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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불합리한 규제 혁신 위한 ‘태스크포스’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불합리한 규제 개선과 혁신적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규제개선 과제 집중발굴 기간을 운영한다고 1일 전했다. 6개 분야 24개 부서장으로 꾸려진 ‘규제 혁신 태스크포스’는 복잡한 행절절차 개선을 위한 ‘공공 부문’,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생활 부문’, 기업활동과 관련된 ‘경제 부문’ 등을 포함한 사회 전 분야에 걸쳐 규제 사례를 파악하고 해결책을 모색한다. 시청 조직 내 모든 부서도 불합리한 사례를 찾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을 펼쳐 규제 개혁을 위한 ‘태스크포스’ 역할에 힘을 더한다. 시민들은 상시 운영되는 ‘용인시홈페이지 시민참여 규제신고센터’를 통해 일상생활에서 규제로 인해 겪었던 피해 사례와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적극 수렴해 정책에 반영한다. 시는 시민의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 결과 지난해 개선이 필요한 29건의 사례를 정부에 전달했고, 이 가운데 4건이 중앙규제 개선 과제로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10월 이상일 시장이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을 만나 건의한 ‘노인복지주택 입소자격 완화’ 내용을 담은 ‘노인복지법’은 법 개정이 관철돼 오는 4월 3일부터 시행된다. 이 시장은 박 차관을 만나 노인복지주택 입소대상자와 함께 생활하는 자녀와 손자녀의 퇴소 기준을 완화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했다. ‘노인복지법’ 개정으로 퇴소 기준 나이는 만 19세에서 24세로 완화됐고,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장애’를 인정받으면 나이 제한 없이 함께 생활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일반 창고시설과 소규모 개인 공유창고의 용도를 분류해 개인 공유창고를 근린생활로 반영하는 내용과 소규모 창고시설을 별도로 규정해 도심형 공유창고를 설치할 경우 인허가 절차를 완화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일부 수용했다. 또, 등본과 초본, 인감증명 서류 발급 시 신분 확인에 대한 증명을 일원화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한 건에 대해서도 행정안전부가 일부 수용해 시민을 위한 행정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시의 ‘규제혁신 태스크포스(TF)’는 지난해 실태조사를 진행해 군사시설보호구역과 수변구역으로 중첩 규제를 받아왔던 경안천 주변 3.9㎢의 문제 해결을 위해 나섰다. 이 시장은 지난해 5월 신진수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을 직접 만나 이중 규제 해제를 요청했고, 한강유역환경청도 현지 실태조사를 진행해 수변구역 지정 해제 여부를 검토 중이다. 시 관계자는 ”기업의 활동과 시민의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불합리한 규제를 찾아 개선하기 위해 태스크포스를 운영한다“며 ”시청 공직자뿐만 아니라 지역 내 다양한 구성원의 목소리를 반영해 규제개선의 주체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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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빅데이터 활용 방문자 맞춤형 서비스 제공[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3일 시 홈페이지를 개선해 방문자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홈페이지 방문자 정보를 수집해 빅데이터를 쌓은 후 활용 가능한 정보로 저장하고 검색엔진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키워드 형태로 제공한다. 키워드만 누르면 해당 메뉴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방문자 별로 자주 이용하는 메뉴를 1시간 단위로 갱신해 보여주는 ‘나의 관심정보’와 전체 방문자가 자주 이용하는 메뉴를 분석해 보여주는 ‘전체 사용자 관심정보’로 구성됐다. 이 서비스는 시 홈페이지 시민시장실 콘텐츠 바로 아래에 있다. 시는 또 코로나19 대응현황 페이지 이용자 폭증에 따른 이용자 불편을 개선 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클라우드 홈페이지 서버를 별도 구축해 10월 말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11월에는 시 홈페이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해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문제점을 개선하는 등 지속적으로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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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청년 문화 · 스포츠 활동 지원대상자 모집▲ 강릉시청 [광교저널 강원.강릉/최영숙 기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관내 중소기업 재직 중인 청년들의 문화활동 지원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청년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강릉 청년들에게 문화·스포츠 활동비를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대상자는 시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중소기업에 취직한지 6개월 이상 된 사회 초년생이며 선정된 청년(만19세~만39세)들은 1년간 30만원의 문화스포츠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이는 강릉에 거주하지만 비용부담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부담스러웠던 청년들에게 문화·스포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청년들의 강릉에서의 삶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자 함이다.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들은 먼저 문화·스포츠분야 사용 지출 후 강릉페이를 통해 사후정산받는 방식이라 청년의 삶의 질 향상 뿐만 강릉 경제활성화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 대상자 모집기한은 오는 15부터 2월 4일까지 주소, 소득조건에 부합하는 청년들은 온라인(http://naver.me/Fo95iY1R)으로 신청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홈페이지 및 강릉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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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10월 <서혜연 교수와 함께하는 박물관 토요음악회> 개최 안내2017 서혜연 교수와 함께하는 박물관 토요음악회 <명연주가, 마에스트리> ※ 2017 서혜연 교수와 함께하는 '박물관 토요음악회'는 '17. 4~7월, 9~12월,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있습니다. 