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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여성가족부와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 체결[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와 여성가족부가 23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013년과 2018년에 이어 3회 연속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됐다. 협약에 따라 시는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 제고와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정책형성 교육,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의 정책 수립과 집행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균형 있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와 돌봄 지원 확대,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도시를 뜻한다. 류광열 용인특례시 부시장은 “지역의 정책 수립 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특례시는 지난 2014년부터 10년 동안 양성이 평등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 5대 목표를 세워 다양한 정책을 실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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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중부권역 화재조사관 직무교육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승현)는 지난 18일 용인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경기도 중부권역 소방서 화재조사관 21명을 대상으로 화재조사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서에 따르면 서는 지난 3월에 출전한 화재감식 경연대회에서 경기도 1위라는 수식어가 걸맞게 다양한 시선과 방향으로 화재조사관의 임무를 다할 수 있도록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화재조사 품질향상과 조사 기능 제고를 위해 직무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은 숭실사이버대학교 김학중 교수를 초청하여 화재 및 방화 사건과 관련한 민·형사 법원 판례를 소개하며 화재조사관이 해당 현장에서 화재조사 시 주의 필요성 등을 중점 교육했다. 화재조사관의 화재 및 방화 사건 판례에 대한 이해는 ▲화재 발생 개요 및 원인, 화재 정도 등을 신속히 특정하고 ▲화재 피해 시민을 위한 화재조사관의 정확한 화재정보(화재증명원) 제공하며 ▲적법한 행정절차를 밟을 수 있도록 관련 법령 연찬 등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서승현 용인소방서장은 “화재 사건과 관련한 법원 판례를 연찬하는 것은 화재 피해로 억울한 시민이 발생하는 것을 원천 차단에 일조하는 것”이라며 “정기적으로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는 등 화재조사관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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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일자리협력망 현장 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가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기회 확대와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에 나섰다. 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5일 오전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 어울림홀에서 ‘경기북부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일자리협력망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는 이화순 도 행정2부지사, 홍춘희 도 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장, 기업체 대표,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 수료생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화순 부지사는 먼저 경기북부 여성창업지원공간 ‘꿈마루’ 등 시설 곳곳을 돌아보며 취업 및 창업 지원, 직업교육, 전문인력 양성 등 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가 추진하는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현재 경기북부새일센터가 운영하는 인사노무사무원 양성과정 등 직업교육훈련과 관련, 그간의 성과를 평가하고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업 활성화를 위한 도의 정책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구직자들이 실제 취업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현장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이 강화돼야 한다는데 목소리를 같이했다. 건축물 시설 유지보수업체 A사 대표는 “중소기업의 경우 인력을 바로 현장에 투입해야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며 “실무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심화교육이 더 강화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썹(HACCP)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료생 B씨는 “현장에 투입되면 가장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것이 실무능력”이라며 “실습이나 현장업무 위주로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되면 좋겠다”고 의견을 말했다. 이 부지사는 “민선 7기 경기도는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여성 고용률, 일자리의 질 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정책마련과 추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는 여성창업을 위한 플랫폼 운영 및 지원, IT·섬유산업과 연계한 여성 전문기술 교육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취·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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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17년 공동주택사무원과정 수료식▲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2017년 공동주택사무원과정 수료식 [광교저널]오산시(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8일 공동주택사무원과정 수료식을 진행해 20여명의 직업훈련생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난 4월 3일부터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아파트경리사무원 취업을 위해 아파트 전산회계시스템, OA실무과정 등 이론교육과 현장실습을 13주간 총 346시간 운영해 실무능력 향상에 집중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경력단절여성이 양질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직업훈련 개발 및 여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6년도에는 공동주택사무원과정을 운영해 훈련생 20명 중 18명이 취업에 성공해 취업률 90%를 달성했다. ‘오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산고용복지 +센터(구 여성회관)내 3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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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결혼이민여성 취업 지원 나서▲ 결혼이민자 취업지원 [광교저널] 구로구가 결혼이민여성 취업 지원에 나섰다. 구로구는 “취업이 어려운 결혼이민여성들의 자립기반 확대와 사회적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교육과 취업을 연계하는 ‘결혼이민여성 희망디딤돌 취업지원 사업’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결혼이민여성 희망디딤돌 취업지원 사업’은 8월까지 관내 결혼이민여성 35명을 대상으로 구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펼쳐지고 있다. 국제무역사무원,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2개 과정으로 나눠진 교육과정은 단순 임시직 비율이 높은 결혼이민자의 실무능력 강화에 초점을 두고 전개된다. 