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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화재경보기) 원스톱지원센터 연중 운영[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주택화재 인명 피해 저감 및 소화기, 주택용 화재경보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 향상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지원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화재 발생 시 초기소화와 인명피해를 예방할 수 있으며, 특히 화재 초기 소화기 1대는 소방차 1대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가 의무화돼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서는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반드시 설치해야 하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마련해야 한다. 용인소방서에서는 원스톱지원센터를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에 대한 구매, 설치방법 등 각종 상담 및 정보제공과 사용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고령자, 장애인, 한부모·다문화가정 등에게는 무상으로 보급하고 직접 방문하여 설치를 도와주고 있다. 또한 아파트에 살고있는 거주자라 할지라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권장하고 있다. 최근 노후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준공한지 30년 이상 된 아파트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해당될 경우 무상보급 대상자에 포함된다. 누구나 용인소방서 원스톱 지원센터(대표번호 031-8021-0331~5) 또는 인근 119안전센터로 연락하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지원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안기승 서장은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화재 초기 피해를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인 소방시설”이라며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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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 증정 이벤트 지급 완료[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4월 한 달간 주택용 소방시설 증정 이벤트에 신청해 선정된 용인시민에게 증정 물품 배부를 모두 완료했다고 23일 전했다. 「주택용 소방시설 증정 이벤트」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서 주최해 화재의 위험성을 알리고 도민에게 소방안전문화를 확산시켜 화재에 따른 인명피해를 저감하고자 추진됐다. 경기본부는 지난 1~2월 소방과 관련된 사연과 이벤트 신청서 총 539가구에서 응모 받았으며, 각 해당 지역의 소방관서에서 4월 중 보급이 이루어지고 있다. 용인소방서는 수지구 소재 아파트 경로당을 포함한 용인특례시 전역의 31가구에 가구당 분말소화기 1개, 에어로졸식 소화용구 1개, 주택용 화재경보기 3개의 푸짐한 증정 물품이 배부됐다. 이벤트의 한 신청자는 “부녀회장으로서 아파트의 화재안전을 강화하고 아파트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분들의 안전을 위해 이벤트에 신청하게 됐다”라며 “정말로 당첨될지 모르고 신청했는데 시민의 안전을 세세하게 챙겨주시는 소방에 감사드린다”라고 당첨 소감을 밝혔다.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소방에서 추진하는 복지정책에 관심을 두시고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도민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방정책에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며, 다방면으로 소방안전문화가 확산돼 안전한 용인특례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화재안전취약자(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홀몸노인, 다문화가족 등)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 보급하는 복지정책은 오는 10월까지 추진하며, 3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및 (반)지하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에게는 우선 보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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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가족안전 119체험마당 운영’ 남녀노소 큰 호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가족나들이 최적기인 봄철을 맞이해 17, 18일 이틀간 용인시 기흥구 소재 한국민속촌에서 “가족안전 119체험마당”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안전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스스로를 보호하고(By Myself), 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정부의 역할을 다하는(By Government)” 슬로건에 따라 생명존중 문화 홍보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가족안전 119체험마당”은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등 응급처치 방법 ▲주택용소방시설 및 불나면 살펴서 대피 등 화재안전교육 ▲온가족 소방관 직업체험 ▲불조심 포스터 전시 ▲영웅이와 함께하는 포토부스 등 안전에 대해 오감을 활용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한국민속촌 방문객 중 남녀노소, 장애인, 외국인, 다문화가정 등 3,000여명의 참여자에게 다양한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룰렛을 돌려 나오는 번호로 소방안전에 관한 문제를 맞추는 퀴즈코너는 특히 초·중·고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안기승 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재밌게 소방안전의식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교육콘텐츠 개발과 민관협력 행사를 통해 소방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가족안전 119체험마당”은 다음달 4일, 25일 용인시청 광장과 9일 에버랜드 내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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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KT위성관제센터’재난 대응 현장안전컨설팅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2일 처인구 운학동 소재 KT용인위성관제센터를 방문해 테러 및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용인위성관제센터는 우리나라 최초의 위성통신 관제 센터로 광복 50주년을 기념해 발사한 우리나라 최초 위성통신 ‘무궁화 1호’ 관리를 위해 1994년 11월 용인특례시 처인구 소재 대지 4만5726평 규모로 개국했다. 