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용인도시공사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우수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신경철)는 지난 28일 ‘2023년 지방공공기관 혁신대상 공모’에서 ‘용인평온의숲 제증명 온라인 서비스 구축’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이는 경기도에서는 처음이며, 지방공기업 중에서도 서울시설공단, 용인도시공사만이 해당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사단법인 한국지방공기업정책포럼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행정 구조개혁 추진 ▲ESG경영과 안전경영 ▲지방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 ▲정보화 혁신 ▲주민서비스 혁신 다섯 가지 분야에서 수상 작품을 선정했다. 이 중 미디어정보팀에서 제출한 ‘용인평온의숲 제증명 온라인 서비스 구축’사례가 정보화 혁신 부분 우수상에 빛났다. 미디어정보팀장은 “앞으로도 업무 효율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시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용인평온의숲 홈페이지 내에서 발급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화장증명서, 자연장증명서, 봉안증명서이며 해당 서류들은 화장사실 확인이나 장지 이전 시 필요한 서류로, 온라인 발급을 통해 시민들은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용인도시공사, 2022년 경영평가 등급 상향[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지난 28일 발표된 행정안전부의 2022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지난해보다 1단계 상향된 우수 등급인 ‘나’ 등급을 획득했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코로나19 등 대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조직의 중장기 경영전략 쇄신과 ESG경영 도입을 위한 노사간 협력, 신규사업 발굴 노력 등을 기울였다. 또한 도시재생사업 주민참여단 등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소통 노력을 인정받았고,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전년 대비 3.2점 오른 87.2점을 획득하기도 했다. 부패행위 사전 예방을 위한 규정 개정과 각종 청렴 제도 도입 등 투명성 강화 조치, 안전경영인증 획득 및 안전컨설팅 수행 등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재난안전 노력 또한 긍정 평가를 받았으며, 노사 간 상생 협력 성과에 따른 노사 문화 우수기관 대상 수상 이력도 모범 사례로 지목됐다. 공사는 역북지구, 기흥역세권 등 기존 사업들의 성공적 마무리 이후 차세대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과제를 꾸준히 이행 중이다.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조성사업 참여와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지역 보상 업무 수행 등 수도권 및 국가 기간산업 중심지 형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신규 사업 개발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개선, 공사 조직의 재무적 성장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공사 최찬용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업 수행 및 시설 운영의 많은 부분에서 큰 제약이 있었지만 직원들의 헌신적인 임무 수행과 협력 기관들의 적극적인 배려로 유의미한 활동들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며, “공사는 향후 재무건전성 확보를 위한 효율적 관리 노력과 더불어 용인 시민과 공사 임직원 모두가 실질적으로 더 나은 삶을 맞이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용인도시공사 KSPO 45001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 획득[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가 관리하는 ‘용인미르스타디움’이 지난 3일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실시한 체육 시설 안전경영(KSP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 공사에 따르면 2018년부터 운영된KSPO 45001 체육시설 안전경영 인증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체육 시설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우수한 체육시설을 발굴해 타 체육시설로 사례를 확산시켜 자율적인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한 인증 제도다. 심사분야는 안전경영 관리체계, 안전·위생·시설 안전의식도 등 4개 분야 19개 항목으로 구성 돼있다. 이번 인증은 전국 119개 기관 138개 체육시설이 지원했으며, 그 중 22개 시설이 안전경영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기관장의 체육시설 안전경영에 대한 확고한 인식 및 의지, 공공기관 으로서 시설물 안전관리 수준 및 활동이 체계화되어 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찬용 사장은 “내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대비해 직원들이 안전관리 활동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안전경영 시스템을 공사에서 운영 중인 타체육시설에 확대 적용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크레인 사고 등 위험이 높은 조선업 안전관리활동 강화한다 !▲ 고용노동부 [광교저널] 고용노동부는 6일 ‘제50회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에 국내 대형 조선소 10개사(社)*의 경영진과 함께 조선업 사망재해 및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조선업 안전보건 리더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일 삼성중공업에서 타워크레인이 전도돼 근로자 6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당해 조선소의 안전사고에 대한 전(全) 국민적 우려가 높았던 대형사고가 발생한 적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업계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및 대형사고 예방활동을 살펴보고, 조선소 일터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정부와 업계의 역할을 논의했다.정부에서는 사내하청이나 외주업체(또는 물량팀) 사용 비율이 높은 조선업의 특성을 감안해 원청의 협력업체에 대한 안전관리 활동 및 책임강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리더회의에서 타워크레인 전도로 인해 3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삼성중공업은 ‘안전이 경영의 제1원칙’ 임을 밝히고 이를 위해 글로벌 안전관리 선진기업 벤치마킹 및 외부 전문기관의 안전점검 정례화 등을 통해 경영층을 포함한 전(全) 사적 안전 활동 참여 및 안전 실행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으며 아울러, 지난 해 10건의 사망재해가 발생했던 현대중공업은 ‘기본과 원칙의 안전문화 혁신활동’을 통해 회사 경영방침의 변화(수익성 강화, 책임경영, 소통과 화합 안전 최우선), 노·사·협력사 합동 안전활동 강화 등을 통한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분위기 조성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고용노동부 김 왕 산재예방보상정책국장은 “이번 회의는 조선소의 사망재해 및 대형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업계 대표기업의 경영진과 함께 안전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 했다. 