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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 위한 삼척클린택시 운영 '돌입'▲삼척클린택시운영 운전기사 발열체크를 하고 있다. [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전국적으로 감염확산 지속 등 여전한 코로나19의 긴장 상황 속에서 지역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자 작년 하반기에 이어 올해도 관내 모든 택시 대상으로 ‘삼척클린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삼척클린택시는 오는 5월 10일까지 운영되며, 운영 장소는 택시 승강장 3개 권역으로 ▲ 시내권역(홈플러스 앞, 삼척 고속버스/시외버스터미널 앞, 중앙시장 입구, 우체국 앞) ▲주거밀집권역(교동 하나로마트 앞, 석미아파트 후문, 정상 주공 아파트 앞,) ▲도계권역(도계119안전센터 앞, 도계역 앞) 이다. ▲삼척클린택시운영 택시 내부소독를 하고 있다. 시는 거점 택시 승강장에 2인 1조 총 3개조로 배치해 매일 운전기사 발열체크를 하고, 택시 내부소독은 물론 승객의 접촉이 잦은 차문 내·외부 손잡이를 소독약으로 깨끗이 소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운수종사자와 시민들이 모두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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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호, 삼척클린택시 안심하고 타세요~[광교저널 강원.삼척/안준희 기자]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코로나19 장기화를 극복하고 삼척 명품관광도시 청정 이미지를 각인해 ‘Post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고자 관내 개인 및 법인택시 대상으로 ‘강원 삼척클린택시’를 지난 6일부터 운영하고 있다. 삼척클린택시 운영 장소는 택시 승강장 3개 권역으로 ▲시내권역(홈플러스 앞, 중앙시장 입구, 삼척 고속터미널 앞) ▲주거밀집권역(교동 하나로마트 앞, 정상 주공아파트 앞, 석미아파트 후문) ▲도계권역(도계119안전센터 앞) 이다. 시는 거점 택시 승강장에 2인 1조 총 3개조로 인력을 배치해 매일 운전기사 발열체크를 하고 있으며 택시 내부소독은 물론 승객의 접촉이 잦은 차문 내·외부 손잡이를 매일 소독약으로 깨끗이 소독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여름철 성수기로 관광객 유입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운수종사자와 시민 및 관광객들이 승객 모두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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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청년창의인재 융합클러스터 새정부에 관심받나?▲ 이낙연 국무총리,경산산업단지 방문 [광교저널]지난 20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취임 후 경북지역 최초로 경산에 위치한 경산산업단지를 방문한 가운데, 최영조 경산시장이 경산지역 현황 및 청년창의인재 융합클러스터 조성사업, 청색기술산업 등 경산시의 새로운 발전구상과 핵심전략사업을 직접 설명하고 건의한 것으로 알려져 새정부에서 지방·기업 현장과제로 적극 반영, 추진 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시장이 중점적으로 설명한 청년창의인재 융합클러스터 조성사업은, 경산지역 대학을 중심으로 청년 취·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영남대 등 시내권역, 대가대·경일대 등 하양권역, 대구대 등 문천지권역의 3대 특화지구로 개발해, 이를 지역 기업과 연계 새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청년 일자리 창출을 하기 위한 지역 인재육성사업이다. 특히, 경산시는 새정부가 청년, 일자리 등을 국정 핵심과제로 추진함에 따라 전국 최대 대학도시의 특성과 장점을 전략사업으로 구체화해 지방현장의 청년과 일자리 사업으로 국책사업화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청색기술산업은 자연에서 동·식물 등 생물의 구조와 기능을 착안해 경제적 효율성이 뛰어난 물질을 창출해 내는 신미래산업으로, 4차산업혁명과 보완적으로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불루오션산업으로 손꼽힌다. 경산시는 국가보다 앞서 기업·산업현장의 기술과 수요를 바탕으로 이 산업을 국가적으로 선도해 나갈 청색기술 융합산업화센터를 구상·추진하고 있다. 중장기적인 구상이지만 청색기술산업이 산업화·현실화되면 경산시가 신미래 산업의 R&D 거점 허브역할을 함으로써 국가적 신산업 육성은 물론 지역기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간담회와 현장방문에 이어 총리와 함께한 만찬에서 이러한 경산시의 구상과 추진계획을 직접 설명하고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낙연 총리의 이번 경산방문은 지방과 기업현장의 일자리 문제 해결의 정부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경산시의 활력있고, 발전하는 현장모습, 새로운 발전전략 등이 잘 보여지고, 밝고 적극적인 분위기에서 일정이 잘 진행됐다고 한다. 특히 이낙연 국무총리는 “경산의 발전하는 모습과 분위기를 보니 나도 이런 도시에서 시장한번 해보고 싶다”라고 덕담을 해 함께한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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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도심속 살수차량 운행 눈길▲ 안성시는 도심속에 살수차를 운행해 달궈진 도로를 식히며 시민들 마음속까지 식히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광교저널 경기.안성/유현희 기자]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폭염으로 달궈진 도심지의 아스팔트에 전문장비를 이용해 살수작업을 실시하는 기발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도심지역의 도로 청소계획과 연계해 7~9월 하절기 동안 시내권역과 공도권역의 인구가 밀집된 주요도로에 폭염 시 평일 1회 이상 살수작업을 실시해 복사열 저감은 물론 도로변 오염원도 함께 청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지난 2012년부터 시행된 하절기 도심살수 작업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의 협조로 추진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주는 움직이는 어메너티(Amenity)로 더위로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눈요기 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폭염으로 달궈진 도심지의 아스팔트 도로 및 주택가 등 포장구간이 많은 도심지역의 이상고온 현상이 지속되는 도시열섬효과(Heat Island effect)를 대비해 아이디어를 냈다”며 “도시열섬저감은 물론 미세먼지 저감으로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시원한 활력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환경과 원성재 031-678-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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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안성, 도심 살수작업 실시안성시(시장 황은성)는 연일 찌는 듯한 무더위와 열대야가 계속되는 가운데 도시열섬효과 방지와 쾌적한 도심환경을 위해 도로 살수작업에 나섰다. 안성시는 도심지역의 도로 청소계획과 연계해 시내권역 및 공도권역의 인구가 밀집된 도심 주요도로를 대상으로 지난 7월 15일부터 9월 27일까지 평일 오후 1회 이상 살수해, 잠재되어 있는 복사열을 저감시킴은 물론, 도로변 비점오염원도 함께 청소하겠다는 방침이다. 도심살수작업은 지난해부터 본격 실시된 여름철 이벤트로 자리매김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올해 중점 추진되고 있는 쓰레기와의 사랑과 전쟁을 맞이해 깨끗한 도시미관을 유지하기 위한 효과적인 청소방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폭염으로 뜨겁게 달구어진 도심 속 주요도로에 물 뿌리기를 실시함으로써 복사열을 감소시켜 시민들에게 청량감 제공은 물론, 불쾌지수를 낮추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의 도시열섬저감 살수작업은 시민들의 폭염극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안성시 시설관리공단과 협조해 실시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도심 속 어메너티를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무더위 속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