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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용인시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기관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용인시에서 실시한 ‘2021년도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6일 용인시청에서 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2021년 용인시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공직자윤리법 상 공직유관단체에 대해 반부패 계획수립,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청렴행정․ 청렴경영․성과․확산의 총4개 영역을 평가한다.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올해 반부패․청렴서약 선포식, 청렴 콘텐츠 공모전 개최, 청탁금지법 위반 모의신고 훈련 실시 등 전 임직원의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및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해온 바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했다. 최찬용 사장은 “앞으로도 전 임직원이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올바로 수행하기 위해 청렴도 향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공기업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 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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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국민권익위 부패방지 시책평가 2년 연속‘우수’[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30일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공공기관의 자발적 반부패 노력을 평가하는데 2년 연속 청렴도 2등급(우수) 이상이면서 부패사건 감점이 없고, 2019년 부패방지 시책평가 2등급(우수) 이상인 기관에 대해선 올해 평가를 면제해 준다. 시는 지난 2015년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4등급을 받은 이후 매년 부패방지를 위해 전력을 기울여 지난 2018년에는 1등급을, 지난해에는 2등급을 달성했다. 이처럼 시가 평가 면제 대상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시의 청렴도 및 부패방지 수준이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한편, 백군기 시장은 “직원들이 합심해 반부패 의지를 갖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줘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자세로 부패 없는 시정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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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경기도 청렴대상서 최우수상 수상[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일 열린 경기도 공감소통의 날 행사에서 ‘제8회 경기도 청렴대상’의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3일 시에 따르면 도는 공직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부패방지 ‧ 청렴도 향상 기여도를 평가하는 청렴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2018년도 부패방지 시책평가’서 도내 50만 이상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1등급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정부의 청렴관련 각종 심사평가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도 위상을 높인 점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공직자들이 반부패 청렴윤리 활동에 앞장서 원칙과 정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이번 수상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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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문화재단, 행안부장관 표창장 수상하는 쾌거를 올려[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 이하 문화재단)은 경영실적 개선과 다양한 문화콘텐츠 추진 및 운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확산과 지방출자출연기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2018년 지방 출자·출연기관 발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문화재단은 용인시 출자·출연기관 경영실적평가 2년 연속 S등급 및 6년 연속(2013~2018) 기관 중 1위를 획득하며 문화예술기관으로서 전문경영 역량을 객관적 수치로 인정받았다. 또한 정부 및 시 정책이 반영된 전문‧윤리경영 이행을 위해 전사적으로 노력해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우수기관인증(2015),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 인증(2016), 교육부‧인사혁신처 주관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Best HRD 인증(2017), 용인시 출자‧출연 기관 반부패 시책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2017), 한국경제매거진 선정 제10회 대한민국 윤리경영대상 수상(2017), 한국경영인증원 주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ISO 37001 인증(2018) 획득을 통한 객관적 경영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정부의 정규직 전환 정책을 적극 추진, 정규직 전환 지침 기간(2017~2018) 내에 42명의 정규직‧일반직 전환을 완료해 안정적 고용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으로써 경영을 개선하고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는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380개 지방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주민참여 및 일자리창출 등 사회적 가치 선도 기관, 유사행정규제 등 규제혁신 우수기관, 2018년 경영실적평가 우수기관 등을 평가하였으며, 재단은 경기도 문화재단 중 유일하게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용인문화재단 