅과 화재안전수칙을 교육하며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 작업자에게 화재 안전을 다시금 당부했다. 또한 완공 후 입주자의 피난안전 계획을 손쉽게 수립하고 피난 행동 요령을 알게 할 수 있도록 시행사 등 관계인에게 소방안전 정보를 제공했다. 안기승 서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의 강화로 공사장의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공사 관계인은 화재 및 안전사고의 철저한 관리와 예방을 하여야 한다”라며 “작업자는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화재감시와 안전 점검에 항상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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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호 경기소방재난본부장, 와우정사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경기도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선호)는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와 합동으로 용인시 해곡동 소재 사찰 와우정사를 찾아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7일 전했다. 사찰 대웅전은 목조건축물로 소재 특성상 화재 성장 속도가 빠르고 붕괴 우려가 있으며, 지리적 특성상 인접한 산으로 연소 확대할 위험성이 높아 관계인의 화재예방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컨설팅에 나섰다. 지난 23년 11월 안성시 칠장사에서 그리고 22년 3월 안양시 삼막사 전통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해 각 사망자 1명이 발생하는 등의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찰 관계인에게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노후 전기시설 및 가연물 안전관리 등의 화재예방 교육 등이 이루어졌다. 조선호 본부장과 안기승 서장은 사찰 내 소화전과 비상소화장치함의 관리상태를 점검하고 화재 초기대응 방법을 컨설팅했으며, 사찰 관계인에게 이동식 소화기를 전달하면서 화재예방을 재차 당부했다. 조선호 본부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사찰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는 시기로 관계인의 지속적인 관심으로 화재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기승 서장은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작은 불씨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으로 화재 안전관리를 해야한다”라며 “화재와 각종 사고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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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설 명절 대비 화재취약시설 전통시장 현장 안전점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은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용인시민의 화재안전 문화조성을 위해 재난취약시설 현장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고 31일 전했다. 지난 22일 충남 서천의 한 수산물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점포 227곳이 불에 타고 대응2단계를 발령하여 서천과 인접한 7개 시, 군의 소방 인력 360여 명과 장비 45대를 동원해 9시간 만에 화재를 진압한 대형화재 사고가 있었다. 서천시장에는 소방시설이 설치돼 있고 작동했다고 밝혀졌으나 시장 특성상 밀집한 배치와 샌드위치패널 소재로 화재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알려졌다. 이에 용인소방서는 화재 대응보다는 화재 예방에 힘을 싣고 전통시장의 관계인과 상인들에게 화재 예방에 경각심을 주지시키기 위하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전통시장의 자율 순찰체계를 점검하고 화재 취약시간에 맞춰 철시시간(23시)과 새벽시간(03시)에 소방차 기동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방·건축·전기·가스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하는 등 전 부서가 화재 안전관리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 안기승 서장은 “소방시설은 화재가 발생한 뒤 대응단계의 조치일 뿐이고 예방단계에서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이 더 중요하다”라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칠 때에는 이미 너무 많이 늦으니,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먼저 대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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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우리 아파트에 불나면… 어떻게 해?’[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최근 잇단 공동주택(아파트) 화재로 안타까운 사고가 잦아 국민 불안을 해소하고자 피난행동 요령 컨설팅을 나섰다고 10일 전했다. 지난 12월 1일 군포시 소재 15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4명이 사망하는 등 총 11명의 인명피해가 났고, 잇따라 12월 10일 포천시 소재 5층짜리 아파트 5층에서 불이나 1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보도되면서 국민의 불안이 커진 실정이다. 이에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입주자용·관리자용 아파트 화재 피난행동 요령’ 매뉴얼을 배포하면서 인근 공동주택(아파트)의 소장, 안전관리자 등을 한데 모아 집중 교육 및 안전컨설팅을 진행해 용인특례시에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독려하며, ‘아파트 화재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을 안내했다. 더불어 용인소방서의 소방력을 총동원하여 용인특례시 전역의 공동주택(아파트) 702개소의 관계인을 찾아 피난행동 요령 등 현장안전컨설팅을 오는 2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용인특례시에서 최근 5년간(2019~2023년) 234건의 공동주택(아파트) 화재가 발생하여 약 22억 원의 재산피해와 20명의 부상자가 나왔으나, 다행히 사망자는 없다고 조사됐다. 안기승 서장은 “불나면 대피 먼저가 아니라 상황을 살펴서 대피하고 방화문은 항상 닫힌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라며 “작은 실천과 화재예방에 관한 관심으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앞으로도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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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동백동 아파트 화재… 스프링클러 작동으로 큰 피해 막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10일 오전 6시59분경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소재 23층짜리 아파트 17층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스프링클러의 작동으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전했다. 이날 화재는 거주자가 해외여행으로 없는 사이 주방 김치냉장고 후면 기판에서 전기적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최근 잇따른 아파트 화재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가운데 소방시설의 적합한 설치와 유지·관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뻔한 화재 사고를 막은 우수사례로 손꼽힐 수 있다. 