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수지구 저소득가정 위해 식품꾸러미 60개 등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수지아이쿱 소비자 생활협동조합(대표 김금동)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총 220만 원 상당의 김치 83kg 및 식품 꾸러미 60개를 기탁했다. 식품 꾸러미에는 짜장이나 카레 등 즉석조리 식품을 비롯해 컵라면, 음료 등이 들어있다. 동은 기탁받은 김치와 꾸러미를 관내 저소득 100여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수지아이쿱 생협은 지난해에도 100만 원 상당의 식품 꾸러미를 기부하는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김금동 대표는 “코로나로 학교 대신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어 마련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여름철이면 기부활동이 다소 축소되는데, 올해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줘 감사하다 ”면서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포곡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가구에 식품꾸러미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23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저소득·한부모 200가구에 유기농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이 식품꾸러미는 용인환경센터 아동복지를 위한 주민지원기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관내 한 친환경 농산물 유통업체의 도움을 받아 물품을 구성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새마을 부녀회 회원 등 40명은 대상 가정에 블루베리, 토마토, 고구마, 감자, 참기름 등의 식품이 들어있는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를 전달받은 한 가정에서는 “선뜻 구매가 어려운 질 좋은 유기농 과일 등을 지원받아 아이들 먹거리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미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난 어린이들이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식품꾸러미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
용인시 원삼면, 협의체서 홀로어르신 생신 축하 선물 전달···훈훈[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은 지난 6일 역사회보장협의체가 홀로어르신 20명에게 식품꾸러미로 구성된 생신 선물을 전달했다. 협의체는 지난 2017년부터 특화 사업으로 홀로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는‘독거노인 생신축하 孝드림’ 사업을 해오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생신상 대신 축하 선물만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 어르신은 “오랜시간 홀로 지내며 생일도 잊고 살았는데 직접 찾아와 생일을 축해해줘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허성욱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로 지내신의 외로움이나 소외감을 조금이나마 줄일 수 있도록 이 사업을 시작했다”며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생을 보내실 수 있도록 더욱 세심히 신경쓸 것”이라고 말했다.
-
용인 동백1동,추석 앞두고 독거노인에 식품꾸러미 전달▲동백1동 독거노인에 식품꾸러미 전달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용인시 기흥구 동백1동은 1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앞두고 독거노인 30가구에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동에 따르면 이날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찾아가 문 앞에 간편식, 김치, 과일 등이 들어있는 꾸러미를 놓고 전화로 안부를 살폈다. 한편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2월 발족한 후 행복을 채우는 따뜻한 냉장고 , 저소득층 무료 치과 검진, 저소득 가정 아동 대상 이발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내년엔 이불세탁 지원 뿐 아니라 위기가구 발굴 등을 위해 더욱 다양할 활동을 할 예정이다. 신현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도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대상자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용인 수지구, 수지아이쿱 생협서 식품꾸러미 50개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 수지구는 6일 수지아이쿱 소비자 생활협동조합에서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식품 꾸러미 50개(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구에 따르면 이 꾸러미엔 짜장이나 카레 등 즉석조리 식품과 컵라면, 음료 등이 들어있다. 김금동 수지아이쿱 소비자 생활협동조합 대표는 “저소득 가정 어린이나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나는데 도움을 주고 싶어 조합원들이 직접 식품꾸러미를 만들어 기부한 것”이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잊지 않고 성품을 기탁해 줘 고맙다”며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 50가구에 잘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작년에도 140만원 상당의 식품꾸러미를 기부하는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물품을 기탁해왔다.
-
‘효자 식품꾸러미’보냉가방으로 한층더 시선하게[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은 지난 13일 여름철 무더위를 대비해 보냉가방으로 안전하게 포장된 대체식품 꾸러미를 무료급식 대상 어르신 250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보냉가방 업그레이드는 기존 종이박스로 포장됐던 식품꾸러미의 무더위로 인한 보관온도 상승을 예방하고 식품 신선도 유지를 위해 계획됐다. 이를 위해, 풀무원에서는 보냉가방 600개와 아이스팩 1,200개를 댁내에만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했으며, 복지관에서 직접 조리한 밑반찬들이 보다 신선하고 안전하게 어르신께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식품꾸러미를 받으신 어르신께서는 “매번 직원들이 식품꾸러미를 가져다주는 것도 고마운데, 작은 것도 세세하게 신경을 써주는 복지관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풀무원의 한 관계자는 “복지관에서 오랜 기간 어르신들에게 제공해 온 식품꾸러미에 함께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기태 관장은 “코로나19 사태에 폭염까지 더해져 어르신들의 안전에 대해 만전을 기해야하는 상황이다. 어르신들께서 더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식품꾸러미 배달은 지난 2월 1일 코로나19로 인해 임시휴관이 시작됨에 따라 무료급식 대상 어르신들의 결식예방을 위해 시작됐으며, 매주 월요일마다 어르신 댁으로 비대면 전달해 현재까지 총 24회 제공됐다.
