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용인특례시,‘경기도 지방세 체납정리’장려상 받았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3년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아 시상금 3000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전했다. 경기도는 각 자치단체의 세수를 확충할 수 있도록 도내 31개 시군을 지방세 세수 규모에 3개(1~3그룹) 그룹으로 나눠 체납정리 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시는 1그룹에서 경쟁을 해 화성시와 고양시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체납정리 징수율과 가택 수택, 체납안내문 발송 등의 체납처분 활동, 고액 체납자에 대한 현장 징수 활동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이 우수기관 선정으로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조세 행정을 위해 고의 체납자를 끝까지 추적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회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조세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용인특례시, 2022‘상상 초월’포상 최강 지자체로 떴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에 상복(賞福)이 터졌다. 지난 30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시가 진행하고 있는 각종 정책에 중앙정부와 경기도 등 상급기관의 포상이 잇따르고 있다. 시는 지난 12일 세종특별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과 4억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안전문화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사회 각 분야별 우수 안전문화 활동을 발굴, 공유하기 위해 2005년부터 열고 있는 안전분야 최고 시상식이다. 시는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 노력과 시민 안전의식 확산’을 주제로 공모에 참여, 기초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정부 포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방역 관리를 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교과형 암기 수업 대신 체험형 수업으로 안전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 전국 지자체 최초로 안전체험차량을 자체 제작해 학교는 물론 안전취약계층을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 점은 타 지자체에서도 반영 가능한 시책으로 평가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시는 또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국민행복민원실’로 선정돼 국무총리상과 상금 150만원, 인증현판을 받았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가 매년 국민이 민원실에서 경험하는 내외부 환경, 서비스, 현지 체험, 만족도 조사 등 7개 지표 26개 항목 측정 결과를 평가해 선정한다. 시는 민원 안내 도우미, 해피민원창구 운영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민원 서비스 개선 노력이 높게 평가 받았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2년 보육 유공 정부포상’에서도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으로 가정양육 부담 경감을 위한 방구석 놀이키트 배부 및 드라이브스루 장난감 도서관 운영,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한시적 인건비 지원 등의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국·공립어린이집의 경우, 공동주택 입주와 동시에 개원이 가능하도록 행정절차를 개선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시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도 일자리 공시제 부문 우수상을 수상, 장관 표창과 함께 7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 시가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은 건 처음이다. 시는 ‘골프캐디 양성과정’과 ‘인플루언서 육성 사업’, ‘전국 최초 언택트 수출상담실 운영’ 등으로 경력단절 여성과 프리랜서 청년 등의 일자리를 늘리고 중소기업에 대한 비대면 수출 상담 등의 지원이 성과를 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용인특례시는 이외에도 감사원 주관 ‘2022년 자체감사 콘테스트’에서 기초지방자치단체에서는 유일하게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행정안전부 주관 ‘2021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에서 우수단체로 선정돼 1500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기도 했다.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주민주도형 규제혁신 우수기관’ 선정,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2022 건설폐기물 친환경 처리’ 국토부장관상 수상도 성과다. 시는 또 국가보훈처가 주관하는 제23회 보훈문화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보훈문화상 수상은 처음이다. 수지구보건소는 ‘2022년 지역사회 금연사업 우수사례’ 평가에서 금연환경 조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기흥구보건소는 한의약 건강증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두 보건소는 ‘2022년 심혈관질환 예방관리 우수기관’으로도 나란히 선정돼 수지구보건소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기흥구보건소도 질병관리청장상을 수상했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제18회 생활원예 중앙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용인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22년 어린이 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육·홍보 영상 콘텐츠 부문 우수상을, 용인레스피아가 한국환경공단 ‘2021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기도의 표창도 잇따랐다. ‘2022년 경기도 도서관 정책 평가’ 도지사 표창, 2년 연속 ‘건축행정 최우수’ 기관 선정, ‘제8회 환경교육자료 공모전’ 교구 부문 최우수상 수상, ‘민원서비스 우수사례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등이다. 