아울러, 조선업의 경우 사내하청이나 외주업체 비율이 높아 이로 인해 안전관리 능력이 취약한 하청업체로 일감뿐만 아닌 위험까지 전가되지 않도록 “안전만큼은 원청이 직접 챙긴다는 책임 있는 자세와 안전경영이 기업의 최우선 목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환경부, 2017년도 녹색기업 대상 시상식 개최▲ 지정절차 [광교저널]환경부는 22일 충남 롯데부여리조트에서 녹색기업 관계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녹색기업 대상(大賞)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환경경영 추진실적이 우수한 녹색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고 그간의 성과와 모범사례를 전파할 예정이다.올해 녹색기업 대상 수상기업은 ㈜만도 원주공장이 선정됐다. 이 기업은 자동차 부품을 제작하는 회사로 최고 경영자의 적극적인 환경경영 의지를 바탕으로 최근 3년 간(‘14∼’16년) 자원·에너지 사용과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지속적으로 감축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특히, 냉각탑 자동운전시스템 구축으로 용수 사용량을 연간 960톤 절감했으며, 전자식 파워 스티어링(조향장치) 개발을 통해 오일 사용량을 연간 2,175㎘를 줄였다. 최우수상 수상기업으로는 ㈜한독 음성공장, 한화테크윈㈜ 제3사업장이 선정됐다. ㈜한독 음성공장은 부서별 보건·안전·환경(HSE) 항목을 성과평가로 도입해 인사고과와 성과급에 반영하고 있으며, 순수증기 제조장치 운전 방법 개선과 정제수 염화나트륨 투입량 조절 등을 통해 용수 사용량을 연간 약 950톤 절감했다. 또한, 녹색제품 우선구매 시스템을 운영해 지속적으로 녹색제품 구매를 늘린 점이 돋보였다. 한화테크윈㈜ 제3사업장은 라인책임제도와 부서별 에코(ECO) 리더 운영으로 전 부서 차원에서 환경안전경영이 이행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고효율 흡수식 냉온수기 교체, 보일러 저녹스 버너 설치로 온실가스 감축과 환경오염물질 저감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외에도 ㈜유한양행 오창공장과 ㈜잇츠한불 미(美)드림센타는 우수상을, 한국수력원자력㈜ 산청양수발전소는 장려상을, 그리고 엘지(LG)전자㈜ 솔라(Solar)공장은 특별상을 받는다.녹색기업 대상 수상기업은 녹색기업으로 지정된 총 162개 사업장(‘17.4월 기준)을 대상으로 공모해 서류심사, 현장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심사에서는 환경경영 시스템 구축, 자원·에너지 절약, 온실가스·환경오염물질 저감, 사회·윤리적 책임 이행 등 다양한 분야의 환경경영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받는다. ‘녹색기업 대상’은 국내 환경경영을 선도하는 녹색기업으로서 나아갈 방향과 해법을 모색하고 친환경경영 노력을 제고하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시상식 당일에는 전국의 녹색기업과 유역(지방)환경청 담당공무원이 한자리에 모여 주요정책을 공유하고 기업현장의 애로사항 등을 논의한다. 이가희 환경부 환경경제통계장은 “기업의 환경경영과 사회적 책임은 해가 거듭될수록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녹색기업 대상 시상식이 녹색기업의 환경경영 실천의지를 쇄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강남구, 국가생산성대회…국가생산성대상‘수상’▲ [광교저널 서울.강남/최현숙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29일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상주)이 제40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광교저널 서울.강남/최현숙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29일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상주)이 제40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국가생산성대상(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30일 구에 따르면 국가생산성대회는 정부가 생산성 향상 우수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함으로써 기업 및 개인의 생산성 향상 의지를 고양시키고 생산성 혁신을 통한 창조경제 구현을 다짐하는 대회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최했다.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서비스우수기업부문 평가’에서 고객만족 경영체계 확립, 고객과 주민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 추진, 생산성 향상 사업추진으로 우수 서비스 창출, 쌍방향 소통체계 구축으로 정부3.0 실현 등 서울 지자체 중 선도적인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지난해 7월 이사장 직속의 고객만족부를 신설하고, 체육시설 ․ 공영주차장 운영 등 구민 생활편의와 밀접한 공단 업무에 CS기법을 적극 도입해 차별화된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천했다는 평가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구민에게 더욱더 신뢰받는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 될 것”이라며, “계속해서 고객감동 경영, 수익창출경영, 안전경영, 윤리경영이라는 공단의 경영목표를 실현해 강남 브랜드 가치에 맞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1999년 창립해 공영주차장, 거주자우선주차제, 견인차량보관소 운영 등 공영주차장 운영사업과, 강남스포츠문화센터 등 6개 체육시설을 운영을 주 사업으로 주민 생활불편 해소와 편익 증진에 기여해 왔다.
-
군포시시설관리공단 2020 미션.비전 선포식 개최군포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남)은 지속가능경영을 위하여 2020 미션.비전 선포식을 2013년 6월3일 9시에 공단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지속가능경영 전략 실천 결의문을 남여직원 대표가 낭독하고 전 직원이 미션.비전 선언문을 제창하는 순서로 개최했다. 이번 2020 미션.비전 선포식에서는 공공시설의 효율적 경영으로 군포 시민의 행복 실현을 미션으로 하고 시민 행복! 희망의 일류 공기업을 비전을 설정하는 한편 3대 핵심가치(3S)로 무한 감동 Service, 현장중심 Safety, 효율중시 Smart를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한 5대 전략으로 시민만족 친절경영, 공공시설 안전경영, 믿음주는 환경경영, 지속가능 창조경영, 소통하는 화합경영을 선포했다. 군포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2년도부터 말부터 전 직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완성하였으며 이번 2020 미전.비전 선포식을 계기로 공단의 나아갈 방향과 외부환경의 변화 속에 공단의 새로운 도약과 지속가능한 일류 공기업으로서의 면모를 갖추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