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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서 1억5천만원어치 생필품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회장 김정안)이 취약계층 지원에 써 달라며 1억5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1800박스를 기탁했다. 시에 따르면 이날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동우 부회장, 샴발라CC 이완국 회장 등 관계자 4명은 이상일 시장실을 방문해 환담을 나누고 기탁식을 가졌다.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국내 기업들로부터 다양한 후원을 받아 가정환경이 어려운 아동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물품 등을 후원하는 사회공익법인이다. 김동우 부회장은 “용인특례시의 어려운 이웃들과도 마음을 나누고자 생필품을 기탁하게 됐다”며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소외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특례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큰 도움을 주신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관계자들께 감사하다”며 “시에 후원해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하게 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날 기탁받은 물품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비롯해 38개 읍·면·동의 저소득가정, 관내 아동·사회복지시설 20곳에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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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읍 전궁교회, 소외이웃 위해 2년째 나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 처인구 남사읍은 남사읍 소재 전궁교회에서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과 라면을 기탁했다. 지난 1일 읍에 따르면 쌀 610㎏과 라면 16박스는 홀로 어르신을 돕기 위해 전궁교회 신도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았다. 전궁교회는 지난해에도 쌀 540㎏과 라면 7박스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전궁교회 관계자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읍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전궁교회 신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읍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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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추석 맞아 소외이웃 향한 따뜻한 마음 이어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들이 용인시 곳곳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난 14일 기흥구에는 마북동 소재의 마트킹 구성점(대표 김희봉)이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 마트킹 구성점은 그동안에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며 이웃돕기에 앞장서 왔다. 김희봉 대표는 “함께 나눌 때 행복은 배가 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기회가 닿는 대로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처인구 남사읍에는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애)가 지역의 저소득 홀로 어르신을 위해 김과 생활필수품이 담긴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홀로 어르신 80가구에 전달된 선물 세트는 앞서 지난 6일 김을 판매해 수익금과 자체 기금을 모아 마련한 것이다. 이경애 회장은 “이웃을 위하는 새마을부녀회의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았다”며 “홀로 추석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덕1동에는 흥덕IT밸리 관리위원회(위원장 양광진)가 20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기부했다. 흥덕IT밸리 관리위원회는 매년 명절이나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후원해 왔다. 양광진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몸도 마음도 지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상갈동에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태)와 서용인청년회의소(회장 이혁준), 상갈동 소재 마냐나 카페(사장 김미정), 기흥장례식장(관리이사 임희택)이 추석명절음식세트, 마스크 및 단팥빵, 음료를 각각 100세트씩 기탁했다. 김성태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및 홀로 어르신을 위해 마련했다”며 “정성을 담아 준비한 음식 등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정동에는 원불교죽전교당(교무 이형권)이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김치 20박스를 기부했다. 원불교죽전교당은 지난해에도 지역 내 저소득 20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했다. 이형권 교무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두루 살피겠다”고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는 외롭고 쓸쓸한 명절을 보내는 분들이 많이 있다”며 “모두가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들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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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추석 맞아 소외이웃 위해 물품 기탁 이어져[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물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전했다. 처인구 포곡읍에선 새마을회와 새마을부녀회 관계자들이 관내 홀로 어르신 50가구를 찾아 직접 만든 송편, 모듬전 등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삼가동에서도 두산위브아파트 봉사단이 직접 만든 송편, 모듬전, 식혜 등을 담아 홀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했다. 기흥구 영덕1동에선 영덕동마을쟁이 김주선 대표 등 관계자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 어르신 100가구에 과일 꾸러미를 전달했다. 동백1동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과일, 김, 김치 등으로 구성된 5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홀로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 40가구에 전달했다. 수지구 풍덕천2동에선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들이 전, 송편, 식혜 등을 만들어 홀로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명절을 앞두고 취약 계층을 위해 곳곳에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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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제일교회서 소외이웃 위한 '삼계탕'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은 지난 2일 양지제일교회 고재국 담임목사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삼계탕 100인분을 기탁했다. 더위에 지친 소외 계층의 원기 회복을 도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날 전달한 삼계탕은 교회 신도들이 직접 조리한 것이다. 면에 따르면 면은 삼계탕을 홀로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이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도 살폈다. 고재국 담임목사는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이들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홀로 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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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언택트 수출상담실'수혜 기업 청소용 밀대 800개 기부▲관내 기업 던메니지먼트(유)가 아름다운가게 동백점에 청소용 밀대 800개를 기부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1일 관내 청소용품 생산 기업 던메니지먼트(유)가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 동백점에 청소용 밀대 800개을 기부했다. 시에 따르면 이 업체는 수출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바이어 매칭, 통번역, 샘플 발송 등을 지원하는 시의‘언택트 수출상담실’사업에 참여해 판로 개척에 도움을 받아 이를 나눔으로 보답하기 위해 시에 물품 기증 의사를 밝혔다. 