수지구보건소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우수기관 선정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상급 기관들이 용인특례시에 상을 준 데는 다 이유가 있다”며 “수상 내역들을 살펴보면, 어떻게 하면 시민들의 불편을 줄이고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것인지 고민한 흔적들이 엿보인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평가했다. 또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서 2023년에도 시민들을 만나고 의견을 듣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용인특례시, 2022안전문화대상 총리표창·4억 상금[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12일 세종특별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과 4억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안전문화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사회 각 분야별 우수 안전문화 활동을 발굴, 공유하기 위해 2005년부터 18회째 열고 있는 안전분야 최고 시상식이다. 올해는 28명의 개인과 19개 단체가 각각 안전문화 유공자와 우수단체로 선정돼 대통령·국무총리 표창과 행안부 장관상 등을 받았다. 시는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 노력과 시민 안전의식 확산’을 주제로 공모에 참여,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정부 포상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역자치단체에서는 대전시와 제주시, 경상남도가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거리두기 단계에 따른 방역수칙 이해 여부를 점검하고 방역 사각지대인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방역 관리를 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용인시 자율방재단과 안전문화운동추진 용인시연합회 등 유관 민간단체가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활성화하는 등 각종 재난 안전사고 예방 활동에 힘써온 점도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교과형 암기식 수업 대신 체험형 수업으로 안전교육의 패러다임을 전환, 전국 지자체 최초로 안전체험차량을 자체 제작해 학교는 물론 안전취약계층 대상의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 점이 타 지자체에도 반영 가능한 시책으로 판단된다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안전도시로 위상을 높였던 용인시가 이번 안전문화대상을 통해 다시 한 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참여형 정책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해가겠다. 시민들도 성숙된 안전의식을 발휘해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를 만드는 데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서 지난 7월에도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2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지난 2018~2019년에 이어 세 번째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
용인, 광(光)내는, 로드맵!…용광로에 정책 제안을[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가 시민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시민 정책 제안 캠페인 ‘용광로’를 운영한다. 18일 시에 따르면 용광로는 ‘용인을 광(光)나게 할 로드맵(Road Map)’의 줄임말로,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제안해 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용인시와 시 발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 누구나 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 분야도 민선 8기 시정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모든 것으로 열어 놓았다. 단, 민원이나 단순 건의, 기존 제도와 유사하거나 일반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제안은 제외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참신한 아이디어나 정책을 발굴해 시 홈페이지 내 시민제안 코너나 국민신문고 내 국민제안 중 일반제안 코너에 아이디어를 게재하면 된다. 우편이나 방문 접수도 가능하고 용광로 홍보 포스터 QR코드를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제안 접수는 언제든지 가능하며, 평가 후 우수한 제안은 심사 점수에 노력상·장려상·동상·은상·금상 등 시상 등급에 따라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5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심사 결과에 따라 해당 등급이 없을 경우 시상하지 않을 수 있다. 심사는 상·하반기 각 1회식 진행되며, 결과는 개별통지한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시민제안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제안을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용광로’ 캠페인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용인시의 빛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 고맙습니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군기)가 9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제22회 용인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빛나는 자원봉사자 여러분 고맙습니다! ’를 주제로 한 이날 기념식에는 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백군기 용인시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했다. 센터에 따르면 기념식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영상을 시청한 뒤 경기도지사상, 용인시장상, 용인시의회 의장상 등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한 자원봉사자 76명에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센터는 이 자리에서 지난달 행안부 주관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지원 자원봉사활동 우수센터’에 선정돼 받은 시상금 100만원을 용인시에 기탁했다. 백군기 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일상과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해 준 자원봉사자분들이 있어 용인시의 2021년이 더욱 빛났다”면서 “용인시도 지역사회 자원봉사 확산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2차 백신 접종 완료자만 참석해 진행됐다.