서울역사박물관 문화행사 게시판 바로가기 행사개요 ㅇ 공연명 : 서혜연 교수와 함께하는 박물관 토요음악회 <명연주가, 마에스트리> ㅇ 일 시 : '17.10. 7.(토) 14:00~15:00 ㅇ 장 소 : 박물관 1층 로비 ㅇ 대 상 : 일반시민(사전예약 없음, 무료) ㅇ 출 연 : 서혜연 교수(기획 및 음악감독), 첼로 박경옥, 트럼펫 안희찬, 피아노 김고운, 피아노 김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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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봄 가뭄 확산조짐에 물 절약으로 극복▲ 공주시 [광교저널] 최근 기상이변으로 가뭄 확산에 따른 물 부족 문제가 국가적인 현안으로 대두되면서 일상생활에서 물 절약운동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공주시가 가뭄 극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현재 상수원인 대청댐으로부터 원수를 끌어 들여 공주정수장과 옥룡정수장, 석성정수장을 통해 1일 3만톤의 수돗물을 공주시민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하천 복류수를 취수하는 유구정수장에서는 1일 2천톤의 수돗물을 유구·신풍지역 주민에게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하지만 앞으로 가뭄이 지속될 경우, 물 부족에 따른 어려움이 예상돼 시는 이에 대한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시는 가뭄극복 현수막 게시, 읍·면·동 각 마을방송, 공동주택 게시판, 시홈페이지 등과 각종 홍보매체를 통해 물 절약 캠페인을 펼쳐 상수도와 지하수의 취수장 원수가 감소될 경우를 대비하고 있다. 특히,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방법으로 ▲절수용 수도꼭지 및 물조리개 설치 ▲비누칠 및 샴퓨시 수도꼭지 잠그기 ▲빨랫감은 한꺼번에 모아서 세탁하기 ▲주방에서 설거지통에 물 받아서 세척하기 ▲변기 물탱크에 물 채운병 넣어두기 등의 절수 방법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오시덕 시장은 “앞으로 가뭄 상황에 따라 단계별 가뭄대책을 추진해 가뭄으로 인한 시민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생활 속의 작은 실천부터 물 절약하는 운동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해 가뭄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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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주 낭푼밥상”제주 현지에서 전문 셰프 초빙▲ 파주시 [광교저널]파주시는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조리가공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2017 파주농특산물을 이용한 조리가공 교육’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리가공 교육은 총 6과정 24회에 걸쳐 진행되며 다음 달 5번째 과정인 ‘제주 낭품밥상’과 6월 교육이었던 ‘농가창업요리’를 계속 진행한다. 낭푼밥상이란 밥을 따로 담지 않고 ‘낭푼’이라 불리는 큼지막한 놋그릇에 담아서 가족이 함께 떠먹는 제주 공동체 문화의 한 형식이다. 이번 교육은 '김지순' 제주향토음식 명인이 50여년간 고집하며 지켜온 제주 전통의 조리법을 배울 수 있다. 제주밥상을 차리는 향토요리 전문점의 오너 셰프 양용진 강사를 직접 초빙해 진행한다.또한 6월에 이어 이향연 강사의 농가창업요리 교육도 2편을 진행한다. 1인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도록 소포장하는 방법부터 포장재나 포장용기 선택하는 요령까지 배우면서 전시도 함께 한다. 이번에도 파주대표농산물인 인삼과 장단콩을 이용해 인삼 돈(豚)강정, 장단콩 장아찌, 인삼 과즙, 집청시럽 등을 같은 방법으로 실습하면서 전시할 예정이다.교육신청은 각 과정별 교육 이주 전 파주시홈페이지(http://agri.paju.go.kr/) 인터넷 접수로 선착순 마감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생활기술팀(031-940-48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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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메르스 관련 정보배너 구축▲ 수원시홈페이지 메인베너 [광교저널 경기.수원/유지원 기자]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지난 5일부터 수원시민 메르스 확진자 발생에 따라 시민의 안전과 확산방지를 위해 올바른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자 수원시홈페이지에 메르스 관련 정보배너를 구축했다. 정보배너는 수원시홈페이지(http://www.suwon.go.kr) 초기 화면 상단에 위치해 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메르스 확진, 격리자 및 학교 휴업 현황, 수원시 대응 일일추진현황 등 관련 홍보사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개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정보를 공개하겠다”며 “시민 스스로도 예방수칙을 잘 따라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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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농업 “강소농 프로젝트” 운동이 아닌 실천입니다!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가 작지만 강한 농업 『강소농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한 도전으로 오는 1월 31일까지 관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강소농 신청을 받고 있다. 강소농 프로젝트는 경쟁국에 비해 경영규모는 작으나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한 자율적인 경영혁신으로 자립역량을 갖춘 농업경영체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강소농 연간소득 10% 향상과 경영역량 20% 향상을 목표로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4,350명에 대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고, 강소농 대상 현장컨설팅을 670회에 3,567농가 실시했으며, 1,520농가에 경영진단 및 처방서를 발급했다. 또한 2014년에 선발된 강소농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농업경영체 스스로가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해 나갈 수 있도록 역량강화교육은 물론 현장 컨설팅,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방법을 병행 실시하여 농가소득 10%향상을 목표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강소농 프로젝트에 동참을 원하시는 농업인들께서는 안성시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하거나, 농업연구과 경영정보팀으로 내방해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홈페이지(http://www.anseongrg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