김남숙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시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문화예술콘텐츠 개발 및 운영을 통해 공공책임을 다함으로써 시민의 행복과 용인의 문화예술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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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백군기 시장 , 취임1주년 기자간담회 열어“시의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육아와 아이돌봄 기반을 확충하고, 주거 지원도 대폭 늘릴 것이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지원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1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개최한 민선7기 1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시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층을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용인시출입기자들과 각종 방송사들 300여명이 참석해 취재열기가 뜨거웠다. 106만 대도시로 성장한 용인시를 청년·신혼부부가 살기좋은 청년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가용자원 총동원을 선언한 것이다. 백 시장이 이처럼 청년이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려는 것은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시는 맞벌이 부부들이 마음 놓고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의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아이돌봄 채널을 대폭 확대하고 주거비 지원, 청년지원센터 건립 등의 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우선 7월1일부터 관내 작은도서관 4곳에서 시범적으로 방과 후 돌봄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돌봄교실이나 다함께 돌봄센터 등으로 국한된 돌봄 채널을 주민자치센터와 도서관, 마을회관 등 가능한 모든 시설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 유기석 정책기획과 과장이 설명을 하고 있다. 돌봄 프로그램도 중앙정부가 제시하는 일률적인 프로그램을 넘어서 독서지도나 취미활동, 숙제도우미 등 각 시설의 특성이나 아이들 수요에 맞춰 다양하게 개발한다는 것이다. 이는 7만414명의 관내 초등학생 가운에 약 7%정도만을 돌봄교실이나 지역아동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등에서 수용하고 있어 돌봄 채널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7월중 관련부서 책임자를 중심으로 ‘아이돌봄 확대 TF팀’을 구성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시는 또 신혼부부와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전세자금 대출이자나 월세 일부를 보조하는 방향으로‘용인시 주거복지 지원 조례’를 제정키로 했다. 또 청년들만의 활동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청년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직무 멘토링, 취업지원 등 다양한 청년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청년들이 찾아오는 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기자들의 질문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 반도체 클러스터·플랫폼시티 민선7기 주요성과 이날 시는 100년 미래를 선도할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를 유치하고 플랫폼시티를 3기 신도시 계획에 포함시킨 것을 포함해 민선7기 주요성과도 발표했다. 반도체 클러스터나 플랫폼시티는 시의 동서 양측에 경제도심과 산업중심을 구성하며 균형발전은 물론 100년 미래를 위한 먹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소상공인들을 위해선 올해 190억원 어치의 용인와이페이를 발행한 바 있다. 스마트 교통도시 부문에선 국도42호선 대체 우회도로 개통, 마성IC접속도로 완공 등으로 도심 교통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서울-세종고속도로 모현·원삼IC 유치로 동서균형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 친환경 생태도시를 위해 난개발조사 특위를 가동해 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며, 2035년 도시기본계획을 확정해 체계적인 미래도시를 그릴 수 있게 됐다. 또 1750곳 7204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해 보다 안전한 도시를 기대할 수 있게 했다. 여유롭고 활기찬 문화·체육·관광도시를 위해 국제어린이도서관의 시설을 개선하고 콘텐츠를 대폭 보강해 상상의숲으로 확대·개편했다. 시민체육공원에선 첫 A매치인 여자축구대표팀 친선경기를 유치했고, 17번째 공공도서관인 남사도서관도 개관했다. 배움과 육아가 즐거운 도시를 위해 교육예산을 962억원으로 대폭 확대함으로써 무상급식 교복구입 지원은 물론이고 학교환경 개선도 속도를 올릴 수 있게 됐다. ▲ 300여명의 용인시 출입기자들과 각종 방송사 취재진들의 취재열기가 뜨겁다 ○ 대통령상 3회 등 대외수상 71건 이날 시는 지난 1년간 3건의 대통령 표창과 2건의 국무총리 표창을 포함해 대외기관으로부터 총 71건의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안전부문에선 행정안전부 주관 재난관리평가에서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2년 연속으로 겨울철 자연재난대책 추진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최고의 안전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청렴과 관련해선 국민권익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고 감사원의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도 2년 연속 A등급을,경기도 시․군 청렴평가 최우수상을 받아 시의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제도개선이나 기업지원 등에서도 많은 성과를 냈다. 행정제도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도 받았다. 