-
용인시자봉센터, 코로나19 예방접종지원 우수센터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백군기)가 ‘코로나19 예방접종지원 자원봉사활동 우수센터’로 선정됐다. 30일 센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코로나19 예방접종지원 자원봉사활동 우수센터 선정은 전국 245개 자원봉사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차례의 심사를 거쳐 용인시자원봉사센터 등 40곳이 선정됐다. 센터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3개구(처인·기흥·수지)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 자원봉사자 1837명을 투입해 원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지원한 부분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에 우수센터로 선정,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표창과 행정안전부 시상금 100만원을 받게 됐다. 센터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백군기 용인시장은 “센터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묵묵한 헌신과 희생으로 아주 뜻깊은 상을 받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위드코로나로 나아가는데 자원봉사자 여러분께서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
-
용인시민 대상 ‘가족 역사·통일 골든벨대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민 160명이 참여한 ‘2021 온라인 패밀리가 떴다! 가족 역사·통일 골든벨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가 비대면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2인 1조로 팀을 이룬 용인시민 160명(80팀)이 참여했으며 한국사, 남북관계, 평화통일 관련 퀴즈를 풀며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장려상 4팀이 선정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용인시협의회는 수상자들에게 순금5돈(150원 상당)과 시상금(각 10~50만원)을 부상으로 수여하고, 참가팀 전체에 문화상품권 2만원권도 지급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용인시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석종섭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장은 “우리나라 역사를 공부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골든벨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전쟁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종전선언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고 말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사전 녹화한 격려사를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해 준 민주평통 용인시협의회에 감사를 전한다”며 “용인시민들이 우리 역사에 대한 다양한 지식을 향유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경기도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장려’[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는 지난 7일 ‘2021년 경기도 시·군 저출생 대응 우수시책 경진대회’서 장려상을 수상해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대회는 경기도가 31개 지자체가 추진하는 현장 중심의 맞춤형 저출생 대응 우수사례 발굴·전파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해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도내 31개 시·군이 참여해 사전 심사를 거쳐 6개 시군이 최우수·우수·장려상에 선정됐다. 시는 시민들이 다양한 돌봄 정보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아동돌봄 플랫폼’을 구축하고, 작은도서관이나 주민자치센터를 활용해 방과 후 돌봄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등 돌봄 채널을 확대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더불어 지난해 전국 최초로 초·중·고교생 자녀가 있는 가정에 돌봄지원금을 지원하고, 3자녀 이상 가구 생활 안정 자금을 지원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줬다는 평이다. 시는 이번 장려상 수상으로 받은 시상금은 돌봄 사업 추진에 사용키로 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가겠다”고 말했다.
-
용인시,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슬로건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슬로건으로 ‘경기도의 함성, 용인에서 하나로’와 ‘우리의 도전, 날아오르자 용인에서!’가 선정됐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4월 23일부터 지난달 14일까지 21일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슬로건 공모에서 두 작품이 최종 당선됐다. 공모는 비장애인대회(경기도체육대회·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와 장애인대회(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등 총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접수된 843건 중 심사와 설문조사를 거쳐 각 부문별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2점 등 총 10점을 선정했다. 이중 비장애인대회와 장애인대회 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받은‘경기도의 함성, 용인에서 하나로’와 ‘우리의 도전, 날아오르자 용인에서!’가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대표 슬로건으로 쓰일 예정이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최우수 100만 원, 우수 50만 원, 장려 25만 원 등 총 50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많은분들이 보내주셨던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공모를 통해 선정한 슬로건을 2022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문별 당선작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강릉시, 강릉단오제 ‘청소년 트롯 가요제’ 참가자 모집▲청소년 트롯 가요제 홍보 포스터 [광교저널 강원.강릉/안준희 기자] 강릉시청소년수련관은 2021 강릉 단오를 맞이해 개최하는 「청소년 트롯 가요제‘유스트롯’」 참가자를 모집한다. 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청소년 트롯 가요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트롯 공연 및 퍼포먼스 경연으로, 오는 6월 12일 14시~ 16시까지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온라인으로 개최되고 ‘강릉시청소년수련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강원도에 거주하는 10세~19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자는 오는 18일부터 6월 1일까지 강릉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오는 6월 5일 동영상 심사를 통해 예선을 통과한 10개 팀이 6월 12일 2시 강릉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극장에서 본선 경연을 펼친다. 총 시상금은 240만 원이며 대상에게는 1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정영란 여성청소년가족과장은 “이번 청소년 트롯 가요제를 통해 청소년이 자신들의 재능과 역량을 마음껏 발휘함은 물론 세대 간 소통 및 강원도 청소년 간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강원도 내 끼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