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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극복‘방구석 아이디어’공모[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방구석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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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코로나19 위기 극복‘방구석 아이디어’공모[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일 시민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방구석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 시에 따르면 공모 분야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아이디어 제안, 5~13세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림 그리기 등 2개 부문이다.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엔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이 급감한 지역 상권 회복, 소비 촉진 방안 등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내면 된다. 시는 참신한 아이디어 5건을 최우수(1명), 우수(2명), 장려(3명)으로 선정하고 포상으로 용인와이페이 20만원, 10만원, 5만원씩을 지급할 방침이다. 그림 그리기 대회엔 코로나19 극복 희망‧응원 메시지, 코로나를 이기는 생활습관, 집에서 소통하기 등 3가지 주제 중 1개를 골라 A4 크기의 용지에 그림을 그린 후 제출하면 된다. 우수작 20편엔 3만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참신한 아이디어와 희망 메시지를 담은 그림을 많이 보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용인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와 제안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오는 13일까지 담당자 이메일(xox0000@korea.kr)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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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중심 사회적경제”를 주도하는 협동조합의 다섯 살 생일잔치!▲ 중소기업청 [광교저널]사람 중심 사회적경제를 주도하는 협동조합의 다섯 살 생일잔치, “제5회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과 박람회”가 30일 오전 11시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됐다. 행사의 주인공으로 초대된 협동조합 조합원과 근로자 100여명을 비롯해 농협, 수협, 신협 등 개별법 협동조합과 일반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문재인 대통령은 축하영상을 통해, “경제양극화와 불평등 극복 방안으로 사회적경제를 주목”하고 있으며, “일상에서 만나는 사회적경제를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 제품구매 확대와 접근성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기념식은, 기존 행사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협동조합 조합원과 근로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장(場)으로 바뀌었다.협동조합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나눌 수 있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전면 개편해, 조합원 이야기, 협동조합의 우수상품과 혁신사례를 소개하는 다양한 코너 등을 마련했다.특히,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현장의 보람과 애로사항, 그리고 협동조합의 5년간 발자취와 앞으로의 미래를 논의했다.한마음사회적협동조합의 환경미화원 조합원과 사회적협동조합 카페오아시아의 이주여성 조합원은 협동조합 조합원으로 사는 이야기를, 작은 빵집의 활로를 찾은 까레몽협동조합과 청각장애를 스스로 해결한 에이유디 사회적협동조합은 상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며 협동조합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공유했다.아울러, 사회적가치 실현에 기여한 우수 협동조합과 유공자에 대한 부총리 표창을 진행했다.우수한 비즈니스 모델 발표로 협동조합의 비전을 보여준 작은영화관 사회적협동조합과 동네방네협동조합을 포함해, 일자리창출, 취약계층지원, 지역사회공헌, 소상공인경쟁력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12개 협동조합과 협동조합 활성화에 기여한 4인에 대한 표창이 수여됐다.‘협동조합 박람회’는 30일부터 오는 7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151개의 전시부스에서 청년, 프랜차이즈, 해외진출/신기술, 공예, 패션뷰티, 농산물 등 테마별 협동조합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청년협동조합 아이디어공모전 공개오디션, 협동조합 학술토론회, 사회적책임 실행사례 공유회, 소상공인협동조합 컨퍼런스, 협동조합 상품품평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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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구민아이디어 공모전▲ 구민아이디어공모전 [광교저널] 은평구는 오는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2017년 하반기 구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구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분야는 ▲ 예산절감 및 세입증대 방안, ▲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 생활불편 규제 개선방안, ▲ 청년 지원 정책 등 구정 업무 전반에 대한 개선 제안뿐만 아니라,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이해 구정에 혁신기술을 접목한 아이디어 제안까지 정책범위가 더욱 다양해졌다. 혁신기술 활용 아이디어에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고, 편의를 제공 할 수 있는 방안이나 공공·민간·시민사회가 협력해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방안 등을 포함한다. 구민이면 누구나 구 홈페이지(www.ep.go.kr) 또는 전자우편(201407011@ep.go.kr)을 통해 참여 가능하고, 타인이 취득한 특허권·저작권에 속하는 것이나 단순한 진정·비판·불만 표시, 특정 개인 수익 사업과 홍보에 관한 것은 제안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구민들의 소중한 아이디어는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우수(1명, 50만원), 우수(2명, 각30만원), 장려(3명, 각20만원)로 선정되며, 결과는 2018년 2월 말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한 지역 내 다양한 의견과 혁신기술은 구정에 적극 반영해 ‘북한산 큰숲, 사람의 마을 은평’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구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의견을 보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