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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시민 안전 위한 안전신고센터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22일 공사에서 운영하는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공사에 따르면 안전신고센터는 시설물의 위험 사각지대를 발견하기 위해 실시하는 제도로써 이용객이 직접 시설물의 위험요소를 발굴하고 공사가 이를 개선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안전신고센터는 용인도시공사 홈페이지 내 안전신고센터 게시판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휴대폰에서 QR코드로도 해당 게시판에 접속할 수 있다. 신고글이 접수되면‘담당자확인 → 현장점검 → 조치’순서로 진행된다. 조치완료 및 조치 지연시에는 담당자의 답변이 등록된다. 또한 신고된 내용은 안전사고예방 기여도를 심사해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안전신고센터를 시민과 안전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창구로 활용하겠다.”며 “공사는 도시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기업으로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역량 강화교육, 중대재해 제로 선포식, 안전체험 시설 현장견학 등 다양한 안전강화 활동을 통해 시민안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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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여름철 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1일까지 5일간에 걸쳐 용인시에 위치한 경기도 특수대응단에서 구조대원 45명을 대상으로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하절기 물놀이사고, 국지성 호우 등으로 높아져 가는 수난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수난사고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 기술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현장활동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위험예지 교육 ▲하절기 수난구조장비 점검 및 조작법 숙달 ▲응급구난 다이빙 절차 숙달 ▲수난구조장비를 활용한 수중 적능능력 숙당 등 안전의식과 출동태세유지 강화로 수난사고 긴급구조대응 능력향상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임국빈 서장은“해마다 예측하기 어려운 다양한 수난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이번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의 위기대응 능력을 강화해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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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창래,동백요양병원서 119소방안전 컨설팅 실시▲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조창래 용인소방서장은 지난 9일 동백요양병원을 방문해 119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조창래 용인소방서장은 지난 9일 동백요양병원을 방문해 119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설 명절 대비 안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최근 밀양 세종병원 화재로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발생 시 다수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을 관서장이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실태를 확인하는 등 각종 안전사고예방과 화재취약요인을 사전 차단하는데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이날 컨설팅에서는 요양병원에 비치된 공기호흡기를 확인하며 재난발생 시 신속하게 사용하기 위한 방법과 관리요령을 지도하고, 특히 거동불편 환자와 어르신들이 많은 시설 특성상 재난발생 시 신속한 인명대피를 위한 피난대책이 집중 논의됐다. 조창래 소방서장은 “자력피난 불능 환자들은 중증도를 고려한 층별 배치와 비상구로부터 이동거리를 고려한 철저한 피난계획이 필요하다”며“요양병원 관계자들은 가장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피난계획에 따른 주기적인 피난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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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폭설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에 총력 기울인다"▲ 송파구청장 박춘희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겨울철 강설시 신속한 제설작업과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한 제설대책 본부를 설치·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에 따르면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한파와 예측하기 어려운 폭설을 대비해 구는 지난 11월 15일부터 오는 2018 년 3월 15일까지 공무원 1,542명에 대한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한다. 이에 구는 관내 주요 도로에 제설함 58개를 설치하고, 골목길에는 ‘염화칼슘 보관의 집’ 126개소를 지정·운영한다. 미끄럼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보도에는 넉가래·빗자루 등 무료 제설도구를 상가변과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 위주로 비치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 [광교저널 서울.송파/최현숙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겨울철 강설시 신속한 제설작업과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한 제설대책 본부를 설치·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 취약지점인 고갯길, 교량입구, 지하차도 등은 중점관리시설로 지정하고 특별 관리함으로써 안전사고예방에 역점을 두고 있다. 