우리나라 위성 시대의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으로, 위급상황이 발생할 경우 군병력을 포함한 수많은 기관이 동원되어 통합방위가 이루어지는 국가중요시설이다. 용인소방서는 시설 특성상 테러 및 화재 등에 의한 재난 발생 시 범국가적 재난으로 확대될 수 있는 만큼 관계인의 화재안전의식 함양과 초기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통합방위협의체 운영을 통한 재난안전관리 개선 방안 논의 ▲센터시설 소방 계획 수립에 따른 대응 매뉴얼 컨설팅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및 위험 요소 실태 점검 ▲자위소방대 구성으로 역할별 초기대응 역량 강화 등이다. 안기승 서장은 “위성관제센터와 같은 국가중요시설은 재난 발생 시 인명피해는 물론이고 막대한 재산상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라며 “관계인은 예방과 대비에 초점을 맞춰 화재안전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소방시설의 철저한 유지·관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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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 안전컨설팅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아파트 화재에 대한 국민 불안을 저감하기 위한 노력으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현장 안전 컨설팅을 추진했다고 13일 전했다. 봄철 화재 취약시설 화재예방 활동과 건설현장 화재안전성 강화를 위해 관내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에 나서 현장 행정지도를 나섰다. 용인특례시 공사현장 중 연면적 5,000㎡이상 되는 총 50곳의 대상 중 선정하여 오는 5월까지 주 1회 이상 전 부서의 부서장을 중심으로 현장안전컨설팅이 추진된다. 주요 내용은 ▲작업장 주위의 인화성·폭발성 위험물 등 위험요소 사전 제거 ▲임시소방시설 및 인명대피시설의 작동 및 관리상태 유지 ▲용접·용단 등 불티 비산방지덮개 등 공사현장 안전관리에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컨설팅이 이루어진다.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기흥구 보정동 소재 지하3층/지상36층, 연면적 125,290㎡의 신축 공동주택 공사현장을 찾아 관리자 및 작업자에게 현장안전컨설팅과 화재안전수칙을 교육하며 용접·용단 등 화기 취급 작업자에게 화재 안전을 다시금 당부했다. 또한 완공 후 입주자의 피난안전 계획을 손쉽게 수립하고 피난 행동 요령을 알게 할 수 있도록 시행사 등 관계인에게 소방안전 정보를 제공했다. 안기승 서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의 강화로 공사장의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진 상황에서 공사 관계인은 화재 및 안전사고의 철저한 관리와 예방을 하여야 한다”라며 “작업자는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화재감시와 안전 점검에 항상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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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노인요양시설 피난안전 컨설팅 및 안전 위험요소 실태 불시점검 실시[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2024년 연중 계획으로 지역 내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피난안전 컨설팅과 안전 위험요소 실태 불시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전했다. 서는 용인 지역 내 요양원과 요양병원 100개소를 대상으로 연중 불시점검을 나서며 시설 관계인에게 화재예방을 주지시키고 안전관리 미비에 따른 화재사고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선제적으로 나섰다. 주요 컨설팅 내용으로는 ▲화재초기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주기적인 훈련 ▲피난약자 대피유도 및 운반법 교육 ▲거동불능자 등 유사시 대피 우선순위 알림표지 부착 등의 화재 및 피난안전 컨설팅이 이루어졌고, 불시점검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임의 조작 여부 단속 ▲피난기구(완강기·구조대 등) 유지관리에 대한 실태점검 등이 이루어졌다. 한편 용인소방서는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2023년 총 101건의 점검을 추진해 29건의 불량사항 단속했으며, 과태료 22건, 기관통보 1건, 조치명령 14건의 행정조치를 취했다. 안기승 서장은 “노인요양시설 특성상 피난약자가 대부분으로 재난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소방 및 피난시설에 대한 철저한 유지관리와 관계인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단속과 컨설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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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경기본부-용인소방서, ‘양지 아레나스’대형물류창고 합동 현장안전점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23일 소방청-경기본부와 합동으로 국민 안전 소통과 대형물류창고 현장안전점검을 나섰다고 전했다. 