이에 시는 아름다운가게 용인동백점과 기업을 연결해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물품 판매 수익금은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지역 내 소외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임광태 던메니지먼트(유) 대표는 “시의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을 받았다”며 “어떤 보답을 해야 할까 고민하다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일에 작은 도움이 되고싶어 물품을 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기업의 판로·수출 확대 지원 정책이 나눔문화 확산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질적 성장을 돕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언택트 수출상담실 등의 수출지원사업 참여 기업들이 지속해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가게와 협력해 나눔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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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다빈치(주) 기탁금 5천만 원, 100가구에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시(시장 백군기)는 20일 관내 기업인 비아다빈치(주)가 기탁한 성금 5천만 원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00가구에게 생계비로 지원했다. 시에 따르면 앞서 지난 3월 비아다빈치는 시에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을 위해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에 시는 이날 경기사랑의열매를 통해 읍면동에서 추천한 100가구에 50만 원씩 지원했다. 지난 2010년 설립된 비아다빈치는 남사읍에 소재한 의약품유통업체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정영숙 비아다빈치 대표는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할 지역 내 소외이웃에게 행복을 나누고 싶어 성금을 기탁 하게 됐다”며 “기업의 가치는 나눔을 통해 높아진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이웃을 위한 나눔들이 더욱 커져가는 것 같아 기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비아다빈치의 나눔이 용인시민들에게 따뜻한 감동으로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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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대지정공(주) 1억 원 기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화 기자] 용인시에 대지정공(주)이 이웃돕기 성금으로 1억 원을 쾌척하는 등 이웃을 위한 나눔의 열기가 더해지고 있다. 28일 시에 따르면 대지정공(주)은 용인시청을 방문해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고 1억 원을 기탁했다. 나눔명문기업은 경기사랑의열매(회장 이순선)에 1억 원이상 기부하거나 3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고액 법인기부 프로그램이다. 대지정공(주)은 경기도내 기업 중 12번째, 용인기업으로는 3번째로 가입했다. 조효상 대지정공(주) 회장은 “기업의 가치는 나눔을 통해 높아진다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더사랑의교회(담임목사 이인호)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노숙자와 소외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교인들이 십시일반 모은 컵라면 4,500개와 방한용품 877개를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장정순·명지선 용인시의회 의원, 이지함 더사랑의교회 긴급구호부 목사 등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 처인구 역삼동에는 노인회(회장 장병소)가 30만원을 기탁했다. 노인회는 어려운 처지의 이웃을 돕는 등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으며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모아 기부하고 있다. 기흥구 서농동에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안효진)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써달라며 회원들이 마련한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27일에도 처인구 모현읍에 용인제일라이온스클럽(회장 이안국)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백군기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위한 사랑의 온도탑 온도가 쑥쑥 올라가고 있다”면서 “뜨거운 나눔 열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품은 경기사랑의열매를 통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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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저소득 취약계층 사랑나눔성품 전달[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세브란스 노사공익기금(용인세브란스병원)에서 13일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에 지역사회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나눔성품을 전달했다. 세브란스병원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 채종환 사무국장, 심소정 간호국장, 박성진 총무팀장, 이기주 사회사업팀장, 노동조합 박말이 수석부위원장, 조문기 부위원장, 이루 정책홍보단장, 김은희 대외협력실장,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의 김선구 관장이 참석했다. 전달 물품은 총 400만의 상당의 극세사 이불 70채, 겨울내의 100벌, 양말 500켤레로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과 기흥구 내 15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총 170가정에 전달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 소속 행복마을지킴이봉사단이 비대면 드라이브스루 방식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채종환 사무국장은 "작년 한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낸 이웃들의 2021년 새해의 시작만큼은 따뜻함으로 가득하길 바란다"며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소외이웃과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본연의 역할을 다할 것이며, 나눔과 사랑이 만연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세브란스병원 노동조합 박말이 수석부위원장은 "어려운 시기를 꿋꿋하게 이겨낸 이웃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보낸다. 작은 마음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세브란스병원은 소외이웃들이 밝은 웃음과 희망으로 가득한 나날을 보낼 수 있도록 언제나 함께하겠다." 며 지속적인 동행을 약속했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의 김선구 관장은 "2021년의 시작을 따뜻함으로 물들여준 세브란스 노사공익기금과 용인세브란스병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이 우리 이웃들에게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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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 죽전관리역, 분당전기사업소 저소득 장애인가정의 겨울철 김장지원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100만원 전달▲한국철도죽전관리역분당전기사업소 전달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2020년 10월 28일에 한국철도 죽전관리역(역장 박희돈)과 분당전기사업소(소장 박창현)가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에 저소득 장애인가정의 겨울철 김장지원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했다. 올 여름 긴 장마와 태풍 등 궂은 날씨의 영향으로 배추가격이 뛰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의 경우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거나 구입하는데 어려움이 있어 이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철도 죽전관리역과 분당전기사업소가 나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희돈 죽전관리역장은 “긴 장마와 태풍으로 이웃들이 김치를 사먹기가 어렵다는 얘기를 듣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기부에 참여한 분당전기사업소 박창현 소장은 “함께 뜻깊은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올 한해 어려운 이웃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길 바란다” 말했다. 한편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관장 김선구)과 용인신문사(대표 김종경)는 저소득 장애인가정의 겨울철 김장지원을 위한 ‘채워주실래요?’ 캠페인을 10월 19일(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한국철도 죽전관리역과 분당전기사업소가 후원한 온누리상품권100만원은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에서 김장김치를 구입 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철도 죽전관리역과 분당 전기 사업소는 지난 8월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으로 100만원 상당의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