특히 4개월간의 제설대책근무 기간 동안 SNS를 이용한 소통망을 구축한 것이 눈길을 끈다. 폭설로 인한 재난상황을 초기에 대응하기 위해 구청장 이하 5급 이상 간부, 관련 부서, 각 동 제설 담당자 등으로 구성된 ‘송파구 제설단톡방’을 개설한 것이다. 스마트폰 메신저를 활용한 신속한 소통으로 기상상황과 제설진행사항, 비상근무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이를 바탕으로 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원격 자동액상살포장치를 마천동 천마공용주차장과 잠실동 탄천동로 램프구간 3곳에 설치해 제설업무의 효율성을 증가시킨다. 이 장치는 스마트폰 또는 컴퓨터로 현장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원격으로 친환경액상제설재를 분사하는 스마트 시스템으로 제설차량의 출동을 기다려야만 했던 주민불편사항을 개선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 ▲ 구는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한파와 예측하기 어려운 폭설을 대비해 구는 지난 11월 15일부터 오는 2018 년 3월 15일까지 공무원 1,542명에 대한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한다. 구는 제설대책 수립에 앞서 지난 9일에는 탄천펌프장에서 ‘제설장비 시범 가동훈련’을 실시하기도 했다. 118대의 제설장비를 동원해 실무자들이 장비를 점검하고 제설재를 직접 살포하는 등 제설작업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도로과 김용남 팀장은 “구의 빈틈없는 제설대책과 함께 ‘내 집 앞 눈치우기’에 앞장서는 주민들의 작은 노력도 필요하다”고 당부하며, “폭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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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민·관합동 물놀이 안전캠페인 전개▲ 경남도청 [광교저널] 경남도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4일 창원롯데백화점 시민광장에서 해양수산부, 승강기안전공단, 낙동강유역환경청,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7개 기관·단체와 함께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물놀이 안전관리기간(6.1 ∼ 8.30) 중 물놀이 사고 ‘ZERO’를 목표로 물놀이 10대 안전수칙·구명조끼 착용법을 도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승강기 이용 안전수칙 준수를 알리는 전시물을 설치해 승강기 안전사고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한 안전문화운동도 함께 실시했다. 물놀이 10대 안전수칙은 ▲수영하기 전 준비운동, 구명조끼 착용 ▲물에 들어갈 때는 심장에서 먼부분부터 ▲소름이 돋고 피부가 당겨질 때는 휴식 ▲물이 갑자기 깊어지는 곳은 위험 ▲수영능력 과신은 금물 ▲장시간 수영 NO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면 주위에 소리쳐 알리고 즉시 119로 신고 ▲무모한 구조 NO ▲가급적 튜브, 장대 등 주위 물건을 이용해 구조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 배가 고플 때, 식사 후에는 수영 금지 등이다. 도는 행사에 참여한 기관들과 함께 물놀이 안전수칙과 구명조끼의 올바른 착용법이 기재된 부채를 소지하기 쉽도록 접이식으로 제작해 배부했다. 한편 도는 오는 7일 경남환경교육원에서 초등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구명조끼 착용법과 물놀이 안전수칙을 홍보할 계획이다. 조종호 경남도 안전정책과장은 “기본적인 10가지 안전수칙만 잘 지킨다면, 안전한 물놀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다”며, “물놀이를 할 때는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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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치매보듬마을 교통안전 예방에 앞장서▲ 경주시 [광교저널] 경주시가 지난 20일에 이어 치매보듬마을 어르신들의 안전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다.경주시 보건소는 21일 경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교통관리과와 연계해 불국 시래경로당을 대상으로 실종예방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을 위한 물품을 배부했다고 밝혔다.이날은 시래경로당의 어르신들은 경찰서 교통안전 담당자로부터 실종 및 안전예방에 관한 교육 후 실종예방을 위한 배회가능인식표를 받았다.시는 또한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실버카에 교통안전반사판 스티커를 부착하고 야간보행 시 식별에 도움이 되는 안전조끼를 배부해 치매 및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김여환 보건소장은 “오늘 실종예방 및 교통안전교육으로 치매어르신의 인지건강과 안전사고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의 자원과 연계해 ‘다함께 만드는 치매보듬마을’을 조성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경주시는 향후 주민들의 치매환자에 대한 배려문화 정착과 치매어르신의 인지건강 및 안전사고예방을 위한 경로당 내부와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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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안전교육 가져▲ 예천군청 [광교저널] 예천군에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관리요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물놀이 안전사고예방 교육이 21일 오후 3시부터 예천교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에는 예천119구조구급센터, 예천군해병전우회,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놀이 익수자 인명구조, 물놀이 안전장비 사용, 심폐소생술 교육 등 실제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실제상황을 가정한 인명구조 요령, 물놀이 안전용품 사용법을 