용인소방서는 입주자와 관리자의 아파트 화재에 대한 피난행동 요령 매뉴얼을 배포하는 등 현장안전컨설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용인소방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매뉴얼을 확인할 수 있다. 안기승 서장은 “평소 소방시설의 관리가 잘 되어 있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라며 “아파트는 화재가 발생하면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위험이 큰 만큼 화재 발생 시 소방시설이 정상 작동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주의와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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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유관기관 특별 합동점검 나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2024년 갑진년 더욱 안전할 수 있는 한 해를 맞이하기 위해 연말연시 화재취약시설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30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행정안전부 중심으로 소방청, 경찰청, 지자체 및 관련기관이 합동으로 전통시장, 요양원(병원), 쪽방촌, 노후주택, 외국인 및 장애인 주거시설, 실내 놀이시설 등 화재에 취약한 시설에 대해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연말연시 소방 특별경계근무기간(12월29일~1월2일)에 맞춰 추진했다.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30일(토) 오전 용인중앙시장을 방문해 장날에 맞춰 다중 밀집에 따른 안전사고 및 비상소화장치 유지·관리 등 현장안전컨설팅을 나섰고, 오후 대한간호노인요양원 등에 방문해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해 환자유형(거동상태)에 따른 피난계획 수립 여부 및 유사시 신속한 활동을 위한 자위소방대 역할 부여 등이 적정한지 살폈다. 남은 연말연시 연휴 기간에는 각 부서장과 조사반원 총 4명이 조사반을 이뤄 3개 조로 9곳의 화재취약시설을 추가로 선정해 특별 합동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기승 서장은 “2024년은 올해보다 더욱 안전한 한 해를 보내기 위해서 모든 기관이 합심해 안전을 살피는 만큼 도민께서도 안전사고 및 화재예방에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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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사랑의 소화기 ‘동행 프로젝트: 스피드119’ 용인우체국에 소화기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26일 용인우체국에서 지역 내 안전망 확보를 위한 화재 초기진화 소화용구(스프레이식 액상 소화기) 전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용인소방서와 우체국의 협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달식은(동행 프로젝트: 스피드119) 우체국 배송 차량과 오토바이를 통하여 용인특례시 전역을 상시 이동하는 편에 스프레이식 액상 소화기를 비치함으로써 용인특례시 ‘안전 사각지대 제로화’를 향한 걸음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소화용구 300개를 전달했다. 우체국 집배원이 화재 상황 발견 시 안전하게 초기 진압을 할 수 있도록 안전컨설팅을 진행하고, 119상황실에 신속하고 정확한 위치를 전달하여 화재 초기 완벽한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막아 ‘골든타임’을 사수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소방서는 지역 내 안전문화 조성과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하여 여러 유관기관과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용인특례시와 소방서, 경찰서, 교육청의 협업으로 ‘안전문화 살롱’ 정기 간담회를 매달 진행하고 있다. 안기승 서장은 “더 안전한 용인특례시를 만들기 위해 지역 내 여러 유관기관과 협업을 계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도민에게 안전으로부터 신뢰할 수 있는 기관, 안전한 용인특례시를 향한 걸음을 멈추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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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피난약자시설 전문 카운슬러’ 집중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재난취약 어르신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현장안전컨설팅을 추진한다고 8일 전했다. 용인특례시에는 노인요양시설 등 77개소의 요양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상·하반기 기추진한 요양시설 39개소를 제외한 38개소를 대상으로 현장안전컨설팅을 추진해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 AI데이터 산업분석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화재 인명피해 분석 결과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화재사고가 발생했을 때, 다른 연령층에서는 부상에서 끝날 수 있는 사고가 사망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게 분석되어 고령자를 위한 면밀한 안전대책의 필요를 시사했다. 이에 용인소방서에서는 현장경험과 연륜이 많은 행정부서의 과장 및 팀장의 간부급 소방공무원 20여 명이 각 지의 노인요양시설을 찾아 맞춤형으로 더 면밀하게 살피고 세부적인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하는 피난약자시설 전문 컨설팅을 오는 22일까지 운영한다. 주요내용은 ▲환자유형(거동상태)에 따른 피난계획 수립 ▲‘대피 유도 전담제’ 운영 ▲가상훈련을 통한 담당역할 숙지 및 대응능력 배양 ▲관계인의 시설물 유지·관리 및 대피시설 사용법 학습 등이다. 안기승 서장은 “노인요양시설은 자력대피가 어려운 고령자가 다수 생활하고 있어 체계적이고 세분화된 대피 및 구조계획이 있어야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다”라며 “건물 특성에 맞는 자체 피난계획을 수립해 상시 본인의 임무가 무엇인지 인지할 수 있도록 초기대응 관계인의 반복숙달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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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지역 내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하기 위해 나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사회취약계층 공동생활가정에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주택용소방시설을 설치‧보급한다고 20일 전했다. 화재취약 주거시설 중 10곳의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에 주택용소방시설을 설치‧보급하고 화재로부터 더 안전한 용인특례시가 되기 위한 비전과 목표로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이 직접 발 벗고 나섰다. 이날 방문한 가정은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용인지부에서 관리운용하는 두드림 장애인 공동생활가정으로 남성 지적장애인 4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주택용 화재경보기의 노후로 오작동 등이 우려되었다. 또한 일반적인 소화기는 3.3kg으로 장애인 또는 시설담당자가 활용하기에 무리가 있어 1.5kg의 소화기를 보급하여 맞춤형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소화기 사용법 등 소방안전교육까지 진행됐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보급된 주택용소방시설로 공동생활가정의 안전이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의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소방 정책을 꾸려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