-
비대면 ‘효자 식품꾸러미’[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이하 복지관)은 18일 코로나19로 임시휴관에 따라 무료급식 대상 어르신 253명에게 제16차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복지관에 따르면 지난 2월 1일 임시휴관이 시작됨에 따라 무료급식 대상 어르신들을 위해 2월 3일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식품꾸러미를 지속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직접 식품꾸러미를 포장한 뒤 어르신 댁으로 비대면 전달을 진행하고 있다. 식품꾸러미는 어르신들께서 쉽게 조리하여 드실 수 있는 짜장 및 카레, 찌개, 라면, 김 등의 레토르트 식품 외에도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직접 조리한 밑반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외에도 어르신들이 평소에 드실 수 있는 간식들을 매회 다양하게 준비함으로써, 어르신들의 큰 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러한 식품꾸러미를 준비하기 위해 복지관 직원들은 매주 새로운 메뉴를 선정하는 회의를 진행하는 등 보다 다양하고 균형 잡힌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기태 관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르신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도움이 필요한 때인 것 같다. 경로식당이 다시 운영될 때까지 대체식품을 계속 전달할 계획이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 우려 어르신을 위한 지원과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식품꾸러미 배달 외에도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선연락 등을 진행하며 어르신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처인노인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설명절 프로그램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3일(목) 10시 20분 복지관 3층 강당에서 민족 고유명절인 설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145명을 대상으로 ‘함께 나눔 기쁨 두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좋은인연(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가입된 어르신들이 설명절을 풍성하게 보내시길 기원하고자 마련됐으며, 애경산업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명절 프로그램을 마련할 수 있었다. 먼저, 1부 순서로 우리 가락을 느낄 수 있는 한국전통민요협회 용인2지부의 신명나는 전통 민요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흥을 돋았고, 관람하는 어르신들은 이에 화답하듯 어깨춤을 들썩이며 흥겨운 시간은 보냈다. 이어서, 2부 순서로는 지역사회 내 애경산업에서 후원한 선물세트를 프로그램에 참석하신 모든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등 함께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도록 도모했다. 김기태 관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모셔서 흥겨운 공연과 선물을 전해드렸다. 참석하신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풍요로운 설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나누고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설명절을 맞아 끼니를 챙기시기 어려운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간단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음식들로 구성된 식품꾸러미를 직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하며 효를 실천하는데 적극 앞장섰다.
-
처인노인복지관,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 이하 처인복지관)은 지난 1일 복지관 3층 강당에서 설을 맞이해 관내 저소득 및 독거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함께 나눔 기쁨 두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처인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좋은인연(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가입된 어르신들이 설명절을 풍성하게 보내시길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앞서 이날에는 드림아동합창단에서 열정적인 합창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의 흥을 돋았고, 건강을 기원하는 세배를 드리며 효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우리 가락을 느낄 수 있는 한국전통민요협회 용인2지부의 신명나는 전통 민요공연과 프로그램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 떡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등 정을 함께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도록 도모했다. 김기태 관장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모셔서 흥겨운 공연과 선물을 전했다. 참석하신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풍요로운 설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나누고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관에서는 설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음식들로 구성된 식품꾸러미를 직원들이 직접 방문 전달하며 효를 실천하는데 적극 앞장섰다.
-
이동푸드마켓 좋은이웃들 새해맞아 어려운 이웃방문 기부물품 전달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정찬)부설 찾아가는 이동푸드마켓 좋은이웃들 서비스가 지난 12월 26일(목) ~ 1월 7일(화)까지 아무도 찾아오지 않아, 새해를 맞이하여 외롭고 쓸쓸한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방문해 사랑을 전달했다. 2013년 12번째로 진행된 이동푸드마켓은, 좋은이웃들 희망봉사단원, 안성소방서 여성의용소방연합대, 자가차량 봉사자, 방문보건팀, 안성2동 부녀회팀 등이 함께 해 재가가정을 직접 방문, 쌀과 라면?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이정찬 회장은 “연말연시 추운 날씨 속에 주변 어려운 이웃들은 늘고 있으나 기탁처는 줄어들고 있어 점점 어려운 이웃들이 기탁물품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갑오년 새해에는 민? 관 기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기부로 안성시에 많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는 새해 바람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송희자 봉사자는 “다가오는 새해를 맞이하여 어렵고 외로워하는 이웃들에게 푸짐한 식품꾸러미를 전달할 수 있어 뿌듯하다, 더 많은 사랑으로 후원자도 늘고 후원물품도 넘쳐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봉사자가 되도록 노력 할 것 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이동푸드마켓은 차량 및 봉사단을 통해 196여 재가가정에 전달 됐으며, 전달된 물품은 쌀(10kg), 라면(20개), 고추장, 된장, 야채수프, 홍초, 다시다 등 16여종(환가 2천7백604,640원 상당) 1가구당 140,840원의 생필품이 전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