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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국빈, 용인시의회 의장단과 소통정담회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안준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임국빈)는 지난 6일 2층 소회의실에서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제8대 용인시의회 의장단 8명이 방문해 소통정담회를 실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용인시를 만들기 위한 시의회와의 업무협력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정담회에서는 2020년도 주요업무 및 당면 현안업무 소개, (가칭)용인서부소방서 신설추진 및 원삼지역대 이전추진, 소방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필요성 등이 진행됐다. 정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가칭)용인서부소방서 신설추진 및 소방차량 우선신호시스템 등 주요 현안에 깊은 관심을 보이며 다양한 의견을 모았다. 김기준 의장은“항상 시민 곁에서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소방행정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논의한 현안에 대해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국빈서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용인시의회와 긴밀한 업무협력 체제를 유지하고 시민중심의 소방안전서비스 향상의 밑거름이 된 것 같아 기쁘다.”며“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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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용인소방서, 지역구 도의원들과 간담회 개최[광교저널 경기.용인/나영미 인턴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서은석 이하 소방서)는 용인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도민 중심 소방안전서비스 향상을 위한 경기도의회 (남종섭, 고찬석 의원 포함) 8명의 지역구 의원들과 간담회를 지난 12일 개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지역 도의원과 안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방행정의 폭넓은 이해와 소통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소방정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는 ▲용인소방서 주요업무 및 당면 추진사항 보고 ▲소통간담회 ▲용인시민안전체험관 안전체험 ▲출동부서 직원격려 순으로 진행됐다. 서은석 소방서장은 “소방행정 및 재난안전에 큰 관심을 보여주신 도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도민의 안전을 지키고,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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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골든타임 사각지대 분석, 소방 안전서비스 질 높인다.▲ 전라북도 [광교저널] 전북도는 지난 4월 행자부가 추진하는 ‘2017년 공공 빅데이터 표준분석모델 구축‘ 사업 중 소방분야인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구급차 배치·운영 최적화 모델’ 사업에 선정돼 6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빅데이터 사업은 전북의 최근 5년 동안의 화재, 구조, 구급 등 약 50만 건 정도의 소방활동 데이터, 응급환자, 위험시설 등의 데이터를 통합 분석해, 출동차량 실소요시간 및 지연도착 원인, 의료취약지역, 119 구급차 배치 우선순위, 소방관서와 소방차량 재배치 모델 등의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소방관계자는 “빅데이터 분석결과로 소방안전서비스 부족지역이 도출되면 우리도 특성에 맞는 소방 안전대책과 골든타임 확보 방안이 보다 객관적으로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올해 소방분야 이외에도 귀농귀촌, 장사시설 분야 등에 빅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 중심의 정책수립 지원을 제공하고, 빅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빅데이터 기본계획 수립, 협업체계 구축, 역량강화 교육도 활성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