지난달 15일부터 7월 21일까지 진행되는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과정은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기초 및 상담실무 ▶진료과별 의학용어 및 질환의 이해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마케팅 및 행정실무 등으로 구성된다. 국제무역사무원 과정은 ▶FTA 활용 및 수출입 실습 ▶수출입 절차, 수출대금 결제방식 등의 무역실무 ▶정보화 교육 등으로 이달부터 8월 10일까지 진행된다. 구로구는 교육 수료자들을 위해 관내 기업 일자리 연계 등 지속적인 사후관리도 실시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취업문턱이 높은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결혼이민자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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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상반기 의정연수'···역량강화한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지난 2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2016년 상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김수진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신현수)는 지난 2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에서 2016년 상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4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오는 6월 제1차 정례회를 앞두고 전문지식 습득을 통한 의정활동 역량 강화와 현장방문을 통해 정책대안을 모색하고 의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의회는 효율적인 의회운영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으며 민기 교수와 백은숙 소장을 초빙해 예산·결산감사 기법과 높은 담을 낮추는 건강한 소통의 리더십 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의회는 카카오 본사를 방문해 다음·카카오의 성공적인 합병 제주특별자치도로의 본사 이전에 대한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용인시에 있는 사업체에 적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신현수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의정실무능력 및 전문지식 함양으로 집행기관에 정책대안 제시와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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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용인을 허명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및 출정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기자] 지난 30일 새누리당 용인을 허명환 후보는 신갈동 선거사무소에서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의원들과 지지자들의 성원 속에 개소식을 열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정치부기자] 지난 30일 새누리당 용인을 허명환 후보는 신갈동 선거사무소에서 새누리당 원유철 원내대표 등 새누리당 의원들과 지지자들의 성원 속에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서청원 최고위원, 원유철 원내대표, 이주형의원 , 정병국의원, 이상일의원, 이우현의원등 현역 국회의원과 이번 총선에 비례대표로 출마한 조훈현 프로기사 및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해 허후보의 선전과 당선을 기원하며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의 압승을 기원했다. 원유철 원내대표는 “허명환후보는 새누리당에서 영입한 특별한 인재” 임을 강조하고“중앙부처에서 다양한 정책과 행정을 경험한 정책전문가로 제주특별자치도를 성공시킨 경험으로 용인 100년의 원대한 꿈을 실현할 포부와 전략을 가진 믿을 수 있는 일꾼”이라며 꼭 당선시켜 줄 것을 당부했다. 정병국 의원은 축사를 통해“ 다른 후보들과는 차원이 다른 분으로 정책에 대한 실무와 이론에 정통한 후보”임을 강조하고 “이 역량을 높이 평가해 용인을에 전략공천을 한 것으로 용인의 발전과 미래를 크게 그려갈 후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허명환후보는 인사말에서 “이번 선거는 용인의 100년 대계를 완성할 전문성을 갖춘 역량 있는 국회의원을 뽑아야 한다”며“정통정책전문가로 누구와 비교할 수 없는 경력과 능력을 가진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또한 “용인을 제 2의 고향으로 삼아 정치 인생의 모든 것을 걸고 중앙부처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용인 발전에 아낌없이 헌신하겠다.”며 총선에서의 승리로 특별한 용인시민에게 보답할 것을 약속 했다. 허 후보는 행정고등고시 26회 출신으로 24년동안 청와대 정책실과 국무총리실 자치분권 국장등을 공직생활을 한 미국 시라큐스대학교 정책학 박사출신으로 베스트셀러 '관료가 바뀌어야 나라가 바로 선다'를 집필한 작가이며 새천년을 이끌 젊은이 100인에 선정되는 등 이론과 행정 실무능력을 두루 갖춘 정통정책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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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용인을 허명환후보, 30일 개소식 및 출정을 '알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장치부기자] 새누리당 용인을 허명환 국회의원 후보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중앙빌딩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및 출정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정명화 장치부기자] 새누리당 용인을 허명환 국회의원 후보는 오는 30일 오후 3시 중앙빌딩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및 출정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허명환후보 선거사무소에서는 이번 개소식은 새누리당 중앙당 내빈들과 인근 지역 의원과 당원, 지지자들과 평소 친분이 있는 각계 각층의 내외빈들과 용인 주민들이 초대됐다. 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허명환후보는 개소식에서 특별한 용인, 특별한 인재라는 주제로 100만 용인, 100년 미래를 위한 △경기남부 역사문화 관광벨트 △미래산업을 위한 과학산업벨트 △ 경기남부 교통•물류의 중심지 △ 고속도로 입체화사업을 통한 생활권 연결 및 복합 문화공간 조성 등에 대한 정책과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 새누리당 허명환후보는 행시 26회 출신으로 청와대와 국무총리실등 중앙부처에서 정책을 다루었으며 미국시라큐스대학에서 정책학박사를 받았고 제주특별자치도를 입안 성공시킨 이론과 실무능력을 갖춘 정통정책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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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대 · 에브리농원 산학협력 협약식국립 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 산학협력단(단장 안재근) 한국전통식품글로벌센터(소장 조규성 교수)에서는 “맞춤형 창업전문기업” 에브리농원(대표 박주형)과 2014년 1월 9일 11:00 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국제회의실에서 산학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한경대학교 와 에브리농원이 우리나라 전통식품의 연구 및 개발, 생산, 판로까지 공동으로 참여해 창업시장의 발전을 위해 진행됐다. 에브리농원 노건엽실장은 “에브리농원의 현장경험 및 실무능력과 한경대학교의 전문가를 활용한 학문적 전문성을 가지고 , 기술적 우수성을 바탕으로 ”한경대학교 한국전통식품 글로벌 센터“(센터장:조규성 교수) 가 중심이 돼 한국 전통식품을 대중화하기 위한 연구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수행하며 개발된 제품을 체인점 사업으로 확대해 우리나라 전통식품을 대중화 하는데 양 기관이 선도적 역할을 하기위해 산학협력을 하게 됐다. 또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전통음식에 융,복합 기술을 접목해 외국인 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퓨전화 하는 등 , 우리 친환경 농,축산물을 이용한 한국 전통식품을 개발해 한식 세계화 사업을 전개할 야심찬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식에는 한경대학교(총장 태범석) 외 전통식품관련 전문가와 실무교수진, 조리기능장이 참석해 많은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