직접 실습해 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초동대처 능력을 강화했으며 근무자의 안전까지 고려한 근무수칙 및 근무요령을 교육했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물놀이 사고발생에 취약한 관리지역 11개소에는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7월 3일부터 관내 10개 초등학교 1,401명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순회교육을 실시해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올 여름에는 찜통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안전관리요원을 조기 배치하고 물놀이 안전관리 T/F팀을 구성해 지속적인 순찰에 나설 계획이며 또한 전광판 홍보, 안전교육을 실시해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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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치매건강 위한 전기 안전점검 실시▲ 경주시, 치매건강 위한 전기 안전점검 실시 [광교저널]경주시 보건소는 20일 치매보듬마을(불국동 시래경로당)을 대상으로 한국전기안전공사 경주지사와 연계해 전기안전교육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치매보듬마을조성’ 사업은 경상북도가 치매극복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치매가 있어도 자신이 살던 지역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돌봄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마을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날 안전점검은 장마철을 대비해 장마와 집중호우 등으로 습도가 높아지는 하절기에 특히 전기 누전과 전기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기에, 보건소는 한국전기안전공사 경주지사 점검팀 10개조를 편성해 경로당과 가구를 직접 방문해 치매어르신의 인지건강과 전기안전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누전차단기의 동작상태, 전기배선 상태, 접지저항 측정 등을 중점으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김여환 보건소장은 “이날 안전점검과 안전교육을 통해 치매어르신의 인지건강과 안전사고예방에 철저를 기했다.”라며, “보다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공동체 의식과 치매환자와 가족들에 대한 배려문화 정착에 노력해,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다함께 만드는 치매보듬마을’을 조성토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보건소는 향후 ‘다함께 만드는 치매보듬마을’ 조성으로 주민들의 치매환자에 대한 배려문화 정착과 치매어르신의 인지건강을 위한 경로당 내부와 마을환경 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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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농업기술원, ‘찾아가는 농업기계교육’ 실시▲ 찾아가는 농업기계교육 [광교저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영농철 농업기계 안전사고예방과 농업인 정비수리능력을 키우기 위해 ‘찾아가는 농업기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농업기계 보급증가에 따른 순회정비교육을 강화해 농업기계 고장으로 인한 농업인 불편해소와 자가 정비수리능력 향상을 적극 돕기 위해 마련했다. 찾아가는 농업기계교육은 지난 4월 거창을 시작으로 오는 7월말까지 총 17회에 걸쳐 도내 농업기계 수리점에서 거리가 먼 오지마을과 취약지역을 찾아가 실시할 예정이다.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각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농업기계교육 수리 대상기종은 경운기, 관리기, 이앙기, 분무기, 예취기 등 소형 농기계이며, 고장이 잦은 소모성 부품은 대당 3만 원이하 무상으로 지원해 농업인 부담을 최소화 했다. ‘찾아가는 농업기계교육’은 20일, 사천시 사천읍 두량3리 마을에서 열렸다. 이어 오는 21일은 거제 송곡마을, 22일은 창원외감 마을, 27일은 함안 령동마을에서 실시하고, 7월 3일은 합천 본천 1구와 2구 마을, 7월 4일은 창녕 합리마을, 7월 11일은 진주 남산마을, 7월 28일은 김해 백학마을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정용조 도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장은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영농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자가 정비능력 향상과 농업기계 사용법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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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호명 신도시 도시계획시설물 합동점검▲ 호명 신도시 도시계획시설물 합동점검 [광교저널] 예천군에서는 경북도청 2년차를 맞은 신도시에 각종 편의 시설확충과 상가 활성화로 도시다운 면모를 갖춰 가고 있는 가운데 호명 신도시 도시계획시설물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합동점검은 호명 신도시 내 건축공사현장의 증가로 인해 인접한 도시계획 시설 등이 파손되거나 침하돼 주민들에게 불편을 가져오고 잦은 사고로 이어져 안전사고예방과 주민 불편을 해소시켜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 19일부터 오는 23일까지 건축도시과 도시계획담당과 관련부서 담당자, 경북도청 개발공사 및 건설업체 관련자가 함께 중심상업지역 및 공동주택지역의 건축현장 인근 시설물 합동점검을 실시하며 파손구간을 확인하고 점검 지적사항에 따른 복구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합동점검 실시 후 계획에 따른 지속적인 관리로 시설물 안전관리의식을 고취시켜 안전한 예천군 만들기에 노력할 계획이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은 무질서한 공사현장으로 인해 안전을 위협받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건축현장 관리자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