정월대보름 대비 소방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하기에 앞서 화재위험시설인 대형 창고시설을 선정해 화재취약지역을 살피고 위험요소를 사전제거하는 등 현장안전점검과 관계인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특별히 소방청, 경기소방재난본부, 용인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 관계자 15명이 참여해서 창고시설의 관리소(방재센터)장과 소방안전관리자의 시설현황 브리핑을 전해 듣고 안전대책에 관해 컨설팅까지 이뤄졌다. 방재실에서의 전반적인 안전시설 관리와 물류창고 작업장 내 피난유도 대책 및 소방시설의 관리 상태를 직접 점검하며 관계인의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소방청 임원섭 화재예방국장은 “대형물류창고 특성상 면적이 넓고 복잡한 구조와 동선상 장애요인으로 소방대원의 고립 위험이 상당하다”라며 “지금까지 화재사고 없이 유지관리 해 온 대로 앞으로도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은 “주기적인 민·관 합동훈련과 응급처치에 관한 교육을 적극 협력하겠다”라며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관리자의 의식이 근무하는 모든 작업자에게 투영돼 소방안전문화가 적극 확산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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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부모님께 ‘주택용 소방시설’로 ‘안전’을 선물하세요![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는 2024년 갑진년, 설 명절을 맞아 고향 집에 내려가면서 부모님께 드릴 선물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세트’를 적극 홍보했다. 또한 고향 집과 가족의 안전을 지키면서 화재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취지로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내 공공청사 및 국민생활접점지역 등 대형마트에 설치된 전광판 등으로 대국민홍보를 추진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감지기를 말한다. 겨울철 주택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면서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이 시기 내 가정과 내 가족을 지키는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집마다 갖추는 것이다. 용인소방서 홍보담당자 “어제보다는 오늘, 오늘보다는 내일이 더 안전한 용인특례시가 되도록 소방정책을 펼쳐가며 용인시민 전부가 알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갈 것이며, 용인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24시간 경계를 늦추지 않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안기승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과 더불어 아파트 화재 피난행동요령 매뉴얼을 가족·친지와 함께 공유해 값지고 뜻깊은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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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특별사법경찰관 ‘선컨설팅 후단속’으로 소방행정 신뢰 형성[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 소방사법팀 특별사법경찰관은 지역 내 고층 및 지하연계 건축물 15곳을 대상으로 지난 한 달간 소방행정 신뢰를 형성하고자 소방안전 점검 및 재난안전 ‘선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일 전했다. 설 명절 이후 같은 대상으로 ‘후단속’을 나가 시정조치 불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단속을 예고했다. 용인소방서 특사경은 건축물의 소방시설 등 안전관리 업무 전반적인 실태에 관하여 관계인에게 주요 위반 사례를 교육하고 지도하며, 추후 불시 단속 시 위법행위 처분 등에 있어 관계인의 이의제기를 미연에 차단함으로써 도민의 소방행정에 대한 신뢰를 형성하고자 추진됐다. 선 컨설팅 내용으로 ▲총괄재난관리자 지정 등 소방안전관리 실태 확인 ▲소방훈련 및 자위소방대 구성 ▲소방시설 임의 정지 여부 확인 ▲옥상 비상문 자동개폐장치 설치 여부 등이다. 안기승 서장은 “고층 및 지하연계 건축물의 특성상 재난 및 화재 발생 시 대피경로가 복잡하고 협소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에 어려움이 있다”라며 “설 명절 이후 불시 단속을 통해 관행적으로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소방안전 저해 위반행위를 엄중 조치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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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소방서, 설 명절 대비 화재취약시설 전통시장 현장 안전점검[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소방서(서장 안기승)은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용인시민의 화재안전 문화조성을 위해 재난취약시설 현장안전컨설팅을 추진했다고 31일 전했다. 지난 22일 충남 서천의 한 수산물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점포 227곳이 불에 타고 대응2단계를 발령하여 서천과 인접한 7개 시, 군의 소방 인력 360여 명과 장비 45대를 동원해 9시간 만에 화재를 진압한 대형화재 사고가 있었다. 서천시장에는 소방시설이 설치돼 있고 작동했다고 밝혀졌으나 시장 특성상 밀집한 배치와 샌드위치패널 소재로 화재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알려졌다. 이에 용인소방서는 화재 대응보다는 화재 예방에 힘을 싣고 전통시장의 관계인과 상인들에게 화재 예방에 경각심을 주지시키기 위하여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전통시장의 자율 순찰체계를 점검하고 화재 취약시간에 맞춰 철시시간(23시)과 새벽시간(03시)에 소방차 기동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방·건축·전기·가스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하는 등 전 부서가 화재 안전관리에 온 신경을 집중하고 있다. 안기승 서장은 “소방시설은 화재가 발생한 뒤 대응단계의 조치일 뿐이고 예방단계에서의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이 더 중요하다”라며 “소 잃고 외양간 고칠 때에는 이미 너무 많이 늦으니,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먼저 대비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라고 당부했다.