또 기업지원 부문에선 경기도로부터 시·군 기업SOS대상을 받아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의 100년 미래를 결정할 반도체 클러스터와 플랫폼시티를 차질 없이 조성하고, 또 그 혜택이 106만 용인시민 모두에게 고르게 돌아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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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제8회 경기도 청렴대상’ 최우수 기관 '선정'▲백군기 용인시장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경기도가 주관하는 ‘제8회 경기도 청렴대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난 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청렴시책 개발 노력, 도정 청렴도 제고 기여도, 대민 만족도 등 여러 분야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아 이번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사전에 부패 유발요인을 방지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건설시 입주예정자가 참여하는 ‘입주자 참여형 감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이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 시책평가 최우수 등급을 받고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도에 비해 1등급 상승해 도내 지자체 중 가장 높은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줘 고맙다”며 “앞으로도 원칙과 정의가 살아있는 청렴한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서장 청렴편지, 청렴콜센터 운영, 청렴공모전 개최, 청렴순회교육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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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민원 처리 2년 연속 ‘우수기관은 '용인시'[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지난 2018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서 시는 ‘부패방지 시책평가’와 ‘자체감사활동 평가’, ‘자율적 내부통제’ 등에서 최우수,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어 감사원·권익위·행안부 등 중앙정부 주관 감사업무 관련 5개 평가에서 모두 ‘우수’이상을 받은 기관이 됐다. 이와 관련해 권익위는 2017년 10월부터 2018년 9월까지 1년간 전국 226개 지자체의 고충민원 처리 실태를 7개 지표로 세분해 고충민원 전문가 서면심사와 현지 확인조사 등을 통해 평가했다. 시는 이 평가에서 전국 시 단위 지자체 평균(72.17점)보다 13.13점이나 높고 전년 대비 3.30점 상승한 85.30점을 받아 우수기관으로 꼽혔다. 세부 항목별로 ‘고충민원 처리·인용률’이나 ‘고충민원 처리기간 준수율’, ‘고충민원처리 확인·점검’, ‘집단갈등민원 해결 노력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고충민원 전담조직 운영과 주기적인 처리실태 확인점검으로 예방과 해결에 힘써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점차 다양화하고 세분화되는 고충민원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옴부즈만을 적극 운영해 시민들의 만족도를 향상시켜나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충민원 처리에 최선을 다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조직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특히 지난해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에서도 우수 등급을 받아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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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군, 민선7기 행정수행력 탁월…‘상복’ 쏟아져[광교저널 강원.평창/최영숙 기자] 평창군(군수 한왕기)이 연말 각종 평가에서 잇단 수상을 거둬 민선 7기 첫해의 행정수행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금까지 올림픽, 보건복지, 재난안전, 지역경제 활성화 분야에서 군이 수상했거나 확정된 내역만 27개로 현재 진행되고 있는 평가가 마무리 되면 앞으로 수상내역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군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르면서 올림픽 관련 수상이 상대적으로 많았다. 우선 올림픽을 통해 세계적 도시 브랜드로 이름을 알려 ‘2018 대한민국 공감경영대상 글로벌 일류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고 한반도 평화의 물꼬를 튼 공로로 ‘2019 소비자가 뽑은 한국의 영향력 있는 브랜드 대상’에서 ‘한반도 평화 중심 도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전 세계의 찬사를 들은 올림픽 자원봉사 분야에서도 전 군민의 헌신적인 노력이 인정받아 2018 전국자원봉사대회에서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지역자원봉사 추진 공로로 강원도지사 포상을 수상했다. 또한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식품안전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2018 농산시책평가’ 장려상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제17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 유공기관’으로 표창을 받았으며 올림픽 위생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강원도지사로부터 올림픽 유공기관 표창을 받았다. 보건복지 분야에서도 우수 정책과 성실한 업무실적이 인정을 받았다. ‘2018 보건의료정책 워크숍’에서 우수한 보건의료정책 실시로 ‘2018 약의 날 약무 유공’에서 부적합 의약품 유통 근절에 앞장선 공로로 각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치매관리사업,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감염병 실험 감시 사업에서 뛰어난 실적으로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보육정책 사업 우수지자체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으며, 보육정책에서도 선도적인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재난안전 분야의 평창군 활약도 두드러졌다. 3년 연속으로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표창했으며 여름철 재난대책추진 우수기관으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건전한 재정운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추진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강원도로부터 2018 지방재정 집행 유공 우수 시군 1등상을, 2017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우수상을 받았으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유공기관, 2018년 강원도형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유공기관, 농촌지도사업 유공기관으로 도지사 표창을 수여받았다. 또한 ‘2018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에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소비자행정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제15회 강원도 정보화마을 한마음대회’에서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최우수 기관상을,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2018 농식품 수출기술지원 성과확산대회’에서 농산물 수출실적으로 ‘농촌진흥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군민들의 문화 전승 노력과 수준 높은 축제 운영도 눈여겨 볼 만하다. ‘평창더위사냥축제’가 제1회 대한민국 빅데이터 축제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방림삼베삼굿놀이’가 제5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그 밖에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실시한 제23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한국환경공단에서 실시한 ‘기술진단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 우수, ‘2017년도 한강수계관리기금 성과평가 환경기초시설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각 행정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한왕기 평창군수는 “군정 전반에 걸친 고른 수상 소식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뒷받침에 힘입어 평창군 600여 공직자가 열심히 달려 온 결과로 내년에도 군의 발전을 위해 평창군 공직자와 함께 합력하고 일 잘하는 지자체로 인정받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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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및 부패방지 시책평가 본격 실시▲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 제도 비교 [광교저널]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가 본격 실시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701개 기관의 청렴도 측정과 257개 기관의 부패방지 시책평가에 착수했다고 17일 밝혔다. 청렴도 측정은 지난 2002년부터 공공서비스 유경험자 및 공공기관 소속직원,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방식 등을 활용해 청렴수준과 부패유발요인을 진단하는 제도이다. 국민권익위는 올해 701개 기관의 2,300개 업무에 대해 민원인 등 24만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해 오는 12월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중앙부처, 지자체 등 각급 기관의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제도로서 국민권익위는 올해 257개 기관을 대상으로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부패취약분야 개선, 청탁금지 제도운영 등 39개 지표의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내년 1월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권익위는 금년도 청렴도 측정대상에 강원랜드, 그랜드코리아레저 등 규모가 크고 청렴문화 확산 파급효과가 큰 4개 기관을 추가했다. 또한 청렴도가 높은 31개 기관은 시책평가에서 제외하고 청렴도가 낮은 23개 기관을 시책평가에 포함시켜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 간 연계를 강화했다. 아울러 지난해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라 청탁금지법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청렴도 측정에 공직자에 대한 청탁 관련 설문이 추가됐고 부패방지 시책평가에 청탁금지법 교육 및 신고체계 구축, 변화사례 등 청탁금지 제도운영을 평가하는 지표가 신설됐다. 이와 함께 공직자 150만명에 대한 연 1회 2시간 이상의 부패방지교육이 의무화됨에 따라 부패방지 시책평가에 청렴교육 강사 양성 및 강사 활용, 고위공직자 청렴교육 이수 여부를 평가하는 지표가 강화됐다. 국민권익위 관계자는 “청렴도 측정을 통해 각급 기관의 청렴수준을 정확히 진단하고 청렴도가 낮은 기관에 대해서는 시책평가를 통해 부패방지 노력을 강화하도록 유도하는 등 청렴도 측정과 부패방지 시책평가 간 선순환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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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6회 경기도 청렴대상 ‘우수상’ 수상▲ 제6회 경기도 청렴대상 안산시 2년 연속 우수상 수상 [광교저널] 안산시가 ‘제6회 경기도 청렴대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받아 명실상부한 청렴도시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청렴대상은 경기도가 도내 시·군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및 청렴도 향상에 기여한 기관 등을 선정하는 것으로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경기도 청렴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기업애로해결, 부패예방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자율시책 성과 및 노력, 부패방지를 위한 교육 등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했다. 안산시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부서별·개인별 청렴 시책운영을 통한 마일리지제도 등 자율 청렴시책 운영, 인허가 분야 부정부당사례를 쉽게 제보 할 수 있도록 한 청렴 취약 분야 스마트 피드백 모니터링 등 내·외부 부패방지를 위해 분야별 시책을 충실히 운영한 점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안산시는 반부패·청렴문화 확립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성과로 2016년 청렴도에서 전국 10위(2015년 22위), 경기도 5위(2015년 12위)로 상승했고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대외적인 신뢰 향상과 공직 내부의 자부심을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지난 6월에는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 적극행정 활성화 지원을 위해 실시한 2016 시·군 자체 감사활동 평가에서도 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제종길 시장은 “청렴도는 지속적으로 향상시키는 것도 좋겠지만, 좋은 결과를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청렴한 도시 안산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져갈 수 있도록 전 공직자가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